개요

(梁)씨는 중국과 한국의 성씨이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460,600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체인구의 약 0.93%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순위 24위이다.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는 경기도,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순이다.

(楊))씨는 중국과 한국의 성씨이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69,101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체인구의 약 0.14%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순위 62위이다.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는 경기도,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순이다.

본관

들보 량 梁

한국


양(梁)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에서 460,600명으로 조사되어, 대한민국 성씨 인구 24위이다.

  • 제주 양씨(濟州 梁氏)의 시조는 탐라개국설화에 등장하는 양을나(良乙那)이다. 그의 후손 양탕(良宕)은 559년에 사신으로 신라에 방문하여, 진흥왕에게 양(梁)씨 성을 사성받았다. 2015년 인구 142,200명이다.
    • 남원 양씨(南原 梁氏) 중시조 양우량(梁友諒)이 757년(신라 경덕왕 16년)에 공을 세워 남원부백(南原府伯)에 봉해지자 후손들이 제주 양씨에서 분적하였다고 한다. 2015년 인구는 307,724명이다.
    • 충주 양씨(忠州 梁氏) 중시조 양능길(梁能吉)은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할 때에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삼중삼한대장군(三重三韓大將軍)으로 국가의 대업을 이룩하여 예성군(蘂城君)에 봉해지자 제주 양씨에서 분적하였다고 한다. 인물로는 조선 세종 때 병조정랑을 지낸 양여공(梁汝恭)과 그의 손자 이조정랑 양순경(梁舜卿), 순조 때 양종간(梁宗幹) 등이 있다. 2015년 인구는 751명이다.

중국

중국 양(梁)씨는 약 1800만명으로 중국 성씨 인구 20위이다.


버들 양 楊


양(楊)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69,101명으로 조사되었다.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는 경기도, 서울시, 대구시, 전라북도 순이다. 본관은 중화(中和), 남원(南原), 청주(淸州), 안악(安岳) 등이 있다.

  • 중화 양씨(中和 楊氏)의 시조 양포(楊浦)는 고려 고종 때 정승(政丞)을 지냈으며 나라에 공을 세워 당악군(唐岳君)에 봉해졌다. 2015년 인구는 7,287명이다. 현대 인물로는 야구 감독 양상문이 있다.
  • 남원 양씨(南原 楊氏)의 시조 양경문(楊敬文)은 고려조에 지영월군사(知寧越郡事)를 지냈다. 인물로는 양공준(楊公俊), 양홍(楊洪), 양사형(楊士衡)이 있다. 2015년 인구는 17,332명이다.
  • 청주 양씨(淸州 楊氏) 시조 양기(楊起)는 원나라에서 공민왕의 비 노국공주를 따라 고려에 들어왔다고 한다. 양기(楊起)의 손자 양백연(楊伯淵)이 공민왕 때 서북면부원수(西北面副元帥)로서 동녕부(東寧府)를 쳐서 공을 세웠다. 2015년 인구는 38,161명이다.
    • 안악 양씨(安岳楊氏) 시조 양만수(楊萬壽)는 양기(楊起)의 셋째 아들로 고려 때에 전서(典書)를 지내며 안악군(安岳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2015년 인구는 277명이다.
    • 밀양 양씨(安岳楊氏) 시조 양근(楊根)은 양기(楊起)의 다섯째 아들이라고 한다. 2015년 인구는 3,536명이다.
  • 통주 양씨(通州楊氏)의 시조 양복길(楊福吉)은 원래 중국 통주(通州) 사람이다. 그는 명나라 9의사(義士)의 한 명으로 나라가 망하자 소현세자(昭顯世子)를 따라와서 북벌(北伐)을 꾀하였으나 실패하고 조선에 귀화해서 정착해 살았다. 후손들이 선조의 고향인 통주를 본관으로 하였다. 2000년 인구는 83명이다.


들보 량 樑

양(樑)씨는 1960년 국세조사 때 처음 나온 성씨로 당시에 16명이 있었다.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2000년에 957가구, 3,211명으로 조사되었으나, 2015년에는 6명으로 조사되었다.

도울 양 襄

양(襄)씨는 조선씨족통보에 주나라 때 장공의 아들 양중이 시호를 성으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2000년에 263가구, 823명으로 조사되으나, 2015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전국 분포

자료: 한국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 [1]

양(梁)씨

지역 인구 퍼센트 퍼센트
전국분포 460,600 0.9%
 
서울특별시 91,018 19.8%
 
부산광역시 28,018 6.1%
 
대구광역시 11,186 2.4%
 
인천광역시 24,983 5.4%
 
광주광역시 23,109 5.0%
 
대전광역시 15,938 3.5%
 
울산광역시 7,153 1.6%
 
세종특별자치시 1,846 0.4%
 
경기도 109,352 23.7%
 
강원도 9,151 2.0%
 
충청북도 11,130 2.4%
 
충청남도 18,065 3.9%
 
전라북도 24,786 5.4%
 
전라남도 23,619 5.1%
 
경상북도 13,471 2.9%
 
경상남도 24,056 5.2%
 

양(楊)씨

지역 인구 퍼센트 퍼센트
전국분포 69,101 0.1%
 
서울특별시 14,292 20.7%
 
부산광역시 4,033 5.8%
 
대구광역시 5,915 8.6%
 
인천광역시 3,539 5.1%
 
광주광역시 1,171 1.7%
 
대전광역시 2,106 3.0%
 
울산광역시 1,585 2.3%
 
세종특별자치시 372 0.5%
 
경기도 17,570 25.4%
 
강원도 1,207 1.7%
 
충청북도 2,176 3.1%
 
충청남도 2,209 3.2%
 
전라북도 4,411 6.4%
 
전라남도 1,255 1.8%
 
경상북도 4,019 5.8%
 
경상남도 2,957 4.3%
 
제주특별자치도 284 0.4%
 


주요인물


  • 양계초(량치차오) - 청나라의 관료, 중화민국의 정치인
  • 양사이(량스이) - 중화민국 국무총리
  • 양세봉 - 독립운동가
  • 양문명(즈엉반민) - 남베트남의 마지막 대통령
  • 양향자 - 21대 국회의원
  • 양금희 - 21대 국회의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