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여수 순천에서 발생한 남로당 소속 군인들의 반란 사건.

여수에 주둔 중이었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의 1개 대대를 제주 4·3 사건을 진압하기 위하여 파견하기로 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