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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의 마지막 황가이다. 대월 후여시대 월남반도 남부를 호령하던 당중처의 후신으로 당중처의 마지막 영주인 완복영이 월남반도를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 뒤 수도를 후에로 정하면서 시작됐다. 역대 황제들은 자신을 후여시대 초대 승상 완채의 후손이라 칭하고 명나라를 계승한다 하여 소중화를 표방했으며, 조공국인 캄보디아와 라오스에게 종주권을 행사했다. | 월남의 마지막 황가이다. 대월 후여시대 월남반도 남부를 호령하던 당중처의 후신으로 당중처의 마지막 영주인 세조 고황제 완복영이 월남반도를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 뒤 수도를 후에로 정하면서 시작됐다. 역대 황제들은 자신을 후여시대 초대 승상 완채의 후손이라 칭하고 명나라를 계승한다 하여 소중화를 표방했으며, 조공국인 캄보디아와 라오스에게 종주권을 행사했다. | ||
[[분류:월남사]] | [[분류:월남사]] |
2020년 4월 16일 (목) 15:47 기준 최신판
Việt Nam(越南 / 월남)
Đại Nam(大南 / 대남)
Đế quốc Việt Nam(越南帝國 / 월남제국)
1802~1945
개요
월남의 마지막 황가이다. 대월 후여시대 월남반도 남부를 호령하던 당중처의 후신으로 당중처의 마지막 영주인 세조 고황제 완복영이 월남반도를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 뒤 수도를 후에로 정하면서 시작됐다. 역대 황제들은 자신을 후여시대 초대 승상 완채의 후손이라 칭하고 명나라를 계승한다 하여 소중화를 표방했으며, 조공국인 캄보디아와 라오스에게 종주권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