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우남위키가 받는 논란을 설명한다.

자유민주주의(이승만)

자유민주주의는 이승만이 독재와 민간인 학살을 했으므로 자유나 민주를 거론할 자격이 안된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시대상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해석으로 당시에는 실질적인 공산권의 위험과 전체주의의 위험이 도사리고있었다. 이에 군사력을 통한 저지는 어쩔 수 없는 필요악이었다.

특히 민간인 학살이 일어난 제주 4.3 사건남로당이 관여한 일이다.

이영훈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53년 6.25전쟁이 끝난 이후 한국은 공산주의와의 소리 없는 전쟁상태였다고 한다. 53년에 전쟁은 다 끝난줄 알고 지금의 잣대로 그 시절의 정치적 불안함, 위태로운 국가안보, 열악한 경제상황 등은 다 무시하고 권위주의 정치를 했으니 넌 나쁜놈이야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너무 나이브 하다고 할 수 있다.

이념표방

다중관점을 옹호하여 이념의 존재 자체가 자유를 무시햐 편향적 행보라 주장이 있다. 하지만 "나 중립적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정치적이다라는 말이 있듯 정치는 어떠한 사안에서 필수적으로 개입된다. 우남위키의 표제어가 논란이 되는게 논란이다.

페미위키진보위키를 거론하며 정치성향이 있으면 인기가 떨어진다고 주장하나 2030남성이 현재 보수로 전향중이라 관심이 없어졌을 뿐이다. 예나 지금이나 인터넷 여론은 20대 초반 남성이 주도하기때문

친박 논란

우남위키는 박정희박근혜의 지분이 큰 대한민국 보수와는 다르게 이승만의 정신을 옹호한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하지만 이는 우파내부 정파의 문제이지 친박이 서로 대립하고 싸워야될 대상이 아니다. 특히나 박근혜 탄핵 사건은 이승만의 건국정신을 부정하고 공산화의 과도기 성격을 띄는 체제탄핵의 성격이 강하기때문에 따로 놓고 볼 수 없다. 사노맹 출신이나 전대협 출신이 청와대에 입성한것도 궤를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