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천주교, 경찰, 정치인들이 연관된 불법대출 사건

개요

  • 우리들병원 사건에 대한 가장 명확한 설명 (정규재 뉴스논평 ;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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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의 직언직설] 우리들병원에서 풍기는 썩은 냄새[1]

최근 이같은 사실은 한국일보신혜선의 인터뷰를 게재하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비화하고 있다. 제기되는 의문은 다음과 같다.
1. 경찰은 어떻게 사건을 덮었나? 청와대윤규근과 민정수석실은 어떻게 사건을 알고도 덮었나?
2. 신혜선을 돌돌 말아 덤터기를 씌웠다고 신혜선은 생각하고 있다. 누가 돌돌 말았나?
3. 김앤장은 대출 자문과정에서 정말 60억원을 받았나? 김앤장에 취직한 은퇴 경찰들이 현역 경찰의 사건수사를 무마하는 로비를 한 것인가. 60억원은 그 댓가?
3. 윤규근양정철이 한 일은 무엇인가. 신혜선이 칭얼대니 건성으로 무언가를 약속했을 뿐인가.
4. 대체 이용훈 주교는 왜 정치 지망생을 만났던 것인가? 김희중이용훈은 대체 어떻게 문재인의 당선을 도왔다는 것인가.
5. 너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줄테니 너는 나의 대출 분쟁을 해결해달라고 신혜선정재원이 밀약한 것이 사실인가.
6. 윤규근신혜선에게 "경매를 중지하라고 해놨다"는 등의 말을 했다는 증언은 믿을 만한가.
7. 대선 당시의 종교 문제를 밝히면 문재인 정부가 지탱하기 어렵다는 신혜선의 말은 단순히 허풍에 불과한가.

정말 해괴한 사건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 스토리 사실로 밝혀지면 청와대 조직 무너집니다. 김앤장도 심각한 지경이 됩니다. 이것은 조직범죄입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도 무너집니다. 검경수사권 분리 어쩌구하는 문제 모두 물건너 갑니다.

정규재 대표 겸 주필 jkj@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 심채절 '문통이 후원자인 우리들병원 대출, 여권인사 개입'

심재철 "우리들병원 1400억 대출에 與정재호-양정철, '서류위조 무혐의'에 윤규근 개입 확인"[2]

' 심재철,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李 전처 김수경에 대해 '비선 권력자' 의혹 제기
 沈 "지난 3월 제기한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여권인사 개입 사실로 드러나" 강조
 "대출 담보제공 피해자 신모씨 인터뷰로 與정재호 의원-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깊숙이 개입 확인"
 신씨 "서류위조 행원들 대질조차 없이 송치한 경찰, '위조했다' 표현하고도 불기소한 검찰 실망"
 沈 "대출서류 위조 경찰수사 단계서 '외압 전화'한 文정권 핵심인사 따로 있어, 돌연 美로 출국" '


“쥐새끼가 고양이를 무는 날이 왔다”

-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로 수면위로 올라왔다. 우리들병원 1400억원 대출 사건… 신혜선씨, 대출은행 ‘사문서 위조’ 혐의 고소

우리들병원 대출소송 당사자 “정재호 등 친문에 이용당했다” “쥐새끼가 고양이를 무는 날이 왔다”[3][4]

' “20대총선 때 소송사건 해결 조건으로 천주계의 민주당 지지 발 벗고 나서”
 “정치 입문 도와주면 억울함 풀어주겠다”는 정재호에 이용훈 주교 소개 '


- 주간조선 추가보도

- [선데이 저널][

각주

  1.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70 우리들병원에서 풍기는 썩은 냄새
  2.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44 심재철 "우리들병원 1400억 대출에 與정재호-양정철, '서류위조 무혐의'에 윤규근 개입 확인"
  3. 0000440804_002_20191118080001205.jpg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총선 다음날인 2016년 4월 14일 오전 7시 18분 신혜선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당선증을 ‘회장님께 바칩니다!’란 문구가 나온다. 신혜선씨 제공
  4. 0000440804_003_20191118080001234.jpg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이 2017년 11월 28일 신혜선씨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 다음날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와대 가톨릭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장이었던 박수현 당시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낙태죄 폐지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 과정에서 교황 발언 인용에 실수가 있었다”며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장인 이 교구장을 만나서 사과했다. 신혜선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