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려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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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혜종 |
제3대 정종 |
제4대 광종 |
제5대 경종 |
제6대 성종 |
제7대 목종 |
제8대 현종 |
제9대 덕종 |
제10대 정종 |
제11대 문종 |
제12대 순종 |
제13대 선종 |
제14대 헌종 |
제15대 숙종 |
제16대 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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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의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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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신종 |
제21대 희종 |
제22대 강종 |
제23대 고종 |
제24대 원종 |
제25대 충렬왕 |
제26대 충선왕 |
제27대 충숙왕 |
제28대 충혜왕 |
제29대 충목왕 |
제30대 충정왕 |
제31대 공민왕 |
제32대 우왕 |
제33대 창왕 |
제34대 공양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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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禑王 | |
직책 | 고려 32대 국왕 (1374년 ~ 1388년) ←전임후임→ |
묘호 | 없음 |
시호 | 없음 |
성 | 왕(王) |
휘 | 우(禑) |
생몰기간 | (양력)1365년 7월 25일 ~ 1389년 12월 31일 |
재위기간 | (양력)1374년 ~ 1388년 |
시호가 없이 폐위 되었다.
이름이 왕우 여서 우왕이다.
조선시대 때 우왕 창왕은
공민왕이 아닌 신돈의 자식이라는 논리로 정통성을 부정하였다. 우왕 재위시에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쿠데타가 일어난다.
우왕 입장에서는 요동정벌을 반대하는 이성계를 우군통제사로 보내고 최영을 개경에서 자기 옆에 둔 게 패착이었다. 최영을 총사령관으로 보냈어야 했다.
야사에 의하면 본인이 신돈이 아닌 공민왕의 후손이라며 처형당하기 전에 왕씨 후손의 증표인 몸의 용비늘을 보여줬다는데 역사드라마 용의눈물에 이 묘사가 나온다.
왕노릇을 그나마 제대로 한 마지막 고려왕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음에 옹립된 창왕은 나이도 너무 어렸고, 재위기간도 짧았으며 마지막 왕인 공양왕은 나름 분투 했지만, 이성계와 군신간에 동맹을 맺자고 할 정도로 힘이 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