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우크라이나는 동유럽의 국가이다. 키예프가 수도며 가장 큰 도시다. 공용어는 우크라이나어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인구의 절반[1]은 러시아어 사용자이다.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함에 따라 행정력이 크림반도에 미치지 못하고있다.

지리

남쪽과 남동쪽으로는 흑해와 아조프 해, 동쪽과 북동쪽으로는 러시아, 북쪽과 북서쪽으로는 벨라루스, 서쪽으로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남서쪽으로는 루마니아, 몰도바와 접한다.

기후

동유럽 평원과 이어져 있으며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지리

정치

역사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는 오랜기간 동안 러시아의 지배를 받아온 나라이다. 문화와 언어등 여러 분야에 있어서도 러시아의 영향을 받고있다. 지역은 우크라이나이지만 러시아인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지역들이 많이 있다.

1919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건국하였으나 1922년 12월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으로 통합되었다.

1991년 고르바초프가 이끄는 소련이 최종 해체를 결정하면서 분리 독립을 하였다.

이후에도 러시아는 유럽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옛 소련의 영토인 우크라이나를 끊임없이 침공하였다.

2014년 2월 20일, 푸틴믜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침공하고 합병해 버리며 속전속결로 침공을 마무리하였다.

결과적으로 세바스토폴 특별시와 함께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하여 2014년 3월 16일에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3월 18일에 러시아에 합병되었다.(러시아와 크림 공화국 합병 조약 체결)

2014년 4월 6일 러시아의 푸틴은 러시아의 크림반도를 합병한 이후에 돈바스를 침공하는 전쟁을 일으켰다. 우크라이나군과 돈바스 분리주의 반정부군간의 전쟁으로 시작되었다. 반정부군은 사실상 러시아가 움직이는 친러파들이며 이들이 시위를 일으키며 벌어졌다. 이 시위로 인하여 우크라이나의 남동부 지역의 대규모 친러시아 시위로 발전했으며, 이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분리주의를 주장하며 독립함에 따라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경고하며 이를 명분으로 침공하였다.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러시아 영토가 곧바로 NATO와 국경을 접하는 상황이 된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와 미국을 포함한 유럽의 자유 진영 국가들간의 대리전으로 볼 수 있다. 당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꺼라 봤지만 우크라이나의 항전과 자유서방 진영의 지원으로 정작 러시아가 고전하고 있으며 2022년 가을 대공세로 러시아에 빼앗긴 땅들을 되찾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기근

1932년-1933년에 발생한 대기근으로 250만명에서 350만명 사이의 사망자가 발생했된다. 소련공산당의 농업 강제 집단화 정책이 빚은 참상이었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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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남극
  1. 주로 동남부 지역
  2. 러시아가 NATO와 국경을 마주하게 되면 미국, 영국의 국사력이 직접적으로 자신들을 위헙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3. 지리상 북아메리카에 속하나 정치적으로는 유럽에 속한다.
  4. 러시아 외에는 인정받지 못함. (동유럽)
  5. 독립된 국가지만 5개국 정도에게밖에 인정받지 못함.
  6. 독립된 국가지만 인정받지 못함.
  7. 키프로스로부터 독립한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국제적으로는 터키만 승인하고있는 나라이며 화폐도 터키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