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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aljazeera.com/news/2020/01/timeline-china-coronavirus-spread-200126061554884.html Timeline: How the new coronavirus spread]''' aljazeera 2020.03.20
{{틀:우한 코로나}}
:'''우한 바이러스 발생과 확산 일지'''
{{정보상자
|이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어명 = COVID-19
|한칸내용 = [[파일:wuhan_coronavirus.jpg]] <br> 왕관의 돌기처럼 솟아있는 모양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명됨.<br>
[[파일:Corona-crown.jpg]] <br> 왕관의 뾰족 솟아있는 모양이 코로나바이러스 명칭의 어원이 됨.


|배경색 = cornflowerblue
|항목배경색= paleturquoise
|주제배경색= lightskyblue


[[파일:문재앙 코로나.jpg|300픽셀|섬네일|오른쪽|"문재앙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재택근무합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2&aid=0000988389&sid1=001 하나투어 대리점, 안내문에 '문재앙 코로나'…불매운동 조짐] 부산일보 2020.03.13</ref>]]
|주제0 = {{강조|기본 정보}}
{| class="wikitable"
|항목1 = 정의
|-
|내용1 =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
!<br>'''국가별 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표'''<br>[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ies Confirmed Cases and Deaths by Country, Territory, or Conveyance]<br><br>'''[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brdId=&brd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gubu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현황]'''<br><br>
|항목2 = 질병분류
|-
|내용2 = 법정감염병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5/100030682/1한국발 입국·금지 제한 100여곳…발 묶인 기업들 피해 눈덩이] 동아일보 2020-03<br>*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5188500001 문대통령, UAE 왕세제·이집트 대통령과 코로나19 국제공조 논의] 연합뉴스 2020-03-05<br>&nbsp;&nbsp;문재인이 전화 걸어도 받아주는 나라가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하다.
|항목3 = 질병코드
|}
|내용3 = U07.1
|항목4 = 병원체
|내용4 = 코로나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
|항목5 = 최초발생 보고지역
|내용5 = {{국기나라|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u>[[시진핑]], 미국에 우한 폐렴 책임전가 선전전 개시</u>'''
|주제1 = {{강조|감영 현황}} <ref>[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20201.1.19 기준]</ref>
|항목11 = 누적확진
|내용11 = 96,027,000 여명
|항목12 = 사망
|내용12 = 2,049,000 여명
|항목13 = 완치
|내용13 = 68,692,000 여명
|항목14 = 잠정사망률<ref>CFR = (사망자수)/(검염자수)*100</ref>
|내용14 = 2.14%
|항목15 = 잠정완치률
|내용15 = 71.45%
}}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원인을 밝힐 생각은 없고, 우한 폐렴 창궐의 책임을 미국에 전가하려고 전세계를 상대로 선전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는 술책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국가가 세계의 리더 자리를 넘보는 것은 수치이다.
==개요==
* [https://www.foxnews.com/world/chinese-deny-americans-coronavirus-drugs China hints at denying Americans life-saving coronavirus drugs] Fox News 2020/03/13
'''우한 코로나'''(武漢 corona)는 [[2019년]] 11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하여 중국 내는 물론 전 세계를 폐렴 등 각종 질환의 공포 속에 몰아넣은 바이러스 및 그 바이러스 감염증을 이르는 말이다. 2002년 11월 ~ 2003년 7월에 세계적으로 유행한 사스(SARS), 2015년에 유행한 메르스(MERS)에 이은 범지구적 질환이나, 앞선 두 질병 보다도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제2의 흑사병에 비유된다.
* [https://www.foxnews.com/us/china-smear-united-states-coronavirus-wuhan Inside China's high-stakes campaign to smear the United States over coronavirus] Fox News 2020/03/13
 
[[파일:Nochina.jpg|300픽셀|섬네일|오른쪽|문재인은 중국몽을 끝까지 깨지 못하고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을 것이다. 중국이 먼저다. [[시진핑|시황제]]가 먼저다.<br><br>*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8194&ref=A <nowiki>[영상]</nowiki> 문 대통령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만들겠다”] kbs 2017.05.10 : [[문재인 취임사|취임사]]에서 자기가 공언한 말과 이렇게 모조리 정반대로만 하기도 쉽지 않은데..]]
===최초 발생지역===
{{인용문|베이징은 전세계가 미국이 4,600명의 생명을 앗아간 빠르게 확산되는 바이러스 배후의 진짜 범인이라고 믿도록 온갖 노력을 다 하고 있다.<br>
이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생한 지역은 [[중국]]의 [[우한]]으로 우한은 후베이성(湖北省)의 성도인 나름 큰 도시이다. 전근대에는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이라는 명칭의 세 도시로 존재하였으나 1949년에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 세 도시가 합쳐져 현재의 우한(武漢)이 되었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10090055 <nowiki>[뉴스 클립]</nowiki> 중국 도시 이야기 (19) 우한] 중앙일보 2012.12.06</ref> 이곳은 1911년 10월 10일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을 세운 [[신해혁명]]의 시발점이 된 [[우창봉기]]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이것은 전국적 봉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이 처음에 은폐를 해서 전세계적인 건강과 경제 위기를 불러 왔다는 주장에 대한 분노 속에 자신의 초강대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싸우는 아시아 국가의 위험한 전략이다.<br>
 
===명칭===
처음에는 우한에서 발생한 질병인데다, 폐렴을 주요 증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우한폐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진보언론인 [[경향신문]] 등에서도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였다.  
*(예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1261045001 경향신문 2020년 1월 26일자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2000명 육박…시진핑 설날 긴급 회의 "엄중 상황">]
 
그러다 우한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던 [[2020년]] 초 [[WHO]]가 뜬금없이 '우한폐렴'은 지역비하 용어이므로 'COVID-19'이라고 부를 것을 권고하였고,
[[한국]] 정부도 [[WHO]]의 이러한 권고에 맞추어 '코로나19'로 부르도록 공식 명칭을 정하였다. 방역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을 [[WHO]]가 기존의 우한폐렴이라는 명칭을 쓰지 말도록 권고한 것은 [[WHO]]의 [[중국]] 눈치보기로 해석된다. 이에 대한 증명으로는 [[WHO]]의 게브레예수스 총재가 우한 코로나가 중국 국내에 엄청나게 확산되었던 2020년 1월 말에도
*[http://kr.china-embassy.org/kor/zgzt/2020FYFK/t1738444.htm "중국의 전염병 대응 노력은 감사하고 존중 받을 만하다"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25921.html#csidx552a7b20793f7619cafb86ecb5b02ec  "해외 각국 정부가 전세기편 등을 투입해 중국내 자국민들을 본국으로 송환·탈출시키고 있는 상황을 지지하지 않는다."]
같은 친중 발언을 한 것 등에서 드러난다.
 
이러한 조치에 반발하여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한 코로나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불렀으며<ref>[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24/103080166/1 동아일보 2020년 9월 24일]</ref>, 한국에서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였던 [[황교안]]이 '우한 코로나'라는 이름을 사용<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0030509542637434 아시아경제 2020년 3월 5일]</ref>하였다.
 
==증상==
[[파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jpg|오른쪽|섬네일|]]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ref>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symptoms-testing/symptoms.html</ref>
*열 또는 오한(Fever or chills)
*기침(Cough)
*숨가쁨 혹은 숨쉬기 어려움(Shortness of breath or difficulty breathing)
*피로(Fatigue)
*근육통 또는 몸살(Muscle or body aches)
*두통(Headache)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New loss of taste or smell)
*인후통(Sore throat)
*충혈 또는 콧물(Congestion or runny nose)
*메스꺼움 또는 구토(Nausea or vomiting)
*설사(Diarrhea)
 
그러나 이 바이러스가 위험한 점은 감염자 상당수가 위와 같은 증상을 겪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라는 점이다. [[WHO]]의 발표에 따르면 감염자의 80퍼센트는 경미하거나 무증상이며, 15퍼센트는 산소 치료를 필요로 하는 심각한 감염, 5퍼센트는 기계환기치료(mechanical ventilation)를 받아야될 정도의 치명적인 감염증상을 보인다<ref>https://www.who.int/docs/default-source/coronaviruse/situation-reports/20200306-sitrep-46-covid-19.pdf?sfvrsn=96b04adf_4#:~:text=For%20COVID%2D19%2C,infections%2C%20requiring%20ventilation.</ref>고 한다. 따라서 과거의 SARS(사스) 등과 달리 공항에서의 입국금지 등의 방역 방법이 통하지 않으며, 방역에 한계가 있다.
 
==예방수칙==
===손씻기===
* [https://www.bbc.com/korean/news-51655367 코로나19: 손은 잘 씻고 계십니까?]
 
{{인용문| 
1. 손은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할까?
 
[[서울특별시]]는 매일 최소 8번, 30초 이상 손을 규칙적으로 씻는 것을 권장하는 '1830 손 씻기 운동'을 추진했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손 씻기를 하는 것과는 별도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손을 씻기를 권장한다. 음식을 만들기 전후, 음식을 먹기 전, 화장실 사용 후, 놀이터나 헬스장을 사용한 후, 동물과 접촉을 한 후, 기침한 후, 코를 푼 후, 환자와 접촉을 하기 전후, 쓰레기 만진 후, 외출 후 귀가 시, 맨눈으로 손에 불순물이 묻은 것이 확인됐을 때 등 외부에서 손을 사용했을 때 가능한 손 씻기를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몇 번 손을 씻었는지 세보는 것도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2. 손은 얼마나 오래 씻어야 할까?
15초~30초. 손을 씻을 때마다 시계나 타이머를 준비할 수 없으니, 생일축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 부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면 된다. 더 구석구석 오래 씻고 싶다면 더 긴 노래를 흥얼거려도 된다.
 
3. 손을 어떻게 씻어야 '꼼꼼한' 손 씻기인가?
CDC의 5단계부터 WHO의 11단계까지 손 씻기 방법은 다양하다. 질병관리본부는 6단계 20초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쉽게 흐르는 물에 손을 충분히 적신 뒤, 비누를 손에 묻혀 손바닥, 손등, 손가락,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구석구석 강렬히 생일축하 노래를 2번 흥얼거리며 문지른 후, 다시 흐르는 물로 씻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 대고 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바닥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4. 비누나 손 세정제가 없으면 손 씻기 효과가 없나?
물론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었을 때 세균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흐르는 물로만 씻어도 상당한 제거 효과가 있다. 단지 비누가 없다는 이유로 대충 씻으면 안 되는 이유다. 반면 소독력이 있는 항균비누와 시중 일반 비누를 비교했을 때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씻은 후 어떻게 건조하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곰팡이가 쉽게 피듯, 젖은 손은 미생물의 전이를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건조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손을 어떻게 말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가 아직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가장 이상적인 건조 방법으로 일회용 종이 타월 한 장을 사용해 손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을 권장했다. 미국 CDC는 깨끗한 수건을 사용해 손을 말리는 것과 자연 건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Beijing has been bending over backward trying to convince the world that the United States is the real culprit behind the quickly spreading virus that's already claimed more than 4,600 lives across the globe.<br>
6. 손 소독제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나?<ref>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9443/production/_111055973_3.1.png WHO 손 소독제 사용법</ref>
손 소독제 또한 손 전체에 구석구석 문지르는 것이 중요하다. 손 씻기 방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손 소독제에는 소독 작용을 하는 에탄올이 함유돼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손 소독제의 에탄올 비율은 75~85%,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에탄올 60~95% 이상을 권장한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용소독제의 표준제조기준으로 에탄올 함량 54.7~70%를 제시한다. 미국 CDC는 손 소독제가 완벽히 마를 때까지 손을 문지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손 소독제보다 손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손이 더러워졌다고 느낄 때는, 꼭 손을 씻자.


It's a high-stakes strategy for the Asian nation fighting to keep its superpower status amid a national lockdown and palpable anger over claims that Wuhan, China, the epicenter of the coronavirus, at first covered it up, triggering a worldwide health and economic crisis.}}
}}
Gordon Chang은 중국의 이런 태도를 맹비난하였다.
* [https://www.foxnews.com/opinion/gordon-g-chang-china-falsely-blames-us-for-coronavirus-pandemic Gordon G. Chang: China falsely blames US for coronavirus pandemic] Fox News 2020/03/13


===마스크===


<u>'''한국의 방역 성적표''' : 문재인 3년만에 한국의 국격이 전세계에서 꼴찌에서 두번째로 떨어졌다. 멀쩡하던 대통령 감옥보내고, "연산군 + 선조 + 고종"같은 인간을 청와대에 앉힌 국민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업보다. 촛불로 불장난하다 멀쩡한 나라 다 태워먹고 누굴 탓하랴.</u>
*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ref>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216610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ref>
{{인용문|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해 마스크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러나 마스크가 손에서 입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증거는 존재한다.}}


* [https://www.bbc.com/korean/news-51625226 한국 내 코로나19 지역별 감염 현황]
===우한 바이러스, 안전을 유지하는 방법===


'''[[문재인]]과 중국의 상부상조, 청와대, 정부는 가짜 뉴스 공장'''
* The Wuhan Virus: How to Stay Safe<ref>https://foreignpolicy.com/2020/01/25/wuhan-coronavirus-safety-china/?fbclid=IwAR34MtUoJ8DQnAjij1kZWFFz4_smZV7zKH-2kQmFTiF_MXr5XYJZSa0mF9I The Wuhan Virus: How to Stay Safe</ref>
{{인용문| 
1. 집을 나갈 때는 장갑 (겨울 장갑 또는 야외 장갑)을 착용하고 지하철, 버스 및 공공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 [https://www.youtube.com/watch?v=tK_6vbFxcX4 정부는 "방호복 4만7천벌 보냈다"는데 대구에선 " 본 적 없다"니!]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29
2. 만약 당신이 악수를하거나 식사를하기 위해 장갑을 벗을 필요가있는 사회적 상황이라면, 가려운 일이 있더라도 얼굴이나 눈을 만지지 마십시오. 손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하십시오. 그리고 장갑을 다시 끼기 전에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손가락을 문지릅니다. 장갑을 끼십시오.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8/99919938/2 <nowiki>[단독]</nowiki> 청와대, 출입국 통계 가짜뉴스?…법무부 자료엔 ‘중국인’] 동아일보 2020-02-28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79579 <nowiki>[단독]</nowiki> 의료물품 동나는데···"어제도 라텍스장갑 등 中 지원"] 중앙일보 2020.02.28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2/27/2020022700215.html "文 탄핵 반대" 누가 청원했나 봤더니…'중국인 단톡방'이었다] 뉴데일리 2020-02-27
:‘2019 中国組大群(중국그룹대군)’ 메신저 대화에 청원 링크 올라와… 이틀 새 4만 명 동의


3. 매일 장갑을 교환하고 철저히 씻고 젖은 장갑을 착용하지 마십시오.


'''신천지=통합당 프레임 뒤집어씌워라!'''
4. 마스크는 실외에서 착용 할 때 쓸모가 없으며 실내에서도별로 도움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스크는 한두 번 착용 한 후에 열화됩니다. 입과 코의 내용물이 결국 박테리아 내부에 좋은 냄새 나는 베니어로 마스크 내부를 코팅하기 때문에 매일 같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쓸모없는 것보다 더 나쁩니다. 전염병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30 회 이상 발생했습니다. 대신, 나는 군중으로부터 떨어져 있고, 개인과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약 1.5 피트 정도되는 좋은 기준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하는 사람은 잠재적으로 오염 된 액체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들이 거절한다면, 나는 그들로부터 1 미터 (약 3 피트) 떨어져서 떠나거나 떠납니다. 악수하거나 사람들을 포옹하지 마십시오.


박능후는 왜 의협의 거듭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 권고를 무시했느냐는 질문에 감염학회를 믿고 그랬다고 했다. 그러나 감염학회의 권고도 무시한 것이 드러나 거짓말로 밝혀졌다.
5. 가구 내부에서 욕실과 주방에서 모든 타월을 즉시 제거하고 각 가족 구성원의 이름이있는 깨끗한 타올로 교체하십시오. 집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수건 만 사용하고 다른 가족의 수건을 만지지 않도록 지시하십시오. 일주일에 두 번 모든 수건을 씻으십시오. 습기 찬 수건은 감기, 독감 및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훌륭한 가정을 제공합니다.


청와대 - 여권은 [[드루킹]]식 수법을 동원해 감염 책임을 신천지에 덮어 씌우고 "신천지 = 통합당" 프레임을 국민들에 각인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6. 손잡이에주의하십시오. 팔꿈치 나 어깨를 사용하여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면 그렇게하십시오. 장갑을 착용하여 손잡이를 돌리거나 손을 닿은 후 손을 씻으십시오. 집에있는 사람이 아프면 문 손잡이를 정기적으로 씻으십시오. 마찬가지로, 계단 난간, 데스크탑, 휴대폰, 장난감, 랩탑 (휴대용 물건)에주의하십시오. 자신의 개인 물건 만 취급하는 한 괜찮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휴대 전화 나 요리 도구를 집거나 다른 사람의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해야하는 경우, 얼굴을 만지지 말고 즉시 손을 씻으십시오. 물체를 만지십시오.


* [https://www.youtube.com/watch?v=mUxVbf3mk80 돌아온 드루킹의 후예들 "신천지=통합당 프레임 뒤집어씌워라!"]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27
7. 식사를 나누는 경우, 개인 젓가락과 식기를 사용하여 서빙 보울이나 접시에서 음식을 제거하지 말고, 물론 자녀에게 다른 사람의 컵이나 음료수 용기에서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지시하십시오. 중국에서는 식사를 위해 여러 요리를 준비한 다음 테이블에있는 모든 사람이 개인 젓가락을 사용하여 일반 요리에서 음식을 가져 오는 것을 허용합니다. 전염병이 끝날 때까지이 작업을 수행하지 마십시오. 서빙 스푼을 각 접시에 놓고 테이블의 모든 사람에게 서빙 접시에서 원하는 것을 자신의 개인 접시 또는 그릇에 퍼 내고 서빙 스푼을 메인 요리로 되 돌린 다음 개인 젓가락을 사용하여 개인의 음식을 골라냅니다 접시 또는 그릇을 입에 넣습니다. 식사 사이에 모든 음식과 주방 용품을 철저히 씻고 위생 관리가 나쁜 식당은 피하십시오.


* [https://news.joins.com/article/23716081 "감염학회, 中입국금지 추천 안했다" 박능후 증언은 거짓] 중앙일보 2020.02.26
8. 어떤 종이 ​​바이러스의 근원인지 알 때까지는 살아있는 동물이나 물고기를 사거나 도살하거나 소비하지 마십시오.


9. 날씨가 좋을 때, 집이나 직장에서 창문을 열어 공간을 비 웁니다. 바이러스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춥거나 날씨가 춥다면 따뜻하게 유지하고 창문을 닫으십시오.


<u>'''방역에 전면 실패한 문재인은 왜 자신의 과거 발언대로 사과하지 않는가?'''</u>
10. 마지막으로, 열이있는 친구 나 가족을 돌보는 경우 항상 가까이에있을 때 꼭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든 사람에게 입히십시오 (메스꺼움을 느끼지 않는 한).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서 낡고 더러운 마스크를 교체 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보호를 위해 바이러스로 덮여 있고 라텍스 장갑을 착용 한 상태에서 처리해야합니다. 일회용 용기에 담아 밀봉 한 다음 휴지통에 넣습니다. 라텍스 장갑을 착용 한 상태에서 일회용 종이 타월이나 면봉을 사용하여 따뜻한 비누와 물로 환자의 얼굴을 부드럽게 씻은 후 가정용 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용기 나 비닐 봉지에 담아 밀봉하십시오. 병든 친구 나 친척을 돌볼 때는 몸을 가리는 긴팔 셔츠와 옷을 입으십시오. 시트, 타월 및기구를 포함하여 뜨거운 비눗물로 환자가 입거나 닿은 모든 것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공간이있는 경우 집안의 아픈 사람을 방이나 방 구석에서 편안하지만 집안의 나머지 부분과 분리하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ref>https://foreignpolicy.com/2020/01/25/wuhan-coronavirus-safety-china/?fbclid=IwAR34MtUoJ8DQnAjij1kZWFFz4_smZV7zKH-2kQmFTiF_MXr5XYJZSa0mF9I 구글번역</ref>}}
*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894&Newsnumb=2020028894 메르스 사태 당시 문재인 발언 총정리] 월간조선 NewsRoom  2020.02.25
:“박근혜 정부, 국민의 생명-안전 지키는 데 완벽하게 실패" "불통-무능이 키운 질병”
:“‘메르스 슈퍼전파자’는 다름 아닌 정부 자신"
:<u>'''“대통령의 진심어린 사과가 현실을 바로잡는 출발점”'''</u>


[[파일:한국과 대만의 Corona 대응 능력 비교.jpg|342픽셀|섬네일|가운데|한국과 대만의 Corona 대응 능력 비교. 문재인과 [[채영문|차이잉원]] 총통의 능력차이가 한 눈에 드러난다.]]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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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파일:코로나 책임전가.jpg|[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9793 당청, 메르스땐 "정부 무능 탓"… 코로나엔 신천지·언론·태극기 탓] 조선일보 2020.02.24.<br>박근혜 탓은 왜 안 하나?
코로나(corona)는 왕관(crown)을 뜻하는 라틴어이다. 바이러스의 모양이 왕관을 닮았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라 이름 붙여졌다.
파일:문재인-코로나19 곧 종식.jpg|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는<ref>[https://www.youtube.com/watch?v=yBmUVW_B3Vk 문재인 대통령 "머지않아 종식"…일주일 뒤 '코로나 둑' 터져 <nowiki>[포커스]</nowiki>] TV조선 2020. 2. 20.</ref><ref>[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18/99752637/1 文대통령 “코로나 공포 부풀려져… 경제적 피해 비상하고 엄중”] 동아일보 2020-02-18</ref>.......총선 전에 [[시진핑|시황제(習皇帝)]]님이 오셔야 하는데.......문재앙 폐렴은 세균 총리가 알아서 막아줄거야. 바이러스 잡으라고 세균 총리 뽑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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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rona-crown.jpg| corona - crown : 왕관의 뾰족 솟아있는 모양이 코로나바이러스 명칭의 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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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uhan coronavirus.jpg|우한 폐렴 바이러스. 왕관의 돌기처럼 솟아있는 모양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라는 명칭이 붙었다.
파일:신이난 문-김 부부1.jpg|방역 실패로 국민은 우한폐렴에 죽어나가든 말든 기생충 봉준호 불러다 신이나서 파안대소하는 문-김 부부<ref>[https://www.youtube.com/watch?v=pviK-dw_2i8 문 대통령과 '짜파구리' 오찬…기생충 팀, 청와대 방문] 연합뉴스 2020. 2. 20.</ref>. 이날은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표됐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711443 한국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중국 이외 국가 7번째] 중앙일보 2020.02.20 </ref>
파일:Sars.jpg|SARS의 바이러스. 이것도 일종의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이다.
파일:신이난 문-김 부부2.jpg|방역 실패로 국민은 우한폐렴에 죽어나가든 말든 신이나서 파안대소하는 문-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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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람이 먼저다.jpg|중국 사람이 먼저다.
파일:안전제일.jpg|중국 국민만 안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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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원래부터 존재하던 것으로 감기를 유발하며 치사율은 거의 미미한 수준의 약한 바이러스였다. 그런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형으로서 전염성과 함께 치사율도 높은 강력한 바이러스이다. 이러한 신종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원인과 장소에 대해서는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에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에 위치한 화난 수산시장에서 판매된 박쥐고기 속에서 나와 사람에게 전파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1월 21일 중국과학원 등에서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발원했다고 발표<ref>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3808</ref>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도와 함께 중국의 야생동물 섭식 문화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야생동물은 사육동물과 비교하였을 때 많은 세균 및 바이러스를 갖고 있기에 되도록이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지극히 가난한 나라들을 제외하고는 야생동물을 잘 먹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은 산업사회에 접어들었음에도 우한같은 대도시에서조차 "몸에 좋다" 따위의 말과 함께 박쥐, 천산갑, 야생 고양이 등의 야생동물을 광범위하게 소비<ref>https://www.yna.co.kr/view/AKR20200306143000009</ref>하고 있었고 이러한 현실은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되는 증언이 나왔다. 우한에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있는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곳에서 만들어졌으며,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것이다. 2월 16일 광저우(廣州)의 화난(華南)이공대학 생물과학 및 공정학원의 샤오보타오(肖波濤) 교수 등이 이러한 내용의 발표<ref>https://news.joins.com/article/23707201</ref>를 하였다. 영국 데일리메일 또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우한 세균 연구소라고 보도<ref>https://hankookilbo.com/News/Read/202001251655731376?did=PA&dtype=3&dtypecode=3999 영국 매체 “2017년 우한 바이러스 유출 경고했다”</ref>했다. 일찌기 그곳을 방문했던 미국인 연구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고 한다. 2004년에 유행했던 SARS 바이러스도 진원지가 북경의 한 연구소라고 한다. Washington Times도 유사한 보도를 했다. 또한 [[인도]] 국적의 학자들의 연구 논문<ref>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0.01.30.927871v1 Uncanny similarity of unique inserts in the 2019-nCoV spike protein to HIV-1 gp120 and Gag</ref>에 의하면 우한 바이러스에는 자연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에는 없는 인공적으로 삽입한 것으로 보이는 구조가 있다고 하였는데, 이들의 말이 진실이라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바이러스이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대해 2013년에 중국이 만든 인공 독감 바이러스가 지금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추측이 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768503 中 인공 독감 바이러스 만들어…"인류 위험에 빠트릴 수도"] SBS 뉴스 2013.05.04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3/05/347102/ 中인공독감 바이러스 유출위험 논란] 매일경제 2013.05.05
{{인용문|중국일보(China Daily, 중국 공산당 발행 신문)는 2019년 7월 오래 지속되는 에이즈 백신(HIV vaccine)의 최신 시험을 시작했으며, 제2상 시험에 [[LGBT]] 지원자가 130명을 넘고, 2021년에 시험이 완료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런 일들이 이번 우한 폐렴 사태와 직접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
* [https://www.chinadaily.com.cn/a/201907/19/WS5d310133a310d830563ffd27.html China starts latest trial of long-lasting HIV vaccine] China Daily 2019-07-19
: [https://7news.com.au/news/health/trial-of-long-lasting-hiv-vaccine-to-begin-c-355829 Trial of long-lasting HIV vaccine to begin] 7news.com.au/ 19 July 2019
하지만  Nature지는 2017년 2월 22일자로 보도한 관련 News에  2020년 1월에 주석을 달아 해당 뉴스가 중국 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출을 뒷받침한다는 주장을 반대하며, 우한 폐렴의 진원지는 수산물 시장으로 본다고 했다.
* [https://www.nature.com/news/inside-the-chinese-lab-poised-to-study-world-s-most-dangerous-pathogens-1.21487 Inside the Chinese lab poised to study world's most dangerous pathogens] NATURE NEWS 22 February 2017
: Maximum-security biolab is part of plan to build network of BSL-4 facilities across China.
또 Foreign Policy, Washington Post 등은 이러한 주장이 음모론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 [https://foreignpolicy.com/2020/01/29/coronavirus-china-lab-mortality-virology-wuhan-virus-not-bioweapon/ The Wuhan Virus Is Not a Lab-Made Bioweapon : Conspiracy theories are spreading faster than the coronavirus itself.] Foreign Policy JANUARY 29, 2020
*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0/01/29/experts-debunk-fringe-theory-linking-chinas-coronavirus-weapons-research/ Experts debunk fringe theory linking China’s coronavirus to weapons research] Washington Post Jan. 29, 2020
이러한 와중에 [[중국]]은 2월 27일이 되서는 아예 중국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아니라는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중난산(鍾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가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718867</ref>라고 이야기하였으며, 29일에는 쩡광(曾光)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수석과학자가 "발원지가 중국이란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718867</ref>같은 소리를 하며 중국 기원설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것이다.


'''우한 폐렴'''(武漢 肺炎) 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2019 Novel Coronavirus [약칭 2019-nCoV] Infection)은 2019년 11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하여 중국 내는 물론 한국,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폐렴이다. 2002년 11월 ~ 2003년 7월에 유행한 사스(SARS)<ref>[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C%A6%9D%EA%B8%89%EC%84%B1%ED%98%B8%ED%9D%A1%EA%B8%B0%EC%A6%9D%ED%9B%84%EA%B5%B0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 의학: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사스)] 위키백과</ref>, 2015년에 유행한 메르스(MERS)<ref name="mers">[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B%8F%99%ED%98%B8%ED%9D%A1%EA%B8%B0%EC%A6%9D%ED%9B%84%EA%B5%B0 중동호흡기증후군(中東呼吸器症候群, 의학: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머스, 통용: 메르스)] 위키백과</ref> 등과 유사한 형태이나, 초기 대응 실패로 더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인용문|[[사스]] 퇴치 영웅으로 불리며 지금도 코로나19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코로나19 발원지는 중국이 아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중난산 박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됐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만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만 고려했었는데 지금은 외국도 일련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에서 발원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277&date=20200227&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中 방역 리더, 기자회견서 "코로나 발원지 中 아닐 수도"</ref>}}


[[우한]]중국 후베이성(湖北省)의 수도<ref>후베이는 장강의 중류에, 둥팅 호의 북쪽에 있으며, 북쪽에 허난 성, 동쪽에 안후이 성, 남서쪽에 장시 성, 남쪽에 후난 성, 서쪽에 충칭, 북서쪽에 산시 성 (섬서성)이 접하고 있다. 쓰촨성, 상하이, 베이징을 연결하는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어 수륙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우한은 여름의 무더위로 유명하며, 후베이 성 서부에 싼샤 댐이 자리하고 있다.</ref>이다. [[삼국지]]에서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은 [[형주]]<ref>형주는 후베이성과 후난성을 포괄한다</ref>지역이다. [[우창봉기]]가 1911년 10월 10일에 일어나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을 세운 [[신해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D%9B%84%EB%B2%A0%EC%9D%B4%EC%84%B1 후베이성</ref><ref>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C%B0%BD_%EB%B4%89%EA%B8%B0 우창봉기</ref> 1949년에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 세 도시가 합쳐 우한(武漢)이 됐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10090055 <nowiki>[뉴스 클립]</nowiki> 중국 도시 이야기 (19) 우한] 중앙일보 2012.12.06</ref>
그러나 만약 [[중국]]이 이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아니라면 중국 다음으로 대규모 감염사태를 겪은 [[한국]], [[이탈리아]]라는 뜻인데 이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이탈리아 기원설 마저도 이탈리아의 발병 시점이 중국보다 최소 보름 이상 늦다는 연구결과를 고려하면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다. 아래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는 문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81498&date=2020032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4 “우한의 여성 상인 작년 12월11일 첫 발열”… 中 기원설에 무게]<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0/03/26/0000481498_001_20200326200225831.jpg 이탈리아 16개 연구센터가 코로나19 환자 5,830명을 공동 조사해 미국 코넬대 학술 플랫폼(arXiv)에 실은 논문에 등장하는 그래픽. 2월 20일 롬바르디아주 코도뇨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나왔지만(Period 2) 실제 발병은 1월 1일 시작돼 소강상태를 거쳐 2월 이후 수십 명 단위로 늘기 시작한다(Period 1). arXiv 캡처</ref>
{{인용문|중국 펑파이는 26일 입수한 감염자 리스트를 근거로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새우를 팔던 여성 웨이()모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첫 발열 증세를 보였다”며 “아파트 아래층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도 평소와 다르게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16일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가 사는 아파트는 시장에서 500m 거리로, 이후 주민 11명이 근처 병원에 잇따라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WHO는 우한 폐렴의 공식명칭을 Covid-19 로 정하고, 국제 바이러스 분류학 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on Taxonomy of Viruses)는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공식명칭을 SARS-CoV-2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로 결정했다.<ref>[https://www.bbc.com/news/world-asia-china-51466362 Coronavirus disease named Covid-19] BBC 2020.01.12</ref> ‘COVID-19’는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CO’rona ‘VI’rus ‘D’isease)의 약자와 발생년도인 19를 결합한 이름이다 :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ref>[https://news.joins.com/article/23703779 '우한' 이름 쓰면 안된다던 WHO "코로나 명칭은 COVID-19"] 중앙일보 2020.02.12 </ref><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395543 신종코로나 한글 명칭 '코로나19'…영어 명칭은 'COVID-19'</ref>  명칭에서 중국이 연상되지 않도록 눈치를 본 결정으로 보인다.
==경과==
===중국===
====2019년 11~12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2019년]] 11월~12월 경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ref>[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A%B0%ED%95%9C-%ED%8F%90%EB%A0%B4%EC%9D%98-%EC%A0%95%EC%B2%B4-%EB%93%9C%EB%9F%AC%EB%82%98%EA%B8%B0-%EC%8B%9C%EC%9E%91 The Science Times 2020.1.28]/</ref>하였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을 포함하여 기타 국가에서는 관심 밖의 일이었다.


* 우한 폐렴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 Covid-19, 한국어로는 코로나19
====2020년 1월~3월====
* 우한 바이러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SARS-CoV-2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던 [[2020년]] 1월 중순부터 세계 언론에서 [[중국]]의 심각한 상황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우한을 봉쇄<ref>[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4/2020012400458.html 조선일보 2020.1.24]</ref>하였다. 즉, 우한에서 출발하거나 우한을 경유하거나 우한에 도착하는 모든 버스, 철도의 운영을 중단한 것이다. 이후 [[미국]]을 필두로 하여 세계 각국이 [[우한]]에 고립되어 있는 자국민들을 전세기로 수송<ref>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252089343805</ref>하기 시작했다.


[[파일:중국에 조공하는 문재인.jpg|400픽셀|섬네일|오른쪽|국민의 안전에는 아무 관심도 없고 중국에 조공 바치느라 정신없는 [[대명천지 숭정일월#문재인의 중국 사대|21세기 조선인 문재인]].<ref>[https://news.joins.com/article/23694604 한국당 "우리도 없어 난리인데"···마스크 300만개 中지원 논란] 중앙일보 2020.01.31</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1/2020020100707.html "1억개 주세요" 현금 싸들고 '韓마스크' 쓸어가는 中따이공… 웃돈 받는 되팔이도 '기승'] 조선일보 2020.02.01</ref>]]
1월 23일 [[중국]]은 우한을 봉쇄함과 동시에 훠선산 병원이라는 명칭의 병원을 짓기 시작했다. 이 훠선산 병원은 단 열흘만에 지어졌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788417&date=20200203&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1,000병상 10일 완성’…中 우한 훠선산 병원 진료 시작 中, 신종코로나잡기 속도전…보름 만에 응급병원 '뚝딱'] </ref> 날림공사가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이다. 그런데 이 병원의 문제는 열흘만에 지은 것 뿐만이 아니었다. 밖에서만 잠글 수 있는 문, 창살이 설치된 창문이 설치<ref>[https://www.ytn.co.kr/_ln/0104_202002050615448144 연합뉴스 2020년 2월 5일]</ref>되는 등  병원이 아니라 흡사 감옥을 연상시키는 구조로 지어져 환자의 인권이 무시당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제기되었다.
[[파일:Nonochina.png|300픽셀|섬네일|오른쪽|노노 차이나.]]
==관련 링크==
* [http://www.cdc.go.kr/linkCheck.es?mid=a211110505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정보] 질병관리본부
* [https://www.who.int/emergencies/diseases/novel-coronavirus-2019 Novel Coronavirus (2019-nCoV)] -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index.html 2019 Novel Coronavirus, Wuhan, China]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U.S. Department of Health & Human Services
: [https://www.cdc.gov/coronavirus/index.html 2019 Novel Coronavirus (2019-nCoV)]
* [https://en.wikipedia.org/wiki/Novel_coronavirus_(2019-nCoV) Novel coronavirus (2019-nCoV)] - Wikipedia
* [https://zh.wikipedia.org/wiki/2019%EF%BC%8D2020%E5%B9%B4%E6%96%B0%E5%9E%8B%E5%86%A0%E7%8B%80%E7%97%85%E6%AF%92%E8%82%BA%E7%82%8E%E4%BA%8B%E4%BB%B6 2019-2020年新型冠狀病毒肺炎事件]- 维基百科


===중국의 우한 폐렴 통계===
이어 [[중국]]의 우한 코로나 환자 수에 대한 통계가 집에서 사망한 인원을 세지 않는 등 믿을 수 없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236181&code=61131111&cp=nv 우한 환자들 집에서 사망 ‘수두룩’…코로나 통계 허점,장례도 못해 국민일보 2020-02-13]
* [https://kr.theepochtimes.com/%e4%b8%ad-%ed%9c%b4%eb%8c%80%ec%a0%84%ed%99%94-%ea%b3%84%ec%a0%95-2%ec%9b%94%ec%97%90%eb%a7%8c-1200%eb%a7%8c%ea%b0%9c-%ec%a4%91%ea%b3%b5-%eb%b0%94%ec%9d%b4%eb%9f%ac%ec%8a%a4-%ec%82%ac%eb%a7%9d_524554.html 中 휴대전화 번호 2월에만 1200만개 감소…중공 바이러스 사망자와 연관성 제기]
{{인용문|탕징위안은 “현재로서 자세한 자료는 없다. 그러다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휴대폰 계정을 해지한 인구 중 10%만 중공 바이러스 사망자로 계산해도 사망자는 2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러한 충격적인 추산에 대해 탕징위안은 “이탈리아의 사망자는 5476명, 치명률(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9.2%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3270명, 치명률이 약 4%로 이탈리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며 “중공 당국이 발표한 집계를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고 했다.
  중국의 사망자수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중국 안팎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0라는 발표에 대해 지난 20일에는 중국 우한에 근무하는 의사가 ‘거짓말’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휴대폰 번호(계정) 해지가 최근 3개월간 2100만개에 이르고, 이 중 최소 1285만개가 올해 2월에 집중됐다는 사실은 중공 당국이 발표한 사망자수가 실제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하나의 데이터가 되고 있다.}}
* [https://kr.theepochtimes.com/%e4%b8%ad-%eb%b3%b4%ea%b1%b4%eb%8b%b9%ea%b5%ad-%ec%8b%a0%ea%b7%9c%ed%99%98%ec%9e%90-0-%eb%b0%9c%ed%91%9c%ed%95%9c-%eb%82%a0-%ec%9a%b0%ed%95%9c%ec%8b%9c-%ec%95%84%ed%8c%8c%ed%8a%b8-%eb%8b%a8%ec%a7%80_524778.html 中 보건당국, 신규환자 0 발표한 날 우한시 아파트 단지에 붙은 공고문]
{{인용문|“어제(18일) 퉁지(同济)병원에서 100여명이 확진됐다. 철도병원(铁路)은 1명이었다. 구청장(区长) 어젯밤 병원에 머물며 (상부에) 보고를 못 하게 했다. 보고하면 (구청장이) 퇴진당한다고 했다.”}}
* [https://kr.theepochtimes.com/%ec%9e%84%ec%8b%9c%eb%b3%91%ec%9b%90-%eb%aa%a8%eb%91%90-%ed%8f%90%ec%87%84%ed%96%88%eb%8b%a4%eb%8d%94%eb%8b%88-%ec%8b%9c-%ec%99%b8%ea%b3%bd%ec%97%90-%ea%b5%90%ec%99%b8%ec%97%90-%eb%b3%91%ec%83%81-4_524445.html 임시병원 모두 폐쇄했다더니…中 우한시, 교외에 병상 4천개 수용시설 건설]


[[중국의 우한 폐렴 통계]]에서 다룸
*
{{인용문|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6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저명 비디오 블로거 천추스에 이어 지역 의류판매업자인 팡빈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15일 보도했다.
팡빈은 우한의 한 병원 밖에 주차된 베이지색 승합차의 살짝 열린 문틈으로 시신을 담은 포대가 8개 놓인 것을 포착한 40분짜리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해졌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이 죽었다”며 괴로워했다.1일에는 한 병원을 방문해 침대에 누워있는 한 여성 환자에게 괜찮느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이미 죽었다”는 답을 듣는 영상을 올렸다.지난 2일 영상에서 팡빈은 당국이 자신의 노트북 컴퓨터를 압수하고 시신 포대 영상을 찍은 경위를 심문했다고 했다. 4일에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겠다며 찾아와 집 밖에 서 있던 경찰들을 촬영했는데, 그가 요구에 응하지 않자 그들은 그의 집문을 부쉈다.9일 찍은 마지막 영상에서 그는 유언과도 같은 정치 메시지를 던졌다. 팡빈은 자신이 사복경찰들에 둘러싸였다면서 “코로나 사태는 사람이 만든 문제”라고 울먹였다. 최후의 영상에서 그는 “모든 시민이 저항한다. 인민에 권력을 돌려주라”라고 적힌 종이를 펼쳐보였다.<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0/02/15/0003065940_003_20200215162605871.jpg 팡빈이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에서 직접 쓴 글. 모든 시민이 저항한다, 인민에게 권력을 돌려주라는 뜻이다.]</ref>}}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중국의 우한 폐렴 통계]]를 참고할 것.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주는 中서 고급 식재료로 쓰인 천산갑===
또한 [[중국]] 내외에서 초기 방역에 실패한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에 대한 여론이 악화<ref>[https://news.joins.com/article/23699990 신종코로나 급속 확산에 시진핑 비판 잇따라…"중국 망쳤다" 중앙일보 2020.02.06][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0274.html 들끓는 中민심 "속이고 책임 전가… 시진핑 물러나라" 조선일보  2020.02.07] </ref>되었다. 또한 [[중국]]의 바이러스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는 중국 당국이 언론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대부분의 정보를 국영매체를 통해 일방적으로 송출함으로서,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미리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비판 또한 제기<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84280 ‘시진핑 책임론’으로 번지는 코로나 사태 한겨레 2020.02.06.] </ref>되었다. 종합적으로 중국의 권위주의 통치모델의 한계라고까지 이야기하는 주장도 상당수 있었다. <ref>[http://www.taipeitimes.com/News/editorials/archives/2020/02/07/2003730505 <nowiki>[사설]</nowiki>‘우한폐렴이 중공의 아킬레스건을 드러내다(Virus exposes China’s Achilles’ heel)'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 2020.02.07]</ref>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7/100376970/1 中서 고급 식재료로 쓰인 ‘천산갑’, 코로나19 숙주 재확인] 뉴시스 2020-03-27
*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B%A0%EC%A2%85-%EC%BD%94%EB%A1%9C%EB%82%98%EB%B0%94%EC%9D%B4%EB%9F%AC%EC%8A%A4-%EC%88%99%EC%A3%BC%EB%8A%94-%EC%B2%9C%EC%82%B0%EA%B0%9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주는 천산갑”] Science Times 2020.03.27
:유사 질병 막으려면 야생동물에 대한 노출 줄여야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0-2169-0 Identifying SARS-CoV-2 related coronaviruses in Malayan pangolins] Nature 26 March 2020
*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52048195 Coronavirus: Pangolins found to carry related strains] BBC 2020.03.27


====중국 정부의 조치====
초기대응 실패로 인한 이러한 국내외 여론 악화에 대해 [[중국]] 정부는 대내적으로는 친정부적 여론을 조성을 위해 선전활동을 강화하였다.
* [https://kr.theepochtimes.com/%eb%8b%a8%eb%8f%85%ec%9e%85%ec%88%98-%ed%9b%84%eb%b2%a0%ec%9d%b4%ec%84%b1-%eb%82%b4%eb%b6%80%eb%ac%b8%ec%84%9c-%ea%b0%90%ec%8b%9c%ec%9b%90-1600%eb%aa%85-%eb%8f%99%ec%9b%90-%ec%9d%b8%ed%84%b0_519887.html 후베이성 내부문서 “감시원 1600명 동원, 인터넷 선전공작 대폭 강화”], [https://i.epochtimes.com/assets/uploads/2020/02/Hubei200215.pdf 후베이성 내부문서 pdf]
{{인용문|후베이성 선전부 이름으로 지난 15일 발표된 9페이지에 이르는 문서에 따르면, 이번 선전공작 강화는 앞서 10일 진행된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우한시 일선 의료진과 화상회의에서 발표된 ‘중요 담화’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는 용어가 다수 사용된 이 문서에서는 이번 감염증 사태로 주민들이 집에 머무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 “인터넷을 선전의 주진지로 삼아 주력군을 주전장으로 보내고, 감시원 1600명 이상을 동원해 인터넷 여론을 관리하라. 이를 실적으로 보고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와 현 단위까지 인원을 배치해 감시망을 촘촘하게 펴고, 1600명의 감시원을 각 대학, 포탈과 동영상 공유사이트 등 인터넷 서비스별로 배정해 ‘맨투맨식’ 방어로 모든 네트워크를 24시간 감시하기로 했다.}}


===첫 환자 발생과 확산===
대외적으로는 [[미국]]과의 대결로 국민의 눈길을 돌렸다. 뜬금없이 [[미국]]을 들먹이는 이러한 조치에 대해 [[미국]]은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었다.
* [https://www.who.int/westernpacific/emergencies/novel-coronavirus Outbreaks and emergencies/Novel Coronavirus]  WHO 31 December 2019
* [https://www.foxnews.com/world/chinese-deny-americans-coronavirus-drugs China hints at denying Americans life-saving coronavirus drugs] Fox News 2020/03/13
* [https://www.who.int/china/news/detail/09-01-2020-who-statement-regarding-cluster-of-pneumonia-cases-in-wuhan-china WHO Statement Regarding Cluster of Pneumonia Cases in Wuhan, China] 9 January 2020
* [https://www.foxnews.com/us/china-smear-united-states-coronavirus-wuhan Inside China's high-stakes campaign to smear the United States over coronavirus] Fox News 2020/03/13
* [https://www.foxnews.com/opinion/gordon-g-chang-china-falsely-blames-us-for-coronavirus-pandemic Gordon G. Chang: China falsely blames US for coronavirus pandemic] Fox News 2020/03/13
{{인용문|Beijing has been bending over backward trying to convince the world that the United States is the real culprit behind the quickly spreading virus that's already claimed more than 4,600 lives across the globe.<br>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3041600009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뱀 먹다가 옮는다"] 연합뉴스 2020-01-23
It's a high-stakes strategy for the Asian nation fighting to keep its superpower status amid a national lockdown and palpable anger over claims that Wuhan, China, the epicenter of the coronavirus, at first covered it up, triggering a worldwide health and economic crisis.<br>
:중국 연구진, 유전자 분석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베이징은 전세계가 미국이 4,600명의 생명을 앗아간 빠르게 확산되는 바이러스 배후의 진짜 범인이라고 믿도록 온갖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것은 전국적 봉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이 처음에 은폐를 해서 전세계적인 건강과 경제 위기를 불러 왔다는 주장에 대한 분노 속에 자신의 초강대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싸우는 아시아 국가의 위험한 전략이다.}}
:식재료로 뱀 파는 우한 해산물도매시장 진원설 재확인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23/99382476/1 우한 폐렴에 ‘희귀 야생동물 섭취’ 中 식문화 도마…뱀에서 전염 가능성] 2020-01-23
놀랍게도 수 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러한 대내외적 전략은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 [https://edition.cnn.com/2020/01/22/world/wuhan-coronavirus-visual-guide-intl/index.html A visual guide to the Wuhan coronavirus] CNN Visual News Team, January 23, 2020
====중국서 우한폐렴 종식단계====


* [https://www.youtube.com/watch?v=h4tyj6gnxoE 우한 폐렴이 무서운 이유는?]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1. 23.
* [https://kr.theepochtimes.com/%ec%a4%91%ea%b5%ad%ec%84%9c-%ec%9a%b0%ed%95%9c%ed%8f%90%eb%a0%b4-%ec%a7%84%ec%a7%9c-%ec%a2%85%ec%8b%9d%eb%8b%a8%ea%b3%84%ec%9d%b8%ec%a7%80-%ed%99%95%ec%9d%b8%ed%95%98%eb%8a%94-%ed%8c%90%eb%8b%a8_524513.html 중국서 우한폐렴 종식단계 진짜? 대만인들이 제시한 판단기준 셋]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h4tyj6gnxoE</youtube></center>
  결론부터 제시하면 ▲'''초등학교·중학교의 개학''' ▲'''북한·러시아의 대중 국경개방''' ▲'''양회(两会·전인대+정협) 개최'''의 세 가지다.
  우선 중국은 오랫동안 한 자녀 정책을 시행해왔는데, 학교에 전염병이 확산돼 학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하나뿐인 자녀를 잃게 된 중국인들의 반발은 공산주의 정권에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북한·러시아 국경개방을 중공 바이러스 종식으로 볼만한 근거는 두 국가가 공산주의 형제국으로 중국 내부사정에 밝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양회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로 전염병 확산 때문에 연기됐다. 이번 양회는 중국의 예산을 결정하고 주요 경제정책을 좌우할 중대행사다. 이런 행사를 아직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 실제로는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증거일 수 있다.


===한국===
====최초발생 및 전파====
2019년 말까지도 [[한국]] 언론에서는 관심 밖이었고 보통사람들의 입장에서도 그랬다. 그러다 2020년 1월 19일 국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바로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한 중국인<ref>[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009 의협신문 2020년 1월 20일]</ref>이었다. 5일 후인 24일에는 우한에 출장을 다녀온 한국인 남성이 두 번째로 확진을 받았으며<ref>[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4/2020012400468.html 조선일보 2020.1.24]</ref>,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인 26일에는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ref>[https://www.bbc.com/korean/news-51253553 BBC NEWS KOREA 2020년 1월 26일]</ref>하였으며, 그 이후로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2월 21일에는 한국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돌파하였고, 3월 1일에는 1,062명에 달하였다. 4월 이후에는 언론에서 보도되는 자료에 의하면 하루 수 십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8월 이후로는 100명 이상의 신규확진자가 보고되는 중이라고 한다.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492966&date=20200229&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주한미군 병사 아내도 코로나19 확진…미군 관련 4번째 사례]
====한국내 우한폐렴은 중국에서 들어왔다====
*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올해 2월 유행했던 대구신천지교회 집단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584&aid=0000010235 신천지대구교회·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 중국 우한에서 들어왔다</ref>
  바이러스는 불안정한 RNA를 유전물질로 쓰다 보니 유전자 변이가 쉽게 일어난다. 코로나19 환자 바이러스 유형과 변이를 추적하면 환자들 사이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다. [[신천지]]와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는 V형이었던 반면 최근 전국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GH형으로 다르다. 부산에서는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GR형인 것을 파악해 부산기계공고 집단감염이 이와 연관된 것을 찾아내기도 했다. 역학조사에서 찾아낼 수 없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보조수단 역할을 하는 셈이다. 분석결과 신천지 대구 집단감염과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은 같은 바이러스에서 각자 한 차례씩 변이가 일어난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같은 조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 대구 집단감염은 공통 조상 바이러스에서 RNA 5572번 분자를 구아닌(G)에서 티아민(T)으로 바꾼 ‘G5572T’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은 26681번 분자를 시토신(C)에서 T로 바꾼 C26681T 변이 바이러스가 퍼졌다.~중략~특히 [[청도대남병원]]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친형이 사망하기 전 치료를 받았고 사후 장례식이 진행된 곳이라는 데 주목했다. 병원이 외부와 차단된 환경이었는데 이때 많은 외부인이 오갔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유력한 신천지 신도의 장례식이 있었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한]]에서 온 교인들을 비롯한 외부인이 다수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짚었다.~중략~두 집단감염의 기원은 중국 [[우한]]인 것으로 추적됐다. 두 집단에서 유행한 바이러스는 우한에서 처음 수집돼 1월 10일 세계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유전자 정보가 공개된 ‘우한 hu-1’ 균주에서 G11083T, G26144T, C14805T 세 가지 변이를 일으킨 공통 특성이 있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국제사회에 보고되지 않았다. 바이러스 유전체 정보를 공유하며 매일 코로나19 변이 동향을 감시 중인 [[국제기구 국제인플루엔자데이터공유이니셔티브]]([[GISAID]]·[[지사이드]])에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가 등록되지 않은 것이다. 두 집단의 바이러스 공통 조상의 유전자 정보 또한 GISAID에서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조상의 조상에서 비밀이 풀렸다. 두 집단감염 바이러스의 조상의 조상인 바이러스 유전자가 올해 1월 23일 중국 [[우한]]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여행을 한 후 확진된 중국인 부부에게서 확인된 후 [[GISAID]]에 등록된 바이러스 유전자와 일치한 것이다. 이 부부는 이탈리아의 첫 코로나19 확진자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중국 우한이 대구와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의 발원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목했다.


====중국인 입국 및 치료비 문제====
2020년 1~2월 경 우한 코로나가 창궐한 [[우한]]과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중국인들이 우한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공짜로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국 사회가 공분에 휩싸였다. 특히 우한 코로나 창궐 이전에도 상당수의 중국인이 우리나라에 건강보험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서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았던 것과 맞물려 상당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국민의 피땀어린 돈이 외국인에게 줄줄 새나가는 모습에 국민들이 화가 났던 것이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언론의 보도자료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31/2020013100168.html중국인 '건강보험 먹튀'가 얼만데…외국인 우한폐렴 치료도 건강보험으로]
{{인용문|중국인이 제도상 허점을 악용해 [[건강보험금]] 혜택을 챙긴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거세지자, [[문재인]] 정권은 외국인도 6개월 이상 거주하면 [[건강보험]] 에 가입하도록 제도를 바꿨다. 하지만 중국인에게 들어가는 건강보험금은 오히려 급증세를 보였다.
  3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이 중국인 진료와 관련해 부담한 돈은 1조 4058억원에 달했다. 2017년에는 중국인 39만 7071명이 1016만 3316번 진료를 받아 건강보험금 4003억원이 지급됐다. 2018년에는 43만 8986명이 1160만 9239번 진료를 받아 4871억원의 건강보험금이 나갔다. 지난해까지 비교하면, 2년 사이에 사람 수는 12만 명, 진료 건수는 163만 건, 건강보험금 지급은 1181억원 증가한 셈이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에 “외국인이 국내에서 우한폐렴 확진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금]]으로 비용을 대느냐”고 묻자 질본 관계자는 “얼마 전 보건복지부에서 지침이 전달됐는데 ‘국내에서 우한폐렴 확진 소견을 받은 외국인에게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에도 “우한폐렴 환자의 입원, 진료,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여당을 중심으로 “[[메르스]] 때 중국 측도 한국인 환자 비용을 부담했다”며 물타기를 시도했다.
  한편 중국 다음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본 나라는 [[베트남]], [[미국]], [[우즈베키스탄]], [[대만]],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중국]]과 달랐다.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6만 7803명이 90만 22432번의 진료를 받았고, 여기에 든 건강보험금은 394억 2579만원이었다. 미국은 3만 4988명이 67만 6029번 진료를 받았고, 331억 1835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중국의 7%선에 불과하다. 다른 나라들은 진료 받은 사람 수, 진료 건수, 보험금액이 급격히 줄어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48747 월 7만원 내고 4억7500만원 치료받은 중국인, 건보급여 어쩌나]


===명칭 유래===
====국경봉쇄문제====
코로나(corona)는 왕관(crown)을 뜻하는 라틴어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자로 관상병독(冠狀病毒, 왕관 모양 바이러스)이라 쓰는 것도 이 때문이다. 태양의 코로나의 어원도 여기에서 나왔다. [https://apod.nasa.gov/apod/ap180430.html <nowiki>[개기일식 때 보이는 태양의 코로나]</nowiki>]  
위와 같이 외국인에 대해 국민의 피같은 준조세가 빠져나가는 상황과 우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해야 한다는 의견이 쇄도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못했고 대신 [[한국]] 정부는 우한을 포함한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거나 경유한 외국인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그런데 이 조치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할 때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이 외국인에게 후베이성에서 오거나 후베이성을 들렀는지를 물어보는 형식으로 제도가 시행되었는데, 외국인이 후베이성에서 오지 않았고 후베이성을 들른 적이 없다고 거짓 진술을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이 조치와 관련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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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84719 '후베이서 왔어요? → 아니요 → 통과' 우한폐렴 철통 검역 실태 ]
파일:Corona-crown.jpg| corona - crown : 왕관의 뾰족 솟아있는 모양이 코로나바이러스 명칭의 어원이다.
{{인용문|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중국발 항공기 총 5편이 입국했으나 입국이 거부된 사람은 없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후베이성 여권을 소지한 입국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비판에 대해 정부는 "만약 추후에라도 입국한 외국인이 후베이성 방문 이력 등과 관련해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 강제출국 조치를 감당해야 하고, 이후 입국도 금지된다"면서 "실효성 없는 대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파일:Wuhan coronavirus.jpg|우한 폐렴 바이러스. 왕관의 돌기처럼 솟아있는 모양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라는 명칭이 붙었다.
파일:Sars.jpg|SARS의 바이러스. 이것도 일종의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이다.
</gallery>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명칭 논란====
따라서 더욱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이 쇄도했다. 필리핀같은 개발도상국에서조차 한국에서보다 더 강한 입국제한조치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213635/ 필리핀, 우한 관광객 460여명 전원 송환 NHK 2020.01.25]


이름 명명을 중국이 연상되는 단어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문재인 정부는 지침을 내렸고 친정부성향 좌파 언론매체들 또한 이를 따르며 '우한 폐렴'이라고 지칭하는 다른 언론사들을 비방하고 있다. 과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명칭에 따른 풍경이다. 좌파는 이름을 바꿈으로서 그 해석과 PC를 통해 정치 사회적으로 통제하고 눈을 가리는데에 특화되어 있다. 이름은 부르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그 언어를 쓰는 이들이 선택하고 쓰고 생로병사를 거쳐 살아남는다.
이후 국내에도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영국]] 등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한국]]에서 입국한 사람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할 것을 명령했는데 이 조치로 인해 진작에 [[한국]]으로 오는 중국인 입국자를 막았으면 한국인들이 이런 수모를 겪을 일이 없지 않았냐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 [http://whytimes.kr/news/view.php?idx=5449 영국, 우한폐렴 주의국에 '한국' 포함…"방문 후 자가격리"]


* [https://www.youtube.com/watch?v=9scmpYeZ1z4 <nowiki>[클릭! 글로벌 이슈]</nowiki> 우한 폐렴 보다 미국 독감이 더 위험? 팩트 체크!] VOA 한국어 2020. 2. 10.
====명칭 논란====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9scmpYeZ1z4</youtube></center>
처음에는 우한에서 발생한 질병인데다, 폐렴을 주요 증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우한폐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진보언론인 [[경향신문]] 등에서도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다 우한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던 [[2020년]] 초 [[WHO]]가 뜬금없이 '우한폐렴'은 지역비하 용어이므로 'COVID-19'이라고 부를 것을 권고하였고, 우리 정부도 [[WHO]]의 이러한 권고에 맞추어 '코로나19'로 부르도록 공식 명칭을 정하였다. 방역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을 [[WHO]]가 기존의 우한폐렴이라는 명칭을 쓰지 말도록 권고한 것은 [[WHO]]의 [[중국]] 눈치보기로 해석된다. 이에 대한 증명으로는 [[WHO]]의 게브레예수스 총재가 우한 코로나가 중국 국내에 엄청나게 확산되었던 2020년 1월 말에도 <ref>http://kr.china-embassy.org/kor/zgzt/2020FYFK/t1738444.htm "중국의 전염병 대응 노력은 감사하고 존중 받을 만하다"</ref> 여러 친중 발언을 한 것 등에서 드러난다.


이어 [[중국]]이 연상되는 '우한 폐렴' 등의 용어를 폐기하고 '코로나19'라는 공식 명칭을 정한 것에 대해 지나친 [[중국]]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일었고 여러 언론은 이에 반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스페인 독감]],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지역명이 들어가는 질병명을 잘만 사용하여 왔는데 왜 이번에만 이러한 조치를 취하냐는 불평도 있었다. 사실 어떠한 용어를 공식 명칭으로 지정하는 것은 자칫 국가가 언어를 통제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하는 측면은 있다.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2377 <nowiki>[사설]</nowiki> 보수는 ‘우한폐렴’ 진보는 ‘신종 코로나’ / 병명도 이념 따라 달라지는 나라다]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2377 <nowiki>[사설]</nowiki> 보수는 ‘우한폐렴’ 진보는 ‘신종 코로나’ / 병명도 이념 따라 달라지는 나라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과거에도 [[전염병]]은 있었다. 하지만 이러지 않았다. 2002년 [[사스]]도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란 병명과 충돌없이 병기됐다. 2015년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며 ‘중동’ 지역명을 자연스럽게 썼다. 우한 폐렴도 외신에선 마찬가지다. ‘[[우한 바이러스]](wuhan virus)’,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편하게 쓴다. 우리만 싸우고 있다. 이념을 섞어 넣고 있다.
{{인용문|이런 일은 처음이다. 과거에도 [[전염병]]은 있었다. 하지만 이러지 않았다. 2002년 [[사스]]도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란 병명과 충돌없이 병기됐다. 2015년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며 ‘중동’ 지역명을 자연스럽게 썼다. 우한 폐렴도 외신에선 마찬가지다. ‘[[우한 바이러스]](wuhan virus)’,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편하게 쓴다. 우리만 싸우고 있다. 이념을 섞어 넣고 있다.
   옳고 그름을 나누지 않겠다. 이 또한 [[편견]]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청와대]]가 논란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사실만은 지적해두고자 한다. 전염병 명칭 정의는 청와대 업무가 아니다. [[질병관리본부]]나 [[국립의료기관]]이 해야 했다. 때마침 전문가들의 브리핑이 쉴새 없이 있다. 거기서 설명하고 바꿨으면 될 일이었다. 그걸 기자 출신의 [[청와대]] 수석이 갑자기 선포하고 나서니까 이런저런 논란이 따라붙는 것이다. 출처 : 경기일보
   옳고 그름을 나누지 않겠다. 이 또한 [[편견]]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청와대]]가 논란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사실만은 지적해두고자 한다. 전염병 명칭 정의는 청와대 업무가 아니다. [[질병관리본부]]나 [[국립의료기관]]이 해야 했다. 때마침 전문가들의 브리핑이 쉴새 없이 있다. 거기서 설명하고 바꿨으면 될 일이었다. 그걸 기자 출신의 [[청와대]] 수석이 갑자기 선포하고 나서니까 이런저런 논란이 따라붙는 것이다.}}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128010004509 '우한 폐렴' 중국인 포비아 현상으로 번져서는 안된다] 영남일보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34135 韓·中관계 분위기 깰라… 고심 깊은 정부 <nowiki>['우한 폐렴' 비상]</nowiki>] 세계일보  2020.01.29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279627 이 와중에 중국 감싸기? 靑 "'우한 폐렴' 아닌 '신종 코로나'로 불러라"] 한국경제  2020.01.2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279627 이 와중에 중국 감싸기? 靑 "'우한 폐렴' 아닌 '신종 코로나'로 불러라"] 한국경제  2020.01.2
  [[청와대]]는 27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에서 "감염증의 공식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인용문|[[청와대]]는 27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에서 "감염증의 공식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위험군 병원균]]'으로 분류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자현미경 상에서 태양의 코로나와 같은 모양으로 관측돼 붙여진 이름이다.[[청와대]]가 우한 폐렴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명칭을 공지한 것은 외교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 외교가 친중(親中) 노선으로 기울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위험군 병원균]]'으로 분류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자현미경 상에서 태양의 코로나와 같은 모양으로 관측돼 붙여진 이름이다.
  [[청와대]]가 우한 폐렴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명칭을 공지한 것은 외교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 외교가 친중(親中) 노선으로 기울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971337 <nowiki>[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nowiki> 우한 폐렴으로 재점화…문재인 외교의 중국 예속 논란]<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0/01/30/0002971337_001_20200130065421617.jpg 한·중 근·현대사 관계</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971337 <nowiki>[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nowiki> 우한 폐렴으로 재점화…문재인 외교의 중국 예속 논란]<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0/01/30/0002971337_001_20200130065421617.jpg 한·중 근·현대사 관계</ref>
  [[문재인]] 정권의 습관은 [[편 가르기]]다. [[분열]] 취향은 외교에도 적용된다. 그 노선은 [[친중]]·[[반일]]이다. 일본 수산물 안전은 따져야 한다. 거기에 문 정부는 집요하게 달려든다. 중국발 문제엔 느슨하다. 너그러운 접근이다. 그런 편향의 반복은 선입견을 낳았다. 그 시선은 이번 사태에 집단 의혹으로 쏟아진다. “'''우한 폐렴 대응에도 중국 눈치를 보고 있는가'''.”
{{인용문|[[문재인]] 정권의 습관은 [[편 가르기]]다. [[분열]] 취향은 외교에도 적용된다. 그 노선은 [[친중]]·[[반일]]이다. 일본 수산물 안전은 따져야 한다. 거기에 문 정부는 집요하게 달려든다. 중국발 문제엔 느슨하다. 너그러운 접근이다. 그런 편향의 반복은 선입견을 낳았다. 그 시선은 이번 사태에 집단 의혹으로 쏟아진다. “'''우한 폐렴 대응에도 중국 눈치를 보고 있는가'''.”
   그런 의심은 병명(病名) 문제로 번진다. 청와대는 정리했다. ‘우한 폐렴’ 명칭은 정부 내에서 퇴출됐다. 공식 이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그것에 반발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발원지가 지워졌다. 중국을 의식하나. [[일본 뇌염]]·[[홍콩 독감]]은 그대로다.”
   그런 의심은 병명(病名) 문제로 번진다. 청와대는 정리했다. ‘우한 폐렴’ 명칭은 정부 내에서 퇴출됐다. 공식 이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그것에 반발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발원지가 지워졌다. 중국을 의식하나. [[일본 뇌염]]·[[홍콩 독감]]은 그대로다.”
   문재인 외교는 별난 체험이다. 그것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실감 난다. 문 대통령은 처음부터 위상을 낮췄다.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높은 산봉우리가”(2017년 12월 베이징대 연설). 높은 봉우리는 중국이다. 그 언어는 자발적인 낮춤과 섬김이다. 다수 국민은 조선시대 ‘[[중화]](中華)와 사대’를 떠올렸다.
   문재인 외교는 별난 체험이다. 그것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실감 난다. 문 대통령은 처음부터 위상을 낮췄다.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높은 산봉우리가”(2017년 12월 베이징대 연설). 높은 봉우리는 중국이다. 그 언어는 자발적인 낮춤과 섬김이다. 다수 국민은 조선시대 ‘[[중화]](中華)와 사대’를 떠올렸다.
   우리에게 ‘전설의 10년’이 있다. 오랜 한·중 관계에서 전무후무하다. 88 서울올림픽 전후~ 97년 IMF 외환위기 이전이다. 그것은 [[산업화]]·[[민주화]] 성취의 기념물이다. 그 시절 우리 경제는 중국을 압도했다. [[장치혁]] 고합 회장은 양국의 막후에서 활약했다. 장치혁의 회고다. “중국 최고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은 한국의 [[산업화]]를 배우려 했다. 그는 『'''박정희 전기'''(傳記)』를 만들어 당 간부·고위 관료에게 네 번 이상 읽게 했다.” 그 시절의 [[베이징]] 정상외교는 당당했다. [[자금성]]은 조선 사신의 조공 장소다. 거기서 한국 관광객들은 역사의 역전을 맛보았다. ‘전설의 10년’은 이제 아련한 추억이다. ‘문 정권 사람들’은 그런 기억을 묵살한다.
   우리에게 ‘전설의 10년’이 있다. 오랜 한·중 관계에서 전무후무하다. 88 서울올림픽 전후~ 97년 IMF 외환위기 이전이다. 그것은 [[산업화]]·[[민주화]] 성취의 기념물이다. 그 시절 우리 경제는 중국을 압도했다. [[장치혁]] 고합 회장은 양국의 막후에서 활약했다. 장치혁의 회고다. “중국 최고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은 한국의 [[산업화]]를 배우려 했다. 그는 『'''박정희 전기'''(傳記)』를 만들어 당 간부·고위 관료에게 네 번 이상 읽게 했다.” 그 시절의 [[베이징]] 정상외교는 당당했다. [[자금성]]은 조선 사신의 조공 장소다. 거기서 한국 관광객들은 역사의 역전을 맛보았다. ‘전설의 10년’은 이제 아련한 추억이다. ‘문 정권 사람들’은 그런 기억을 묵살한다.
   그 역사관의 허점은 심각하다. 구성은 엉성하다. 문 대통령의 시각은 이렇다. “한국과 중국은 근대사의 고난을 함께 겪고 극복한 동지다.” 근대는 중국에 악몽이다. 서구 열강은 ‘치욕의 100년’을 안겼다. ‘함께 극복’은 일본의 침탈이다. 그 역사는 소중히 공유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반대의 고통스러운 장면은 뚜렷하다. 중국(청나라)은 분풀이에 나섰다. 대상은 힘없는 조선이다.  1882년 [[임오군란]]이다. 청나라는 조선에 군대를 보냈다. 대원군은 중국에 끌려갔다. 조선은 속국으로 전락했다. [[이양자]] 동의대 명예교수는 정리한다. “'''1880년대가 조선이 자력으로 근대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었다. 조선에 군림한 위안스카이(袁世凱)는 그 황금의 10년 기회를 박탈했다.'''” (『[[감국대신 위안스카이]]』)
   그 역사관의 허점은 심각하다. 구성은 엉성하다. 문 대통령의 시각은 이렇다. “한국과 중국은 근대사의 고난을 함께 겪고 극복한 동지다.” 근대는 중국에 악몽이다. 서구 열강은 ‘치욕의 100년’을 안겼다. ‘함께 극복’은 일본의 침탈이다. 그 역사는 소중히 공유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반대의 고통스러운 장면은 뚜렷하다. 중국(청나라)은 분풀이에 나섰다. 대상은 힘없는 조선이다.  1882년 [[임오군란]]이다. 청나라는 조선에 군대를 보냈다. 대원군은 중국에 끌려갔다. 조선은 속국으로 전락했다. [[이양자]] 동의대 명예교수는 정리한다. “'''1880년대가 조선이 자력으로 근대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었다. 조선에 군림한 위안스카이(袁世凱)는 그 황금의 10년 기회를 박탈했다.'''” (『[[감국대신 위안스카이]]』)}}


 
=====코로나19 명칭 사용에 찬성하는 입장=====
-친 문재인 좌파 언론사들의 시각
아래는 이와는 반대로 '코로나19' 명칭의 사용에 찬성하는 측의 입장이다. 대개는 '우한폐렴' 명칭은 [[중국]]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며 외국인 등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우한폐렴' 명칭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표시하고 있다. 일리 있는 내용이긴 하나, 어떤 명칭으로 보도할지는 [[언론의 자유]]의 본질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며, 언론에 특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포괄하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 처사라는 비판 또한 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462056 한국당, 곧 죽어도 ‘우한 폐렴’ 명칭 고집하는 속내는] 한국일보2020.01.30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462056 한국당, 곧 죽어도 ‘우한 폐렴’ 명칭 고집하는 속내는] 한국일보2020.01.30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0890 여전히 '우한폐렴 왜 안돼'냐는 일부 언론] 미디어오늘 020.01.31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0890 여전히 '우한폐렴 왜 안돼'냐는 일부 언론] 미디어오늘 020.01.31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962 “혐오 부르는 ‘○○폐렴’ 아닌 정식명칭 써 달라”] 미디어오늘2020.01.30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962 “혐오 부르는 ‘○○폐렴’ 아닌 정식명칭 써 달라”] 미디어오늘2020.01.30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 이하 [[언론노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보도 및 방송 관련 △‘우한 폐렴’이라는 용어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공식 병명을 사용할 것 △허위 조작 정보의 재인용 보도 등을 자제할 것 △언론인의 안전을 고려하며 보도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인용문|[[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 이하 [[언론노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보도 및 방송 관련 △‘우한 폐렴’이라는 용어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공식 병명을 사용할 것 △허위 조작 정보의 재인용 보도 등을 자제할 것 △언론인의 안전을 고려하며 보도할 것 등을 당부했다.
   [[언론노조]]는 30일 오후 조합원들을 상대로 [[민주언론실천위원회]] 긴급 지침을 발표 하고 이와 같은 보도 방향을 당부했다.
   [[언론노조]]는 30일 오후 조합원들을 상대로 [[민주언론실천위원회]] 긴급 지침을 발표 하고 이와 같은 보도 방향을 당부했다.
   언론노조는 “일부 매체와 유튜브 등에서 [[혐오]] 확산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공식 병명 사용을 두고 근거 없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과 [[혐오]] 표현에 대해 더욱 신중해야 하는 [[언론의 책무]]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일부 매체와 유튜브 등에서 [[혐오]] 확산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공식 병명 사용을 두고 근거 없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과 [[혐오]] 표현에 대해 더욱 신중해야 하는 [[언론의 책무]]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43 ‘우한 폐렴’ 고집하는 언론, 어딘가 봤더니 …] 고발뉴스닷컴 2020.01.31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43 ‘우한 폐렴’ 고집하는 언론, 어딘가 봤더니 …] 고발뉴스닷컴 2020.01.31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461280 우한 폐렴을 ‘신종 코로나’로 불러야 하는 이유는?] 한국일보 2020.01.28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461280 우한 폐렴을 ‘신종 코로나’로 불러야 하는 이유는?] 한국일보 2020.01.28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0850 "신종 코로나 표현 적절한가" 여론조사 결과는] 미디어오늘 2020.02.02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0850 "신종 코로나 표현 적절한가" 여론조사 결과는] 미디어오늘 2020.02.02
  여론조사 결과 '우한 폐렴'이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았다.
{{인용문|여론조사 결과 '우한 폐렴'이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았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역명이 들어간 명칭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쓰라는 취지의 WHO 권고가 적절한지 묻자 '적절한 권고'라는 평가가 52.5%로 나타났다. '적절하지 않은 권고'라는 부정 평가는 31.8%로 긍정 평가보다 20.7%p 낮았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역명이 들어간 명칭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쓰라는 취지의 WHO 권고가 적절한지 묻자 '적절한 권고'라는 평가가 52.5%로 나타났다. '적절하지 않은 권고'라는 부정 평가는 31.8%로 긍정 평가보다 20.7%p 낮았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29128 한국기자협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써달라”] 한국기자협회보 2020.01.31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29128 한국기자협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써달라”] 한국기자협회보 2020.01.31
  [[한국기자협회]]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보도와 관련해 소속 188개 지회에 3개항을 긴급 제안했다.
{{인용문|[[한국기자협회]]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보도와 관련해 소속 188개 지회에 3개항을 긴급 제안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감염증 공식 병명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용하고 △인권침해 및 사회적 혐오나 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 보도를 자제하고 △감염증 현장 취재 기자들의 안전을 고려할 수 있도록 회사 측에 요구할 것 등을 제안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감염증 공식 병명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용하고 △인권침해 및 사회적 혐오나 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 보도를 자제하고 △감염증 현장 취재 기자들의 안전을 고려할 수 있도록 회사 측에 요구할 것 등을 제안했다.
   기자협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병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며 관련 보도 및 방송에서 공식 병명을 사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기자협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병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며 관련 보도 및 방송에서 공식 병명을 사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기자협회는 “WHO는 2015년 표준 지침을 통해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산업, 직업군 등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며 “지역명을 넣은 ‘00폐렴’ 등의 사용은 국가·종교·민족 등 특정집단을 향한 오해나 억측을 낳고, 혐오 및 인종 차별적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협회는 “WHO는 2015년 표준 지침을 통해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산업, 직업군 등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며 “지역명을 넣은 ‘00폐렴’ 등의 사용은 국가·종교·민족 등 특정집단을 향한 오해나 억측을 낳고, 혐오 및 인종 차별적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566667 신종 코로나도 정치색이 있나] 이데일리 2020.02.02 <ref>양비론으로 일단 정부말 들읍시다.</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566667 신종 코로나도 정치색이 있나] 이데일리 2020.02.02 <ref>양비론으로 일단 정부말 들읍시다.</ref>
  ‘모두 까기’ [[진중권]] 전 교수도 “나중에 비판하더라도 일단은 정부의 판단을 믿고 방역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따라줄 필요가 있다. 평가는 나중에 하면 된다”라고 했다.또 “정부를 비판하는 건 좋은데, 하려면 제대로 하라. 뻘짓하지 말고”라는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인용문|‘모두 까기’ [[진중권]] 전 교수도 “나중에 비판하더라도 일단은 정부의 판단을 믿고 방역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따라줄 필요가 있다. 평가는 나중에 하면 된다”라고 했다.또 “정부를 비판하는 건 좋은데, 하려면 제대로 하라. 뻘짓하지 말고”라는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563371&sid1=001 ‘우한폐렴’ 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름이 뭣이 중헌디] 이데일리 2020.01.28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563371&sid1=001 ‘우한폐렴’ 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름이 뭣이 중헌디] 이데일리 2020.01.28
  다만 아직까지 해외 언론들을 보면 `우한 폐렴`과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차이나)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표기를 병용하고 있다. 결국 무엇이 맞고, 다른 무엇이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이 병을 얼마나 잘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각자 선택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인용문|다만 아직까지 해외 언론들을 보면 `우한 폐렴`과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차이나)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표기를 병용하고 있다. 결국 무엇이 맞고, 다른 무엇이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이 병을 얼마나 잘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각자 선택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29151 동아·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표기... 조선·매경·한경 ‘우한 폐렴’ 사용] 기자협회보 2020.02.05.<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127/2020/02/05/0000029151_001_20200205162606566.jpg 중앙일간지 코로나 바이러스 표기현황</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29151 동아·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표기... 조선·매경·한경 ‘우한 폐렴’ 사용] 기자협회보 2020.02.05.<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127/2020/02/05/0000029151_001_20200205162606566.jpg 중앙일간지 코로나 바이러스 표기현황</ref>
  중앙과 동아는 지난 3일부터 ‘우한 폐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중앙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수정하고, 줄여 쓸 때는 ‘신종 코로나’로 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에서도 ‘우한 폐렴’이 사라졌다. 동아일보도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로 수정해 사용하고 있다.
{{인용문|중앙과 동아는 지난 3일부터 ‘우한 폐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중앙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수정하고, 줄여 쓸 때는 ‘신종 코로나’로 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에서도 ‘우한 폐렴’이 사라졌다. 동아일보도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로 수정해 사용하고 있다.
   ‘우한 폐렴’을 병기하는 언론사는 한국·세계·매경·한경 등이다. 조선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우한 폐렴’ 등을 뒤섞어 쓰고 있고, 제목에서 ‘우한 폐렴’을 사용하고 있다.
   ‘우한 폐렴’을 병기하는 언론사는 한국·세계·매경·한경 등이다. 조선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우한 폐렴’ 등을 뒤섞어 쓰고 있고, 제목에서 ‘우한 폐렴’을 사용하고 있다.}}
 
 
-중국에 먼저 머리숙이는 세계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73062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데...세계는 ‘이름’ 논쟁 중]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382354 코로나바이러스 공식 명칭은 어떻게 정해질까?] BBC 2020년 2월 5일
  새로운 이름이 발표하면, 혼란이 적어지고 연구자들의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도움되기를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는 희망하고 있다.
  맞는 이름을 정했는지는 "미래가 되면 알게 될 것"이라고 뉴먼을 말했다. 중요한 바이러스의 이름을 정하는 것은 평생 커리어보다 더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굉장히 큰 책임이다"라고 덧붙였다.
 
- 중국이 친절하게도 우한 폐렴에 관한 한글 용어를 지정하여 주시었다.
* [http://kr.people.com.cn/n3/2020/0311/c416002-9667127.html 코로나19 방역 관련 용어, 中英韓 어떻게 읽을까?]
 
====트럼프., 중국 바이러스====
 
[[파일:트럼프 코비드19를 중국 바이러스로 고쳐 써.jpg|섬네일]]
* [[중국공산당 #트럼프의 트윗에 분노한 중국 공산당]] 참조
 
 


=====감염병 언론보도준칙=====
=====감염병 언론보도준칙=====
사실상 언론보도에 있어 단어의 선택을 [[PC주의]]를 이용하여 통제를 시작한다. 단어를 사용하고 말고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하여 세심하게 일반 국민들을 관리해주는 전체주의의 일면이다.
'코로나19' 명칭 사용을 비롯하여 언론보도준칙이라는 보도 기준이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언론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는 논란이 일었다.


[[파일: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코리아 지난 2월26일 사진기사들.jpg|섬네일|사용하지 말아야할 표현 예(사실상 착하게 살자 캠패인)]]
[[파일: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코리아 지난 2월26일 사진기사들.jpg|섬네일|사용하지 말아야할 표현 예]]
* [[한국과학기자협회]]는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감염병 발생 시 언론 보도의 기본 원칙과 권고사항 등을 담은 '''감염병''' 보도준칙을 발표한다. 세 언론단체장과 [[민병욱]]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준칙 제정위원 등이 참석한다. ~중략~ [[이귀옥]]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협회 [[민태원]] 부회장([[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 [[이금숙]]([[헬스조선]] 팀장) 이사, [[조동찬]]([[SBS]] 의학전문기자) 이사 등이 지난해 말 감염병 보도 권고기준의 초안을 만들었다. ~중략~ [[이영완]] [[과학기자협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이 검증되지 않은 불확실한 추측성 정보의 확산은 사회적으로 큰 불안과 공포심을 불러올 수 있다.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는 국가적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한 대응을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자로서의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보도준칙은 [[인포데믹]]([[infodemic]]·거짓정보 유행병)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보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427000928 앞으로 코로나19 보도에 '패닉·대혼란·대란·공포·창궐' 표현 못 쓴다</ref>
{{인용문|[[한국과학기자협회]]는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감염병 발생 시 언론 보도의 기본 원칙과 권고사항 등을 담은 '''감염병''' 보도준칙을 발표한다. 세 언론단체장과 [[민병욱]]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준칙 제정위원 등이 참석한다. ~중략~ [[이귀옥]]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협회 [[민태원]] 부회장([[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 [[이금숙]]([[헬스조선]] 팀장) 이사, [[조동찬]]([[SBS]] 의학전문기자) 이사 등이 지난해 말 감염병 보도 권고기준의 초안을 만들었다. ~중략~ [[이영완]] [[과학기자협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이 검증되지 않은 불확실한 추측성 정보의 확산은 사회적으로 큰 불안과 공포심을 불러올 수 있다.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는 국가적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한 대응을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자로서의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보도준칙은 [[인포데믹]]([[infodemic]]·거짓정보 유행병)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보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427000928 앞으로 코로나19 보도에 '패닉·대혼란·대란·공포·창궐' 표현 못 쓴다</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102375 '감염병 보도 이렇게 하라' 준칙 나왔다] -  감염병보도준칙 전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102375 '감염병 보도 이렇게 하라' 준칙 나왔다] -  감염병보도준칙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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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 메르스 '1000배'…홍콩독감 유입 땐 '''대재앙'''''기울인 글씨''  }}
"전파력 메르스 '1000배'…홍콩독감 유입 땐 '''대재앙'''''기울인 글씨''  }}


==중국 국내==
=====대한민국 외 기타 국가에서 명칭논란=====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73062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데...세계는 ‘이름’ 논쟁 중]


===[[시진핑]] 책임론 대두===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382354 코로나바이러스 공식 명칭은 어떻게 정해질까?] BBC 2020년 2월 5일
중공 정부는 이미 2019년 12월 초부터 우한 폐렴이 창궐할 것을 알고 한국 등에서 마스크 사재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한국도 그 피해국 중 하나였다.
  새로운 이름이 발표하면, 혼란이 적어지고 연구자들의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도움되기를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는 희망하고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UQTKUYydWvE 드디어 밝혀진 마스크 300만장의 비밀! 중국매체 " 해외에서 싹쓸이한 방역물자"라는 기사로 실토!]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17
  맞는 이름을 정했는지는 "미래가 되면 알게 될 것"이라고 뉴먼을 말했다. 중요한 바이러스의 이름을 정하는 것은 평생 커리어보다 더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굉장히 큰 책임이다"라고 덧붙였다.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UQTKUYydWvE</youtube></center>


- 중국이 친절하게도 우한 폐렴에 관한 한글 용어를 지정하여 주시었다.
* [http://kr.people.com.cn/n3/2020/0311/c416002-9667127.html 코로나19 방역 관련 용어, 中英韓 어떻게 읽을까?]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 개인의 사유재산을 징발하고 세금올리고 해서 죽어나는 것은 서민층이고, 권력층과 부유층들은 그럴수록 더 신이나는 것은 한국도 중국과 다를 바 없다.
[[파일:트럼프 코비드19를 중국 바이러스로 고쳐 써.jpg|섬네일]]
* [https://www.youtube.com/watch?v=8JU6MWDS9DI&t=0s 스포츠카 몰며 '중국 쟈여우' / 후베이 스옌시는 어떤 곳] 2020. 2. 15. 박상후의 문명개화
* [[중국공산당 #트럼프의 트윗에 분노한 중국 공산당]] 참조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8JU6MWDS9DI&t=0s</youtube></center>
 
중국의 우한 폐렴 관련 확진자 수, 사망자 수 통계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236181&code=61131111&cp=nv 우한 환자들 집에서 사망 ‘수두룩’…코로나 통계 허점,장례도 못해] 국민일보 2020-02-13
:확진 못받고 집에서 숨지면 코로나19 통계 제외…장례업체에서 사망자 이송후 한꺼번에 화장
 
 
* [https://www.youtube.com/watch?v=MbdkTpzFZqY 중국의 심상치 않은 징후들]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2. 11.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MbdkTpzFZqY</youtube></center>
 
 
*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584 대만 언론 “우한폐렴이 중공식 통치모델의 아킬레스건 드러냈다”] mediawatch  2020.02.07
:“우한의 상황을 보면 편집증적인 비밀유지와 정보억제 등 중공식 권위주의적 통치모델의 약점 드러나”
: [http://www.taipeitimes.com/News/editorials/archives/2020/02/07/2003730505 <nowiki>[사설]</nowiki>‘우한폐렴이 중공의 아킬레스건을 드러내다(Virus exposes China’s Achilles’ heel)’]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 2020.02.07
 
 
* [https://www.youtube.com/watch?v=V2c2EDXWyNY "언론 자유 말살" 공개 비판…시진핑 체제 위기 오나?] (2020.02.09 /뉴스데스크/MBC)
 
* [https://www.youtube.com/watch?v=m_GY2SHGZCk 벌써 3만 명 “시진핑 물러나라”] 2020. 2. 7. 채널A 뉴스TOP10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0274.html 들끓는 中민심 "속이고 책임 전가… 시진핑 물러나라"] 조선일보  2020.02.07
:우한폐렴 부실 대응 비판 커져
:'인민들 분노는 폭발한 화산 같고 분노한 인민, 무엇도 두려워안한다' 칭화대 교수 글 소셜미디어서 화제
:CNN "현장 강조한 시주석 안보여"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9990 신종코로나 급속 확산에 시진핑 비판 잇따라…"중국 망쳤다"] 중앙일보 2020.02.06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84280 ‘시진핑 책임론’으로 번지는 코로나 사태] 한겨레 2020.02.06.
:중국 지식인들 “언론자유 억압해 대응 실패”
:시진핑 주석 퇴진 요구…민심 동요 조짐
:중국 정부, 언론 통제 되레 강화 나서
 
 
* [https://www.youtube.com/watch?v=MPqghpbQpsk '신종 코로나 대응'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비판 잇따라 / YTN] YTN NEWS 2020. 2. 6.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MPqghpbQpsk</youtube></center>
 
* [http://kr.people.com.cn/n3/2020/0221/c203278-9660301.html 왕이, “공중 보건 안전은 국제사회의 공동 도전과제다”]
 
===1월 25일 속보===
중국의 상황은 자못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o-ZDKfUmI 국내 세번째 환자 발생...'슈퍼 전파자' 가능성 경고] / YTN NEWS 2020. 1. 26.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252089343805 “美, 26일 전세기 투입… 우한에서 자국민 대피”] 한국일보 2020.01.25
 
*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7929657/Nurse-treating-coronavirus-sufferers-China-claims-90-000-people-infected.html Is Beijing suppressing the true scale of infections? Nurse treating coronavirus sufferers in China claims 90,000 people have already been infected as death toll hits 56 and 56 million are on lockdown] dailymail 25 January 2020
 
* [https://www.youtube.com/watch?v=UocL53sNk3I 폐렴환자 '10만명 이상' 베이징, 상하이, 광동은?]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1. 26.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UocL53sNk3I</youtube></center>
 
 
* [https://cafe.naver.com/mediawatchkorea/108737 대만방송이 보도하는 우한 도시현재상황]
: [https://www.youtube.com/watch?v=QQ_VpO9wt1I&feature=emb_logo 【十點不一樣】疑似感染者擠爆醫院 陸武漢肺炎確診數近9百] TVBS NEWS 2020. 1. 24.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QQ_VpO9wt1I&feature=emb_logo</youtube></center>
 
 
====빠른 속도로 확산 중====
현재까지 우한 폐렴 감염된 경우는 1287건 이며, 41명이 사망했다. 유럽과 호주까지 확산되어 프랑스에서 3 명, 호주에서 1명이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미국에서 두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 [https://www.bbc.com/news/world-asia-china-51245680 China coronavirus: Death toll rises as disease spreads]  BBC Jan 25, 2020
 
* [https://www.cnet.com/how-to/coronavirus-second-us-case-confirmed-in-chicago-over-1000-cases-everything-we-know/ Second US coronavirus case and first European cases confirmed: Everything we know] CNET Jan 24, 2020 3:54 PM PST
: Coronavirus has infected almost 1,000 people and killed 41, with cases now confirmed in Europe and Australia.
 
 
* [https://www.youtube.com/watch?v=5zwtRTuRO98 통곡하는 우한, 엑소더스와 남은 사람들]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1. 24.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5zwtRTuRO98</youtube></center>
 
 
* 우한 CCTV에 찍힌 영상들로 아직 공식 미디어 매체에서 공개되지 않고있는 영상 <ref>https://youtu.be/hhFdSzU6hR4 우한 CCTV에 찍힌 영상들. 절규하는 의료진. 생각보다 심각. 증상이 심해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 발병지 현재 상황. 순식간에 환자 3배로</ref>
<center><youtube>https://youtu.be/hhFdSzU6hR4</youtube></center>
 
 
====우한폐렴 환자 1만명 이상? 공포 확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4/2020012400458.html 中 '우한폐렴' 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인근도시 7곳 추가 봉쇄령] 조선일보 2020.01.24
 
 
* [https://www.youtube.com/watch?v=IatSXRJE8Uc 우한폐렴 환자 1만명 이상? 공포 확산]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1. 24.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IatSXRJE8Uc</youtube></center>


====마스크 부족 사태====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국내 우한 코로나 대규모 확산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였느데, 국내에서 생산된 상당수의 마스크가 중국으로 수출되어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17211 "'우한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뱀 먹다가 옮는다"]  2020.01.23 SBS 뉴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18098&plink=LINK&cooper=YOUTUBE 우한 코로나, '치명적 폐 손상' 확인…중국 보고서 입수] SBS 2020. 1. 23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glWQMT-jfxw</youtube></center>
*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국제 비상
<center><youtube>https://youtu.be/UZT0Mf2XCD8</youtube></center>
===中 우한 훠선산 병원===
북한이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한 1월 23일에, 중국은 우한 훠선산 병원을 짓기 시작했다. 즉 중국 공산당은 1월 23일 우한 폐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북한에 통보했음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음을 문재인의 행보에서 알수 있다.
* ‘1,000병상 10일 완성’…中 우한 훠선산 병원 진료 시작<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788417&date=20200203&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1,000병상 10일 완성’…中 우한 훠선산 병원 진료 시작</ref><ref>https://youtu.be/SXnnxi5yTvA 中, 신종코로나잡기 속도전…보름 만에 응급병원 '뚝딱' </ref>
<center><youtube>https://youtu.be/JxQKzZlZzOU</youtube></center>
* 10일만에 지어진 우한 병원.. "블랙홀 같은 폐쇄적 환경"<ref>열흘만에 지어져 관영 언론이 "초고속" 병원이라 부르는 훠션산 병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열흘 만에 1천개 병상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밖에서만 잠글 수 있는 문 손잡이, 창살이 설치된 창문들.
병원 내부를 찍은 영상이 확산되면서 병원 구조가 병원보다 감옥에 가깝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ref>
<center><youtube>https://youtu.be/sa0uAZ5K4Zk</youtube></center>
* 비닐에 싸인 시신들.. 충격적인 우한 병원 실태
<center><youtube>https://youtu.be/guoVXMWKysM</youtube></center>
===중국, 우한에 이어 베이징도 봉쇄 검토===
중국은 우한에 이어 베이징도 봉쇄를 검토한다고 한다. 1월 27일부터는 중국인들의 단체 해외여행도 금지된다고 한다. 봉쇄된 우한에는 도로에 차가 한대도 보이지 않고, 사람들의 통행도 없어 유령도시처럼 보인다.
* [https://www.youtube.com/watch?v=kCTpm-NwPHI 중국의 불가촉 천민 우한, 후베이/우한 누님의 분노]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1. 28.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kCTpm-NwPHI</youtube></center>
* [https://www.youtube.com/watch?v=ldjdSuiDZWU 우한 폐렴 시뮬레이션, 전세계 6500만명 사망]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1. 27.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ldjdSuiDZWU</youtube></center>
====우한 도시 완전 봉쇄====
* 2019.2.1 현재기준, 봉쇄와 격리의 중국 경제
<center><youtube>https://youtu.be/hv0uRrKsLzc</youtube></center>
* [https://news.joins.com/article/23689113 중국 초유의 도시 완전 봉쇄···"우한 폐렴, 3월 절정 5월 소멸"] 중앙일보 2020.01.23.
:사스 변수 활용한 전염병 확산 모형 분석
:3월 초 맹위 떨치다 5월 초 완전 소멸 예상
:우한은 23일부터 밖으로 나가는 교통 폐쇄
:신중국 역사상 초유의 도시 완전 봉쇄 돌입
:17명 사망에 감염 환자는 600명에 육박 중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3009151071 중국, '우한폐렴' 발병지 우한 오늘부터 한시적 봉쇄(종합)] 연합뉴스 2020-01-23
:대중교통 운영중단…떠나는 항공편·주민 탈출도 통제
:총력대응체제…WHO "전염위험 최소화할 강력한 조치" 지지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216604 우한 폐렴: 중국이 바이러스 창궐로 우한시의 대중교통을 폐쇄한다] BBC 뉴스 2020.01.23
* [https://www.youtube.com/watch?v=YJ3LrmofBdg 뒤늦은 봉쇄, 공포도시 우한의 운명은?]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1. 23.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YJ3LrmofBdg</youtube></center>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53680 WHO, '우한 폐렴' 비상사태 선포 여부 23일 결정(종합)] 연합뉴스 2020-01-23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충분한 정보와 고려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면서 "그 결정은 내가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비상사태는 가장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규정으로,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해당 전염병 발생 국가에 교역, 여행 등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각국에 전달되고 국제적 의료 대응 체계가 꾸려진다.
=====中 시민기자 또 실종=====
*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6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저명 비디오 블로거 천추스에 이어 지역 의류판매업자인 팡빈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15일 보도했다.
팡빈은 우한의 한 병원 밖에 주차된 베이지색 승합차의 살짝 열린 문틈으로 시신을 담은 포대가 8개 놓인 것을 포착한 40분짜리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해졌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이 죽었다”며 괴로워했다.1일에는 한 병원을 방문해 침대에 누워있는 한 여성 환자에게 괜찮느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이미 죽었다”는 답을 듣는 영상을 올렸다.지난 2일 영상에서 팡빈은 당국이 자신의 노트북 컴퓨터를 압수하고 시신 포대 영상을 찍은 경위를 심문했다고 했다. 4일에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겠다며 찾아와 집 밖에 서 있던 경찰들을 촬영했는데, 그가 요구에 응하지 않자 그들은 그의 집문을 부쉈다.9일 찍은 마지막 영상에서 그는 유언과도 같은 정치 메시지를 던졌다. 팡빈은 자신이 사복경찰들에 둘러싸였다면서 “코로나 사태는 사람이 만든 문제”라고 울먹였다. 최후의 영상에서 그는 “모든 시민이 저항한다. 인민에 권력을 돌려주라”라고 적힌 종이를 펼쳐보였다.<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0/02/15/0003065940_003_20200215162605871.jpg 팡빈이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에서 직접 쓴 글. 모든 시민이 저항한다, 인민에게 권력을 돌려주라는 뜻이다.</ref>
===중국 공산당===
[[중국 공산당]]에서 다룸
====선전공작 강화====
* [https://kr.theepochtimes.com/%eb%8b%a8%eb%8f%85%ec%9e%85%ec%88%98-%ed%9b%84%eb%b2%a0%ec%9d%b4%ec%84%b1-%eb%82%b4%eb%b6%80%eb%ac%b8%ec%84%9c-%ea%b0%90%ec%8b%9c%ec%9b%90-1600%eb%aa%85-%eb%8f%99%ec%9b%90-%ec%9d%b8%ed%84%b0_519887.html 후베이성 내부문서 “감시원 1600명 동원, 인터넷 선전공작 대폭 강화”], [https://i.epochtimes.com/assets/uploads/2020/02/Hubei200215.pdf 후베이성 내부문서 pdf]
  후베이성 선전부 이름으로 지난 15일 발표된 9페이지에 이르는 문서에 따르면, 이번 선전공작 강화는 앞서 10일 진행된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우한시 일선 의료진과 화상회의에서 발표된 ‘중요 담화’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는 용어가 다수 사용된 이 문서에서는 이번 감염증 사태로 주민들이 집에 머무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 “인터넷을 선전의 주진지로 삼아 주력군을 주전장으로 보내고, 감시원 1600명 이상을 동원해 인터넷 여론을 관리하라. 이를 실적으로 보고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와 현 단위까지 인원을 배치해 감시망을 촘촘하게 펴고, 1600명의 감시원을 각 대학, 포탈과 동영상 공유사이트 등 인터넷 서비스별로 배정해 ‘맨투맨식’ 방어로 모든 네트워크를 24시간 감시하기로 했다.
===중국내 민간인들===
* [https://kr.theepochtimes.com/%e4%b8%ad-%ed%9c%b4%eb%8c%80%ec%a0%84%ed%99%94-%ea%b3%84%ec%a0%95-2%ec%9b%94%ec%97%90%eb%a7%8c-1200%eb%a7%8c%ea%b0%9c-%ec%a4%91%ea%b3%b5-%eb%b0%94%ec%9d%b4%eb%9f%ac%ec%8a%a4-%ec%82%ac%eb%a7%9d_524554.html 中 휴대전화 번호 2월에만 1200만개 감소…중공 바이러스 사망자와 연관성 제기]
  탕징위안은 “현재로서 자세한 자료는 없다. 그러다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휴대폰 계정을 해지한 인구 중 10%만 중공 바이러스 사망자로 계산해도 사망자는 2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러한 충격적인 추산에 대해 탕징위안은 “이탈리아의 사망자는 5476명, 치명률(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9.2%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3270명, 치명률이 약 4%로 이탈리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며 “중공 당국이 발표한 집계를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고 했다.
  중국의 사망자수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중국 안팎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0라는 발표에 대해 지난 20일에는 중국 우한에 근무하는 의사가 ‘거짓말’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휴대폰 번호(계정) 해지가 최근 3개월간 2100만개에 이르고, 이 중 최소 1285만개가 올해 2월에 집중됐다는 사실은 중공 당국이 발표한 사망자수가 실제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하나의 데이터가 되고 있다.
* [https://kr.theepochtimes.com/%e4%b8%ad-%eb%b3%b4%ea%b1%b4%eb%8b%b9%ea%b5%ad-%ec%8b%a0%ea%b7%9c%ed%99%98%ec%9e%90-0-%eb%b0%9c%ed%91%9c%ed%95%9c-%eb%82%a0-%ec%9a%b0%ed%95%9c%ec%8b%9c-%ec%95%84%ed%8c%8c%ed%8a%b8-%eb%8b%a8%ec%a7%80_524778.html 中 보건당국, 신규환자 0 발표한 날 우한시 아파트 단지에 붙은 공고문]
  “어제(18일) 퉁지(同济)병원에서 100여명이 확진됐다. 철도병원(铁路)은 1명이었다. 구청장(区长) 어젯밤 병원에 머물며 (상부에) 보고를 못 하게 했다. 보고하면 (구청장이) 퇴진당한다고 했다.”
* [https://kr.theepochtimes.com/%ec%9e%84%ec%8b%9c%eb%b3%91%ec%9b%90-%eb%aa%a8%eb%91%90-%ed%8f%90%ec%87%84%ed%96%88%eb%8b%a4%eb%8d%94%eb%8b%88-%ec%8b%9c-%ec%99%b8%ea%b3%bd%ec%97%90-%ea%b5%90%ec%99%b8%ec%97%90-%eb%b3%91%ec%83%81-4_524445.html 임시병원 모두 폐쇄했다더니…中 우한시, 교외에 병상 4천개 수용시설 건설]
==한국 대응==
===문재인정부===
====문재인 - 김정숙의 일제 마스크 사랑====
중국의 어려움이 곧 우리의 어려움이라던 문재인의 말이 입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곧 눈앞에 현실화 되었다. 이 와중에도 국내 마스크는 죄다 중국으로 보내지고 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9584 중국가는 마스크 64만장 세관 검사] 조선일보 2020.02.22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9584 중국가는 마스크 64만장 세관 검사] 조선일보 2020.02.22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9678 ‘우한 코로나’ 확진자 하루만에 229명 늘어…한달치 확진자수 보다 많다] 조선일보 2020.02.22. 오후 5:04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9678 ‘우한 코로나’ 확진자 하루만에 229명 늘어…한달치 확진자수 보다 많다] 조선일보 2020.02.22. 오후 5:04
:하루만에 확진자 229명 늘어… 한달치 확진자 보다 많아
:21일 4시 204명→ 22일 오전 9시 346명→ 22일 오후 4시 433명
:전날 대비 2배 내외 증가…확진자 4명 중 3명은 신천지·대남병원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2258827 <nowiki>[종합]</nowiki> 하루 새 '코로나 확진자' 346명으로…대구·경북서만 131명 추가] 한국경제 2020.02.22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2258827 <nowiki>[종합]</nowiki> 하루 새 '코로나 확진자' 346명으로…대구·경북서만 131명 추가] 한국경제 2020.02.22
자기 나라 국민이야 죽든 말든 신경 끄고, 오로지 시진핑 황제와 김정은 상전만 바라보는 인간 때문에 국민들만 죽어난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98297 <nowiki>[속보]</nowiki> 코로나19 확진자 48명 추가...총 204명] 서울신문 2020.02.21.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98297 <nowiki>[속보]</nowiki> 코로나19 확진자 48명 추가...총 204명] 서울신문 2020.02.21.
[[시진핑]] 황제에 굽신, [[김정은]] 상전에 굽신 거리며, [[지소미아]] 파기 등 입만 열면 국민들에게 반일 선동하던 [[문재인]] - [[김정숙]] 내외가 다급하니 정작 마스크는 일제 명품만 사서 끼는 행태을 보인다. 국내 마스크는 죄다 중국에 보내버려 국민들이 써야 할 마스크도 없는데, 코로나는 곧 종식된다면서 자신은 비싼 일제 마스크나 착용하고 다니며 국민들 약 올리는 건가?
* [https://www.youtube.com/watch?v=pAB739VG7PU 하다 하다 이제는 마스크도 일제 명품 쓴 '그분'!]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21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pAB739VG7PU</youtube></center>
* '''우한폐렴 폐렴 확산에도 아랑곳 않고 오찬을 즐기며 웃고 떠드는 기생충들'''
[[파일:우한폐렴과 문-김과 봉준호.jpg|400픽셀|섬네일|가운데|우한폐렴 폐렴 확산에도 아랑곳 않고 오찬을 즐기며 웃고 떠드는 문재인-김정숙과 기생충 봉준호]]
<center><youtube>https://youtu.be/zKk-93MT9zU</youtube></center>
====중국에 마스크 300만개 보낸 주역은?====
중국은 14억 인구에 마스크 3백만개가 코끼리 비스킷도 못될 정도이지만, 국내에서는 전체 소요 물량의 절반 정도는 너끈히 된다. 이런 물량을 중국으로 보내 버리면 국내인들은 마스크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다. 중국에 마스크 300만개를 보내 국내 마스크 가격을 폭등시키고 구하기도 어렵게 만든 주역은?
* [https://www.youtube.com/watch?v=zPA6nM9bg4Y 특종! 중국 산동성-산서성에서도 물자 달라, 우정인가 조공 요구안기?]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10
* [https://www.youtube.com/watch?v=zPA6nM9bg4Y 특종! 중국 산동성-산서성에서도 물자 달라, 우정인가 조공 요구안기?]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10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4/2020020401464.html 이인영 "황교안 '中에 마스크 300만개' 유감… 가짜뉴스로 혐오 조장 자제해야"] 조선일보 2020.02.04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4/2020020401464.html 이인영 "황교안 '中에 마스크 300만개' 유감… 가짜뉴스로 혐오 조장 자제해야"] 조선일보 2020.02.04
:"日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묵과할 수 없다… 인류에 큰 죄 짓는 몰염치"
중국에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감싸고 돌지 못해 안달이면서 일본에는 죽자고 큰소리치며 대들고 난리치는 고질병이 또 드러난다. 중국이 우한 폐렴을 전세계에 퍼뜨리는 일은 세계에 죄짓는 일이 아니라서 우한이란 말도 못쓰게 하는가? 또 좋아라 선전하던 일도 조금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면 가짜뉴스로 만들어 버린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5099700502 <nowiki>[팩트체크]</nowiki> '중국에 마스크 300만장 지원' 논란 실상은?] 연합뉴스 2020-02-06
*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5099700502 <nowiki>[팩트체크]</nowiki> '중국에 마스크 300만장 지원' 논란 실상은?] 연합뉴스 2020-02-06
:대부분 국내 中유학파 모금으로 조달, 정부는 주로 수송비 부담
:5일까지 민간 조달 161만장, 정부 조달은 3만장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2379.html 신종 코로나 예방마스크 "KF80 정도면 충분"] 헬스조선 2020.02.06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6/2020020602379.html 신종 코로나 예방마스크 "KF80 정도면 충분"] 헬스조선 2020.02.06
:중국에 보낸 마스크는 KF94 라는데,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우리 국민들은 KF80 이면 충분하다고?
* [https://www.youtube.com/watch?v=smZxPMg3V94 우한대 한국총동문회 간부 " 정부가 마스크 300만개 맞추라고 했다"!]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7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smZxPMg3V94</youtube></center>
* [https://www.youtube.com/watch?v=0QcjgwaZyz0 마스크 300만개 보낸 주역은 '북한군-중공군 추모제' 참석한 민주당 의원!]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6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398535 신종 코로나: 중국은 정말 마스크가 모자랄까]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398535 신종 코로나: 중국은 정말 마스크가 모자랄까]


 
* 25일 관세청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발발하기 이전인 지난해 12월 60만 달러 규모였던 대중국 미세먼지용 [[마스크]] 수출액이 올들어 1월에 6135만 달러로 '''100배 가까이 폭증'''했다.2월 들어 정부가 본격적인 마스크 수급대책을 연달아 내놓았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2월은 20일까지 잠정집계 된 통계수치에 따르면 대중국 마스크 수출액은 1억 1845만 달러를 기록했다. 12월과 비교하면 200배나 치솟은 것이다. 2월 20일까지 전체 마스크 수출액은 1억 3548만 달러로 수출된 마스크의 90%(1억 1845만)이상이 중국에 쏠렸다. 위 통계는 관세청의 세관코드인 HS 6307909000 기준으로, 해당 코드에는 마스크 외 섬유로된 기타 제품도 일부 포함된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524190 왜 국내서 마스크 구매하기 힘든가 했더니…중국으로 다 나갔네]</ref>
=====마스크 수출 100배=====
 
* 25일 관세청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발발하기 이전인 지난해 12월 60만 달러 규모였던 대중국 미세먼지용 [[마스크]] 수출액이 올들어 1월에 6135만 달러로 '''100배 가까이 폭증'''했다.2월 들어 정부가 본격적인 마스크 수급대책을 연달아 내놓았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2월은 20일까지 잠정집계 된 통계수치에 따르면 대중국 마스크 수출액은 1억 1845만 달러를 기록했다. 12월과 비교하면 200배나 치솟은 것이다. 2월 20일까지 전체 마스크 수출액은 1억 3548만 달러로 수출된 마스크의 90%(1억 1845만)이상이 중국에 쏠렸다. 위 통계는 관세청의 세관코드인 HS 6307909000 기준으로, 해당 코드에는 마스크 외 섬유로된 기타 제품도 일부 포함된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524190 왜 국내서 마스크 구매하기 힘든가 했더니…중국으로 다 나갔네</ref>


*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의료용 마스크에 대해서도 생산·판매 신고제를 시행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이 담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26일 0시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재정·경제상 위기, 수급조절 기능이 마비돼 수급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공급, 출고 등에 대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해야 한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26137 정부, 내일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마스크 대란 없애겠다"</ref>
*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의료용 마스크에 대해서도 생산·판매 신고제를 시행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이 담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26일 0시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재정·경제상 위기, 수급조절 기능이 마비돼 수급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공급, 출고 등에 대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해야 한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26137 정부, 내일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마스크 대란 없애겠다"</ref>
=====마스크 공급과 품절=====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8/2020022800072.html?utm_source=facebook&utm_medium=sns&utm_campaign=news%EC%A0%95%EB%B6%80&fbclid=IwAR0tiX33vz44mzPMXVuw2ykAdzfkPnhxFIhPtC9qXYqcYptBOIL16fLJZ_g 공장 상황 확인도 않고… "마스크 공급" 덜컥 발표한 정부]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8/2020022800072.html?utm_source=facebook&utm_medium=sns&utm_campaign=news%EC%A0%95%EB%B6%80&fbclid=IwAR0tiX33vz44mzPMXVuw2ykAdzfkPnhxFIhPtC9qXYqcYptBOIL16fLJZ_g 공장 상황 확인도 않고… "마스크 공급" 덜컥 발표한 정부]
  선주문 업체와 계약 깨면 위약금 눈덩이… 일부 공장들 문 닫기도
  핵심 재료인 '필터'도 부족… 12일새 생산량 1266만→984만장
  정부 말만 믿고 마스크 사러간 시민들 "정부가 가짜뉴스 뿌려"
  제조업자들은 "정부가 우리를 범죄자 취급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식약처 직원 등 공무원들이 아침부터 각 업체에 찾아와 머물며 감시하고 있어서다. 본지가 26~27일 국내 전체 마스크 생산 업체 120여 곳 가운데 절반인 64곳에 전화를 돌린 결과, 19곳은 연락 두절 상태였다
* [https://youtu.be/Rsg20WvA3fQ 문갑식 TV] 어느 마스크 도매업자의 고백 "4월 총선 때 나눠주려고 마스크 생산 중지시켰다!"<ref>마스크의 최대 수요처인 보건복지부가 12월에 주문을 넣지 않음으로써 마스크 도매업자들은 주문을 넣지 않았으며 그 결과 마스크 생산량이 줄었다는 이야기이다. 문갑식은 4월 총선때 마스크를 문재인 정부가 무상공급함으로써 선거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장은 생산을 공장 유지를 위하여 일정량을 계속 생산한다. 그러면 최대 수요처의 상실일때 어디로 물량을 팔겠는지 그리고 중국으로의 마스크 공급이 이루어졌다. 다른 한편으론 국내에 국민을 위한 마스크 확보보다는 중국으로의 수출로 자연스럽게 바뀌었다.</ref>


 
====반미세력의 우한 폐렴 물타기====
 
====우한 폐렴 물타기에 들어간 좌파들의 반미 감정 조장====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88407 김민석 "미국 독감으로 1만명 사망, 미제는 뭣도 좋습니까?"] 서울경제 2020.02.02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88407 김민석 "미국 독감으로 1만명 사망, 미제는 뭣도 좋습니까?"] 서울경제 2020.02.02
* [https://www.youtube.com/watch?v=Ourp7EikP8c 문재인이 키운 우한폐렴!!! 미국독감 '물타기' 중단하라!!!] 가로세로연구소 2020. 2. 1.
* [https://www.youtube.com/watch?v=Ourp7EikP8c 문재인이 키운 우한폐렴!!! 미국독감 '물타기' 중단하라!!!] 가로세로연구소 2020. 2. 1.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으로 쏠리는 따가운 시선을 미국으로 돌리기 위해 좌파정권은 미제 바이러스가 곧 한국을 덮쳐 몇만명이 죽어나갈 줄로 착각하게 만드는 발언을 일삼는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다른 어느 나라에도 매년 독감이나 폐렴에 걸려 죽는 사람이 상당수 있지만 언론에 크게 보도되지도 않는다. 미국은 한국보다 인구가 훨씬 많으니 그 숫자도 많아졌을 뿐이다. 중국에는 매년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다. 그게 도시를 봉쇄해야할 정도로 엄청난 전파력과 치사율을 가진 우한 폐렴과 비교가 되기라도 하나?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으로 쏠리는 따가운 시선을 미국으로 돌리기 위해 반미세력은 미제 바이러스가 곧 한국을 덮쳐 몇만명이 죽어나갈 줄로 착각하게 만드는 발언을 일삼았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다른 어느 나라에도 매년 독감이나 폐렴에 걸려 죽는 사람이 상당수 있지만 언론에 크게 보도되지도 않는다. 미국은 한국보다 인구가 훨씬 많으니 그 숫자도 많아졌을 뿐이다. 중국에는 매년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다. 그게 도시를 봉쇄해야할 정도로 엄청난 전파력과 치사율을 가진 우한 폐렴과 비교가 되기라도 하나?
 
이렇게 미국이 싫은 자가 미국 유학은 왜 갔는지 이해가 불가능하다.
 
 
====메르스에 대한 문재인 발언====
 
{{인용문|  MERS 당시 문재인 발언 모음<ref>배진영 페이스북</ref>
 
  5/31 확진자 18명 문재인,  "메르스 초기 대응 실패"
  6/1 확진자 25명 문재인,    "보건당국의 안이한 대응으로 국민의 불안과 공포가 심각한 수준"  "메르스 국제적 망신"  "초기대응 실패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해야"
  6/2 확진자 30명 문재인,    "박대통령, 메르스 확산 손놓고 있다"  "정치적 갈등에만 관심보이고 있다"
  6/3 확진자 30명 문재인,    "메르스 중대 위기, 박대통령 직접 나서야,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해야"
  6/4 확진자 36명 문재인,    "정부의 메르스 대응, 세월호 참사 때처럼 무능"
  6/5 확진자 42명 완치자 1명 문재인,  "박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만큼만 메르스 막아라"  "메르스, 수도 서울 뚫리며 비상 걸렸다"  "1000만 서울시민 메르스에 무방비 노출,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6/7 확진자 87명 완치자 1명 문재인,  "메르스 정보 즉각 공개...국가비상사태 선포해야"  “메르스 사태, 대통령 나서지 않아 컨트롤타워 없어”
  6/8 확진자 95명 완치자 2명 문재인,  "메르스 안전 뿐 아니라 국가 경제도 걱정"  "메르스 사태, 위기 경보 격상 못하는 것은 참 답답한 일"
  6/9 확진자 108명 완치자 3명 문재인,  "정부 무능에 비해 박원순 정말 잘한다"  "정부, 메르스 초동 골든타임 놓쳤다"  "정부의 무능함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다"
  6/10 확진자 122명 완치자 4명 문재인,  "정부, 의료기관에 메르스 책임 묻는 모습 유감"  "메르스 진료 피해 병원 보상안 6월 처리 노력"
  6/12 확진자 138명 완치자 9명 문재인,  “메르스, 정부 불통과 무능이 키운 질병”  “보건당국 예측 또 틀렸다”
  6/15 확진자 154명 완치자 17명 문재인,  "메르스 대응에 실패하면서 국민 불안과 공포를 키운 건 정부"  "만약 수사해야 한다면 그 대상은 바로 정부 자신이란 것을 되돌아 봐야 한다"
  6/17 확진자 164명 완치자 24명 문재인,  메르스 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 요구
  6/18 확진자 166명 완치자 30명 문재인,  “메르스 경제 위기,대통령이 머리띠 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6/19 확진자 166명 완치자 36명 문재인,  “황교안, 총리직 건다는 각오로 메르스·가뭄 극복 해야”  "메르스 자금지원 너무 적어, 추경 고려해야"
  6/21 확진자 172명 완치자 50명 문재인,  “메르스 '추가경정예산' 불가피”  “메르스 특별법 만들어 광범위한 지원해야”
  6/22 확진자 175명 완치자 54명 문재인,  “정부가 메르스 슈퍼전파자…박 대통령 사과해야”
  6/24 확진자 180명 완치자 74명 문재인,  '메르스 잡자고 했더니 야당 잡아'
  6/26 확진자 182명 완치자 90명 문재인,  "메르스 무능, 민생파탄은 朴 대통령의 '독선정치'  "박 대통령, 정치를 악성 전염병에 감염시켜"
  7/2 확진자 184명 완치자 102명 문재인,  “메르스 초기처럼 지금도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
  7/4 확진자 186명 완치자 118명,  메르스 확진자 증가 끝
  7/29 확진자 186명 완지차 138명 문재인,  “메르스 초기 대응 실패 철저한 진상 조사해야”
  8/6 확진자 186명 완치자 140명 문재인,  “불통의 벽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메르스 한마디 사과 없다니”
  12/23 확진자 186명 완치자 146명 사망자 38명 }}


====한국 정부의 초기대응에 대한 비판====
[[파일:신이난 문-김 부부1.jpg|섬네일|500픽셀|우한 코로나 관련 첫 사망자가 나온 날에 청와대에서 봉준호 감독을 불러 오찬회를 열어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정부는 방역보다 홍보에 신경을 더 쓰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2월 말부터 시작된 확진자 급증 사태에 대해서는'''"다른 국가보다 검사속도가 빨라서 확진자를 잘 찾아내는 것이므로 훌륭하다."라고 자화자찬을 하여 많은 논란이 일었다.


====문재인 정권의 구멍난 방역망====
한때 시진핑의 국내 방한이 추진되기도 하였으나 우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서는 방역에 행정력을 총동원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이벤트성 정상 외교에 행정력을 사용했다는 부정적 여론이 있었다.
문정권은 방역망이 숭숭 뚫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 메르스 대응보다 잘 하고 있다며 생색내기에 열중하고 있다. '''다른 국가보다 검사속도가 빨라서 확진자를 잘 찾아내는 것이므로 훌륭하다고 칭찬일색이다.<ref>빠르게 환자를 찾아내는 것보다 전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응하는게 더 중요하다</ref> 그러나 이는 의료계가 칭찬받아야 할 일이지. 정부와 행정당국이 칭찬받아야 할 일이 아니다.
'''
문재인의 대책은 국민 안전과 방역은 뒷전이고, 이틈에 중국에 5백만불 지원, 마스크 2백만개 지원 등으로 [[시진핑]]에 잘 보일 생각 밖에는 없다. 국민들이 중국 욕하지 못하게 입단속 하는 것도 열심이고. [[문재인]]은 4월 총선에 이용할 생각으로 총선 직전 [[시진핑]]의 방한을 요청하여 동의를 얻어놓고 있었는데, 우한 폐렴 때문에 연기될 가능성이 대두되자 노심초사하고 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4604 한국당 "우리도 없어 난리인데"···마스크 300만개 中지원 논란] 중앙일보 2020.01.31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4604 한국당 "우리도 없어 난리인데"···마스크 300만개 中지원 논란] 중앙일보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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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환자와 저녁 먹은 사촌 두명도 보육교사… 1명 수원·1명 안양
:7번 환자와 저녁 먹은 사촌 두명도 보육교사… 1명 수원·1명 안양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31/2020013101544.html '우한폐렴' 6번째 확진자, 설연휴에 어린이집 교사 딸과 접촉… 원생만 34명] 조선일보 2020/01/31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31/2020013101544.html '우한폐렴' 6번째 확진자, 설연휴에 어린이집 교사 딸과 접촉… 원생만 34명] 조선일보 2020/01/31  
:이런데도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말라는게 문재인의 유일한 대책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urp7EikP8c 문재인이 키운 우한폐렴!!! 미국독감 '물타기' 중단하라!!!] 가로세로연구소 2020-02-01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Ourp7EikP8c</youtube></center>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4804 확진자 하루새 5명···2차감염 1명, 3차 가족감염 2명 나왔다] 중앙일보 2020.01.31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4804 확진자 하루새 5명···2차감염 1명, 3차 가족감염 2명 나왔다] 중앙일보 2020.01.31
:이런 판국에도 메르스 때 박근혜 정부보다 낫다며 불안해 하지 말고 안심하라는 문재인의 머리 속에는 국민의 안전은 없고, 중국 [[시진핑]] 황제에게 잘 보일 생각 뿐이다.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UNW1AzyhAZM</youtube><br>
[https://www.youtube.com/watch?v=UNW1AzyhAZM 우한 폐렴 3차 환자, 큰소리 치더니 방역 다 뚫렸다!]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1</center>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28/2020012800162.html "메르스 때보다 낫다"… 文 '초비상 시국'에 유체이탈 화법]  newdaily 2020-01-28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28/2020012800162.html "메르스 때보다 낫다"… 文 '초비상 시국'에 유체이탈 화법]  newdaily 2020-01-28
:시진핑에 편지 보내 '우한폐렴 대응노력' 평가… 국내 확진자 급증 '유감 표명' 없어
:"메르스 이후 감염병 체계 개선... 걱정할 필요 없게 됐다"는 대통령


*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739&Newsnumb=2020018739 세월호가 박근혜 책임이라는 논리대로라면 우한 폐렴은 문재인 책임 아닌가?] 월간조선 NewsRoom 2020.01.27
*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739&Newsnumb=2020018739 세월호가 박근혜 책임이라는 논리대로라면 우한 폐렴은 문재인 책임 아닌가?] 월간조선 NewsRoom 2020.01.27
:우한 폐렴 美 상륙, 국내 확산 우려 보도 바로 다음날 문재인 부부 장보면서 어리굴젓 구입


*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30 메르스 때 "정부가 슈퍼전파자...박대통령 사과하라"던 문재인, 집권후 우한폐렴엔 "국민 불안 말라"고?] pennmike 2020.01.26
*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30 메르스 때 "정부가 슈퍼전파자...박대통령 사과하라"던 문재인, 집권후 우한폐렴엔 "국민 불안 말라"고?] pennmike 2020.01.26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첫 발생후 한달 반, 국내 확진자 발생 엿새 만에야 "정부 모든 단위 노력중" 간접메시지
:사흘 전 與 "국민 저마다 책임 다하시길" 액션플랜없는 수수방관 논평...확진자 3명째 나온 날 '불안 자제하라'는 대통령
:중국인 입국금지 靑 청원동의 20만 돌파해도 차단책 없고..."中여행객이나 방문 귀국자 수 많으니 긴장 늦추지 않고 대응"
:2015년 6월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35번 환자, 1500명이상과 접촉...준전시상황" 심야에도 공포 부채질하더니
:우한폐렴에 조용해진 親中여권 정치인들...이재명도 성남시장 때 메르스 환자 이름-지역 트위터 실시간 공개, 이번엔 잠잠
:野민경욱 "큰 인명피해 가능성 방치하고 중국인 13만명 받아들이게 됐다고 좋아하는 현 정권, 도대체 정신 있나?"
* [https://www.youtube.com/watch?v=piT0tRM6nvI 한국산 마스크 매점매석에 배후가 있다는 조선족 상인의 증언!]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31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piT0tRM6nvI</youtube></center>
* [https://www.youtube.com/watch?v=o8eqLRWFB2o 탈출도 보기싫다" 중국 몽니에 정부 쩔쩔, 교민만 불안!]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31


* [https://kr.theepochtimes.com/%ec%99%b8%ea%b5%ad%ec%9d%b8-%ec%88%98%ec%b2%9c%eb%aa%85-%ed%83%9c%ec%9a%b4-%ed%81%ac%eb%a3%a8%ec%a6%88-%ec%95%9e%ec%9c%bc%eb%a1%9c-%ec%a4%91%ea%b5%ad-%eb%8c%80%ec%8b%a0-%eb%b6%80%ec%82%b0%ec%9c%bc_518292.html?fbclid=IwAR2tem4-ShbyPR1yhjlYSWoqjI7gM_HN5anx0NRgS4scpxDATDQAJG8pfA0 외국인 수천명 태운 크루즈, 앞으로 중국 대신 ‘부산’으로 몰려든다]
* [https://kr.theepochtimes.com/%ec%99%b8%ea%b5%ad%ec%9d%b8-%ec%88%98%ec%b2%9c%eb%aa%85-%ed%83%9c%ec%9a%b4-%ed%81%ac%eb%a3%a8%ec%a6%88-%ec%95%9e%ec%9c%bc%eb%a1%9c-%ec%a4%91%ea%b5%ad-%eb%8c%80%ec%8b%a0-%eb%b6%80%ec%82%b0%ec%9c%bc_518292.html?fbclid=IwAR2tem4-ShbyPR1yhjlYSWoqjI7gM_HN5anx0NRgS4scpxDATDQAJG8pfA0 외국인 수천명 태운 크루즈, 앞으로 중국 대신 ‘부산’으로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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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상승폭 점점 가팔라져..."인구 대비 확진자 추산 별 의미 없다" 지적 나오기도
   확진자 상승폭 점점 가팔라져..."인구 대비 확진자 추산 별 의미 없다" 지적 나오기도
   인구 대비 확진자 수는 대한민국이 우한폐렴 발원국 중국을 앞서게 됐다. 통계청이 지난해 9월 발표한 ‘2019년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는 중국 인구가 14억3400만명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5200만명으로 나타나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인구 대비 확진자 비중을 구해보면 대한민국이 0.61%, 중국이 0.55%이 된다.<ref>http://www.pennmike.com/news/photo/202002/28953_38289_5710.png 확진자 중국 한국 비교</ref>
   인구 대비 확진자 수는 대한민국이 우한폐렴 발원국 중국을 앞서게 됐다. 통계청이 지난해 9월 발표한 ‘2019년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는 중국 인구가 14억3400만명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5200만명으로 나타나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인구 대비 확진자 비중을 구해보면 대한민국이 0.61%, 중국이 0.55%이 된다.<ref>http://www.pennmike.com/news/photo/202002/28953_38289_5710.png 확진자 중국 한국 비교</ref>
=====문재인의 방역실패=====
[[문재인의 방역실패]]에서 다룸
=====文정부 코로나19 대처의 진실=====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2 <nowiki>[특별기고/박명철 아주대 의대 명예교수]</nowiki> '외신 찬사 받는' 文정부 코로나19 대처의 진실]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2 <nowiki>[특별기고/박명철 아주대 의대 명예교수]</nowiki> '외신 찬사 받는' 文정부 코로나19 대처의 진실]
628번째 줄: 422번째 줄: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현금살포에 현혹되지 말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현금살포에 현혹되지 말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중국 사대===


====우한 사태와 친중 [[여시재]]와 특정 종교의 삼각관계====


* [https://www.youtube.com/watch?v=kflazPSV5r4 우한 사태와 친중 여시재와 특정 종교의 삼각관계는?]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27
=====종교 관련 논란=====
 
우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교회의 대면 예배 등을 금지하였는데 이 조치가 지나친 행정조치이며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처사라는 비판이 있었디.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kflazPSV5r4</youtube></center>
 
====문재인은 우한 폐렴 첫발생 이후 행적을 모두 밝혀라====
우한 폐렴 사태로 혼란스런 와중에도 [[문재인]] 정권의 관심은 국민의 안전이 아니라 오로지 중국 [[시진핑|시황제(習皇帝)]]의 총선 전 방한에만 쏠려 있다. [[시진핑|시황제]]의 남조선 성장(省長) 문재인은 황제의 방한을 총선에 이용하기 위해 총선 전 방한에 목매달아 혹시라도 황제의 비위를 거슬려 방한이 무산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勞心焦思)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무슨 국민 생각씩이나 하기를 바라겠는가?
 
[[해리스]] 대사에게 총독이라고 난리치던 인간들이 [[중공]]의 진짜 내정 간섭에는 왜 꿀먹은 벙어리인가?
* [https://www.youtube.com/watch?v=Lbeaofe5JRw 중국대사는 監國대신인가? 중국의 내정간섭엔 꼼짝 못하는 文정부....우한 폐렴의 정치학] [이정훈TV] 2020. 2. 4.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Lbeaofe5JRw</youtube></center>


=====중국 눈치보기 논란=====
우한 폐렴 사태로 혼란스런 와중에도 정부가 [[시진핑]]의 방한을 추진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반중정서가 올라올 때로 올라오고 전염병이 확산되던 상황에서 그걸 꼭 해야되겠냐는 여론. 결국 [[시진핑]]방한은 무산되었다


또한 중국 여행 철수 권고를 내렸다가 취소하여 지나친 중국 눈치보기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4/2020020400201.html <nowiki>[우한 폐렴 확산]</nowiki> '中여행 철수 권고' 한밤에 취소한 정부… 中이 항의하자 번복한 듯] 조선일보 2020.02.04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4/2020020400201.html <nowiki>[우한 폐렴 확산]</nowiki> '中여행 철수 권고' 한밤에 취소한 정부… 中이 항의하자 번복한 듯] 조선일보 2020.02.04
:외교부 "복지부가 발표한 내용"
:복지부는 "외교부에 물어보라"
일개 성장이 감히 황제의 비위를 거슬리려다 한마디 듣고 찰싹 엎드리는 모양새다.


* [http://www.segye.com/newsView/20200203510025?OutUrl=naver<nowiki>[속보]</nowiki> 문 대통령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 세계일보 2020-02-03  
* [http://www.segye.com/newsView/20200203510025?OutUrl=naver<nowiki>[속보]</nowiki> 문 대통령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 세계일보 2020-02-03  
언제는 너무 불안해 하지 말라더니 이제는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남조선 성장(省長)이 [[시진핑|시황제(習皇帝)]]에게 조공 가져다 바치려고 밑밥까는 발언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이라는 발언을 하여 일국의 정상이 지나치게 친중국적 태도를 취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문재인 남조선 성장(省長)이 [[시진핑|시황제(習皇帝)]]에게 조공 바쳐라고 기업들을 압박하기 시작한 모양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xlWtWABngs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 어려움?" 재벌들 갑자기 중국에 '성금 열풍'!] 문갑식의 진짜 TV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xxlWtWABngs</youtube></center>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5853 중국과 총선 사이 고민하던 정부, 마스크ㆍ전세기 이어 중국인 입국금지도 일본보다 한발 늦었다] 중앙일보 2020.02.02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5853 중국과 총선 사이 고민하던 정부, 마스크ㆍ전세기 이어 중국인 입국금지도 일본보다 한발 늦었다] 중앙일보 2020.02.02
중국 후베이성을 갔다 온 사람만 입국 금지한다는데, 중국에서 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후베이에 갔다 오는지 아닌지 무슨 수로 일일이 다 알아내며, 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에 이미 다 전파되어 있는데 후베이 다녀왔는지만 따지면 뭣하나? 정권이 아무 실효성도 없는 조치를 내놓으며 국민을 속이고 있다.
후베이성 출신 및 경유자만 입국 금지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 여론이 있었다.
 
 
* [https://www.insight.co.kr/news/265993 “진짜 도라이 아니냐”···중국에 ‘마스크’ 지원한 문 대통령 저격한 이투스 강사] insight 2020.02.02
이투스 제2외국어 강사 최고아라가 우한 폐렴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야기했다.
 
 
[[박근혜]] 더러 [[세월호]] 사고 후 7시간을 분단위로 밝혀라던 [[문재인]]은 우한 폐렴 첫발생 후 무슨 대책을 어떻게 세웠는지 자신의  행적을 시간 단위로라도 밝혀라. 중국 눈치나 보며 불안해 하지 말라는 한심한 소리나 해대지 말고.
* [https://www.youtube.com/watch?v=KA2xj_3sLt0 공산주의라는 거대한 거짓말이 낳은 현상!]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2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KA2xj_3sLt0</youtube></center>
 
* [https://www.youtube.com/watch?v=gJSSOYIiwqI <nowiki>[간결한 출근길]</nowiki> 총선 전 시진핑 모시려다 우한폐렴 골든타임 놓친 문재앙! 2030여성 대거 돌아서!!] 가로세로연구소 2020.02.03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gJSSOYIiwqI</youtube></center>
 
 
 
====[[문재인]]의 고질병 [[문재인#중국에 대한 사대 논란|중국 사대]]와 이중성====


2015년 메르스<ref name="mers"/> 사태 때는 [[문재인]]을 비롯한 좌파들은 국민불안을 선동하며 청와대를 공격하기 바빴다.
[[파일:짱와대.jpg|섬네일]]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3/2015060301182.html 문재인, 메르스 사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해야"] 조선일보 2015.06.03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3/2015060301182.html 문재인, 메르스 사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해야"] 조선일보 2015.06.03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에 긴급 재난 상황에는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했으나, 우한 코로나 사태때는 청와대가 아닌 정부행정기관이 컨트롤타워를 맡아 청와대가 책임을 지기 싫어 행정기관에 업무를 넘긴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우한 폐렴 사태에는 문재인은 청와대에 앉아 보고나 받고, 한가하게 국민들에게 손이나 씻어라 하고, 불안해 하지 말라는 말이나 하고 있다. 그 와중에 [[문재인]]의 고질병 [[문재인#중국에 대한 사대 논란|중국 사대]]도 다시 발작을 했다. 청와대가 나서 우한 폐렴이란 말은 못쓰게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바꾸라고 강요하자 모든 방송과 언론들이 이를 따라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이 [[박근혜]] 청와대를 그렇게도 공격하던 [[문재인]]의 대책인가?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3374 <nowiki>[속보]</nowiki> 정부 “중국에 총 5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검토”] 중앙일보 2020.01.30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3374 <nowiki>[속보]</nowiki> 정부 “중국에 총 5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검토”] 중앙일보 2020.01.30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70885 정부,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 등 의료구호 물품 지원] 중앙일보 2020.01.28.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70885 정부,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 등 의료구호 물품 지원] 중앙일보 2020.01.28.
:자국민 안전은 뒷전이고 자나깨나 [[시진핑]] 황제에게 잘보일 생각 뿐.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1298 이인영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한·중 혐오 행동 자제해야] 중앙일보  2020.01.28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1298 이인영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한·중 혐오 행동 자제해야] 중앙일보  2020.01.28
:[[문재인]]이 앞장서서 반일, 반미 선동하는 건 문제가 없고, 국민들이 우한 폐렴 무서워서 중국 기피하는 건 안 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인영]] 의원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중국]]에 대한 혐오표출을 자제하자고 주장했다. 그런데 [[중국]]을 친구로 표현한 대목이 [[6.25]] 때 패망 직전의 [[김일성]]을 구원해준 [[중국]]의 행적을 고려하지 않은, 역사관이 부재한 발언이라 우파계열에서 비판이 일었다.
:[[6.25]] 때 결정적 순간에 통일을 가로막고 패망 직전의 [[김일성]]을 구원해준 [[중공]]이 친구라는 것은 [[김일성]] 똘마니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이인영 본인이 스스로 그렇다고 실토하는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zg73feiGERQ "어려울 때 돕는게 친구"라면 이인영, '우한폐렴' 현장가서 도와라]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0351 우한 폐렴 세번째 환자 보고받은 文 "불안 잠재우게 선제 대응"] 중앙일보 2020.01.26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0351 우한 폐렴 세번째 환자 보고받은 文 "불안 잠재우게 선제 대응"] 중앙일보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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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선 "확진자들은 손을 안 씻어서 (우한) 폐렴에 걸렸느냐" "중국엔 아무 말도 못하고 마스크까지 끼고 사는 국민 탓만 한다" "우리 정부가 중국에 저자세로 나가는데, 일본에서 발생했어도 저렇게 나섰겠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인터넷에선 "확진자들은 손을 안 씻어서 (우한) 폐렴에 걸렸느냐" "중국엔 아무 말도 못하고 마스크까지 끼고 사는 국민 탓만 한다" "우리 정부가 중국에 저자세로 나가는데, 일본에서 발생했어도 저렇게 나섰겠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BwFF7Ju-Jg 우한 폐렴 방역의 abc도 모르는 의사 출신 청와대 상황실장!]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28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hBwFF7Ju-Jg</youtube></center>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26/2020012600009.html 文대통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 믿고 걱정마라”] 뉴데일리 2020-01-26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26/2020012600009.html 文대통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 믿고 걱정마라”] 뉴데일리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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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6028700001 여야, '우한 폐렴' 확산에 '비상한 대응' 강조 속 온도차] 2020-01-26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6028700001 여야, '우한 폐렴' 확산에 '비상한 대응' 강조 속 온도차] 2020-01-26  
:민주당 "당국 대처 적절" 평가…한국당 "검역망 속수무책 뚫려"
:"즉각적이고 과감한 조치 필요"…안철수 "전문가위원회 만들자"
:'과도한 불안 갖지 말라' 문 대통령 메시지엔 "막연한 낙관" 비판도
* [https://www.youtube.com/watch?v=PJ2hNV8Ob4k 메르스 땐 그리도 박근혜 비판하더니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선 우왕좌왕, 중국 눈치보나?]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28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PJ2hNV8Ob4k</youtube></center>


* 의료계 “中 입국 중단 등 특단의 대책 절실”<ref>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2/01/2020020100024.html 의료계 “中 입국 중단 등 특단의 대책 절실”</ref>
* 의료계 “中 입국 중단 등 특단의 대책 절실”<ref>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2/01/2020020100024.html 의료계 “中 입국 중단 등 특단의 대책 절실”</ref>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에서는 우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 입국 중단 등 강도높은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정부에서는 [[중국]]과의 관계악화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였다.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
=====보건복지부=====
[[파일:까레이팡즈.jpg|섬네일]]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과의 질답 과정에서 “<u>(우한 코로나를 국내에 확산시킨 사람은) 애초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u>이라고 답했다. 정 의원이 ‘왜 우한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하지 않았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하자 박 장관은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이라는 말을 3차례 반복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379648 박능후 “코로나 가장 큰 원인은 中에서 온 한국인”</ref>
* 文대통령 "중국 어려움이 우리 어려움… 지원 아끼지 말아야"<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04963&date=20200203&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文대통령 "중국 어려움이 우리 어려움… 지원 아끼지 말아야"</ref>


* 후베이성 체류자 입국금지…"국민안전 위한 부득이한 조치"
*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에서 <u>‘[[대구 코로나19]]’</u>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정부는 지난 2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배포한 코로나19 범정부 대응 관련 보도자료에 '''‘대구 코로나19 대응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가동’'''이라는 제목을 붙였다.정부는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보도자료 제목을 축약하는 과정에서 '''대구 코로나19'''라는 명사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이 나가게 됐다”며 “명백한 실수이자 잘못이라는 점을 알려드리며 상처를 받은 대구 시민과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에 더 주의와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977662&sid1=001 '대구 코로나' 쓰지 말자 호소했는데···보도자료에 쓴 정부 "죄송"</ref>
<center><youtube>https://youtu.be/EdCpACmSpps</youtube></center>


{{인용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u>'''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으로 연결된다'''</u>"며 "'''이웃국가로서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나친 홍보논란=====
드라이브 스루 검진 방식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2009년 12월에 시작한 사례가 있었다. 한국에선 세계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검진을 자랑하고 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4989 <nowiki>[영상]</nowiki>日만 빼고 세계 극찬…韓 '드라이브 스루' 또 진화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85502 한국식 검사 부정확하다더니···日, 슬그머니 드라이브스루 도입, 중앙일보]


: "중국은 우리의 최대 인적 교류국이면서 최대 교역국"
* 스탠포드 대학 뉴스 [https://news.stanford.edu/news/2009/june17/videos/545.html The doctor will see you at your car window, Stanford Report, June 12, 2009], [http://med.stanford.edu/news/all-news/2010/01/drive-through-emergency-service-effective-response-to-pandemic-study-shows.html Drive-through emergency service effective response to pandemic, study shows]
: "서로 힘을 모아 지금의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나누고 연대할 때 진정한 이웃이 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다른 한편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국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을 수 없다"
: "후베이(湖北)성 체류 또는 방문 외국인에 대한 일시 입국 제한과 제주 무사증 입국 잠정 중단 등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
:"공포와 혐오가 아니라 신뢰와 협력이 진정한 극복의 길"  "일부에서 불안감을 이용해 불신을 퍼트리고, 혐오를 부추기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문제 해결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 중국에는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 라는 말이 있다. 한국 외에 주우한 프랑스 영사관도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코로나19 발견부터 지금까지 주우한 프랑스 총영사관은 우한에서 유일하게 영사관을 개방하고 있다. Olivier Guyonvarch 총영사는 자신의 위챗 모멘트에 “나는 우한인이다. 우한, 나는 네 옆에 있다”고 쓴 글을 올렸다. Olivier Guyonvarch 총영사는 인터뷰에서 “프랑스는 1949년 이후 우한에 최초로 총영사관을 개관한 나라”라면서 “우리는 우한, 그리고 우한 시민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종 코로나 사태에 영사관을 폐쇄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는 우한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었고, 우리는 ‘한 가족’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Jean-Yves Le Drian 프랑스 외무장관은 프랑스는 이런 행동을 통해 프랑스와 중국이 진정한 친구이고, 프랑스는 중국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길 원한다는 것을 증명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프랑스는 어떤 차별적인 조치를 취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해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kr.people.com.cn/n3/2020/0221/c310926-9660585.html 한국·프랑스 영사관, 우한 ‘사수’…행동으로 중국 감동시켜</ref>
 
 
 
===여당, 민주당 인사들===


====사드(THAAD) 방중(訪中) 민주당 의원 7인방====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응====


과거 [[사드배치]] 반대 전력 등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에도 친중국적인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발언이었다는 변호와 주체성을 지키지 못하고 [[중국]]에 기울어졌다는 비판이 맞섰다.
*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921&Newsnumb=2020028921&fbclid=IwAR2c-YwlpnhZbDDjlZVYENdIhVODqk1iPh1USYWNb-Kv0kT_1DoVRF2oMuw '사드(THAAD) 방중(訪中) 민주당 의원 7인방', 우한폐렴 사태 관련 언동을 보니...]
*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921&Newsnumb=2020028921&fbclid=IwAR2c-YwlpnhZbDDjlZVYENdIhVODqk1iPh1USYWNb-Kv0kT_1DoVRF2oMuw '사드(THAAD) 방중(訪中) 민주당 의원 7인방', 우한폐렴 사태 관련 언동을 보니...]
   [[송영길]], "싱하이밍 발언은 한국 정부-국민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송영길]], "싱하이밍 발언은 한국 정부-국민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750번째 줄: 487번째 줄:
   우한대 한국총동문회의 '마스크 싹쓸이' 도와준 [[박정]],  "중국에 마스크 보내지 않는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다" }}
   우한대 한국총동문회의 '마스크 싹쓸이' 도와준 [[박정]],  "중국에 마스크 보내지 않는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다" }}


====메르스 때와는 판이한 박원순의 우한 폐렴 대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대응====


[[박원순]]메르스 사태 때 자기 관할도 아닌 수방사령관까지 데려다 놓고 준전시상황을 선포하는 등 월권행위를 하며 호들갑을 떨었는데, 그보다 엄중한 우한 폐렴 사태에는 왜 그런 조치를 안 취하나? 수방사령관이 메르스 방역과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으며, 지휘권도 없는 박원순이 부른다고 쪼르르 달려간 수방사령관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는 직접적 지휘계통상에 있지 않은 수도방위사령관을 대동하고 준전시상황을 선포하는 등 지나칠 정도의 제스쳐를 취하였으나, 메르스 사태보다 한층 심각한 2020년의 우한 코로나 사태에는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비판이 일었다.
[[파일:2020-01-29 박원순 우한폐렴 대책2.gif|300픽셀|섬네일|오른쪽|]]
[[파일:2020-01-29 박원순 우한폐렴 대책2.gif|300픽셀|섬네일|오른쪽|]]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1972 <nowiki>[현장에서]</nowiki> 박원순, 우한 폐렴 막으려면 "악수 대신 팔꿈치 인사하라"] 중앙일보 2020.01.29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1972 <nowiki>[현장에서]</nowiki> 박원순, 우한 폐렴 막으려면 "악수 대신 팔꿈치 인사하라"] 중앙일보 2020.01.29
:우한폐렴엔 대책없이 농담 따먹기나 하는 박원순. 메르스보다 훨씬 더 위험한 우한 폐렴엔 왜 수방사령관 불러놓고 전시상황 선포 안 하지? 대통령이 적인 [[박근혜]]가 아니라 우리편 [[문재인]]이라서?
우한 코로나가 확산되자 [[박원순]] 시장은 악수하지말고 팔꿈치로 인사를 하라고 하며 몸소 시범을 보였는데, 엄중한 시국상황을 너무 가볍게 묘사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605000005 박원순시장, 서울경찰청장 수방사령관ㆍ시교육감과 메르스 대책 회의]  2015-06-05
====신천지====
:-박시장, 서울 확산 저지 위해 각 기관에 협력 요청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50612_0013724500 보수단체 "박원순 시장의 준전시상황 선포는 월권행위" ] 뉴시스 2015. 6. 12


[[파일:전우용 중국인 입국금지.jpg|섬네일]]
[[신천지]]에서 다룸


=====박원순의 기억=====
====의료계의 대응====


*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 / YTN<ref>메르스 보다 더 확산성과 치명성이 높은 우한 바이러스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침묵중이다.</ref>
* [https://www.news1.kr/articles/?3857279 울먹인 대구시간호사회장 "현장 너무 힘들어…대구 와달라"]
<center><youtube>https://youtu.be/f5DdagxdWcw</youtube></center>
  "현장에 가보니 간호인력이 너무 힘들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대구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대구로 지원)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최석진 대구광역시간호사회<ref>http://www.daegunurse.or.kr/ 홈페이지</ref> 회장은 28일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울먹이며 이렇게 호소했다.
  최 회장은 "대구보훈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대구의료원을 찾아 상황실에서 간호사들을 격려했는데 현장에서 건의한 것은 전부 간호인력이었다"며 "현장 간호사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다시 투입되고 있다. 하루 이틀만에 끝나는게 아니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긴급호소문'<ref>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0/2/28/4077101/medium.jpg 간호사 동참 호소문</ref>을 올리고, 유휴 간호사(면허증은 가지고 있지만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간호사)나 퇴직간호사 그리고 최근 면허증을 획득한 간호사들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원순]] "승객 전원 격리해야"…지자체, 메르스 대응 비상<ref>JTBC는 메르스 사태때의 신속하고 과감한 보도를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하지 않는다.</ref>
* [https://kr.theepochtimes.com/%eb%aa%a9%ec%88%a8-%ea%b1%b8%ea%b3%a0-%ec%bd%94%eb%a1%9c%eb%82%98%ec%99%80-%ec%8b%b8%ec%9a%b0%eb%8a%94%eb%8d%b0-%eb%b3%b4%ed%98%b8%eb%b3%b5-%eb%b2%97%ea%b3%a0-%ea%b0%80%ec%9a%b4%eb%a7%8c-%ec%9e%85_521094.html?fbclid=IwAR1xUmeXgJm5RJmalrDzFlNZYlw8Pe26BH9WIQNiNPjvg1ytgSn9KR2DT2w “목숨 걸고 코로나와 싸우는데, 보호복 벗고 ‘가운’만 입으라니요…”]
<center><youtube>https://youtu.be/6yOhCDcVgXo</youtube></center>


* [https://kr.theepochtimes.com/%ec%95%b0%eb%b7%b8%eb%9f%b0%ec%8a%a4-%ec%9a%b4%ec%a0%84-%ec%a4%91%ec%9d%b8-%eb%b3%b4%ea%b1%b4%ec%86%8c-%ec%a7%81%ec%9b%90-%ec%96%bc%ea%b5%b4%ec%97%90-%ec%b9%a8-%eb%b1%89%ec%9d%80-%ec%bd%94%eb%a1%9c_521117.html?fbclid=IwAR3SP_6VlND644gT23udu8BwOYyPKW0Nuy7lRMXpX1n3fM8nudOyVPsWcgE 앰뷸런스 운전 중인 보건소 직원 얼굴에 침 뱉은 ‘코로나 확진’ 20대 여성]


====반중감정 고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과 그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사망으로 한국에서 반중감정이 더욱 증폭되었다. 이에 더하여 2020년 2~3월 경 한국에서 우한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발한 때에 한 [[중국]] 여기자가 [[미국]]에서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는 황당한 질문을 해서 한국인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 中 기자의 황당한 질문…'적반하장' 중국 근황 <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317&date=20200227&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 中 기자의 황당한 질문…'적반하장' 중국 근황</ref>
<center><youtube>https://youtu.be/htZDQWgoCyk</youtube></center>


===한국 사회===
이와는 반대로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자들은 [[한국]]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23)이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를 통해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조슈아 웡은 “지난 시간 많은 한국 국민들께서 ‘홍콩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셨고, 응원해주셨던 한국 국민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홍콩 시민들과 함께 한국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f>https://kr.theepochtimes.com/%ec%a1%b0%ec%8a%88%ec%95%84-%ec%9b%a1-%ed%95%9c%ea%b5%ad-%ed%99%95%ec%a7%84%ec%9e%90-%ea%b8%89%ec%a6%9d-%ec%95%88%ed%83%80%ea%b9%8c%ec%9b%8c-%ed%95%9c%ea%b5%ad-%ea%b5%ad%eb%af%bc-%ec%97%ac_520668.html 조슈아 웡 “한국 확진자 급증 안타까워… 한국 국민 여러분 함께 힘내세요!”</ref>


-중국에서 우한 폐렴 발생에 대해 초기에 진단한 [[문갑식]]
====전세계서 수모 당하는 한국인====
* [https://youtu.be/uIpRxQeJUfQ 중국발 ' 제2 사스' 중세 페스트처럼 될 수 있다 ! 주먹구구식 대처로 전 세계 확산]


====국내 환자도 발생====
* 지난 22일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이 강제 귀국을 당하거나 격리 조치되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25일 현재 중국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보유국이 됐기 때문이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8567&date=20200225&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전세계서 수모당하는 한국인, 외교부는 '엄중 항의'가 전부</ref>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4/2020012400468.html <nowiki>[속보]</nowiki> 국내 '우한 폐렴' 두 번째 확진 환자 발생] 조선일보 2020.01.24
* 어려울때 친구.....정말 걱정이다 해<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10&sid2=307&oid=025&aid=0002978546 중앙일보<nowiki>[박용석 만평]</nowiki> 2월 26일</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4524681&sid1=001 웨이하이, 韓승객 19명 과잉검역…시민들 "배은망덕, 분통터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978558&sid1=001 코로나 수출국 中의 돌변 "한국발 입국자 당장 2주 격리하라"]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583570&sid1=001 中공항 홀로 격리된 10대 중학생 부모 인터뷰 "통보 없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63036 코로나19 '역유입' 막는 중국…"옌볜공항, 한국편 방역강화"]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95192 중국 “한국 매우 대응 느려”…자국 코로나19 급감 발표]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27726&date=2020022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중국의 '한국인 격리' 줄 잇는데…정부, 제대로 항의도 안해]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405952&date=20200225&type=2&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2 '다낭 격리' 교민 20명..."자물쇠로 잠근 병동서 감금생활"]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20639 에스퍼 미 국방장관 "한미연합훈련, 축소 검토]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20842 美 CDC, '한국 여행경보' 中과 동급 최고 3단계로 올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95791 中 전역 입국금지한 국가들, 코로나 확산 방지 효과 봤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HujRCsnLCw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명 안정적…유증상자 모두 ‘음성’] KBS뉴스(News) 2020. 1. 23.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069566&date=20200228&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러시아, 베트남 등 전세계 62개국 한국인 입국제한]]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BHujRCsnLCw</youtube></center>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27342&date=20200229&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1 자국민 입국도 막았다···베트남, 한국 내 4000명 자국근로자 입국요청 끝내 거부]
  대구·경북 `특별관리지역` 놀란 [[베트남]] 현지 가족들, "대구·경북서 우리 자녀들 빼내달라" 요구
  [[베트남]]정부, 장고 끝 확산차단 위해 거부 결정···대구 내 베트남 근로자 1000명, 경북도 3000명 파악
  한국 정부에는 자국민 감염방지 대책 협조 요청···포기 의사결정 관여한 캇 박사, "가족들 요구 많았지만 지난 화요일 송환 않기로 결정"
  캇 박사, "[[사회주의]] 강력한 통치 시스템에 가능한 것···베트남, 즉각적 전국 휴교령 등 늘 강력한 대책으로 초기확산 대응"
  "베트남 내 中관광객, 베이징·상하이보다 덜 부유한 후베이성·우한 쪽 많았다"···국경 간 이동특성도 초강력 대응에 반영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신천지]]를 추적해온 중국 연구원을 인용해 "당국이 [[후베이성]]을 포함해 전역의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역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한 신천지 신도들을 찾아 조사하고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형 장례식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신도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232344&date=20200227&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대륙으로 번진 '신천지 논란'…중국 정부, 신도 추적</ref>


*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현재 1명…유증상자 21명 '음성' 확인" (풀영상)] / SBS 2020. 1. 22.
* 중국 칭다오시 한 아파트.출입문에 빨간딱지 3개를 붙였습니다.[[방역]]을 위해 14일 격리한다고 적혀 있습니다.아예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W8ZwMTWdlfw</youtube></center>
  [양재경/중국 충칭 한인회장 : 당신 나가지 마라. 필요한 게 있으면 관리실에서 사서 주겠다. 쓰레기 버리는 건 1주일에 3번, 그때 관리실에서 문을 열어주겠다.]
  아파트 관리실은 사전 예고도 없이 문을 봉쇄했습니다.
  [[강제 격리]]를 넘어 사실상 [[감금]] 수준입니다.
  인근 교민들의 집 앞엔 [[감시카메라]]까지 설치됐습니다.
  [양재경/중국 충칭 한인회장 : 모임에 있는 친구들 집에는 다 카메라를 붙여 놨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데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도 마찬가지.
  자가 격리 14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집도 봉인됐습니다.
  [김관식/중국 광저우 한인회장 : 떼고 나가면 그날로부터 또 14일 격리가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 얘기가 3일에 한 번씩 딱지를 떼고 그때 쓰레기를 갖다 버리겠다.]
  장쑤성 우시시 마트에선 한국인들에게 물건 판매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쑤성 우시시 교민 가족 : 조용히 마스크 쓰고 (살 수 있는), 아니면 같이 일하는 [[조선족]]에게 부탁한다든지 그런 분위기예요.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가 돼서 [[벌레]] 취급당한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232324&date=20200227&type=2&rankingSeq=9&rankingSectionId=104 중국 일부 지역서 한국교민 집에 '빨간 딱지'…사실상 '감금'</ref>


* 교민 단체인 [[중국한국인회]]는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김윤재/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사무총장 : (교민들에게) 실망감과 무력감을 안겨주었고, 우리 교민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격리 통제 조치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중대한 실수이다.]
  중국 정부는 한국발 입국자 대다수는 중국인이라며 똑같이 격리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한국인 기피는 이제 [[혐오]]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633&date=20200228&type=2&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한국인이 감염 숨겼다" 가짜 뉴스…도 넘은 '韓 기피'</ref>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14&aid=0001018376&date=20200228&type=2&rankingSeq=5&rankingSectionId=104 한국은 中 후베이와 같은 급…"자기 집에도 못 가"]


====중국인 우한 폐렴 환자가 한국으로 몰려온다.====
====해외로 번진 사이비종교와 보수를 동일화한 비난====


[[시진핑]] 황제가 책봉한 [[대명천지 숭정일월#문재인의 중국 사대|남조선왕 문재인]]이 [[중국몽]]에 취해 중국인 우한 폐렴 환자들을 무제한 받아서 공짜로 치료해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려는 모양이다.
* 미국 워싱턴DC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네이선 박]]<ref>기생충 영화에서 이선균이 연기한 박사장의 영어이름이기도 하다</ref>은 [[포린폴리시]]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은 발병 후 첫 4주 동안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자원을 확충했다"며 "정부는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CCTV를 통해 동선을 추적했고,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동선을 재빠르게 추적했다"고 전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지난 27일 '[[사이비 종교]]와 [[보수단체]]가 한국에 퍼뜨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현 상황을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종교]]와 [[정치]]라는 가장 오래된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고 설명했다.
  ~중략~
  그러나 "지난주 31번 확진자로 인해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났다"며 "2월 18일 나타난 31번 확진자는 한국의 신종 종교 중 하나인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였다. [[신천지]]의 신학 해석은 [[코로나19]] 사태를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천지의 예배 모습이나 신도들이 신분을 숨기는 행태 등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신천지에서는 예배를 볼 때 신도들이 서로 가깝게 앉아 반복적으로 '아멘'을 외친다", "한 때 신천지 신도였던 [[신현옥]] 목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히지 않은 채 접근해 '계획적으로 개종'시킨다고 한다", "신천지는 신도들에게 신분을 감추라고 해 가족마저도 신천지 신도인지 모를 정도로 비밀을 엄수하고 있다"는 등이다.
  ~중략~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될 수가 없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집회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고 계신다'고 주장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내려야한다고 입을 모아 지적한다"며 "보수주의자들의 주요 공격 포인트 중 하나는 진보 성향의 문 대통령이 중국의 [[공산당]] 정부에 너무 약하게 굴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9823&date=20200229&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美언론 "韓코로나 승리 선언 찰나···신천지·정치에 발목 잡혀"</ref><ref>한국의 우한 폐렴 확산은 사이비종교=보수주의자들 때문이라는 시각이다.</ref>


* [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213635/ 필리핀, 우한 관광객 460여명 전원 송환] NHK 2020.01.25
: 필리핀보다 못한 한국


====주한미군====


* [https://www.youtube.com/watch?v=MSTi_ZYZKRc <nowiki>[충격공개]</nowiki> 우한폐렴 중국환자들 공짜치료 받으러 한국온다!!!] 가로세로연구소 2020.01.25
* [https://www.voakorea.com/coronavirus/joint-excercises 미-한 연합훈련 연기 결정...”신종 코로나로부터 장병 보호”]
* [https://www.youtube.com/watch?v=pzYxRTj-Jq4 우한 폐렴 걸린 중국인 방한하면 우리 돈으로 치료-생활비까지 대준다고?]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26
  이번 결정은 [[한국 합참]]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loP3_apA0o 박쥐-고양이-코알라까지 산 채로? 당장 중국인 입국 대책 세워야!]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26
  연합사령부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 노력과 미한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박한기 한국 합참의장이 먼저 훈련 연기를 제안했다”며, 이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이 상황의 엄중함에 공감하고, 연기하기로 합의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YloP3_apA0o</youtube></center>
  그러면서, “이번 연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한동맹]]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그 어떤 위협에 대해서도 높은 군사적 억제력을 제공하고,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인 '건강보험 먹튀'가 얼만데…외국인 우한폐렴 치료도 건강보험으로<ref>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31/2020013100168.html 중국인 '건강보험 먹튀'가 얼만데…외국인 우한폐렴 치료도 건강보험으로</ref><ref>http://image.newdaily.co.kr/site/data/img/2020/01/31/2020013100168_0.jpg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향후 국민건강보험 재정수지 전망</ref>
*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japan-excercise 주일미군사령관 “북한 최대 위협…연합훈련 그대로 진행”]
   중국인이 제도상 허점을 악용해 [[건강보험금]] 혜택을 챙긴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거세지자, [[문재인]] 정권은 외국인도 6개월 이상 거주하면 [[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제도를 바꿨다. 하지만 중국인에게 들어가는 건강보험금은 오히려 급증세를 보였다.
   [[케빈 슈나이더]] [[주일미군]]사령관은 지난 25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가 달성될 때까지 연합-합동군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역내 가장 즉각적인 위협으로 [[북한]]을 꼽았습니다.
  3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이 중국인 진료와 관련해 부담한 돈은 1조 4058억원에 달했다. 2017년에는 중국인 39만 7071명이 1016만 3316번 진료를 받아 건강보험금 4003억원이 지급됐다. 2018년에는 43만 8986명이 1160만 9239번 진료를 받아 4871억원의 건강보험금이 나갔다. 지난해까지 비교하면, 2년 사이에 사람 수는 12만 명, 진료 건수는 163만 건, 건강보험금 지급은 1181억원 증가한 셈이다.
   한편, 슈나이더 사령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연합훈련 조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미-일 정부, [[인도태평양사령부]] 지침과 연동해 철저한 방역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에 “외국인이 국내에서 우한폐렴 확진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금]]으로 비용을 대느냐”고 묻자 질본 관계자는 “얼마 전 보건복지부에서 지침이 전달됐는데 ‘국내에서 우한폐렴 확진 소견을 받은 외국인에게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미국]],[[일본]], [[호주]]가 참가하는 코프 노스 훈련이 진행 중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에도 다양한 합동훈련이 일본에서 조정 없이 실시됐다”며, “계획된 연합훈련들은 현 시점에서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에도 “우한폐렴 환자의 입원, 진료,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여당을 중심으로 “[[메르스]] 때 중국 측도 한국인 환자 비용을 부담했다”며 물타기를 시도했다.
   한편 중국 다음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본 나라는 [[베트남]], [[미국]], [[우즈베키스탄]], [[대만]],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중국]]과 달랐다.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6만 7803명이 90만 22432번의 진료를 받았고, 여기에 든 건강보험금은 394억 2579만원이었다. 미국은 3만 4988명이 67만 6029번 진료를 받았고, 331억 1835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중국의 7%선에 불과하다. 다른 나라들은 진료 받은 사람 수, 진료 건수, 보험금액이 급격히 줄어든다.


* 월 7만원 내고 4억7500만원 치료받은 중국인, 건보급여 어쩌나<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48747 월 7만원 내고 4억7500만원 치료받은 중국인, 건보급여 어쩌나</ref><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0/01/31/0004348747_001_20200131054701476.jpg 2019 외국인 국적별 건보급여</ref>
* [[주한미군]]사령부는 29일 "최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주한미군의 배우자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주한미군과 관련한 네 번째" 확진 사례라고 밝혔다. 앞서 주한미군 측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캠프 캐럴에서 복무하는 23세 남성 미군병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번 확진자는 이 병사의 아내다. 이날 주한미군 측은 네 번째 확진자는 남편의 양성 반응에 다라 지난 26일부터 자가 격리 상태에 있었으며, 현재 미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492966&date=20200229&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주한미군 병사 아내도 코로나19 확진…미군 관련 4번째 사례</ref>


* [http://whytimes.kr/news/view.php?idx=5449 영국, 우한폐렴 주의국에 '한국' 포함…"방문 후 자가격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87223 여군 사망 다음날 상병도 숨진채 발견, 평택 미군기지에 무슨 일이]
  6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부는 홈페이지에 글을 게시하고 "지난 14일 내 우한 폐렴에 감염된(affected by the coronavirus) 국가를 여행한 이들은 증세가 미미하더라고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해당 국가로 "중국 본토를 비롯해 태국, 일본, 대한민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을 순서대로 기재했다.


=====후베이서 왔어요? → 아니요 → 통과=====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99236&date=20200325&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주한미군, 공중 보건 비상사태 선포…"코로나 노출 가능성"]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84719 '후베이서 왔어요? → 아니요 → 통과' 우한폐렴 철통 검역 실태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중국발 항공기 총 5편이 입국했으나 입국이 거부된 사람은 없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후베이성 여권을 소지한 입국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비판에 대해 정부는 "만약 추후에라도 입국한 외국인이 후베이성 방문 이력 등과 관련해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 강제출국 조치를 감당해야 하고, 이후 입국도 금지된다"면서 "실효성 없는 대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보건 의료 대응====
 
* [https://www.news1.kr/articles/?3857279 울먹인 대구시간호사회장 "현장 너무 힘들어…대구 와달라"]
  "현장에 가보니 간호인력이 너무 힘들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대구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대구로 지원)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최석진 대구광역시간호사회<ref>http://www.daegunurse.or.kr/ 홈페이지</ref> 회장은 28일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울먹이며 이렇게 호소했다.
  최 회장은 "대구보훈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대구의료원을 찾아 상황실에서 간호사들을 격려했는데 현장에서 건의한 것은 전부 간호인력이었다"며 "현장 간호사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다시 투입되고 있다. 하루 이틀만에 끝나는게 아니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긴급호소문'<ref>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0/2/28/4077101/medium.jpg 간호사 동참 호소문</ref>을 올리고, 유휴 간호사(면허증은 가지고 있지만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간호사)나 퇴직간호사 그리고 최근 면허증을 획득한 간호사들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https://kr.theepochtimes.com/%eb%aa%a9%ec%88%a8-%ea%b1%b8%ea%b3%a0-%ec%bd%94%eb%a1%9c%eb%82%98%ec%99%80-%ec%8b%b8%ec%9a%b0%eb%8a%94%eb%8d%b0-%eb%b3%b4%ed%98%b8%eb%b3%b5-%eb%b2%97%ea%b3%a0-%ea%b0%80%ec%9a%b4%eb%a7%8c-%ec%9e%85_521094.html?fbclid=IwAR1xUmeXgJm5RJmalrDzFlNZYlw8Pe26BH9WIQNiNPjvg1ytgSn9KR2DT2w “목숨 걸고 코로나와 싸우는데, 보호복 벗고 ‘가운’만 입으라니요…”]
 
* [https://kr.theepochtimes.com/%ec%95%b0%eb%b7%b8%eb%9f%b0%ec%8a%a4-%ec%9a%b4%ec%a0%84-%ec%a4%91%ec%9d%b8-%eb%b3%b4%ea%b1%b4%ec%86%8c-%ec%a7%81%ec%9b%90-%ec%96%bc%ea%b5%b4%ec%97%90-%ec%b9%a8-%eb%b1%89%ec%9d%80-%ec%bd%94%eb%a1%9c_521117.html?fbclid=IwAR3SP_6VlND644gT23udu8BwOYyPKW0Nuy7lRMXpX1n3fM8nudOyVPsWcgE 앰뷸런스 운전 중인 보건소 직원 얼굴에 침 뱉은 ‘코로나 확진’ 20대 여성]
 
 
 
 
====반일종족주의에 익숙한 한국인들의 중국인에 대한 반응====
[[문재인]]에 의해 [[반일종족주의]]를 학습한 한국인들이 과거에 비해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해 혐오감정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한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기사의 댓글에는 혐오감이 넘쳐난다. 반일민족감정을 증폭한 결과 일본에서 쉽게 중국으로도 전이. 과거 중국서 [[사스]] 바이러스 유행에도 이 정도로 혐오감을 한국인들이 표출하지 않았었다.
 
* 폐렴 진원지 우한 병원 현황 SNS에 공개돼... '아비규환'<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392295&date=2020012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폐렴 진원지 우한 병원 현황 SNS에 공개돼... '아비규환'</ref>
  영상 속 병원 복도는 폐렴 의심 환자들로 완전히 뒤덮였다. 병원 의사는 "모두 조용히 하고 내 말을 들으라"고 소리치며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사람은 외부부터 줄을 서라"고 지시했다. 비디오의 모든 인물은 우한 방언 또는 우한 사투리가 가미된 관화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또 다른 비디오에는 우한 병원 외부에 '중국 건강'이라고 쓰인 흰색 텐트가 설치돼 있고 '환자 경로'라고 적힌 간판이 드러나 있다. 우한 내 병원이 폐렴 사태로 완전히 포화 상태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신천지====
===북한===
북한은 1월 22일자로 북중 국경을 폐쇄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28일경에는 우한 폐렴 의심자 452명, 확진자 23명이 나와서 한국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1월 22일자로 국경을 폐쇄하였고,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국경폐쇄후 13일이 지난 2월 2일에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후 입국에 대해 입국금지 결정을 내렸다.  북한이 우한 폐렴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정보를 받았고 그 심각성을 인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신천지]]에서 다룸
중국은 북한에만 초기에 우한 폐렴 관련 정보를 넘겨주어 북중 국경 조기 봉쇄등 미리 대비를 하게 했다는 흔적이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북한]][[중국]]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우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이 아무리 친중 스탠스를 취하더라도 한중관계가 북중관계를 뛰어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북한==
 
 
===북한 내에도 우한 폐렴 확산===
북한은 1월 22일자로 북중 국경을 폐쇄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28일 현재 우한 폐렴 의심자 452명, 확진자 23명이 나와서 한국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1월 22일자로 국경을 폐쇄하였고,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국경폐쇄후 13일이 지난 2월 2일에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후 입국에 대해 입국금지 결정을 내렸다.  북한이 우한 폐렴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정보를 받았고 그 심각성을 인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문갑식]]은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대중국 종속성을 비판하며 문재인이 [[중국몽]]을 따랐음에도 중국으로부터 우한 폐렴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받지 않았음을 비판하였다. 그리고 근 이주간의 시간동안 문재인 정부는 자체적으로 우한 폐렴에 대해 아무런 정보의 수집과 대응을 하지 않았음과 [[공수처]]의 대통력직속화<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9&aid=0002584931 황교안 "우한 폐렴 정신없는데…대통령, 공수처에 한 눈 팔아"</ref><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71850 文 “검찰 스스로 잘못 못 고쳐”…공수처 설치 실무작업 착수</ref>만을 이야기한 문재인을 비판하였다.  


* [https://www.rfa.org/korean/in_focus/coronavirus-02032020090828.html 북 신종 코로나 방역은 혁명수뇌부 보위작전] RFA 2020-02-03
* [https://www.rfa.org/korean/in_focus/coronavirus-02032020090828.html 북 신종 코로나 방역은 혁명수뇌부 보위작전] RFA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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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북-중 접경 도시 확산...탈북민 송환도 중단”<ref>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coronavirus-northkoreadefectors “코로나바이러스 북-중 접경 도시 확산...탈북민 송환도 중단”</ref>
* “코로나바이러스 북-중 접경 도시 확산...탈북민 송환도 중단”<ref>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coronavirus-northkoreadefectors “코로나바이러스 북-중 접경 도시 확산...탈북민 송환도 중단”</ref>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운영하는 ‘[[연변라디오]]TV방송국’과 ‘[[연변일보]]’는 31일, 지역 보건당국(예방통제지도소조)을 인용해 연변 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31일 현재 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용문|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운영하는 ‘[[연변라디오]]TV방송국’과 ‘[[연변일보]]’는 31일, 지역 보건당국(예방통제지도소조)을 인용해 연변 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31일 현재 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북한 남양과 마주한 투먼(도문)시와 허룽(화룡)시에서 각각 발생해 ‘우한 폐렴’이 북한 코앞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북한 남양과 마주한 투먼(도문)시와 허룽(화룡)시에서 각각 발생해 ‘우한 폐렴’이 북한 코앞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탈북자를 북한에서 안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 연락이 왔는데, 우한 폐렴 때문에 북한에서 탈북자를 보내지 말라고 해서 중국이 못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탈북자를 북한에서 안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 연락이 왔는데, 우한 폐렴 때문에 북한에서 탈북자를 보내지 말라고 해서 중국이 못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은 [[김정은]]에 치명타====
====우한 폐렴은 [[김정은]]에 치명타====
[[김정은]]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고, 없는 돈을 몽땅 동원하여 도처에 관광시설을 짓는 공사를 벌이는 중이다. 그러나 우한 폐렴 때문에 [[북한 개별관광#북한, 우한 폐렴 전파 우려로 중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중국 관광객 입국을 금지]]시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권력 유지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고,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처에 관광시설을 짓는 공사를 벌였다. 그러나 우한 코로나 때문에 [[북한 개별관광#북한, 우한 폐렴 전파 우려로 중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중국 관광객 입국을 금지]]시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김정은 정권의 통치자금 획득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김정은의 통치를 악화시킬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ibpptILqE 중국의 우한폐렴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몰아 오는 하늘의 '저주'] 강철환TV l Aquariums of Pyongyang 2020. 1. 23.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B-ibpptILqE</youtube></center>
 
 
===중국은 북한에만 조기에 우한 폐렴 관련 정보를 넘겨준 듯===
중국은 북한에만 초기에 우한 폐렴 관련 정보를 넘겨주어 북중 국경 조기 봉쇄등 미리 대비를 하게 했다는 흔적이 보인다. 북한은 중국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우방이며, 중국의 변방 제후 [[문재인]]이 [[시진핑]] 황제에게 온갖 아양을 떨어봐야 중요한 정보는 아무 것도 알려 주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3E-Z2NIbPhM 김정은은 무슨 '정보'를 얻어 1월22일 북-중 국경을 폐쇄했나?]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2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3E-Z2NIbPhM</youtube></center>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1379 "우한 힘내라"…한국서도 마스크 기부 운동 속속] - 중앙일보 2020.01.30
{{인용문|마스크 보내기 등 기부활동은 민간이 먼저 움직였다. 28일 중국경영연구소 등에 따르면 31일 출발 예정인 전세기편에 우한 현지에서 필요한 의료용 마스크 및 방진복 등의 구호 용품을 보내기로 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4604 한국당 "우리도 없어 난리인데"···마스크 300만개 中지원 논란] 중앙일보 2020.01.31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1/2020020100707.html "1억개 주세요" 현금 싸들고 '韓마스크' 쓸어가는 中따이공… 웃돈 받는 되팔이도 '기승'] 조선일보 2020.02.01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3374 <nowiki>[속보]</nowiki> 정부 “중국에 총 5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검토”] 중앙일보 2020.01.30
 
 
 
==미국==
 
 
===미국의 중국 바이러스 대응===
 
[[미국의 중국 바이러스 대응]]에서 다룸
 
* [https://www.bbc.com/korean/news-52439185 일부 미국인이 봉쇄령에 저항하는 까닭]
  미국 전역에서 수만 명이 사망했고 봉쇄령이 없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있다고 말하자, 그는 이를 반박했다.
  "그런 이야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었다는 거요." 정식 면허를 가진 의사이기도 한 베커 의원은 말했다.
  "그 이야기는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의미 있다'는 주장인 셈인데 그런 논리라면 자동차도 시속 80km가 아니라 30km로 달리게 하면 사람이 덜 죽을 수 있겠죠. <u>'''우리 인생에서 모든 걸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 나라에서 우리가 사는 방식은 다 무너져 버릴 겁니다'''</u>
 
 
===주한미군===
 
* [https://www.voakorea.com/coronavirus/joint-excercises 미-한 연합훈련 연기 결정...”신종 코로나로부터 장병 보호”]
  이번 결정은 [[한국 합참]]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연합사령부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 노력과 미한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박한기 한국 합참의장이 먼저 훈련 연기를 제안했다”며, 이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이 상황의 엄중함에 공감하고, 연기하기로 합의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연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한동맹]]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그 어떤 위협에 대해서도 높은 군사적 억제력을 제공하고,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japan-excercise 주일미군사령관 “북한 최대 위협…연합훈련 그대로 진행”]
  [[케빈 슈나이더]] [[주일미군]]사령관은 지난 25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가 달성될 때까지 연합-합동군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역내 가장 즉각적인 위협으로 [[북한]]을 꼽았습니다. 
  한편, 슈나이더 사령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연합훈련 조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미-일 정부, [[인도태평양사령부]] 지침과 연동해 철저한 방역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현재 [[미국]],[[일본]], [[호주]]가 참가하는 코프 노스 훈련이 진행 중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에도 다양한 합동훈련이 일본에서 조정 없이 실시됐다”며, “계획된 연합훈련들은 현 시점에서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주한미군]]사령부는 29일 "최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주한미군의 배우자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주한미군과 관련한 네 번째" 확진 사례라고 밝혔다. 앞서 주한미군 측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캠프 캐럴에서 복무하는 23세 남성 미군병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번 확진자는 이 병사의 아내다. 이날 주한미군 측은 네 번째 확진자는 남편의 양성 반응에 다라 지난 26일부터 자가 격리 상태에 있었으며, 현재 미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492966&date=20200229&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주한미군 병사 아내도 코로나19 확진…미군 관련 4번째 사례</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87223 여군 사망 다음날 상병도 숨진채 발견, 평택 미군기지에 무슨 일이]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99236&date=20200325&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주한미군, 공중 보건 비상사태 선포…"코로나 노출 가능성"]
===일본===
 
==해외==


* [https://public.flourish.studio/visualisation/1624163/embed?auto=1 중국밖 확진자수]<ref>https://www.bbc.com/korean/news-52000121 코로나19: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 정리</ref>
* [https://public.flourish.studio/visualisation/1624163/embed?auto=1 중국밖 확진자수]<ref>https://www.bbc.com/korean/news-52000121 코로나19: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 정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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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벨 전 차관보와 도시는 [[포린어페어스]] 기고를 통해 이런 상황을 영국의 쇠퇴에 비교했다. 영국이 1956년에 [[수에즈 운하]] 점령 작전에 실패하면서 '''"지도층은 부패의 길을 걸었고 열강으로서의 힘을 잃게 됐다"''' 며 미국과 비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코로나 사태에 앞장서 대응하지 못하면, 이번 사태가 미국에 '또 다른 수에즈 순간'을 될 수 있다는 걸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벨 전 차관보와 도시는 [[포린어페어스]] 기고를 통해 이런 상황을 영국의 쇠퇴에 비교했다. 영국이 1956년에 [[수에즈 운하]] 점령 작전에 실패하면서 '''"지도층은 부패의 길을 걸었고 열강으로서의 힘을 잃게 됐다"''' 며 미국과 비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코로나 사태에 앞장서 대응하지 못하면, 이번 사태가 미국에 '또 다른 수에즈 순간'을 될 수 있다는 걸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日크루즈 탑승 한인====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 9명에 대한 구조를 거부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 정부 "日크루즈 탑승 한인 대다수 일본 연고…이송 계획 없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01339&date=20200214&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정부 "日크루즈 탑승 한인 대다수 일본 연고…이송 계획 없다"</ref>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총 3천600여명의 탑승자 중 13일 현재까지 2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크루즈에는 한국인이 모두 14명 탑승해 있다.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이다.


[[도쿄 올림픽]]에서 다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는 일본에서 "텅 비었어요"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한때는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와 몸살을 앓던 [[교토]]가 이제는 "지금이 관광 적기"라며 손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소 자학적인 문구도 불사하고 있다.15일 교토신문 등에 따르면 교토의 유명 관광지 아라시야마 협의회가 "텅 비었어요" 마케팅을 14일부터 펼치고 있다. 사람이 오지 않는 지금이 본래 아라시야마의 모습을 맛볼 수 있는 적기라는 것이다.[[중국]] 정부가 단체 관광객의 입국 금지를 결정한 지난달 27일 이후 교토에서는 중국 관광객은 물론, 서구 관광객과 일본인 손님까지 줄었다 <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675&date=20200215&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인간보다 원숭이 더 많다" 관광객 발길 뚝 끊긴 교토의 자학</ref>


====일, 크루즈선 미국 따라하기====
정부는 당초 한국인의 이송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미국인을 구출하기 위해 전세기를 준비하기로 결정하면서 방침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주일 한국대사관과 요코하마 총영사관은 현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을 상대로 우리 정부가 준비한 항공편으로 귀국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 9명 중 8명은 일본 거주자고 국내 연고자는 1명이다. 한국인 승무원 5명 중에서 국내 연고자는 2명이다. <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682&date=2020021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美전세기 구출 본 정부···그제서야 "日크루즈 한국인 구출 검토"</ref><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0/02/15/0002975682_001_2020021520190274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 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한 객실 발코니에 15일 태극기가 걸려 있다.</ref>


===사망자들의 마지막 존엄성===
한편, 크루즈선 탑승자 중 미국인은 17일 하네다공항에서 미국 정부가 준비한 전세기에 탑승해 본국으로 출발한다고 일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주일 미국대사관은 미국인 탑승자를 버스로 요코하마항에서 하네다공항까지 이송하기로 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03028&date=20200215&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정부, 일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대피 검토…日에 협조 타진</ref>


*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2014397 코로나19: 사망자들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키는 사람들]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438844&date=2020021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인내력 고갈 美 , 크루즈 미국인 구출 결정… 아베 국제 망신]
  병원복을 입은 고인은 홀로 먼 길을 떠나야 한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타인의 접근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없는 유족의 슬픔은 더욱 깊다.
  "이 감염병은 사람을 두 번 죽이고 있어요." 밀라노 한 장례업체에서 일하는 안드레아 세라토는 말했다.
  "코로나19로 죽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격리됩니다. 누구도 가까이 올 수 없죠."
  그는 "가족은 비탄에 빠지고,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저희는 고인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있어요." 세라토는 말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용할 관의 사진을 보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가져온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하죠. 저희를 믿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죽은 이의 뺨을 어루만지고, 손을 잡고, 품위 있게 꾸민 모습을 보는 것. 이런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건 매우 충격적이에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장의사들은 닫힌 문 저편에서 슬퍼하는 가족을 바라보는 상황에 놓이곤 한다.
  "저희는 이탈리아에서도 큰 장례업체인데, 다른 곳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 상상할 수도 없군요."
  "매장할 때 한 명이나 두 명만 올 수 있습니다. 그게 다예요." 마시모는 "아무도 할 말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보통 침묵한다"고 장례식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기회가 될 때마다 차에 관을 싣고 교회로 향한다고 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사제에게 축복을 부탁하기 위해서다.
  이탈리아의 가장 암울한 시기, 의사와 간호사는 구세주 혹은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장의사는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인정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그저 넋들의 운송인 쯤으로 보죠." 마시모는 한숨을 쉬었다.
  그는 사람들이 [[장의사]]를 저승의 뱃사공 [[카론]] 정도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카론은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을 나누는 강을 가로 질러 죽은 이를 저승신에게 안내한다.
  '고되지만 큰 의미가 없는 일.' 많은 이들이 장의사의 일을 이렇게 여기는 가운데 마시모는 "우리가 바라는 건 고인에게 존엄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https://www.bbc.com/korean/news-52016134 코로나19: 스페인 요양원에 버려진 노인들...침대 위 시신 발견되기도]
 


===전세계서 수모 당하는 한국인===
====도쿄 올림픽====


* 지난 22일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이 강제 귀국을 당하거나 격리 조치되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25일 현재 중국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보유국이 됐기 때문이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8567&date=20200225&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전세계서 수모당하는 한국인, 외교부는 '엄중 항의'가 전부</ref>
[[도쿄 올림픽]]에서 다룸
 
* 어려울때 친구.....정말 걱정이다 해<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10&sid2=307&oid=025&aid=0002978546 중앙일보<nowiki>[박용석 만평]</nowiki> 2월 26일</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4524681&sid1=001 웨이하이, 韓승객 19명 과잉검역…시민들 "배은망덕, 분통터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978558&sid1=001 코로나 수출국 中의 돌변 "한국발 입국자 당장 2주 격리하라"]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583570&sid1=001 中공항 홀로 격리된 10대 중학생 부모 인터뷰 "통보 없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63036 코로나19 '역유입' 막는 중국…"옌볜공항, 한국편 방역강화"]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95192 중국 “한국 매우 대응 느려”…자국 코로나19 급감 발표]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27726&date=2020022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중국의 '한국인 격리' 줄 잇는데…정부, 제대로 항의도 안해]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405952&date=20200225&type=2&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2 '다낭 격리' 교민 20명..."자물쇠로 잠근 병동서 감금생활"]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20639 에스퍼 미 국방장관 "한미연합훈련, 축소 검토]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20842 美 CDC, '한국 여행경보' 中과 동급 최고 3단계로 올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95791 中 전역 입국금지한 국가들, 코로나 확산 방지 효과 봤다]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069566&date=20200228&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러시아, 베트남 등 전세계 62개국 한국인 입국제한]]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27342&date=20200229&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1 자국민 입국도 막았다···베트남, 한국 내 4000명 자국근로자 입국요청 끝내 거부]
  대구·경북 `특별관리지역` 놀란 [[베트남]] 현지 가족들, "대구·경북서 우리 자녀들 빼내달라" 요구
  [[베트남]]정부, 장고 끝 확산차단 위해 거부 결정···대구 내 베트남 근로자 1000명, 경북도 3000명 파악
  한국 정부에는 자국민 감염방지 대책 협조 요청···포기 의사결정 관여한 캇 박사, "가족들 요구 많았지만 지난 화요일 송환 않기로 결정"
  캇 박사, "[[사회주의]] 강력한 통치 시스템에 가능한 것···베트남, 즉각적 전국 휴교령 등 늘 강력한 대책으로 초기확산 대응"
  "베트남 내 中관광객, 베이징·상하이보다 덜 부유한 후베이성·우한 쪽 많았다"···국경 간 이동특성도 초강력 대응에 반영
 
 
====해외로 번진 사이비종교와 보수를 동일화한 비난====


* 미국 워싱턴DC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네이선 박]]<ref>기생충 영화에서 이선균이 연기한 박사장의 영어이름이기도 하다</ref>은 [[포린폴리시]]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은 발병 후 첫 4주 동안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자원을 확충했다"며 "정부는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CCTV를 통해 동선을 추적했고,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동선을 재빠르게 추적했다"고 전했다.
===대만===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지난 27일 '[[사이비 종교]]와 [[보수단체]]가 한국에 퍼뜨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현 상황을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종교]]와 [[정치]]라는 가장 오래된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고 설명했다.
  ~중략~
  그러나 "지난주 31번 확진자로 인해 이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났다"며 "2월 18일 나타난 31번 확진자는 한국의 신종 종교 중 하나인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였다. [[신천지]]의 신학 해석은 [[코로나19]] 사태를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천지의 예배 모습이나 신도들이 신분을 숨기는 행태 등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신천지에서는 예배를 볼 때 신도들이 서로 가깝게 앉아 반복적으로 '아멘'을 외친다", "한 때 신천지 신도였던 [[신현옥]] 목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히지 않은 채 접근해 '계획적으로 개종'시킨다고 한다", "신천지는 신도들에게 신분을 감추라고 해 가족마저도 신천지 신도인지 모를 정도로 비밀을 엄수하고 있다"는 등이다.
  ~중략~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될 수가 없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집회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고 계신다'고 주장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내려야한다고 입을 모아 지적한다"며 "보수주의자들의 주요 공격 포인트 중 하나는 진보 성향의 문 대통령이 중국의 [[공산당]] 정부에 너무 약하게 굴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9823&date=20200229&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美언론 "韓코로나 승리 선언 찰나···신천지·정치에 발목 잡혀"</ref><ref>한국의 우한 폐렴 확산은 사이비종교=보수주의자들 때문이라는 시각이다.</ref>
 
===대만, [[차이잉원]]===


* 마스크, 알콜 방역물자를 확보하라<ref>마스크를 우선적으로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면서 '마스크 양보'운동도 일어나고 있는 [[타이완]]에서 마스크나 알콜 사재기 현상은 없습니다. 민도도 높지만 [차이잉원]] 총통이 나서서 대중국수출을 금지하고 밀수도 적극 단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차이총통은 마스크와 알콜 생산, 백신연구개발을 독려하며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차이총통 행정부의 지지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이완인의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도 높였습니다.</ref>
* 마스크, 알콜 방역물자를 확보하라<ref>마스크를 우선적으로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면서 '마스크 양보'운동도 일어나고 있는 [[타이완]]에서 마스크나 알콜 사재기 현상은 없습니다. 민도도 높지만 [차이잉원]] 총통이 나서서 대중국수출을 금지하고 밀수도 적극 단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차이총통은 마스크와 알콜 생산, 백신연구개발을 독려하며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차이총통 행정부의 지지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이완인의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도 높였습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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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대만]] 여론조사기관 '대만민의기금회'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차이잉원]] 총통의 지지율은 68.5%로 지난달 재선 직후에 실시한 여론조사 때 보다 11.8%포인트 상승했다.[[차이잉원]] 정권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해 응답자 75.3%가 '80점 이상'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이날 기준 [[대만]]의 코로나19 감염자는 30명, 사망자 1명이다.대만은 지난 2002~2003년 유행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로 37명이 사망한 전례가 있어 이번 코로나19에 대해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엄격한 대응을 취했다.대만대 공공위생연구소장을 지낸 [[천젠런]] 부총통을 중심으로 지난달 22일 중국 [[우한]]으로부터 여행자가 대만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했고, 중국인의 입경을 원칙적으로 금지 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크루즈선 입항도 거부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10328 차이잉원 뜨고 아베 지고...우한코로나 대응이 가른 지지율</ref><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484279 "코로나 대처 잘했다" 대만 차이잉원 지지율 68.5% 급등</ref>
* 25일 [[대만]] 여론조사기관 '대만민의기금회'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차이잉원]] 총통의 지지율은 68.5%로 지난달 재선 직후에 실시한 여론조사 때 보다 11.8%포인트 상승했다.[[차이잉원]] 정권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해 응답자 75.3%가 '80점 이상'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이날 기준 [[대만]]의 코로나19 감염자는 30명, 사망자 1명이다.대만은 지난 2002~2003년 유행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로 37명이 사망한 전례가 있어 이번 코로나19에 대해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엄격한 대응을 취했다.대만대 공공위생연구소장을 지낸 [[천젠런]] 부총통을 중심으로 지난달 22일 중국 [[우한]]으로부터 여행자가 대만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했고, 중국인의 입경을 원칙적으로 금지 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크루즈선 입항도 거부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10328 차이잉원 뜨고 아베 지고...우한코로나 대응이 가른 지지율</ref><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484279 "코로나 대처 잘했다" 대만 차이잉원 지지율 68.5% 급등</ref>


===홍콩===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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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bbc.com/korean/news-51959123 코로나19: 싱가포르가 미국, 이탈리아보다 잘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
* [https://www.bbc.com/korean/news-51959123 코로나19: 싱가포르가 미국, 이탈리아보다 잘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
===日크루즈 탑승 한인===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 9명에 대한 구조를 거부하고 있다.
* 정부 "日크루즈 탑승 한인 대다수 일본 연고…이송 계획 없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01339&date=20200214&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정부 "日크루즈 탑승 한인 대다수 일본 연고…이송 계획 없다"</ref>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총 3천600여명의 탑승자 중 13일 현재까지 2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크루즈에는 한국인이 모두 14명 탑승해 있다.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는 일본에서 "텅 비었어요"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한때는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와 몸살을 앓던 [[교토]]가 이제는 "지금이 관광 적기"라며 손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소 자학적인 문구도 불사하고 있다.15일 교토신문 등에 따르면 교토의 유명 관광지 아라시야마 협의회가 "텅 비었어요" 마케팅을 14일부터 펼치고 있다. 사람이 오지 않는 지금이 본래 아라시야마의 모습을 맛볼 수 있는 적기라는 것이다.[[중국]] 정부가 단체 관광객의 입국 금지를 결정한 지난달 27일 이후 교토에서는 중국 관광객은 물론, 서구 관광객과 일본인 손님까지 줄었다 <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675&date=20200215&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인간보다 원숭이 더 많다" 관광객 발길 뚝 끊긴 교토의 자학</ref>
====일, 크루즈선 미국 따라하기====
정부는 당초 한국인의 이송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미국인을 구출하기 위해 전세기를 준비하기로 결정하면서 방침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주일 한국대사관과 요코하마 총영사관은 현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을 상대로 우리 정부가 준비한 항공편으로 귀국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 9명 중 8명은 일본 거주자고 국내 연고자는 1명이다. 한국인 승무원 5명 중에서 국내 연고자는 2명이다. <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682&date=2020021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美전세기 구출 본 정부···그제서야 "日크루즈 한국인 구출 검토"</ref><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0/02/15/0002975682_001_2020021520190274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 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한 객실 발코니에 15일 태극기가 걸려 있다.</ref>
한편, 크루즈선 탑승자 중 미국인은 17일 하네다공항에서 미국 정부가 준비한 전세기에 탑승해 본국으로 출발한다고 일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주일 미국대사관은 미국인 탑승자를 버스로 요코하마항에서 하네다공항까지 이송하기로 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03028&date=20200215&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정부, 일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대피 검토…日에 협조 타진</ref>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438844&date=2020021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인내력 고갈 美 , 크루즈 미국인 구출 결정… 아베 국제 망신]


===친중국 국가, 이란, 이탈리아===
===친중국 국가, 이란, 이탈리아===
친 중국 정책을 펼치는 [[문재인]] 정부와 같이 중동에서 친 중국 국가인 [[이란]]에서도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다.
친 중국 정책을 펼치는 중동의 [[이란]]에서도 사망자가 폭증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486430&date=2020022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이란 종교도시 곰에서만 ‘코로나 19’ 사망자 무려 50명”]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486430&date=2020022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이란 종교도시 곰에서만 ‘코로나 19’ 사망자 무려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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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ref>


===한국 응원===
===미국===
[[미국의 중국 바이러스 대응]]에서 다룸


*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https://www.bbc.com/korean/news-52439185 일부 미국인이 봉쇄령에 저항하는 까닭]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23)이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를 통해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조슈아 웡은 “지난 시간 많은 한국 국민들께서 ‘홍콩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셨고, 응원해주셨던 한국 국민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홍콩 시민들과 함께 한국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f>https://kr.theepochtimes.com/%ec%a1%b0%ec%8a%88%ec%95%84-%ec%9b%a1-%ed%95%9c%ea%b5%ad-%ed%99%95%ec%a7%84%ec%9e%90-%ea%b8%89%ec%a6%9d-%ec%95%88%ed%83%80%ea%b9%8c%ec%9b%8c-%ed%95%9c%ea%b5%ad-%ea%b5%ad%eb%af%bc-%ec%97%ac_520668.html 조슈아 웡 “한국 확진자 급증 안타까워… 한국 국민 여러분 함께 힘내세요!”</ref>
  미국 전역에서 수만 명이 사망했고 봉쇄령이 없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수 있다고 말하자, 그는 이를 반박했다.
  "그런 이야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었다는 거요." 정식 면허를 가진 의사이기도 한 베커 의원은 말했다.
  "그 이야기는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의미 있다'는 주장인 셈인데 그런 논리라면 자동차도 시속 80km가 아니라 30km로 달리게 하면 사람이 덜 죽을 수 있겠죠. <u>'''우리 인생에서 모든 걸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 나라에서 우리가 사는 방식은 다 무너져 버릴 겁니다'''</u>


==바이러스 책임공방==
===전 세계===
====사망자들의 마지막 존엄성 문제====
*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2014397 코로나19: 사망자들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키는 사람들]
  병원복을 입은 고인은 홀로 먼 길을 떠나야 한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타인의 접근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없는 유족의 슬픔은 더욱 깊다.
  "이 감염병은 사람을 두 번 죽이고 있어요." 밀라노 한 장례업체에서 일하는 안드레아 세라토는 말했다.
  "코로나19로 죽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격리됩니다. 누구도 가까이 올 수 없죠."
  그는 "가족은 비탄에 빠지고,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저희는 고인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있어요." 세라토는 말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용할 관의 사진을 보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가져온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하죠. 저희를 믿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죽은 이의 뺨을 어루만지고, 손을 잡고, 품위 있게 꾸민 모습을 보는 것. 이런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건 매우 충격적이에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장의사들은 닫힌 문 저편에서 슬퍼하는 가족을 바라보는 상황에 놓이곤 한다.
  "저희는 이탈리아에서도 큰 장례업체인데, 다른 곳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 상상할 수도 없군요."
  "매장할 때 한 명이나 두 명만 올 수 있습니다. 그게 다예요." 마시모는 "아무도 할 말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보통 침묵한다"고 장례식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기회가 될 때마다 차에 관을 싣고 교회로 향한다고 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사제에게 축복을 부탁하기 위해서다.
  이탈리아의 가장 암울한 시기, 의사와 간호사는 구세주 혹은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장의사는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인정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그저 넋들의 운송인 쯤으로 보죠." 마시모는 한숨을 쉬었다.
  그는 사람들이 [[장의사]]를 저승의 뱃사공 [[카론]] 정도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카론은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을 나누는 강을 가로 질러 죽은 이를 저승신에게 안내한다.
  '고되지만 큰 의미가 없는 일.' 많은 이들이 장의사의 일을 이렇게 여기는 가운데 마시모는 "우리가 바라는 건 고인에게 존엄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https://www.bbc.com/korean/news-52016134 코로나19: 스페인 요양원에 버려진 노인들...침대 위 시신 발견되기도]


===중국 우한 기원설===
==WHO의 무능==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53680 WHO, '우한 폐렴' 비상사태 선포 여부 23일 결정(종합)] 연합뉴스 2020-01-23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81498&date=2020032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4 “우한의 여성 상인 작년 12월11일 첫 발열”… 中 기원설에 무게]<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0/03/26/0000481498_001_20200326200225831.jpg 이탈리아 16개 연구센터가 코로나19 환자 5,830명을 공동 조사해 미국 코넬대 학술 플랫폼(arXiv)에 실은 논문에 등장하는 그래픽. 2월 20일 롬바르디아주 코도뇨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나왔지만(Period 2) 실제 발병은 1월 1일 시작돼 소강상태를 거쳐 2월 이후 수십 명 단위로 늘기 시작한다(Period 1). arXiv 캡처</ref>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충분한 정보와 고려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면서 "그 결정은 내가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중국 펑파이는 26일 입수한 감염자 리스트를 근거로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새우를 팔던 여성 웨이(魏)모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첫 발열 증세를 보였다”며 “아파트 아래층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도 평소와 다르게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16일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가 사는 아파트는 시장에서 500m 거리로, 이후 주민 11명이 근처 병원에 잇따라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적인 비상사태는 가장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규정으로,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해당 전염병 발생 국가에 교역, 여행 등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각국에 전달되고 국제적 의료 대응 체계가 꾸려진다.
  코로나19 최초 발원지를 놓고 중국이 책임을 떠넘기는 상황에서 이탈리아의 발병 시점이 중국보다 최소 보름 이상 늦은 셈이다. 또 중국 최초 감염자가 중국인이고 발병 일자 역시 당국 공개 시점보다 훨씬 앞선 점으로 미뤄 이번 감염병 사태의 ‘중국 기원설’에 무게를 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진원지일 가능성 보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우한 세균 연구소라고 한다. 일찌기 그곳을 방문했던 미국인 연구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고 한다. 2004년에 유행했던 SARS 바이러스도 진원지가 북경의 한 연구소라고 한다. Washington Times도 유사한 보도를 했다.
 
* [https://hankookilbo.com/News/Read/202001251655731376?did=PA&dtype=3&dtypecode=3999 영국 매체 “2017년 우한 바이러스 유출 경고했다”] - 한국일보 2020.01.25
:가장 위험한 병원균 연구하는 중국 유일 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수산시장과 30㎞거리
:2004년 베이징서 사스 바이러스 유출 등 전력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19783 영국 매체 "2017년 우한 연구소 설립 때, 유출 가능성 경고"] SBS 뉴스 2020.01.26
 
 
* [https://www.youtube.com/watch?v=xoZYKQ0Ozow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세균연구소가 뚫리며 시작됐다!] 문갑식의 진짜 TV 2020.01.26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xoZYKQ0Ozow</youtube></center>
 
 
*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7922379/Chinas-lab-studying-SARS-Ebola-Wuhan-outbreaks-center.html China built a lab to study SARS and Ebola in Wuhan - and US biosafety experts warned in 2017 that a virus could 'escape' the facility that's become key in fighting the outbreak] dailymail 23 January 2020 /  updated : 25 January 2020
#The Wuhan National Biosafety Laboratory is the only lab in China designated for studying dangerous pathogens like SARS and Ebola
#Ahead of its January 2018 opening, biosafety experts and scientists from the US expressed concerns that a virus could escape the lab
#In 2004, a SARS virus 'leaked' from a lab in Beijing
#Experts say the coronavirus that's infected more than 800 people mutated in animals and became capable of infecting humans at the Wuhan seafood market
#But a 2017 article warned of the unpredictability of lab animals that scientists at the Wuhan lab intended to inject with viruses
 
 
* [https://metro.co.uk/2020/01/24/us-warned-virus-escape-lab-near-coronavirus-epicentre-12114591/ US warned virus could ‘escape’ from lab near coronavirus epicentre] Metro UK Friday 24 Jan 2020
 
 
*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0/jan/24/virus-hit-wuhan-has-two-laboratories-linked-chines/ Virus-hit Wuhan has two laboratories linked to Chinese bio-warfare program]  Washington Times January 24, 2020
:Virology institute there has China's only secure lab for studying deadly viruse
 
 
* [http://english.whiov.cas.cn/ Wuhan Institute of Virology]
* [http://lssf.cas.cn/en/facilities-view.jsp?id=ff8080814ff56599014ff59e677e003d Wuhan National Biosafety Laboratory]
* [https://en.wikipedia.org/wiki/Wuhan_Institute_of_Virology Wuhan Institute of Virology] - Wikipedia
 
 
===='우한 폐렴', 중국연구소의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
2013년에 중국이 인공 독감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768503 中 인공 독감 바이러스 만들어…"인류 위험에 빠트릴 수도"] SBS 뉴스 2013.05.04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3/05/347102/ 中인공독감 바이러스 유출위험 논란] 매일경제 2013.05.05
 
 
중국일보(China Daily, 중국 공산당 발행 신문)는 2019년 7월 오래 지속되는 에이즈 백신(HIV vaccine)의 최신 시험을 시작했으며, 제2상 시험에 [[LGBT]] 지원자가 130명을 넘고, 2021년에 시험이 완료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런 일들이 이번 우한 폐렴 사태와 직접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
* [https://www.youtube.com/watch?v=4cb1fmY5Hfk 차이나 데일리의 보도, "동성애자 상대로 에이즈 백신 연구하다?"] 문갑식의 진짜 TV 2020. 2. 3.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4cb1fmY5Hfk</youtube></center>
 
* [https://www.chinadaily.com.cn/a/201907/19/WS5d310133a310d830563ffd27.html China starts latest trial of long-lasting HIV vaccine] China Daily 2019-07-19
: [https://7news.com.au/news/health/trial-of-long-lasting-hiv-vaccine-to-begin-c-355829 Trial of long-lasting HIV vaccine to begin] 7news.com.au/ 19 July 2019
 
 
인도 학자들의 연구 논문에 의하면 우한 바이러스에는 자연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에는 없는 인공적으로 삽입한 것으로 보이는 구조가 있다고 하므로, 중국 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내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로 확인되면 우한 폐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중국 정부에 배상을 청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Nature지는 2017년 2월 22일자로 보도한 관련 News에  2020년 1월에 주석을 달아 해당 뉴스가 중국 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출을 뒷받침한다는 주장을 반대하며, 우한 폐렴의 진원지는 수산물 시장으로 본다고 했다.
* [https://www.nature.com/news/inside-the-chinese-lab-poised-to-study-world-s-most-dangerous-pathogens-1.21487 Inside the Chinese lab poised to study world's most dangerous pathogens] NATURE NEWS 22 February 2017
: Maximum-security biolab is part of plan to build network of BSL-4 facilities across China.
 
또 Foreign Policy, Washington Post 등은 이러한 주장이 음모론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 [https://foreignpolicy.com/2020/01/29/coronavirus-china-lab-mortality-virology-wuhan-virus-not-bioweapon/ The Wuhan Virus Is Not a Lab-Made Bioweapon : Conspiracy theories are spreading faster than the coronavirus itself.] Foreign Policy JANUARY 29, 2020
*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0/01/29/experts-debunk-fringe-theory-linking-chinas-coronavirus-weapons-research/ Experts debunk fringe theory linking China’s coronavirus to weapons research] Washington Post Jan. 29, 2020
 
 
* [https://www.youtube.com/watch?v=bHH733KU61k '우한 폐렴', 중국연구소의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했다!] 문갑식의 진짜 TV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bHH733KU61k</youtube></center>
 
*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0.01.30.927871v1 Uncanny similarity of unique inserts in the 2019-nCoV spike protein to HIV-1 gp120 and Gag] BioRxiv Preprint (아직 review를 통해 확정되지 않은 논문)
: 연구자들 소속 기관: Kusuma School of biological sciences,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New Delhi-110016, India
: 이 논문에 의하면 우한 바이러스는 자연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에는 없는 인공적으로 삽입한 것으로 보이는 구조가 있다고 함.
 
===코로나 발원지 中 아닐 수도===
 
* [[사스]] 퇴치 영웅으로 불리며 지금도 코로나19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코로나19 발원지는 중국이 아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중난산 박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됐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만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처음에는 중국만 고려했었는데 지금은 외국도 일련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에서 발원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277&date=20200227&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中 방역 리더, 기자회견서 "코로나 발원지 中 아닐 수도"</ref>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과의 질답 과정에서 “<u>(우한 코로나를 국내에 확산시킨 사람은) 애초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u>이라고 답했다. 정 의원이 ‘왜 우한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하지 않았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하자 박 장관은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이라는 말을 3차례 반복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379648 박능후 “코로나 가장 큰 원인은 中에서 온 한국인”</ref>
 
*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에서 <u>‘[[대구 코로나19]]’</u>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정부는 지난 2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배포한 코로나19 범정부 대응 관련 보도자료에 '''‘대구 코로나19 대응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가동’'''이라는 제목을 붙였다.정부는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보도자료 제목을 축약하는 과정에서 '''대구 코로나19'''라는 명사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이 나가게 됐다”며 “명백한 실수이자 잘못이라는 점을 알려드리며 상처를 받은 대구 시민과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에 더 주의와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977662&sid1=001 '대구 코로나' 쓰지 말자 호소했는데···보도자료에 쓴 정부 "죄송"</ref>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신천지]]를 추적해온 중국 연구원을 인용해 "당국이 [[후베이성]]을 포함해 전역의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역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한 신천지 신도들을 찾아 조사하고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형 장례식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신도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232344&date=20200227&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대륙으로 번진 '신천지 논란'…중국 정부, 신도 추적</ref>
 
* 중국 칭다오시 한 아파트.출입문에 빨간딱지 3개를 붙였습니다.[[방역]]을 위해 14일 격리한다고 적혀 있습니다.아예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양재경/중국 충칭 한인회장 : 당신 나가지 마라. 필요한 게 있으면 관리실에서 사서 주겠다. 쓰레기 버리는 건 1주일에 3번, 그때 관리실에서 문을 열어주겠다.]
  아파트 관리실은 사전 예고도 없이 문을 봉쇄했습니다.
  [[강제 격리]]를 넘어 사실상 [[감금]] 수준입니다.
  인근 교민들의 집 앞엔 [[감시카메라]]까지 설치됐습니다.
  [양재경/중국 충칭 한인회장 : 모임에 있는 친구들 집에는 다 카메라를 붙여 놨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데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도 마찬가지.
  자가 격리 14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집도 봉인됐습니다.
  [김관식/중국 광저우 한인회장 : 떼고 나가면 그날로부터 또 14일 격리가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 얘기가 3일에 한 번씩 딱지를 떼고 그때 쓰레기를 갖다 버리겠다.]
  장쑤성 우시시 마트에선 한국인들에게 물건 판매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쑤성 우시시 교민 가족 : 조용히 마스크 쓰고 (살 수 있는), 아니면 같이 일하는 [[조선족]]에게 부탁한다든지 그런 분위기예요.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가 돼서 [[벌레]] 취급당한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232324&date=20200227&type=2&rankingSeq=9&rankingSectionId=104 중국 일부 지역서 한국교민 집에 '빨간 딱지'…사실상 '감금'</ref>
 
*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 中 기자의 황당한 질문…'적반하장' 중국 근황 <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317&date=20200227&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 中 기자의 황당한 질문…'적반하장' 중국 근황</ref>
<center><youtube>https://youtu.be/htZDQWgoCyk</youtube></center>
 
* 교민 단체인 [[중국한국인회]]는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김윤재/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사무총장 : (교민들에게) 실망감과 무력감을 안겨주었고, 우리 교민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격리 통제 조치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중대한 실수이다.]
  중국 정부는 한국발 입국자 대다수는 중국인이라며 똑같이 격리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한국인 기피는 이제 [[혐오]]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633&date=20200228&type=2&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한국인이 감염 숨겼다" 가짜 뉴스…도 넘은 '韓 기피'</ref>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14&aid=0001018376&date=20200228&type=2&rankingSeq=5&rankingSectionId=104 한국은 中 후베이와 같은 급…"자기 집에도 못 가"]
 
==보건 의료==
 
* [https://www.bbc.com/korean/news-51813269 코로나19 언제까지 계속될까?]
* [https://www.bbc.com/korean/news-51829809 코로나19: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안전할까?]
*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1747886 코로나19: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1798969 코로나19: 마늘, 아이스크림, 미네랄 보충제... 민간요법 도움 될까?]
* [https://www.bbc.com/korean/51992966 코로나19: WHO '젊은이들, 코로나19에 천하무적 아니다']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42300.html 독일 의사들이 누드 시위에 나선 까닭은?]
  지역보건의사인 크리스티안 레흐텐발트는 시위 의사들이 프랑스 의사 알렝 콜롱비에 누드 시위에 자극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콜롱비에는 자신과 동료들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는 싸움에서 “총알받이”라고 표현하며 나체로 진찰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위에 참여한 한 의사는 자신은 “상처를 꿰매라고 훈련을 받았는데, 왜 지금 나는 내 마스크를 바느질하고 있냐”고 항의했다.
 
===중국서 우한폐렴 종식단계===
 
* [https://kr.theepochtimes.com/%ec%a4%91%ea%b5%ad%ec%84%9c-%ec%9a%b0%ed%95%9c%ed%8f%90%eb%a0%b4-%ec%a7%84%ec%a7%9c-%ec%a2%85%ec%8b%9d%eb%8b%a8%ea%b3%84%ec%9d%b8%ec%a7%80-%ed%99%95%ec%9d%b8%ed%95%98%eb%8a%94-%ed%8c%90%eb%8b%a8_524513.html 중국서 우한폐렴 종식단계 진짜? 대만인들이 제시한 판단기준 셋]
  결론부터 제시하면 ▲'''초등학교·중학교의 개학''' ▲'''북한·러시아의 대중 국경개방''' ▲'''양회(两会·전인대+정협) 개최'''의 세 가지다.
  우선 중국은 오랫동안 한 자녀 정책을 시행해왔는데, 학교에 전염병이 확산돼 학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하나뿐인 자녀를 잃게 된 중국인들의 반발은 공산주의 정권에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북한·러시아 국경개방을 중공 바이러스 종식으로 볼만한 근거는 두 국가가 공산주의 형제국으로 중국 내부사정에 밝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양회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로 전염병 확산 때문에 연기됐다. 이번 양회는 중국의 예산을 결정하고 주요 경제정책을 좌우할 중대행사다. 이런 행사를 아직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 실제로는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증거일 수 있다.


===WHO===
====중국에 장악된 WHO가 재앙을 키운다====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ref>[https://en.wikipedia.org/wiki/Tedros_Adhanom Tedros Adhanom Ghebreyesus] wikipedia</ref>는 이디오피아 장관 출신이다. 이디오피아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끌려들어가 빚더미에 올라 중국에 장악되어 중국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 그러니 WHO 사무총장도 세계인의 건강은 뒷전이고 중국정부 대변인같은 발언만 쏟아냈다.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ref>[https://en.wikipedia.org/wiki/Tedros_Adhanom Tedros Adhanom Ghebreyesus] wikipedia</ref>는 이디오피아 장관 출신이다. 이디오피아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끌려들어가 빚더미에 올라 중국에 장악되어 중국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 그러니 WHO 사무총장도 세계인의 건강은 뒷전이고 중국정부 대변인같은 발언만 쏟아냈다.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25921.html WHO “중국 신뢰…전세기 투입 등 ‘외국인 탈출’ 지지 못해”] 한겨레 2020-01-28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25921.html WHO “중국 신뢰…전세기 투입 등 ‘외국인 탈출’ 지지 못해”] 한겨레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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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눈치보기·늦장대응 지적
:중국 눈치보기·늦장대응 지적
:中 WHO에 10조원 투자 약속
:中 WHO에 10조원 투자 약속
* [https://www.youtube.com/watch?v=LnqhW-cy1yQ '일대일로'가 세계보건기구를 마비시켰다!]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1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LnqhW-cy1yQ</youtube></center>
* [https://www.youtube.com/watch?v=g_z0le21a8Q 심상치 않은 중국 지도부 / 궈원구이의 충격 폭로]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2. 2.
{{인용문|중국내 의사, 법관, 심지어 공산당원까지 현체제에 반기를 드는 현상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미국의 망명부호 궈원구이는 우한의 P4생물학 연구소에서 폐렴바이러스가 유출된 사실을 중국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또 중국의 금융시스템붕괴가 목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성탄절 이전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인도주의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한 일선의 의사들은 마스크가 없어 침대를 잘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관련 속보들을 정리했습니다.}}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g_z0le21a8Q</youtube></center>


===판데믹===
===판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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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발생은 두 나라에서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례가 있으며, 이 바이러스가 얼마 전부터 이 나라에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사망자 발생은 두 나라에서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례가 있으며, 이 바이러스가 얼마 전부터 이 나라에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판데믹은 한 단어에 불과하다. 판데믹이라고 해서 더 많은 자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WHO에 새로운 권한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판데믹이란 단어로 이미 세계적인 비상사태로 선포한 것이며, 가능한 한 가장 높은 경고를 발령한 셈이다.<ref>https://www.bbc.com/korean/news-51625231 코로나19: 세계보건기구 '전 세계가 판데믹에 대비해야 한다'</ref>
   그러나 결론적으로 판데믹은 한 단어에 불과하다. 판데믹이라고 해서 더 많은 자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WHO에 새로운 권한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판데믹이란 단어로 이미 세계적인 비상사태로 선포한 것이며, 가능한 한 가장 높은 경고를 발령한 셈이다.<ref>https://www.bbc.com/korean/news-51625231 코로나19: 세계보건기구 '전 세계가 판데믹에 대비해야 한다'</ref>
[[파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jpg|섬네일]]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640061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640061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서 확산하는 것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인들이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서 확산하는 것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인들이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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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bbc.com/korean/51992962 코로나19: 역사를 바꾼 다섯 가지 전염병]
* [https://www.bbc.com/korean/51992962 코로나19: 역사를 바꾼 다섯 가지 전염병]
===드라이브 스루 검진===
스탠포드 대학에서 2009년 12월에 시작한 사례가 있었다. 한국에선 세계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검진을 자랑하고 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4989 <nowiki>[영상]</nowiki>日만 빼고 세계 극찬…韓 '드라이브 스루' 또 진화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85502 한국식 검사 부정확하다더니···日, 슬그머니 드라이브스루 도입, 중앙일보]
* 스탠포드 대학 뉴스 [https://news.stanford.edu/news/2009/june17/videos/545.html The doctor will see you at your car window, Stanford Report, June 12, 2009], [http://med.stanford.edu/news/all-news/2010/01/drive-through-emergency-service-effective-response-to-pandemic-study-shows.html Drive-through emergency service effective response to pandemic, study shows]
===우한 폐렴 치료제===
===초과사망===
초과사망 개념은 해마다 사망하는 평균 사망자의 수치에서 우한폐렴이 발생한후 평균 사망자 수치보다 더 많이 사망한 사망자수를 찾아보는 개념이다. 여기서 한국은 한국 사망자 수는 보통 때보다 2,400명 더 많았다. 이는 평균보다 5% 더 높은 수치다.
*BBC가 전 세계 27개국의 사망자 데이터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 사망자를 감안하더라도 평소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즉 한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치인 '기대사망'을 초과한 '초과사망'이 많이 발생했다. 초과사망은 코로나19가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을 더 완전하게 보여준다. 초과사망 가운데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지 않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에 감염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로 병원에 병상이 없어서 사망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ref>https://www.bbc.com/korean/features-53103282?xtor=AL-73-%5Bpartner%5D-%5Bnaver%5D-%5Bheadline%5D-%5Bkorean%5D-%5Bbizdev%5D-%5Bisapi%5D</ref>
  한국 (2월 01일 - 3월 30일)
  한국 사망자 수는 보통 때보다 2,400명 더 많았다. 이는 평균보다 5% 더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관련 공식 사망  163
  코로나19 이외 초과사망  2,215
  미국 (2월 16일 - 5월 02일)
  미국 사망자 수는 보통 때보다 97,300명 더 많았다. 이는 평균보다 16% 더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관련 공식 사망  70,266
  코로나19 이외 초과사망  26,986
  일본 (3월 01일 - 3월 30일)
  일본 사망자 수는 보통 때보다 400명 더 많았다. 이는 평균보다 0.3% 더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관련 공식 사망  51
  코로나19 이외 초과사망  301
[[우한 폐렴 치료제]] 표제어에서 다룸


==경제 파급 측면==
==경제 파급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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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건==
==백신개발==
===손씻기===
[[우한 폐렴 치료제]]에서 다룸
 
* [https://www.bbc.com/korean/news-51655367 코로나19: 손은 잘 씻고 계십니까?]
 
{{인용문| 
1. 손은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할까?
 
서울특별시는 매일 최소 8번, 30초 이상 손을 규칙적으로 씻는 것을 권장하는 '1830 손 씻기 운동'을 추진했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손 씻기를 하는 것과는 별도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손을 씻기를 권장한다.
 
음식을 만들기 전후, 음식을 먹기 전, 화장실 사용 후, 놀이터나 헬스장을 사용한 후, 동물과 접촉을 한 후, 기침한 후, 코를 푼 후, 환자와 접촉을 하기 전후, 쓰레기 만진 후, 외출 후 귀가 시, 맨눈으로 손에 불순물이 묻은 것이 확인됐을 때 등 외부에서 손을 사용했을 때 가능한 손 씻기를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몇 번 손을 씻었는지 세보는 것도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2. 손은 얼마나 오래 씻어야 할까?
15초~30초.
 
손을 씻을 때마다 시계나 타이머를 준비할 수 없으니, 생일축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 부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면 된다. 더 구석구석 오래 씻고 싶다면 더 긴 노래를 흥얼거려도 된다.
 
3. 손을 어떻게 씻어야 '꼼꼼한' 손 씻기인가?
CDC의 5단계부터 WHO의 11단계까지 손 씻기 방법은 다양하다. 질병관리본부는 6단계 20초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쉽게 흐르는 물에 손을 충분히 적신 뒤, 비누를 손에 묻혀 손바닥, 손등, 손가락,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구석구석 강렬히 생일축하 노래를 2번 흥얼거리며 문지른 후, 다시 흐르는 물로 씻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 대고 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바닥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4. 비누나 손 세정제가 없으면 손 씻기 효과가 없나?
물론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었을 때 세균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흐르는 물로만 씻어도 상당한 제거 효과가 있다.
 
단지 비누가 없다는 이유로 대충 씻으면 안 되는 이유다. 반면 소독력이 있는 항균비누와 시중 일반 비누를 비교했을 때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씻은 후 어떻게 건조하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곰팡이가 쉽게 피듯, 젖은 손은 미생물의 전이를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건조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손을 어떻게 말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가 아직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가장 이상적인 건조 방법으로 일회용 종이 타월 한 장을 사용해 손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을 권장했다. 미국 CDC는 깨끗한 수건을 사용해 손을 말리는 것과 자연 건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6. 손 소독제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나?<ref>https://ichef.bbci.co.uk/news/624/cpsprodpb/9443/production/_111055973_3.1.png WHO 손 소독제 사용법</ref>
손 소독제 또한 손 전체에 구석구석 문지르는 것이 중요하다. 손 씻기 방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손 소독제에는 소독 작용을 하는 에탄올이 함유돼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손 소독제의 에탄올 비율은 75~85%,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에탄올 60~95% 이상을 권장한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용소독제의 표준제조기준으로 에탄올 함량 54.7~70%를 제시한다. 미국 CDC는 손 소독제가 완벽히 마를 때까지 손을 문지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손 소독제보다 손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손이 더러워졌다고 느낄 때는, 꼭 손을 씻자.
 
}}
 
===마스크===
 
*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ref>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216610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ref>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해 마스크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러나 마스크가 손에서 입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증거는 존재한다.
 
* 재사용해도 안전한가?…마스크에 대한 오해와 진실<ref>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1/2020020190074.html 재사용해도 안전한가?…마스크에 대한 오해와 진실</ref>
 
===우한 바이러스, 안전을 유지하는 방법===
 
* The Wuhan Virus: How to Stay Safe<ref>https://foreignpolicy.com/2020/01/25/wuhan-coronavirus-safety-china/?fbclid=IwAR34MtUoJ8DQnAjij1kZWFFz4_smZV7zKH-2kQmFTiF_MXr5XYJZSa0mF9I The Wuhan Virus: How to Stay Safe</ref>
  “우리는 어떻게 자신과 가족을 보호 할 수 있습니까?”
  3 주 전에는 더 많은 개방성, 신속한 조치 및 노출 시도 가 없었다면 전염병을 상당히 쉽게 통제 할 수있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너무 늦었고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인용문| 
1. 집을 나갈 때는 장갑 (겨울 장갑 또는 야외 장갑)을 착용하고 지하철, 버스 및 공공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2. 만약 당신이 악수를하거나 식사를하기 위해 장갑을 벗을 필요가있는 사회적 상황이라면, 가려운 일이 있더라도 얼굴이나 눈을 만지지 마십시오. 손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하십시오. 그리고 장갑을 다시 끼기 전에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손가락을 문지릅니다. 장갑을 끼십시오.
 
3. 매일 장갑을 교환하고 철저히 씻고 젖은 장갑을 착용하지 마십시오.
 
4. 마스크는 실외에서 착용 할 때 쓸모가 없으며 실내에서도별로 도움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스크는 한두 번 착용 한 후에 열화됩니다. 입과 코의 내용물이 결국 박테리아 내부에 좋은 냄새 나는 베니어로 마스크 내부를 코팅하기 때문에 매일 같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쓸모없는 것보다 더 나쁩니다. 전염병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30 회 이상 발생했습니다. 대신, 나는 군중으로부터 떨어져 있고, 개인과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약 1.5 피트 정도되는 좋은 기준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하는 사람은 잠재적으로 오염 된 액체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들이 거절한다면, 나는 그들로부터 1 미터 (약 3 피트) 떨어져서 떠나거나 떠납니다. 악수하거나 사람들을 포옹하지 마십시오.
 
5. 가구 내부에서 욕실과 주방에서 모든 타월을 즉시 제거하고 각 가족 구성원의 이름이있는 깨끗한 타올로 교체하십시오. 집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수건 만 사용하고 다른 가족의 수건을 만지지 않도록 지시하십시오. 일주일에 두 번 모든 수건을 씻으십시오. 습기 찬 수건은 감기, 독감 및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훌륭한 가정을 제공합니다.
 
6. 손잡이에주의하십시오. 팔꿈치 나 어깨를 사용하여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면 그렇게하십시오. 장갑을 착용하여 손잡이를 돌리거나 손을 닿은 후 손을 씻으십시오. 집에있는 사람이 아프면 문 손잡이를 정기적으로 씻으십시오. 마찬가지로, 계단 난간, 데스크탑, 휴대폰, 장난감, 랩탑 (휴대용 물건)에주의하십시오. 자신의 개인 물건 만 취급하는 한 괜찮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휴대 전화 나 요리 도구를 집거나 다른 사람의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해야하는 경우, 얼굴을 만지지 말고 즉시 손을 씻으십시오. 물체를 만지십시오.
 
7. 식사를 나누는 경우, 개인 젓가락과 식기를 사용하여 서빙 보울이나 접시에서 음식을 제거하지 말고, 물론 자녀에게 다른 사람의 컵이나 음료수 용기에서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지시하십시오. 중국에서는 식사를 위해 여러 요리를 준비한 다음 테이블에있는 모든 사람이 개인 젓가락을 사용하여 일반 요리에서 음식을 가져 오는 것을 허용합니다. 전염병이 끝날 때까지이 작업을 수행하지 마십시오. 서빙 스푼을 각 접시에 놓고 테이블의 모든 사람에게 서빙 접시에서 원하는 것을 자신의 개인 접시 또는 그릇에 퍼 내고 서빙 스푼을 메인 요리로 되 돌린 다음 개인 젓가락을 사용하여 개인의 음식을 골라냅니다 접시 또는 그릇을 입에 넣습니다. 식사 사이에 모든 음식과 주방 용품을 철저히 씻고 위생 관리가 나쁜 식당은 피하십시오.
 
8. 어떤 종이 ​​바이러스의 근원인지 알 때까지는 살아있는 동물이나 물고기를 사거나 도살하거나 소비하지 마십시오.
 
9. 날씨가 좋을 때, 집이나 직장에서 창문을 열어 공간을 비 웁니다. 바이러스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춥거나 날씨가 춥다면 따뜻하게 유지하고 창문을 닫으십시오.
 
10. 마지막으로, 열이있는 친구 나 가족을 돌보는 경우 항상 가까이에있을 때 꼭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든 사람에게 입히십시오 (메스꺼움을 느끼지 않는 한).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서 낡고 더러운 마스크를 교체 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보호를 위해 바이러스로 덮여 있고 라텍스 장갑을 착용 한 상태에서 처리해야합니다. 일회용 용기에 담아 밀봉 한 다음 휴지통에 넣습니다. 라텍스 장갑을 착용 한 상태에서 일회용 종이 타월이나 면봉을 사용하여 따뜻한 비누와 물로 환자의 얼굴을 부드럽게 씻은 후 가정용 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용기 나 비닐 봉지에 담아 밀봉하십시오. 병든 친구 나 친척을 돌볼 때는 몸을 가리는 긴팔 셔츠와 옷을 입으십시오. 시트, 타월 및기구를 포함하여 뜨거운 비눗물로 환자가 입거나 닿은 모든 것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공간이있는 경우 집안의 아픈 사람을 방이나 방 구석에서 편안하지만 집안의 나머지 부분과 분리하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ref>https://foreignpolicy.com/2020/01/25/wuhan-coronavirus-safety-china/?fbclid=IwAR34MtUoJ8DQnAjij1kZWFFz4_smZV7zKH-2kQmFTiF_MXr5XYJZSa0mF9I 구글번역</ref>}}


==함께 보기==
==함께 보기==

2021년 3월 5일 (금) 10:38 기준 최신판

우한 코로나 관련 틀
우한 코로나 치료제 백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Wuhan coronavirus.jpg
왕관의 돌기처럼 솟아있는 모양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명됨.
Corona-crown.jpg
왕관의 뾰족 솟아있는 모양이 코로나바이러스 명칭의 어원이 됨.
기본 정보
정의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
질병분류
법정감염병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
질병코드
U07.1
병원체
코로나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
최초발생 보고지역
중국 국기.jpg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감영 현황 [1]
누적확진
96,027,000 여명
사망
2,049,000 여명
완치
68,692,000 여명
잠정사망률[2]
2.14%
잠정완치률
71.45%

개요

우한 코로나(武漢 corona)는 2019년 11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하여 중국 내는 물론 전 세계를 폐렴 등 각종 질환의 공포 속에 몰아넣은 바이러스 및 그 바이러스 감염증을 이르는 말이다. 2002년 11월 ~ 2003년 7월에 세계적으로 유행한 사스(SARS), 2015년에 유행한 메르스(MERS)에 이은 범지구적 질환이나, 앞선 두 질병 보다도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제2의 흑사병에 비유된다.

최초 발생지역

이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생한 지역은 중국우한으로 우한은 후베이성(湖北省)의 성도인 나름 큰 도시이다. 전근대에는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이라는 명칭의 세 도시로 존재하였으나 1949년에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 세 도시가 합쳐져 현재의 우한(武漢)이 되었다.[3] 이곳은 1911년 10월 10일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을 세운 신해혁명의 시발점이 된 우창봉기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명칭

처음에는 우한에서 발생한 질병인데다, 폐렴을 주요 증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우한폐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진보언론인 경향신문 등에서도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다 우한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던 2020년WHO가 뜬금없이 '우한폐렴'은 지역비하 용어이므로 'COVID-19'이라고 부를 것을 권고하였고, 한국 정부도 WHO의 이러한 권고에 맞추어 '코로나19'로 부르도록 공식 명칭을 정하였다. 방역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을 WHO가 기존의 우한폐렴이라는 명칭을 쓰지 말도록 권고한 것은 WHO중국 눈치보기로 해석된다. 이에 대한 증명으로는 WHO의 게브레예수스 총재가 우한 코로나가 중국 국내에 엄청나게 확산되었던 2020년 1월 말에도

같은 친중 발언을 한 것 등에서 드러난다.

이러한 조치에 반발하여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한 코로나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불렀으며[4], 한국에서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였던 황교안이 '우한 코로나'라는 이름을 사용[5]하였다.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jpg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6]

  • 열 또는 오한(Fever or chills)
  • 기침(Cough)
  • 숨가쁨 혹은 숨쉬기 어려움(Shortness of breath or difficulty breathing)
  • 피로(Fatigue)
  • 근육통 또는 몸살(Muscle or body aches)
  • 두통(Headache)
  •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New loss of taste or smell)
  • 인후통(Sore throat)
  • 충혈 또는 콧물(Congestion or runny nose)
  • 메스꺼움 또는 구토(Nausea or vomiting)
  • 설사(Diarrhea)

그러나 이 바이러스가 위험한 점은 감염자 상당수가 위와 같은 증상을 겪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라는 점이다. WHO의 발표에 따르면 감염자의 80퍼센트는 경미하거나 무증상이며, 15퍼센트는 산소 치료를 필요로 하는 심각한 감염, 5퍼센트는 기계환기치료(mechanical ventilation)를 받아야될 정도의 치명적인 감염증상을 보인다[7]고 한다. 따라서 과거의 SARS(사스) 등과 달리 공항에서의 입국금지 등의 방역 방법이 통하지 않으며, 방역에 한계가 있다.

예방수칙

손씻기

1. 손은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할까?

서울특별시는 매일 최소 8번, 30초 이상 손을 규칙적으로 씻는 것을 권장하는 '1830 손 씻기 운동'을 추진했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손 씻기를 하는 것과는 별도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손을 씻기를 권장한다. 음식을 만들기 전후, 음식을 먹기 전, 화장실 사용 후, 놀이터나 헬스장을 사용한 후, 동물과 접촉을 한 후, 기침한 후, 코를 푼 후, 환자와 접촉을 하기 전후, 쓰레기 만진 후, 외출 후 귀가 시, 맨눈으로 손에 불순물이 묻은 것이 확인됐을 때 등 외부에서 손을 사용했을 때 가능한 손 씻기를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몇 번 손을 씻었는지 세보는 것도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2. 손은 얼마나 오래 씻어야 할까? 15초~30초. 손을 씻을 때마다 시계나 타이머를 준비할 수 없으니, 생일축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 부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면 된다. 더 구석구석 오래 씻고 싶다면 더 긴 노래를 흥얼거려도 된다.

3. 손을 어떻게 씻어야 '꼼꼼한' 손 씻기인가? CDC의 5단계부터 WHO의 11단계까지 손 씻기 방법은 다양하다. 질병관리본부는 6단계 20초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쉽게 흐르는 물에 손을 충분히 적신 뒤, 비누를 손에 묻혀 손바닥, 손등, 손가락,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구석구석 강렬히 생일축하 노래를 2번 흥얼거리며 문지른 후, 다시 흐르는 물로 씻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 손바닥을 마주 대고 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 손바닥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4. 비누나 손 세정제가 없으면 손 씻기 효과가 없나? 물론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었을 때 세균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흐르는 물로만 씻어도 상당한 제거 효과가 있다. 단지 비누가 없다는 이유로 대충 씻으면 안 되는 이유다. 반면 소독력이 있는 항균비누와 시중 일반 비누를 비교했을 때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씻은 후 어떻게 건조하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곰팡이가 쉽게 피듯, 젖은 손은 미생물의 전이를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건조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손을 어떻게 말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가 아직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가장 이상적인 건조 방법으로 일회용 종이 타월 한 장을 사용해 손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을 권장했다. 미국 CDC는 깨끗한 수건을 사용해 손을 말리는 것과 자연 건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6. 손 소독제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나?[8]

손 소독제 또한 손 전체에 구석구석 문지르는 것이 중요하다. 손 씻기 방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손 소독제에는 소독 작용을 하는 에탄올이 함유돼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손 소독제의 에탄올 비율은 75~85%,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에탄올 60~95% 이상을 권장한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용소독제의 표준제조기준으로 에탄올 함량 54.7~70%를 제시한다. 미국 CDC는 손 소독제가 완벽히 마를 때까지 손을 문지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손 소독제보다 손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손이 더러워졌다고 느낄 때는, 꼭 손을 씻자.

마스크

  •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9]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해 마스크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러나 마스크가 손에서 입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증거는 존재한다.

우한 바이러스, 안전을 유지하는 방법

  • The Wuhan Virus: How to Stay Safe[10]
1. 집을 나갈 때는 장갑 (겨울 장갑 또는 야외 장갑)을 착용하고 지하철, 버스 및 공공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2. 만약 당신이 악수를하거나 식사를하기 위해 장갑을 벗을 필요가있는 사회적 상황이라면, 가려운 일이 있더라도 얼굴이나 눈을 만지지 마십시오. 손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하십시오. 그리고 장갑을 다시 끼기 전에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손가락을 문지릅니다. 장갑을 끼십시오.

3. 매일 장갑을 교환하고 철저히 씻고 젖은 장갑을 착용하지 마십시오.

4. 마스크는 실외에서 착용 할 때 쓸모가 없으며 실내에서도별로 도움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스크는 한두 번 착용 한 후에 열화됩니다. 입과 코의 내용물이 결국 박테리아 내부에 좋은 냄새 나는 베니어로 마스크 내부를 코팅하기 때문에 매일 같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쓸모없는 것보다 더 나쁩니다. 전염병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30 회 이상 발생했습니다. 대신, 나는 군중으로부터 떨어져 있고, 개인과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약 1.5 피트 정도되는 좋은 기준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하는 사람은 잠재적으로 오염 된 액체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들이 거절한다면, 나는 그들로부터 1 미터 (약 3 피트) 떨어져서 떠나거나 떠납니다. 악수하거나 사람들을 포옹하지 마십시오.

5. 가구 내부에서 욕실과 주방에서 모든 타월을 즉시 제거하고 각 가족 구성원의 이름이있는 깨끗한 타올로 교체하십시오. 집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수건 만 사용하고 다른 가족의 수건을 만지지 않도록 지시하십시오. 일주일에 두 번 모든 수건을 씻으십시오. 습기 찬 수건은 감기, 독감 및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훌륭한 가정을 제공합니다.

6. 손잡이에주의하십시오. 팔꿈치 나 어깨를 사용하여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면 그렇게하십시오. 장갑을 착용하여 손잡이를 돌리거나 손을 닿은 후 손을 씻으십시오. 집에있는 사람이 아프면 문 손잡이를 정기적으로 씻으십시오. 마찬가지로, 계단 난간, 데스크탑, 휴대폰, 장난감, 랩탑 (휴대용 물건)에주의하십시오. 자신의 개인 물건 만 취급하는 한 괜찮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휴대 전화 나 요리 도구를 집거나 다른 사람의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해야하는 경우, 얼굴을 만지지 말고 즉시 손을 씻으십시오. 물체를 만지십시오.

7. 식사를 나누는 경우, 개인 젓가락과 식기를 사용하여 서빙 보울이나 접시에서 음식을 제거하지 말고, 물론 자녀에게 다른 사람의 컵이나 음료수 용기에서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지시하십시오. 중국에서는 식사를 위해 여러 요리를 준비한 다음 테이블에있는 모든 사람이 개인 젓가락을 사용하여 일반 요리에서 음식을 가져 오는 것을 허용합니다. 전염병이 끝날 때까지이 작업을 수행하지 마십시오. 서빙 스푼을 각 접시에 놓고 테이블의 모든 사람에게 서빙 접시에서 원하는 것을 자신의 개인 접시 또는 그릇에 퍼 내고 서빙 스푼을 메인 요리로 되 돌린 다음 개인 젓가락을 사용하여 개인의 음식을 골라냅니다 접시 또는 그릇을 입에 넣습니다. 식사 사이에 모든 음식과 주방 용품을 철저히 씻고 위생 관리가 나쁜 식당은 피하십시오.

8. 어떤 종이 ​​바이러스의 근원인지 알 때까지는 살아있는 동물이나 물고기를 사거나 도살하거나 소비하지 마십시오.

9. 날씨가 좋을 때, 집이나 직장에서 창문을 열어 공간을 비 웁니다. 바이러스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춥거나 날씨가 춥다면 따뜻하게 유지하고 창문을 닫으십시오.

10. 마지막으로, 열이있는 친구 나 가족을 돌보는 경우 항상 가까이에있을 때 꼭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든 사람에게 입히십시오 (메스꺼움을 느끼지 않는 한).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서 낡고 더러운 마스크를 교체 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보호를 위해 바이러스로 덮여 있고 라텍스 장갑을 착용 한 상태에서 처리해야합니다. 일회용 용기에 담아 밀봉 한 다음 휴지통에 넣습니다. 라텍스 장갑을 착용 한 상태에서 일회용 종이 타월이나 면봉을 사용하여 따뜻한 비누와 물로 환자의 얼굴을 부드럽게 씻은 후 가정용 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용기 나 비닐 봉지에 담아 밀봉하십시오. 병든 친구 나 친척을 돌볼 때는 몸을 가리는 긴팔 셔츠와 옷을 입으십시오. 시트, 타월 및기구를 포함하여 뜨거운 비눗물로 환자가 입거나 닿은 모든 것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공간이있는 경우 집안의 아픈 사람을 방이나 방 구석에서 편안하지만 집안의 나머지 부분과 분리하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날씨가 견딜 수있는 경우, 방 반대편에있는 창을 열어 공기가 환자의 얼굴을 지나서 야외로 부드럽게 날아가도록합니다. 물론,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하게 차가워지면 아프게되므로 매우 추우면 그렇게하지 마십시오. [11]

기원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corona)는 왕관(crown)을 뜻하는 라틴어이다. 바이러스의 모양이 왕관을 닮았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라 이름 붙여졌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원래부터 존재하던 것으로 감기를 유발하며 치사율은 거의 미미한 수준의 약한 바이러스였다. 그런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형으로서 전염성과 함께 치사율도 높은 강력한 바이러스이다. 이러한 신종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원인과 장소에 대해서는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에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에 위치한 화난 수산시장에서 판매된 박쥐고기 속에서 나와 사람에게 전파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1월 21일 중국과학원 등에서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발원했다고 발표[12]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도와 함께 중국의 야생동물 섭식 문화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야생동물은 사육동물과 비교하였을 때 많은 세균 및 바이러스를 갖고 있기에 되도록이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지극히 가난한 나라들을 제외하고는 야생동물을 잘 먹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은 산업사회에 접어들었음에도 우한같은 대도시에서조차 "몸에 좋다" 따위의 말과 함께 박쥐, 천산갑, 야생 고양이 등의 야생동물을 광범위하게 소비[13]하고 있었고 이러한 현실은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되는 증언이 나왔다. 우한에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있는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곳에서 만들어졌으며,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것이다. 2월 16일 광저우(廣州)의 화난(華南)이공대학 생물과학 및 공정학원의 샤오보타오(肖波濤) 교수 등이 이러한 내용의 발표[14]를 하였다. 영국 데일리메일 또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우한 세균 연구소라고 보도[15]했다. 일찌기 그곳을 방문했던 미국인 연구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고 한다. 2004년에 유행했던 SARS 바이러스도 진원지가 북경의 한 연구소라고 한다. Washington Times도 유사한 보도를 했다. 또한 인도 국적의 학자들의 연구 논문[16]에 의하면 우한 바이러스에는 자연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에는 없는 인공적으로 삽입한 것으로 보이는 구조가 있다고 하였는데, 이들의 말이 진실이라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바이러스이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대해 2013년에 중국이 만든 인공 독감 바이러스가 지금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추측이 있다.

중국일보(China Daily, 중국 공산당 발행 신문)는 2019년 7월 오래 지속되는 에이즈 백신(HIV vaccine)의 최신 시험을 시작했으며, 제2상 시험에 LGBT 지원자가 130명을 넘고, 2021년에 시험이 완료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런 일들이 이번 우한 폐렴 사태와 직접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
Trial of long-lasting HIV vaccine to begin 7news.com.au/ 19 July 2019

하지만 Nature지는 2017년 2월 22일자로 보도한 관련 News에 2020년 1월에 주석을 달아 해당 뉴스가 중국 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출을 뒷받침한다는 주장을 반대하며, 우한 폐렴의 진원지는 수산물 시장으로 본다고 했다.

Maximum-security biolab is part of plan to build network of BSL-4 facilities across China.

또 Foreign Policy, Washington Post 등은 이러한 주장이 음모론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중국은 2월 27일이 되서는 아예 중국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아니라는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중난산(鍾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가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다."[17]라고 이야기하였으며, 29일에는 쩡광(曾光)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수석과학자가 "발원지가 중국이란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18]같은 소리를 하며 중국 기원설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것이다.

사스 퇴치 영웅으로 불리며 지금도 코로나19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코로나19 발원지는 중국이 아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중난산 박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됐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만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만 고려했었는데 지금은 외국도 일련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에서 발원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19]

그러나 만약 중국이 이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아니라면 중국 다음으로 대규모 감염사태를 겪은 한국, 이탈리아라는 뜻인데 이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이탈리아 기원설 마저도 이탈리아의 발병 시점이 중국보다 최소 보름 이상 늦다는 연구결과를 고려하면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다. 아래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는 문서. “우한의 여성 상인 작년 12월11일 첫 발열”… 中 기원설에 무게[20]

중국 펑파이는 26일 입수한 감염자 리스트를 근거로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새우를 팔던 여성 웨이(魏)모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첫 발열 증세를 보였다”며 “아파트 아래층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도 평소와 다르게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16일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가 사는 아파트는 시장에서 500m 거리로, 이후 주민 11명이 근처 병원에 잇따라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과

중국

2019년 11~12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2019년 11월~12월 경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21]하였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을 포함하여 기타 국가에서는 관심 밖의 일이었다.

2020년 1월~3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던 2020년 1월 중순부터 세계 언론에서 중국의 심각한 상황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우한을 봉쇄[22]하였다. 즉, 우한에서 출발하거나 우한을 경유하거나 우한에 도착하는 모든 버스, 철도의 운영을 중단한 것이다. 이후 미국을 필두로 하여 세계 각국이 우한에 고립되어 있는 자국민들을 전세기로 수송[23]하기 시작했다.

1월 23일 중국은 우한을 봉쇄함과 동시에 훠선산 병원이라는 명칭의 병원을 짓기 시작했다. 이 훠선산 병원은 단 열흘만에 지어졌다.[24] 날림공사가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이다. 그런데 이 병원의 문제는 열흘만에 지은 것 뿐만이 아니었다. 밖에서만 잠글 수 있는 문, 창살이 설치된 창문이 설치[25]되는 등 병원이 아니라 흡사 감옥을 연상시키는 구조로 지어져 환자의 인권이 무시당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제기되었다.

이어 중국의 우한 코로나 환자 수에 대한 통계가 집에서 사망한 인원을 세지 않는 등 믿을 수 없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탕징위안은 “현재로서 자세한 자료는 없다. 그러다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휴대폰 계정을 해지한 인구 중 10%만 중공 바이러스 사망자로 계산해도 사망자는 2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러한 충격적인 추산에 대해 탕징위안은 “이탈리아의 사망자는 5476명, 치명률(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9.2%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3270명, 치명률이 약 4%로 이탈리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며 “중공 당국이 발표한 집계를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고 했다.
 중국의 사망자수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중국 안팎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0라는 발표에 대해 지난 20일에는 중국 우한에 근무하는 의사가 ‘거짓말’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휴대폰 번호(계정) 해지가 최근 3개월간 2100만개에 이르고, 이 중 최소 1285만개가 올해 2월에 집중됐다는 사실은 중공 당국이 발표한 사망자수가 실제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하나의 데이터가 되고 있다.
“어제(18일) 퉁지(同济)병원에서 100여명이 확진됐다. 철도병원(铁路)은 1명이었다. 구청장(区长) 어젯밤 병원에 머물며 (상부에) 보고를 못 하게 했다. 보고하면 (구청장이) 퇴진당한다고 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6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저명 비디오 블로거 천추스에 이어 지역 의류판매업자인 팡빈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15일 보도했다. 팡빈은 우한의 한 병원 밖에 주차된 베이지색 승합차의 살짝 열린 문틈으로 시신을 담은 포대가 8개 놓인 것을 포착한 40분짜리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해졌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이 죽었다”며 괴로워했다.1일에는 한 병원을 방문해 침대에 누워있는 한 여성 환자에게 괜찮느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이미 죽었다”는 답을 듣는 영상을 올렸다.지난 2일 영상에서 팡빈은 당국이 자신의 노트북 컴퓨터를 압수하고 시신 포대 영상을 찍은 경위를 심문했다고 했다. 4일에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겠다며 찾아와 집 밖에 서 있던 경찰들을 촬영했는데, 그가 요구에 응하지 않자 그들은 그의 집문을 부쉈다.9일 찍은 마지막 영상에서 그는 유언과도 같은 정치 메시지를 던졌다. 팡빈은 자신이 사복경찰들에 둘러싸였다면서 “코로나 사태는 사람이 만든 문제”라고 울먹였다. 최후의 영상에서 그는 “모든 시민이 저항한다. 인민에 권력을 돌려주라”라고 적힌 종이를 펼쳐보였다.[26]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중국의 우한 폐렴 통계를 참고할 것.


또한 중국 내외에서 초기 방역에 실패한 시진핑중국 공산당에 대한 여론이 악화[27]되었다. 또한 중국의 바이러스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는 중국 당국이 언론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대부분의 정보를 국영매체를 통해 일방적으로 송출함으로서,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미리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비판 또한 제기[28]되었다. 종합적으로 중국의 권위주의 통치모델의 한계라고까지 이야기하는 주장도 상당수 있었다. [29]

중국 정부의 조치

초기대응 실패로 인한 이러한 국내외 여론 악화에 대해 중국 정부는 대내적으로는 친정부적 여론을 조성을 위해 선전활동을 강화하였다.

후베이성 선전부 이름으로 지난 15일 발표된 9페이지에 이르는 문서에 따르면, 이번 선전공작 강화는 앞서 10일 진행된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우한시 일선 의료진과 화상회의에서 발표된 ‘중요 담화’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는 용어가 다수 사용된 이 문서에서는 이번 감염증 사태로 주민들이 집에 머무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 “인터넷을 선전의 주진지로 삼아 주력군을 주전장으로 보내고, 감시원 1600명 이상을 동원해 인터넷 여론을 관리하라. 이를 실적으로 보고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와 현 단위까지 인원을 배치해 감시망을 촘촘하게 펴고, 1600명의 감시원을 각 대학, 포탈과 동영상 공유사이트 등 인터넷 서비스별로 배정해 ‘맨투맨식’ 방어로 모든 네트워크를 24시간 감시하기로 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과의 대결로 국민의 눈길을 돌렸다. 뜬금없이 미국을 들먹이는 이러한 조치에 대해 미국은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었다.

Beijing has been bending over backward trying to convince the world that the United States is the real culprit behind the quickly spreading virus that's already claimed more than 4,600 lives across the globe.

It's a high-stakes strategy for the Asian nation fighting to keep its superpower status amid a national lockdown and palpable anger over claims that Wuhan, China, the epicenter of the coronavirus, at first covered it up, triggering a worldwide health and economic crisis.

베이징은 전세계가 미국이 4,600명의 생명을 앗아간 빠르게 확산되는 바이러스 배후의 진짜 범인이라고 믿도록 온갖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것은 전국적 봉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이 처음에 은폐를 해서 전세계적인 건강과 경제 위기를 불러 왔다는 주장에 대한 분노 속에 자신의 초강대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싸우는 아시아 국가의 위험한 전략이다.

놀랍게도 수 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러한 대내외적 전략은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중국서 우한폐렴 종식단계

 결론부터 제시하면 ▲초등학교·중학교의 개학북한·러시아의 대중 국경개방양회(两会·전인대+정협) 개최의 세 가지다.
 우선 중국은 오랫동안 한 자녀 정책을 시행해왔는데, 학교에 전염병이 확산돼 학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하나뿐인 자녀를 잃게 된 중국인들의 반발은 공산주의 정권에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북한·러시아 국경개방을 중공 바이러스 종식으로 볼만한 근거는 두 국가가 공산주의 형제국으로 중국 내부사정에 밝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양회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로 전염병 확산 때문에 연기됐다. 이번 양회는 중국의 예산을 결정하고 주요 경제정책을 좌우할 중대행사다. 이런 행사를 아직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 실제로는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증거일 수 있다.

한국

최초발생 및 전파

2019년 말까지도 한국 언론에서는 관심 밖이었고 보통사람들의 입장에서도 그랬다. 그러다 2020년 1월 19일 국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바로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한 중국인[30]이었다. 5일 후인 24일에는 우한에 출장을 다녀온 한국인 남성이 두 번째로 확진을 받았으며[31],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인 26일에는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32]하였으며, 그 이후로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2월 21일에는 한국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돌파하였고, 3월 1일에는 1,062명에 달하였다. 4월 이후에는 언론에서 보도되는 자료에 의하면 하루 수 십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8월 이후로는 100명 이상의 신규확진자가 보고되는 중이라고 한다.

한국내 우한폐렴은 중국에서 들어왔다

  •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올해 2월 유행했던 대구신천지교회 집단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냈다.[33]
 바이러스는 불안정한 RNA를 유전물질로 쓰다 보니 유전자 변이가 쉽게 일어난다. 코로나19 환자 바이러스 유형과 변이를 추적하면 환자들 사이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다. 신천지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는 V형이었던 반면 최근 전국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GH형으로 다르다. 부산에서는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GR형인 것을 파악해 부산기계공고 집단감염이 이와 연관된 것을 찾아내기도 했다. 역학조사에서 찾아낼 수 없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보조수단 역할을 하는 셈이다. 분석결과 신천지 대구 집단감염과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은 같은 바이러스에서 각자 한 차례씩 변이가 일어난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같은 조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 대구 집단감염은 공통 조상 바이러스에서 RNA 5572번 분자를 구아닌(G)에서 티아민(T)으로 바꾼 ‘G5572T’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은 26681번 분자를 시토신(C)에서 T로 바꾼 C26681T 변이 바이러스가 퍼졌다.~중략~특히 청도대남병원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친형이 사망하기 전 치료를 받았고 사후 장례식이 진행된 곳이라는 데 주목했다. 병원이 외부와 차단된 환경이었는데 이때 많은 외부인이 오갔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유력한 신천지 신도의 장례식이 있었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한에서 온 교인들을 비롯한 외부인이 다수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짚었다.~중략~두 집단감염의 기원은 중국 우한인 것으로 추적됐다. 두 집단에서 유행한 바이러스는 우한에서 처음 수집돼 1월 10일 세계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유전자 정보가 공개된 ‘우한 hu-1’ 균주에서 G11083T, G26144T, C14805T 세 가지 변이를 일으킨 공통 특성이 있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국제사회에 보고되지 않았다. 바이러스 유전체 정보를 공유하며 매일 코로나19 변이 동향을 감시 중인 국제기구 국제인플루엔자데이터공유이니셔티브(GISAID·지사이드)에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가 등록되지 않은 것이다. 두 집단의 바이러스 공통 조상의 유전자 정보 또한 GISAID에서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조상의 조상에서 비밀이 풀렸다. 두 집단감염 바이러스의 조상의 조상인 바이러스 유전자가 올해 1월 23일 중국 우한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여행을 한 후 확진된 중국인 부부에게서 확인된 후 GISAID에 등록된 바이러스 유전자와 일치한 것이다. 이 부부는 이탈리아의 첫 코로나19 확진자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중국 우한이 대구와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의 발원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목했다.

중국인 입국 및 치료비 문제

2020년 1~2월 경 우한 코로나가 창궐한 우한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중국인들이 우한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공짜로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국 사회가 공분에 휩싸였다. 특히 우한 코로나 창궐 이전에도 상당수의 중국인이 우리나라에 건강보험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서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았던 것과 맞물려 상당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국민의 피땀어린 돈이 외국인에게 줄줄 새나가는 모습에 국민들이 화가 났던 것이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언론의 보도자료이다.

중국인이 제도상 허점을 악용해 건강보험금 혜택을 챙긴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거세지자, 문재인 정권은 외국인도 6개월 이상 거주하면 건강보험 에 가입하도록 제도를 바꿨다. 하지만 중국인에게 들어가는 건강보험금은 오히려 급증세를 보였다.
 3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이 중국인 진료와 관련해 부담한 돈은 1조 4058억원에 달했다. 2017년에는 중국인 39만 7071명이 1016만 3316번 진료를 받아 건강보험금 4003억원이 지급됐다. 2018년에는 43만 8986명이 1160만 9239번 진료를 받아 4871억원의 건강보험금이 나갔다. 지난해까지 비교하면, 2년 사이에 사람 수는 12만 명, 진료 건수는 163만 건, 건강보험금 지급은 1181억원 증가한 셈이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에 “외국인이 국내에서 우한폐렴 확진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금으로 비용을 대느냐”고 묻자 질본 관계자는 “얼마 전 보건복지부에서 지침이 전달됐는데 ‘국내에서 우한폐렴 확진 소견을 받은 외국인에게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에도 “우한폐렴 환자의 입원, 진료,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여당을 중심으로 “메르스 때 중국 측도 한국인 환자 비용을 부담했다”며 물타기를 시도했다.
 한편 중국 다음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본 나라는 베트남, 미국, 우즈베키스탄, 대만,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중국과 달랐다.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6만 7803명이 90만 22432번의 진료를 받았고, 여기에 든 건강보험금은 394억 2579만원이었다. 미국은 3만 4988명이 67만 6029번 진료를 받았고, 331억 1835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중국의 7%선에 불과하다. 다른 나라들은 진료 받은 사람 수, 진료 건수, 보험금액이 급격히 줄어든다.

국경봉쇄문제

위와 같이 외국인에 대해 국민의 피같은 준조세가 빠져나가는 상황과 우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해야 한다는 의견이 쇄도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못했고 대신 한국 정부는 우한을 포함한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거나 경유한 외국인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그런데 이 조치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할 때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이 외국인에게 후베이성에서 오거나 후베이성을 들렀는지를 물어보는 형식으로 제도가 시행되었는데, 외국인이 후베이성에서 오지 않았고 후베이성을 들른 적이 없다고 거짓 진술을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이 조치와 관련한 보도자료.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중국발 항공기 총 5편이 입국했으나 입국이 거부된 사람은 없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후베이성 여권을 소지한 입국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비판에 대해 정부는 "만약 추후에라도 입국한 외국인이 후베이성 방문 이력 등과 관련해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 강제출국 조치를 감당해야 하고, 이후 입국도 금지된다"면서 "실효성 없는 대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더욱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이 쇄도했다. 필리핀같은 개발도상국에서조차 한국에서보다 더 강한 입국제한조치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국내에도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영국 등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한국에서 입국한 사람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할 것을 명령했는데 이 조치로 인해 진작에 한국으로 오는 중국인 입국자를 막았으면 한국인들이 이런 수모를 겪을 일이 없지 않았냐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명칭 논란

처음에는 우한에서 발생한 질병인데다, 폐렴을 주요 증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우한폐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진보언론인 경향신문 등에서도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다 우한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던 2020년WHO가 뜬금없이 '우한폐렴'은 지역비하 용어이므로 'COVID-19'이라고 부를 것을 권고하였고, 우리 정부도 WHO의 이러한 권고에 맞추어 '코로나19'로 부르도록 공식 명칭을 정하였다. 방역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을 WHO가 기존의 우한폐렴이라는 명칭을 쓰지 말도록 권고한 것은 WHO중국 눈치보기로 해석된다. 이에 대한 증명으로는 WHO의 게브레예수스 총재가 우한 코로나가 중국 국내에 엄청나게 확산되었던 2020년 1월 말에도 [34] 여러 친중 발언을 한 것 등에서 드러난다.

이어 중국이 연상되는 '우한 폐렴' 등의 용어를 폐기하고 '코로나19'라는 공식 명칭을 정한 것에 대해 지나친 중국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일었고 여러 언론은 이에 반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스페인 독감,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지역명이 들어가는 질병명을 잘만 사용하여 왔는데 왜 이번에만 이러한 조치를 취하냐는 불평도 있었다. 사실 어떠한 용어를 공식 명칭으로 지정하는 것은 자칫 국가가 언어를 통제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하는 측면은 있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과거에도 전염병은 있었다. 하지만 이러지 않았다. 2002년 사스도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란 병명과 충돌없이 병기됐다. 2015년 메르스중동에서 발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며 ‘중동’ 지역명을 자연스럽게 썼다. 우한 폐렴도 외신에선 마찬가지다. ‘우한 바이러스(wuhan virus)’,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편하게 쓴다. 우리만 싸우고 있다. 이념을 섞어 넣고 있다. 옳고 그름을 나누지 않겠다. 이 또한 편견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청와대가 논란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사실만은 지적해두고자 한다. 전염병 명칭 정의는 청와대 업무가 아니다. 질병관리본부국립의료기관이 해야 했다. 때마침 전문가들의 브리핑이 쉴새 없이 있다. 거기서 설명하고 바꿨으면 될 일이었다. 그걸 기자 출신의 청와대 수석이 갑자기 선포하고 나서니까 이런저런 논란이 따라붙는 것이다.
청와대는 27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에서 "감염증의 공식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위험군 병원균'으로 분류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자현미경 상에서 태양의 코로나와 같은 모양으로 관측돼 붙여진 이름이다.청와대가 우한 폐렴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명칭을 공지한 것은 외교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 외교가 친중(親中) 노선으로 기울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문재인 정권의 습관은 편 가르기다. 분열 취향은 외교에도 적용된다. 그 노선은 친중·반일이다. 일본 수산물 안전은 따져야 한다. 거기에 문 정부는 집요하게 달려든다. 중국발 문제엔 느슨하다. 너그러운 접근이다. 그런 편향의 반복은 선입견을 낳았다. 그 시선은 이번 사태에 집단 의혹으로 쏟아진다. “우한 폐렴 대응에도 중국 눈치를 보고 있는가.”
 그런 의심은 병명(病名) 문제로 번진다. 청와대는 정리했다. ‘우한 폐렴’ 명칭은 정부 내에서 퇴출됐다. 공식 이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그것에 반발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발원지가 지워졌다. 중국을 의식하나. 일본 뇌염·홍콩 독감은 그대로다.”
 문재인 외교는 별난 체험이다. 그것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실감 난다. 문 대통령은 처음부터 위상을 낮췄다.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높은 산봉우리가”(2017년 12월 베이징대 연설). 높은 봉우리는 중국이다. 그 언어는 자발적인 낮춤과 섬김이다. 다수 국민은 조선시대 ‘중화(中華)와 사대’를 떠올렸다.
 우리에게 ‘전설의 10년’이 있다. 오랜 한·중 관계에서 전무후무하다. 88 서울올림픽 전후~ 97년 IMF 외환위기 이전이다. 그것은 산업화·민주화 성취의 기념물이다. 그 시절 우리 경제는 중국을 압도했다. 장치혁 고합 회장은 양국의 막후에서 활약했다. 장치혁의 회고다. “중국 최고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은 한국의 산업화를 배우려 했다. 그는 『박정희 전기(傳記)』를 만들어 당 간부·고위 관료에게 네 번 이상 읽게 했다.” 그 시절의 베이징 정상외교는 당당했다. 자금성은 조선 사신의 조공 장소다. 거기서 한국 관광객들은 역사의 역전을 맛보았다. ‘전설의 10년’은 이제 아련한 추억이다. ‘문 정권 사람들’은 그런 기억을 묵살한다.
그 역사관의 허점은 심각하다. 구성은 엉성하다. 문 대통령의 시각은 이렇다. “한국과 중국은 근대사의 고난을 함께 겪고 극복한 동지다.” 근대는 중국에 악몽이다. 서구 열강은 ‘치욕의 100년’을 안겼다. ‘함께 극복’은 일본의 침탈이다. 그 역사는 소중히 공유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반대의 고통스러운 장면은 뚜렷하다. 중국(청나라)은 분풀이에 나섰다. 대상은 힘없는 조선이다. 1882년 임오군란이다. 청나라는 조선에 군대를 보냈다. 대원군은 중국에 끌려갔다. 조선은 속국으로 전락했다. 이양자 동의대 명예교수는 정리한다. “1880년대가 조선이 자력으로 근대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었다. 조선에 군림한 위안스카이(袁世凱)는 그 황금의 10년 기회를 박탈했다.” (『감국대신 위안스카이』)
코로나19 명칭 사용에 찬성하는 입장

아래는 이와는 반대로 '코로나19' 명칭의 사용에 찬성하는 측의 입장이다. 대개는 '우한폐렴' 명칭은 중국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며 외국인 등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우한폐렴' 명칭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표시하고 있다. 일리 있는 내용이긴 하나, 어떤 명칭으로 보도할지는 언론의 자유의 본질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며, 언론에 특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포괄하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 처사라는 비판 또한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 이하 언론노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보도 및 방송 관련 △‘우한 폐렴’이라는 용어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공식 병명을 사용할 것 △허위 조작 정보의 재인용 보도 등을 자제할 것 △언론인의 안전을 고려하며 보도할 것 등을 당부했다.
 언론노조는 30일 오후 조합원들을 상대로 민주언론실천위원회 긴급 지침을 발표 하고 이와 같은 보도 방향을 당부했다.
언론노조는 “일부 매체와 유튜브 등에서 혐오 확산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공식 병명 사용을 두고 근거 없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혐오 표현에 대해 더욱 신중해야 하는 언론의 책무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 '우한 폐렴'이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았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tbs 의뢰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역명이 들어간 명칭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쓰라는 취지의 WHO 권고가 적절한지 묻자 '적절한 권고'라는 평가가 52.5%로 나타났다. '적절하지 않은 권고'라는 부정 평가는 31.8%로 긍정 평가보다 20.7%p 낮았다.
한국기자협회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보도와 관련해 소속 188개 지회에 3개항을 긴급 제안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감염증 공식 병명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용하고 △인권침해 및 사회적 혐오나 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 보도를 자제하고 △감염증 현장 취재 기자들의 안전을 고려할 수 있도록 회사 측에 요구할 것 등을 제안했다.
 기자협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병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며 관련 보도 및 방송에서 공식 병명을 사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기자협회는 “WHO는 2015년 표준 지침을 통해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산업, 직업군 등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며 “지역명을 넣은 ‘00폐렴’ 등의 사용은 국가·종교·민족 등 특정집단을 향한 오해나 억측을 낳고, 혐오 및 인종 차별적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모두 까기’ 진중권 전 교수도 “나중에 비판하더라도 일단은 정부의 판단을 믿고 방역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따라줄 필요가 있다. 평가는 나중에 하면 된다”라고 했다.또 “정부를 비판하는 건 좋은데, 하려면 제대로 하라. 뻘짓하지 말고”라는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 언론들을 보면 `우한 폐렴`과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차이나)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표기를 병용하고 있다. 결국 무엇이 맞고, 다른 무엇이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이 병을 얼마나 잘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각자 선택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중앙과 동아는 지난 3일부터 ‘우한 폐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중앙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수정하고, 줄여 쓸 때는 ‘신종 코로나’로 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에서도 ‘우한 폐렴’이 사라졌다. 동아일보도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로 수정해 사용하고 있다. ‘우한 폐렴’을 병기하는 언론사는 한국·세계·매경·한경 등이다. 조선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우한 폐렴’ 등을 뒤섞어 쓰고 있고, 제목에서 ‘우한 폐렴’을 사용하고 있다.
감염병 언론보도준칙

'코로나19' 명칭 사용을 비롯하여 언론보도준칙이라는 보도 기준이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언론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는 논란이 일었다.

사용하지 말아야할 표현 예
한국과학기자협회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감염병 발생 시 언론 보도의 기본 원칙과 권고사항 등을 담은 감염병 보도준칙을 발표한다. 세 언론단체장과 민병욱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준칙 제정위원 등이 참석한다. ~중략~ 이귀옥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협회 민태원 부회장(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 이금숙(헬스조선 팀장) 이사, 조동찬(SBS 의학전문기자) 이사 등이 지난해 말 감염병 보도 권고기준의 초안을 만들었다. ~중략~ 이영완 과학기자협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이 검증되지 않은 불확실한 추측성 정보의 확산은 사회적으로 큰 불안과 공포심을 불러올 수 있다.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는 국가적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한 대응을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자로서의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보도준칙은 인포데믹(infodemic·거짓정보 유행병)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보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38]
-일부 발췌-

5. 감염인에 대한 취재·보도

가. 불확실한 감염병의 경우, 기자를 매개로 한 전파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감염인을 직접 대면 취재하지 않는다.

나. 감염인은 취재만으로도 차별 및 낙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감염인과 가족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사생활을 존중한다.

다. 감염인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을 취재·보도에 활용할 경우 본인 동의없이 사용하지 않는다.

~중략~

7. 감염병 보도 시 주의해야 할 표현

가. 기사 제목에 패닉, 대혼란, 대란, 공포, 창궐 등 과장된 표현 사용

"국내 첫 환자 발생한 메르스 '치사율 40%'… 중동의 공포 465명 사망!"

""해외여행 예약 0건"…여행·호텔업계 코로나19 이어 '코리아 포비아' 악몽"

나. 기사 본문에 자극적인 수식어의 사용

"지난 2013년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트렸던 '살인진드기' 공포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온 나라에 사상 최악의 전염병 대재앙을 몰고 온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의심환자가 또 발생했다."

"'코로나19'에 박살난 지역경제..."공기업 역할해라""

다. 오인이 우려되는 다른 감염병과의 비교

"야생진드기 에이즈보다 무섭네...물리면 사망위험 커"

"전파력 메르스 '1000배'…홍콩독감 유입 땐 대재앙기울인 글씨
대한민국 외 기타 국가에서 명칭논란
 새로운 이름이 발표하면, 혼란이 적어지고 연구자들의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도움되기를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는 희망하고 있다.
 맞는 이름을 정했는지는 "미래가 되면 알게 될 것"이라고 뉴먼을 말했다. 중요한 바이러스의 이름을 정하는 것은 평생 커리어보다 더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굉장히 큰 책임이다"라고 덧붙였다.

- 중국이 친절하게도 우한 폐렴에 관한 한글 용어를 지정하여 주시었다.

트럼프 코비드19를 중국 바이러스로 고쳐 써.jpg

마스크 부족 사태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국내 우한 코로나 대규모 확산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였느데, 국내에서 생산된 상당수의 마스크가 중국으로 수출되어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 25일 관세청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발발하기 이전인 지난해 12월 60만 달러 규모였던 대중국 미세먼지용 마스크 수출액이 올들어 1월에 6135만 달러로 100배 가까이 폭증했다.2월 들어 정부가 본격적인 마스크 수급대책을 연달아 내놓았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2월은 20일까지 잠정집계 된 통계수치에 따르면 대중국 마스크 수출액은 1억 1845만 달러를 기록했다. 12월과 비교하면 200배나 치솟은 것이다. 2월 20일까지 전체 마스크 수출액은 1억 3548만 달러로 수출된 마스크의 90%(1억 1845만)이상이 중국에 쏠렸다. 위 통계는 관세청의 세관코드인 HS 6307909000 기준으로, 해당 코드에는 마스크 외 섬유로된 기타 제품도 일부 포함된다.[39]
  •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의료용 마스크에 대해서도 생산·판매 신고제를 시행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이 담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26일 0시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재정·경제상 위기, 수급조절 기능이 마비돼 수급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공급, 출고 등에 대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해야 한다.[40]

반미세력의 우한 폐렴 물타기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으로 쏠리는 따가운 시선을 미국으로 돌리기 위해 반미세력은 미제 바이러스가 곧 한국을 덮쳐 몇만명이 죽어나갈 줄로 착각하게 만드는 발언을 일삼았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다른 어느 나라에도 매년 독감이나 폐렴에 걸려 죽는 사람이 상당수 있지만 언론에 크게 보도되지도 않는다. 미국은 한국보다 인구가 훨씬 많으니 그 숫자도 많아졌을 뿐이다. 중국에는 매년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다. 그게 도시를 봉쇄해야할 정도로 엄청난 전파력과 치사율을 가진 우한 폐렴과 비교가 되기라도 하나?

한국 정부의 초기대응에 대한 비판

우한 코로나 관련 첫 사망자가 나온 날에 청와대에서 봉준호 감독을 불러 오찬회를 열어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정부는 방역보다 홍보에 신경을 더 쓰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2월 말부터 시작된 확진자 급증 사태에 대해서는"다른 국가보다 검사속도가 빨라서 확진자를 잘 찾아내는 것이므로 훌륭하다."라고 자화자찬을 하여 많은 논란이 일었다.

한때 시진핑의 국내 방한이 추진되기도 하였으나 우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서는 방역에 행정력을 총동원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이벤트성 정상 외교에 행정력을 사용했다는 부정적 여론이 있었다.

5번 환자, 우한 귀국 다음날 여친·여친 엄마와 554석 영화관 들러
6번 환자, 태안 어린이집 교사인 딸과 설연휴 지내… 딸은 원생 접촉
7번 환자와 저녁 먹은 사촌 두명도 보육교사… 1명 수원·1명 안양


  • 지난 21일에는 "정부를 믿고 국민들은 경제 활동 임해달라"던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우한 코로나(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전문가들을 청와대에서 만나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범대위)와 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의료기관, 나아가 국민까지 하나가 돼서 각자가 방역 주체라는 같은 마음으로 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41]
  • 강원도 강릉시는 1일 동(同) 시에 소재한 가톨릭관동대학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고 있는 중국발(發) ‘코로나19’(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 중국인 유학생은 중국 랴오닝성(省) 선양시(市) 타오셴 국제공항을 출발해 지난 2월28일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입국했다. 강릉시는 1일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15분쯤 중국 타오셴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20대 중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중국인 유학생 A씨에게는 발열 등 ‘코로나19’의 전형적인 증상을 없었지만, 스스로 ‘코로나19’ 검체(檢體) 검사를 요구하고 입국 당일 오후 6시 30분 무렵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A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1일 오전 4시 무렵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42]


우한 폐렴 확진자 비율에서 중국 제쳐
  • 인구 대비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 비율 중국 제쳐 세계 1위...문재인 정부 방역 실패로 중국발 역병 확산
 29일 오후 발표 이후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 한국 0.61%, 중국 0.51%로 제쳐
 확진자 상승폭 점점 가팔라져..."인구 대비 확진자 추산 별 의미 없다" 지적 나오기도
 인구 대비 확진자 수는 대한민국이 우한폐렴 발원국 중국을 앞서게 됐다. 통계청이 지난해 9월 발표한 ‘2019년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는 중국 인구가 14억3400만명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5200만명으로 나타나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인구 대비 확진자 비중을 구해보면 대한민국이 0.61%, 중국이 0.55%이 된다.[43]
 의료진과 의료기관에 대한 정부의 대처는 참으로 가증스럽다...국민들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깨달아야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현금살포에 현혹되지 말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종교 관련 논란

우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교회의 대면 예배 등을 금지하였는데 이 조치가 지나친 행정조치이며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처사라는 비판이 있었디.

중국 눈치보기 논란

우한 폐렴 사태로 혼란스런 와중에도 정부가 시진핑의 방한을 추진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반중정서가 올라올 때로 올라오고 전염병이 확산되던 상황에서 그걸 꼭 해야되겠냐는 여론. 결국 시진핑방한은 무산되었다

또한 중국 여행 철수 권고를 내렸다가 취소하여 지나친 중국 눈치보기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이라는 발언을 하여 일국의 정상이 지나치게 친중국적 태도를 취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후베이성 출신 및 경유자만 입국 금지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 여론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에 긴급 재난 상황에는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했으나, 우한 코로나 사태때는 청와대가 아닌 정부행정기관이 컨트롤타워를 맡아 청와대가 책임을 지기 싫어 행정기관에 업무를 넘긴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인영 의원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중국에 대한 혐오표출을 자제하자고 주장했다. 그런데 중국을 친구로 표현한 대목이 6.25 때 패망 직전의 김일성을 구원해준 중국의 행적을 고려하지 않은, 역사관이 부재한 발언이라 우파계열에서 비판이 일었다.

국내에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세 번째 환자가 나온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장 및 국립중앙의료원장과 통화하고 국민에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는 메시지를 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참모 회의에서 '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 "국민이 손 씻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곤 하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부분이 예전에도 100%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국민 손 씻기'를 강조한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 내용을 공개하면서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사용된 병명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일괄 정정했다. WHO(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른 정식 명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맞지만, 주요 외신들도 'wuhan virus(우한 바이러스)' 등의 표현을 쓰고 있다.

인터넷에선 "확진자들은 손을 안 씻어서 (우한) 폐렴에 걸렸느냐" "중국엔 아무 말도 못하고 마스크까지 끼고 사는 국민 탓만 한다" "우리 정부가 중국에 저자세로 나가는데, 일본에서 발생했어도 저렇게 나섰겠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26일 대국민 메시지 발표…질병관리본부·국립중앙의료원에는 격려 전화만
대통령, 메르스 당시 "정부 대응 무능" 지적했었는데…
  • 의료계 “中 입국 중단 등 특단의 대책 절실”[44]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에서는 우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 입국 중단 등 강도높은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정부에서는 중국과의 관계악화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였다.

보건복지부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과의 질답 과정에서 “(우한 코로나를 국내에 확산시킨 사람은) 애초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고 답했다. 정 의원이 ‘왜 우한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하지 않았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하자 박 장관은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이라는 말을 3차례 반복했다.[45]
  •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에서 대구 코로나19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정부는 지난 20일 중앙사고수습본부행정안전부 합동으로 배포한 코로나19 범정부 대응 관련 보도자료에 ‘대구 코로나19 대응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가동’이라는 제목을 붙였다.정부는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보도자료 제목을 축약하는 과정에서 대구 코로나19라는 명사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이 나가게 됐다”며 “명백한 실수이자 잘못이라는 점을 알려드리며 상처를 받은 대구 시민과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에 더 주의와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46]
지나친 홍보논란

드라이브 스루 검진 방식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2009년 12월에 시작한 사례가 있었다. 한국에선 세계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검진을 자랑하고 있다.[47]한국식 검사 부정확하다더니···日, 슬그머니 드라이브스루 도입, 중앙일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응

과거 사드배치 반대 전력 등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이번에도 친중국적인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발언이었다는 변호와 주체성을 지키지 못하고 중국에 기울어졌다는 비판이 맞섰다.

 송영길, "싱하이밍 발언은 한국 정부-국민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박찬대, "야당이 중국포비아 확산"
 우한대 한국총동문회의 '마스크 싹쓸이' 도와준 박정,  "중국에 마스크 보내지 않는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대응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는 직접적 지휘계통상에 있지 않은 수도방위사령관을 대동하고 준전시상황을 선포하는 등 지나칠 정도의 제스쳐를 취하였으나, 메르스 사태보다 한층 더 심각한 2020년의 우한 코로나 사태에는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비판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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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가 확산되자 박원순 시장은 악수하지말고 팔꿈치로 인사를 하라고 하며 몸소 시범을 보였는데, 엄중한 시국상황을 너무 가볍게 묘사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신천지

신천지에서 다룸

의료계의 대응

 "현장에 가보니 간호인력이 너무 힘들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대구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대구로 지원)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최석진 대구광역시간호사회[48] 회장은 28일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울먹이며 이렇게 호소했다.
 최 회장은 "대구보훈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대구의료원을 찾아 상황실에서 간호사들을 격려했는데 현장에서 건의한 것은 전부 간호인력이었다"며 "현장 간호사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다시 투입되고 있다. 하루 이틀만에 끝나는게 아니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긴급호소문'[49]을 올리고, 유휴 간호사(면허증은 가지고 있지만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간호사)나 퇴직간호사 그리고 최근 면허증을 획득한 간호사들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중감정 고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과 그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사망으로 한국에서 반중감정이 더욱 증폭되었다. 이에 더하여 2020년 2~3월 경 한국에서 우한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발한 때에 한 중국 여기자가 미국에서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는 황당한 질문을 해서 한국인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 中 기자의 황당한 질문…'적반하장' 중국 근황 [50]

이와는 반대로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자들은 한국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23)이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를 통해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조슈아 웡은 “지난 시간 많은 한국 국민들께서 ‘홍콩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셨고, 응원해주셨던 한국 국민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홍콩 시민들과 함께 한국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51]

전세계서 수모 당하는 한국인

  • 지난 22일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이 강제 귀국을 당하거나 격리 조치되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25일 현재 중국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보유국이 됐기 때문이다.[52]
  • 어려울때 친구.....정말 걱정이다 해[53]
 대구·경북 `특별관리지역` 놀란 베트남 현지 가족들, "대구·경북서 우리 자녀들 빼내달라" 요구
 베트남정부, 장고 끝 확산차단 위해 거부 결정···대구 내 베트남 근로자 1000명, 경북도 3000명 파악
 한국 정부에는 자국민 감염방지 대책 협조 요청···포기 의사결정 관여한 캇 박사, "가족들 요구 많았지만 지난 화요일 송환 않기로 결정"
 캇 박사, "사회주의 강력한 통치 시스템에 가능한 것···베트남, 즉각적 전국 휴교령 등 늘 강력한 대책으로 초기확산 대응"
 "베트남 내 中관광객, 베이징·상하이보다 덜 부유한 후베이성·우한 쪽 많았다"···국경 간 이동특성도 초강력 대응에 반영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신천지를 추적해온 중국 연구원을 인용해 "당국이 후베이성을 포함해 전역의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역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한 신천지 신도들을 찾아 조사하고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형 장례식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신도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54]
  • 중국 칭다오시 한 아파트.출입문에 빨간딱지 3개를 붙였습니다.방역을 위해 14일 격리한다고 적혀 있습니다.아예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양재경/중국 충칭 한인회장 : 당신 나가지 마라. 필요한 게 있으면 관리실에서 사서 주겠다. 쓰레기 버리는 건 1주일에 3번, 그때 관리실에서 문을 열어주겠다.]
 아파트 관리실은 사전 예고도 없이 문을 봉쇄했습니다.
 강제 격리를 넘어 사실상 감금 수준입니다.
 인근 교민들의 집 앞엔 감시카메라까지 설치됐습니다.
 [양재경/중국 충칭 한인회장 : 모임에 있는 친구들 집에는 다 카메라를 붙여 놨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데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도 마찬가지.
 자가 격리 14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집도 봉인됐습니다.
 [김관식/중국 광저우 한인회장 : 떼고 나가면 그날로부터 또 14일 격리가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 얘기가 3일에 한 번씩 딱지를 떼고 그때 쓰레기를 갖다 버리겠다.]
 장쑤성 우시시 마트에선 한국인들에게 물건 판매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쑤성 우시시 교민 가족 : 조용히 마스크 쓰고 (살 수 있는), 아니면 같이 일하는 조선족에게 부탁한다든지 그런 분위기예요.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가 돼서 벌레 취급당한다.][55]
  [김윤재/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사무총장 : (교민들에게) 실망감과 무력감을 안겨주었고, 우리 교민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격리 통제 조치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중대한 실수이다.] 
 중국 정부는 한국발 입국자 대다수는 중국인이라며 똑같이 격리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한국인 기피는 이제 혐오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56]

해외로 번진 사이비종교와 보수를 동일화한 비난

  • 미국 워싱턴DC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네이선 박[57]포린폴리시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은 발병 후 첫 4주 동안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자원을 확충했다"며 "정부는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CCTV를 통해 동선을 추적했고,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동선을 재빠르게 추적했다"고 전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지난 27일 '사이비 종교보수단체가 한국에 퍼뜨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현 상황을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종교정치라는 가장 오래된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고 설명했다.
 ~중략~
 그러나 "지난주 31번 확진자로 인해 이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났다"며 "2월 18일 나타난 31번 확진자는 한국의 신종 종교 중 하나인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였다. 신천지의 신학 해석은 코로나19 사태를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천지의 예배 모습이나 신도들이 신분을 숨기는 행태 등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신천지에서는 예배를 볼 때 신도들이 서로 가깝게 앉아 반복적으로 '아멘'을 외친다", "한 때 신천지 신도였던 신현옥 목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히지 않은 채 접근해 '계획적으로 개종'시킨다고 한다", "신천지는 신도들에게 신분을 감추라고 해 가족마저도 신천지 신도인지 모를 정도로 비밀을 엄수하고 있다"는 등이다.
 ~중략~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될 수가 없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집회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고 계신다'고 주장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내려야한다고 입을 모아 지적한다"며 "보수주의자들의 주요 공격 포인트 중 하나는 진보 성향의 문 대통령이 중국의 공산당 정부에 너무 약하게 굴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58][59]


주한미군

 이번 결정은 한국 합참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연합사령부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 노력과 미한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박한기 한국 합참의장이 먼저 훈련 연기를 제안했다”며, 이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이 상황의 엄중함에 공감하고, 연기하기로 합의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연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한동맹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그 어떤 위협에 대해서도 높은 군사적 억제력을 제공하고,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빈 슈나이더 주일미군사령관은 지난 25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가 달성될 때까지 연합-합동군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역내 가장 즉각적인 위협으로 북한을 꼽았습니다.  
 한편, 슈나이더 사령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연합훈련 조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미-일 정부, 인도태평양사령부 지침과 연동해 철저한 방역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현재 미국,일본, 호주가 참가하는 코프 노스 훈련이 진행 중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에도 다양한 합동훈련이 일본에서 조정 없이 실시됐다”며, “계획된 연합훈련들은 현 시점에서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주한미군사령부는 29일 "최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주한미군의 배우자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주한미군과 관련한 네 번째" 확진 사례라고 밝혔다. 앞서 주한미군 측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캠프 캐럴에서 복무하는 23세 남성 미군병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번 확진자는 이 병사의 아내다. 이날 주한미군 측은 네 번째 확진자는 남편의 양성 반응에 다라 지난 26일부터 자가 격리 상태에 있었으며, 현재 미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60]

북한

북한은 1월 22일자로 북중 국경을 폐쇄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28일경에는 우한 폐렴 의심자 452명, 확진자 23명이 나와서 한국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1월 22일자로 국경을 폐쇄하였고,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국경폐쇄후 13일이 지난 2월 2일에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후 입국에 대해 입국금지 결정을 내렸다. 북한이 우한 폐렴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정보를 받았고 그 심각성을 인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은 북한에만 초기에 우한 폐렴 관련 정보를 넘겨주어 북중 국경 조기 봉쇄등 미리 대비를 하게 했다는 흔적이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북한중국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우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이 아무리 친중 스탠스를 취하더라도 한중관계가 북중관계를 뛰어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앵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한 가운데 최고수뇌부가 있는 평양시를 철통 봉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작전은 주민건강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최고수뇌부 보위작전이라고 현지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탈북자들 소식통에 따라 숫자의 차이는 있으나 북한 내부에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였고, 현재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월 3일 오후 3시 북한과 통화 : 확진자 7명 발생
1월 28일 현재 우한 폐렴 의심자 452명, 확진자 23명

중국내 탈북민의 북한으로 송환도 중단

  • “코로나바이러스 북-중 접경 도시 확산...탈북민 송환도 중단”[61]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운영하는 ‘연변라디오TV방송국’과 ‘연변일보’는 31일, 지역 보건당국(예방통제지도소조)을 인용해 연변 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31일 현재 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북한 남양과 마주한 투먼(도문)시와 허룽(화룡)시에서 각각 발생해 ‘우한 폐렴’이 북한 코앞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탈북자를 북한에서 안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 연락이 왔는데, 우한 폐렴 때문에 북한에서 탈북자를 보내지 말라고 해서 중국이 못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은 김정은에 치명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고,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처에 관광시설을 짓는 공사를 벌였다. 그러나 우한 코로나 때문에 중국 관광객 입국을 금지시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김정은 정권의 통치자금 획득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김정은의 통치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일본

 오바마 정부의 아시아 전문가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전 차관보 커트 캠벨러시 도시는 최근 외교 전문지 '포린 어페어즈'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지난 70년간 미국이 지탱해온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은 부와 권력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다. 바른 국내 통치를 통해 얻게되는 정권의 정당성국제 사회에 공공재를 제공하는 역할, 그리고 위기 때마다 필요한 리더로서의 조정력 등에서도 나온다."
 그러면서 미국 지도부의 이 세 가지가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검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미국은 이 검증에서 낙방했다. 중국은 미국이 주춤한 틈에 생긴 리더쉽 공백을 채우기 위해 신속하고 능숙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략~
 미국 언론자유 기구 펜 아메리카(PEN America)의 최고경영자(CEO)인 수잔 노셀은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에 이렇게 전했다. "중국 정부는 사태 초기 미흡하게 대응하고 책임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 이로 인한 후폭풍으로 민심이 성나게 되는걸 두려워했다. 현재는 자국의 방역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는 선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감염증의 원천이 중국이었다는 사실엔 의미를 축소하면서 말이다. 또한 서방권 특히 미국 정부와 자국을 대조하면서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내려 한다." ~중략~
 캠벨 전 차관보와 도시는 포린어페어스 기고를 통해 이런 상황을 영국의 쇠퇴에 비교했다. 영국이 1956년에 수에즈 운하 점령 작전에 실패하면서 "지도층은 부패의 길을 걸었고 열강으로서의 힘을 잃게 됐다" 며 미국과 비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코로나 사태에 앞장서 대응하지 못하면, 이번 사태가 미국에 '또 다른 수에즈 순간'을 될 수 있다는 걸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日크루즈 탑승 한인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 9명에 대한 구조를 거부하고 있다.

  • 정부 "日크루즈 탑승 한인 대다수 일본 연고…이송 계획 없다"[65]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총 3천600여명의 탑승자 중 13일 현재까지 2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크루즈에는 한국인이 모두 14명 탑승해 있다.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는 일본에서 "텅 비었어요"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한때는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와 몸살을 앓던 교토가 이제는 "지금이 관광 적기"라며 손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소 자학적인 문구도 불사하고 있다.15일 교토신문 등에 따르면 교토의 유명 관광지 아라시야마 협의회가 "텅 비었어요" 마케팅을 14일부터 펼치고 있다. 사람이 오지 않는 지금이 본래 아라시야마의 모습을 맛볼 수 있는 적기라는 것이다.중국 정부가 단체 관광객의 입국 금지를 결정한 지난달 27일 이후 교토에서는 중국 관광객은 물론, 서구 관광객과 일본인 손님까지 줄었다 [66]

일, 크루즈선 미국 따라하기

정부는 당초 한국인의 이송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미국인을 구출하기 위해 전세기를 준비하기로 결정하면서 방침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주일 한국대사관과 요코하마 총영사관은 현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을 상대로 우리 정부가 준비한 항공편으로 귀국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 9명 중 8명은 일본 거주자고 국내 연고자는 1명이다. 한국인 승무원 5명 중에서 국내 연고자는 2명이다. [67][68]

한편, 크루즈선 탑승자 중 미국인은 17일 하네다공항에서 미국 정부가 준비한 전세기에 탑승해 본국으로 출발한다고 일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주일 미국대사관은 미국인 탑승자를 버스로 요코하마항에서 하네다공항까지 이송하기로 했다.[69]


도쿄 올림픽

도쿄 올림픽에서 다룸

대만

  • 마스크, 알콜 방역물자를 확보하라[70]
  • 25일 대만 여론조사기관 '대만민의기금회'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차이잉원 총통의 지지율은 68.5%로 지난달 재선 직후에 실시한 여론조사 때 보다 11.8%포인트 상승했다.차이잉원 정권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해 응답자 75.3%가 '80점 이상'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이날 기준 대만의 코로나19 감염자는 30명, 사망자 1명이다.대만은 지난 2002~2003년 유행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로 37명이 사망한 전례가 있어 이번 코로나19에 대해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엄격한 대응을 취했다.대만대 공공위생연구소장을 지낸 천젠런 부총통을 중심으로 지난달 22일 중국 우한으로부터 여행자가 대만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했고, 중국인의 입경을 원칙적으로 금지 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크루즈선 입항도 거부했다.[71][72]

홍콩

기적의 방역, 홍콩

싱가포르

친중국 국가, 이란, 이탈리아

친 중국 정책을 펼치는 중동의 이란에서도 사망자가 폭증했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종교도시 곰에서 이달에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이나 발생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알고서도 총선(21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관련 사실을 은폐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의 보수파 정치인으로 곰이 지역구인 아마드 아미라바디 파라하니 의원은 24일 “곰에 250명이 넘는 이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 수용됐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이란 반관영 <이란노동통신>(ILNA)가 보도했다. 파라하니는 특히 사망자 수가 50명에 달한 것은 지난 13일 무렵이라고도 밝혀, 정부가 관련 사실을 은폐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미국의 중국 바이러스 대응에서 다룸

 미국 전역에서 수만 명이 사망했고 봉쇄령이 없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수 있다고 말하자, 그는 이를 반박했다.
 "그런 이야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었다는 거요." 정식 면허를 가진 의사이기도 한 베커 의원은 말했다.
 "그 이야기는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의미 있다'는 주장인 셈인데 그런 논리라면 자동차도 시속 80km가 아니라 30km로 달리게 하면 사람이 덜 죽을 수 있겠죠. 우리 인생에서 모든 걸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 나라에서 우리가 사는 방식은 다 무너져 버릴 겁니다

전 세계

사망자들의 마지막 존엄성 문제

 병원복을 입은 고인은 홀로 먼 길을 떠나야 한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타인의 접근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없는 유족의 슬픔은 더욱 깊다.
 "이 감염병은 사람을 두 번 죽이고 있어요." 밀라노 한 장례업체에서 일하는 안드레아 세라토는 말했다.
 "코로나19로 죽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격리됩니다. 누구도 가까이 올 수 없죠."
 그는 "가족은 비탄에 빠지고,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저희는 고인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있어요." 세라토는 말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용할 관의 사진을 보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가져온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하죠. 저희를 믿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죽은 이의 뺨을 어루만지고, 손을 잡고, 품위 있게 꾸민 모습을 보는 것. 이런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건 매우 충격적이에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장의사들은 닫힌 문 저편에서 슬퍼하는 가족을 바라보는 상황에 놓이곤 한다. 
 "저희는 이탈리아에서도 큰 장례업체인데, 다른 곳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 상상할 수도 없군요." 
 "매장할 때 한 명이나 두 명만 올 수 있습니다. 그게 다예요." 마시모는 "아무도 할 말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보통 침묵한다"고 장례식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기회가 될 때마다 차에 관을 싣고 교회로 향한다고 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사제에게 축복을 부탁하기 위해서다. 
 이탈리아의 가장 암울한 시기, 의사와 간호사는 구세주 혹은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장의사는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인정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그저 넋들의 운송인 쯤으로 보죠." 마시모는 한숨을 쉬었다. 
 그는 사람들이 장의사를 저승의 뱃사공 카론 정도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카론은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을 나누는 강을 가로 질러 죽은 이를 저승신에게 안내한다.
 '고되지만 큰 의미가 없는 일.' 많은 이들이 장의사의 일을 이렇게 여기는 가운데 마시모는 "우리가 바라는 건 고인에게 존엄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WHO의 무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충분한 정보와 고려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면서 "그 결정은 내가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비상사태는 가장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규정으로,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해당 전염병 발생 국가에 교역, 여행 등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각국에 전달되고 국제적 의료 대응 체계가 꾸려진다.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74]는 이디오피아 장관 출신이다. 이디오피아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끌려들어가 빚더미에 올라 중국에 장악되어 중국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 그러니 WHO 사무총장도 세계인의 건강은 뒷전이고 중국정부 대변인같은 발언만 쏟아냈다.

우한폐렴 비상사태 선포 안하는 WHO···친중이 장악하고 있다 중앙일보 2020.01.29
WHO, 이제야 우한폐렴 비상사태 선포하곤 "中 대응 감명" 중앙일보 2020.01.31
중국 눈치보며 중국 찬양 발언이나 하다,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확산된 뒤 뒤늦게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중국 눈치보기·늦장대응 지적
中 WHO에 10조원 투자 약속

판데믹

  • 코로나바이러스판데믹일까? 현재 지점 WHO의 말에 따르면, 아니다. WHO는 많은 나라에 전염됐지만 병이 사회에 끼치는 파장과 심각성이 아직 판데믹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같은 현상을 보면서 이미 판데믹에 있거나 절정에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며칠간 한국에서의 발병 사례 급증과, 이란이탈리아에서의 사망자 사례로 우려가 깊어졌다.
 사망자 발생은 두 나라에서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례가 있으며, 이 바이러스가 얼마 전부터 이 나라에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판데믹은 한 단어에 불과하다. 판데믹이라고 해서 더 많은 자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WHO에 새로운 권한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판데믹이란 단어로 이미 세계적인 비상사태로 선포한 것이며, 가능한 한 가장 높은 경고를 발령한 셈이다.[7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서 확산하는 것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인들이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 파급 측면

한국 국내 영향

  • "길어야 두 달 버틴다"…韓 반도체 또 위기[76]
 당장 중국에 현지공장을 가진 삼성, LG, SK 등 국내 기업들은 공장을 멈추거나 제한적으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의 부품·소재 공장들이 멈춰서면 이를 받아서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까지 큰 타격을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 경우, 우리나라와 중국 간 대-중소기업들의 촘촘한 공급망이 한순간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중국 춘절을 고려해 재고를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지만, 버틸 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두 달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객사인 중국 스마트폰, TV, 가전업체들의 조업중단이 길어지면, 납품 자체가 어려워져 실적악화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원자재 공급을 받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 역시 수급이 차질을 빚을 경우, 어쩔수 없이 공장을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내수·생산·수출 동반추락…한국車 덮친 `트리플 위기`[77]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에서 생산하던 와이어링 하네스 수급 문제가 본격화하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하언태 현대차 사장은 이날 내부 담화문을 내고 "중국에서 기업 출근제한을 실시함에 따라 당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일부 업체 생산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우리 공장별·라인별 휴업 실시까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사적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현 사태를 함께 이겨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멈춰버린 `세계의 공장`…부품·소재 수급 비상[78]
  • 신종코로나 유탄…쌍용차 1주간 휴무·현대차 "생산중단 불가피"[79]
  • "웬만하면 안 나가요"…음식점 울고 간편식 불티[80]
  • 우한發 ‘신종코로나’ 3번→6번→6번 연쇄감염…유통업계 ‘패닉’[81][82][83][84]
  • 신종 코로나 공포'…유통업체 오늘만 4곳 영업 중단[85][86]
 면세점 3곳, 마트 2곳, 영화관 2곳 등 7곳 휴업, 롯데·신라면세점 제주점, 영업 중단
  • 1월 수출 6.1% 감소…1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 [87]
  • 코스피는 지난 거래일보다 4% 가까이 내리면서 208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2018년 10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주요 아시아 증시와 비교할 때도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원달러 환율은 급등해 11원 오른 1220.2원에 마감했습니다.[88]


  • 현대차는 2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울산2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확진자 근무지와 동선 등을 정밀 방역하고 있다.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밀접접촉자 5명과 동일 그룹원 전원도 자가격리시켰다. 현대차는 "최종 폐쇄 범위 및 기간 등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89]
  • 삼성전자 관계자는 29일 "경기 용인시 기흥사업장의 구내식당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반도체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구내식당 전 처리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사업장 내 접촉자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내식당은 내달 1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으며 상황에 따라 기간을 추가로 연장할 수도 있다.[90]




백신개발

우한 폐렴 치료제에서 다룸

함께 보기

각주

  1. 20201.1.19 기준
  2. CFR = (사망자수)/(검염자수)*100
  3. [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19) 우한 중앙일보 2012.12.06
  4. 동아일보 2020년 9월 24일
  5. 아시아경제 2020년 3월 5일
  6.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symptoms-testing/symptoms.html
  7. https://www.who.int/docs/default-source/coronaviruse/situation-reports/20200306-sitrep-46-covid-19.pdf?sfvrsn=96b04adf_4#:~:text=For%20COVID%2D19%2C,infections%2C%20requiring%20ventilation.
  8. _111055973_3.1.png WHO 손 소독제 사용법
  9.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216610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
  10. https://foreignpolicy.com/2020/01/25/wuhan-coronavirus-safety-china/?fbclid=IwAR34MtUoJ8DQnAjij1kZWFFz4_smZV7zKH-2kQmFTiF_MXr5XYJZSa0mF9I The Wuhan Virus: How to Stay Safe
  11. https://foreignpolicy.com/2020/01/25/wuhan-coronavirus-safety-china/?fbclid=IwAR34MtUoJ8DQnAjij1kZWFFz4_smZV7zKH-2kQmFTiF_MXr5XYJZSa0mF9I 구글번역
  12.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3808
  13.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6143000009
  14. https://news.joins.com/article/23707201
  15. https://hankookilbo.com/News/Read/202001251655731376?did=PA&dtype=3&dtypecode=3999 영국 매체 “2017년 우한 바이러스 유출 경고했다”
  16.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0.01.30.927871v1 Uncanny similarity of unique inserts in the 2019-nCoV spike protein to HIV-1 gp120 and Gag
  17. https://news.joins.com/article/23718867
  18. https://news.joins.com/article/23718867
  1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277&date=20200227&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中 방역 리더, 기자회견서 "코로나 발원지 中 아닐 수도"
  20. 0000481498_001_20200326200225831.jpg 이탈리아 16개 연구센터가 코로나19 환자 5,830명을 공동 조사해 미국 코넬대 학술 플랫폼(arXiv)에 실은 논문에 등장하는 그래픽. 2월 20일 롬바르디아주 코도뇨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나왔지만(Period 2) 실제 발병은 1월 1일 시작돼 소강상태를 거쳐 2월 이후 수십 명 단위로 늘기 시작한다(Period 1). arXiv 캡처
  21. The Science Times 2020.1.28/
  22. 조선일보 2020.1.24
  2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252089343805
  24. ‘1,000병상 10일 완성’…中 우한 훠선산 병원 진료 시작 中, 신종코로나잡기 속도전…보름 만에 응급병원 '뚝딱'
  25. 연합뉴스 2020년 2월 5일
  26. 팡빈이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에서 직접 쓴 글. 모든 시민이 저항한다, 인민에게 권력을 돌려주라는 뜻이다.
  27. 신종코로나 급속 확산에 시진핑 비판 잇따라…"중국 망쳤다" 중앙일보 2020.02.06들끓는 中민심 "속이고 책임 전가… 시진핑 물러나라" 조선일보 2020.02.07
  28. ‘시진핑 책임론’으로 번지는 코로나 사태 한겨레 2020.02.06.
  29. [사설]‘우한폐렴이 중공의 아킬레스건을 드러내다(Virus exposes China’s Achilles’ heel)'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 2020.02.07
  30. 의협신문 2020년 1월 20일
  31. 조선일보 2020.1.24
  32. BBC NEWS KOREA 2020년 1월 26일
  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584&aid=0000010235 신천지대구교회·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 중국 우한에서 들어왔다
  34. http://kr.china-embassy.org/kor/zgzt/2020FYFK/t1738444.htm "중국의 전염병 대응 노력은 감사하고 존중 받을 만하다"
  35. 0002971337_001_20200130065421617.jpg 한·중 근·현대사 관계
  36. 양비론으로 일단 정부말 들읍시다.
  37. 0000029151_001_20200205162606566.jpg 중앙일간지 코로나 바이러스 표기현황
  38. http://m.newspim.com/news/view/20200427000928 앞으로 코로나19 보도에 '패닉·대혼란·대란·공포·창궐' 표현 못 쓴다
  39. 왜 국내서 마스크 구매하기 힘든가 했더니…중국으로 다 나갔네
  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26137 정부, 내일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마스크 대란 없애겠다"
  4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10071&date=2020022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정부 믿으라"던 文대통령, 사흘만에 "국민도 방역 주체"
  42.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63&fbclid=IwAR0QVMOXOzuRFRqv4ql34uLT1nJva2x473MQvClacqrTONFQCTO94rUszJE 강릉 가톨릭관동대 중국인 유학생 ‘우한폐렴’ 확진자 발생...“무증상 입국”
  43. 28953_38289_5710.png 확진자 중국 한국 비교
  44.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2/01/2020020100024.html 의료계 “中 입국 중단 등 특단의 대책 절실”
  4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379648 박능후 “코로나 가장 큰 원인은 中에서 온 한국인”
  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977662&sid1=001 '대구 코로나' 쓰지 말자 호소했는데···보도자료에 쓴 정부 "죄송"
  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4989 [영상]日만 빼고 세계 극찬…韓 '드라이브 스루' 또 진화했다
  48. http://www.daegunurse.or.kr/ 홈페이지
  49. medium.jpg 간호사 동참 호소문
  5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317&date=20200227&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 中 기자의 황당한 질문…'적반하장' 중국 근황
  51. https://kr.theepochtimes.com/%ec%a1%b0%ec%8a%88%ec%95%84-%ec%9b%a1-%ed%95%9c%ea%b5%ad-%ed%99%95%ec%a7%84%ec%9e%90-%ea%b8%89%ec%a6%9d-%ec%95%88%ed%83%80%ea%b9%8c%ec%9b%8c-%ed%95%9c%ea%b5%ad-%ea%b5%ad%eb%af%bc-%ec%97%ac_520668.html 조슈아 웡 “한국 확진자 급증 안타까워… 한국 국민 여러분 함께 힘내세요!”
  52.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8567&date=20200225&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전세계서 수모당하는 한국인, 외교부는 '엄중 항의'가 전부
  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10&sid2=307&oid=025&aid=0002978546 중앙일보[박용석 만평] 2월 26일
  54.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232344&date=20200227&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대륙으로 번진 '신천지 논란'…중국 정부, 신도 추적
  55.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232324&date=20200227&type=2&rankingSeq=9&rankingSectionId=104 중국 일부 지역서 한국교민 집에 '빨간 딱지'…사실상 '감금'
  56.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96633&date=20200228&type=2&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한국인이 감염 숨겼다" 가짜 뉴스…도 넘은 '韓 기피'
  57. 기생충 영화에서 이선균이 연기한 박사장의 영어이름이기도 하다
  58.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9823&date=20200229&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美언론 "韓코로나 승리 선언 찰나···신천지·정치에 발목 잡혀"
  59. 한국의 우한 폐렴 확산은 사이비종교=보수주의자들 때문이라는 시각이다.
  6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492966&date=20200229&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주한미군 병사 아내도 코로나19 확진…미군 관련 4번째 사례
  61.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coronavirus-northkoreadefectors “코로나바이러스 북-중 접경 도시 확산...탈북민 송환도 중단”
  62. https://www.bbc.com/korean/news-52000121 코로나19: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 정리
  63. 한국도 미세먼지등이 사라졌다. 중국 공장의 멈춤의 효과
  64. 트럼프의 전임자 오바마 정부의 관리들의 입을 통해 트럼프를 비판하고 중국을 띄워주고 있다.
  65.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01339&date=20200214&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정부 "日크루즈 탑승 한인 대다수 일본 연고…이송 계획 없다"
  66.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675&date=20200215&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인간보다 원숭이 더 많다" 관광객 발길 뚝 끊긴 교토의 자학
  67.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5682&date=2020021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美전세기 구출 본 정부···그제서야 "日크루즈 한국인 구출 검토"
  68. 0002975682_001_2020021520190274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 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한 객실 발코니에 15일 태극기가 걸려 있다.
  6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03028&date=20200215&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정부, 일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대피 검토…日에 협조 타진
  70.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면서 '마스크 양보'운동도 일어나고 있는 타이완에서 마스크나 알콜 사재기 현상은 없습니다. 민도도 높지만 [차이잉원]] 총통이 나서서 대중국수출을 금지하고 밀수도 적극 단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차이총통은 마스크와 알콜 생산, 백신연구개발을 독려하며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차이총통 행정부의 지지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이완인의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도 높였습니다.
  7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10328 차이잉원 뜨고 아베 지고...우한코로나 대응이 가른 지지율
  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484279 "코로나 대처 잘했다" 대만 차이잉원 지지율 68.5% 급등
  73. 우한폐렴에 초토화 되고 있는 유럽에서 일찌감치 중국과 결별한 체코의 진가가 빛나고 있습니다. 일찌기 프라하의 봄을 이끈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살아 있는 체코 프라하 시장은 베이징을 버리고 타이베이를 선택했습니다. 또 중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티벳을 지지했습니다. 이태리도 일부 정치인들이 중국의 이태리 원조는 사기극이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탈율럽당 당수 나이젤 퍼라지는 이제 서방세계가 중국공산당과의 관계를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74. Tedros Adhanom Ghebreyesus wikipedia
  75. https://www.bbc.com/korean/news-51625231 코로나19: 세계보건기구 '전 세계가 판데믹에 대비해야 한다'
  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5&aid=0000844424&sid1=001 "길어야 두 달 버틴다"…韓 반도체 또 위기
  7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9&aid=0004511028 내수·생산·수출 동반추락…한국車 덮친 `트리플 위기`
  7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9&aid=0002584819&sid1=001 멈춰버린 `세계의 공장`…부품·소재 수급 비상
  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370456&sid1=001 신종코로나 유탄…쌍용차 1주간 휴무·현대차 "생산중단 불가피"(종합)
  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7&aid=0001417031&sid1=001 "웬만하면 안 나가요"…음식점 울고 간편식 불티
  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434857&sid1=001 우한發 ‘신종코로나’ 3번→6번→6번 연쇄감염…유통업계 ‘패닉’
  82. 20200131514479_20200201090204942.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늘어난 이후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잠실 한 복합쇼핑몰 매표소에는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83. 20200131514474_20200201090204965.jpg 한일관 입구에는 “고객님께, 저희 한일관 본점은 3번째 확진자 방문 후 보건소 지침에 따라 방역을 했다”며 “다시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다음 주 수요일, 2월 5일 까지 휴무하니양해해 달라"라고 공지했다.
  84. 20200131514470_20200201090204996.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늘어난 이후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31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616445&sid1=001 '신종 코로나 공포'…유통업체 오늘만 4곳 영업 중단
  86. 0004616445_001_20200202194107464.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2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신라면세점 서울점 입구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87.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09883 1월 수출 6.1% 감소…1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
  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37&aid=0000232006 코스피 폭락, 환율 급등…'코로나 몸살' 앓는 경제
  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727893 현대차 울산2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가동 중단
  9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37834&date=2020022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삼성 반도체공장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공장 정상가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