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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일베충|일베저장소 유저]]임을 밝힌 적이 있고 미디어펜 등 [[친박]] 언론에 만화를 연재, [[박사모]] 집회에 참석, [[극우]] 단체에 강연을 하는 등 정치 세력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세월호]] 유족, [[위안부]] 피해자, 구의역 사망사고 피해자 등 각종 피해자을 부적절한 비유의 대상으로 삼거나 막막을 해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영철(북한)의 방남을 풍자한다고 조두순 사건을 소재로 삼아 김영철을 조두순에, 천안함 유족을 나영이에, 정부를 나영이 아버지에 빚대어 아버지가 나영이에게 조두순을 소개시키는 만화를 그려 심한 물의를 빚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충실한 풍자만화가(웹툰 작가). 최근에 윤튜브로도 활동중.
촌철살인의 비유와 내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좌파에서는 극우라고 매도하기도 함.


그의 대표작 [[조이라이드]]의 패턴은 매회 거의 같은데다가 단조로워서 만화가 나오기도 전에 네티즌들이 그의 만화를 예상하여 패러디 만화를 그리는 등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만화 속 윤서인을 대변하는 캐릭터는 쿨하고 차분하게 말을 하는 반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캐릭터는 풍자의 대상으로 윤서인이 반박할 수 있을 만큼의 떼를 쓰면서 무작정 화를 낸다. 그러다가 윤서인이 등판하여 풍자의 대상에게 '시원한 일침'을 날리면서 끝을 내는 것이 주패턴이다. 한컷 만평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를 통해 윤서인은 그와 반대되는 시각의 주장을 부분적으로, 그가 반박할 수 있는 부분만 보여줘 이를 간파하지 못한 독자가 공감을 하게 만든다.
윤서인작가를 좌파에서는 수시로 좋지 않은 내용으로 매도할려고 하고 있음.
 
반대로 윤서인의 만화를 호평하는 여론도 [[우파]], [[극우]] 커뮤니티에 존재한다. 현재 매일 연재중인 단컷만화인 미펜툰은 [[디시인사이드]]의 보수 성향 갤러리, [[일베저장소]]에 매일같이 올라오며 호응을 받는다.
 
[[소녀시대]] 성희롱, [[장애인]] 비하 등 굵직한 논란을 여러차례 일으킨 윤서인이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조두순 피해자 우롱 사건]]이다. 해당 만화가 올라간 지 하루 만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8806|윤서인에 조치를 바라는 청와대 청원]]에 21만 명 넘게 서명하면서 최악의 논란으로 치닫았다. 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와 청원 내용을 비판하는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많은 비판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태도를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애초에 시사만화라는 매체로 논평을 공표한다는 개념이나 대중적 인지도에 따르는 책임에 대한 인지가 미흡함이 분명하다. 그의 얘기를 사적으로 하는 것과 공적으로 발표하는 것과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대상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깨어있는 지성인'을 저처한 적이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제한된 견해로 시사를 바라보고 스스로 시비를 가릴 능력이 부족해 그를 [[소시오패스]]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SNS에 열심히 활동하는 윤서인이 올리는 글들 중 상당수는 단순 불평불만이거나 막말에 가깝다. 즉 그의 글을 시평이라고 하기에는 문장의 개연성과 근거가 미비하고 형식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다.
 
몇 년간 너무도 많은 [[어그로]]를 끈 나머지 윤서인은 인터넷 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각종 갤러리에는 윤서인을 옹호하는 글이 '오늘자 갓서인 일침.jpg'과 같은 성격의 제목으로 매일마다 올라오고 있으며 야갤에서는 아예 갤주라고 불려진다. 2013년경 주갤에서 시작된 윤서인빠를 자처하는 어그로꾼들은 프록시로 다양한 윤서인 응원 댓글을 남긴다. 하지만 윤서인은 어찌됬든 시사만화가이고 그의 만화를 참신한 풍자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윤서인의 만화를 모두 무작정 어그로로 단정지어선 안된다.
 
윤서인이 시사만화가로서 특별하다고 평가받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기승전어그로'''라는 것으로 그의 만화는 웬만하면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게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게 윤서인은 어떻게 하면 자신과 다른 시각의 독자를 자극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런 방향의 만화를 많이 그린다. 윤서인의 이러한 특징이 때때로 도를 넘어 논란으로 번지기도 해 윤서인의 결함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윤사인과 같은 시각의 독자들은 통렬한 비판으로 받아들이며 만화를 즐긴다. 한마디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의 성격을 건드리는 분야에는 상당히 뛰어나다.
 
== 작품 ==
* [[조이라이드(웹툰)|조이라이드]] - 야후 블로그에서 출발해 네이버 블로그, 한국경제, 조선일보, 뉴데일리까지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단행본은 [[뉴라이트]] 도서 출판으로 유명한 기파랑 출판사에서 나왔다.
* [[일본박사조이]]의 일본이야기(내 맘대로 느낀 대로) - 일본 여행에 있었던 일들을 만화로 그려냈다. 그리고 한국보다 [[일본]]이 모든 지역에 살기 좋다고 말한다.
* 아부의 달인 - 야후에서 연재하던 만화로 대놓고 아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아부를 찬양했다.
* 건국칠십년 - 현대사 만화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논란이 많다.
* 교과서 만화 국어 4학년(삼성출판사, 7차 교육과정판) - 다름 아닌 '''[[학습만화]]다'''. '''글 작가가 따로 있어서인지'''[* 글 작가는 중앙출판사의 만화 파브르 곤충기와 예림당의 [[Why?]] 시리즈 중 물고기편을 쓴 김남길 아동문학가이다.] 의외로 '''준수한 내용.'''
* 자유원샷&경제만랩 - 자유경제원 홈페이지에 '자유원샷' 이란 1컷짜리 컷툰과 '경제만랩'이란 만화를 연재 중이었다. 2017년 3월 28일부로 자유원샷은 잘렸다. 왜곡이 심했던지라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 고단한 만화 - 2017년 현재 정규재TV 페이스북에 '고단한 만화'란 컷툰을 연재 중이다. 내용은 '자유원샷'과 큰 차이가 없다.
* 미펜툰 - [[미디어펜]]에서 연재 중인 1컷짜리 만화. 자유원샷이 짤리고나서 통째로 옮긴 셈이다.
* 윤서인의 자유 1+1 -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연재 중인 2컷짜리 만화. 미펜툰(구 자유원샷)의 1+1버전이다. 18년 5월 30일자로 총연맹의 통보로 연재 중단.
* 니가 꼭 행복했으면 - 개신교 계열 창작물 앱 '에덴 크리에이터즈'에서 연재중인 반동성애 웹툰.[* 2017년 6월 23일 기준 해당 플랫폼에서 신작이 올라오는 창작물은 본 웹툰뿐이며, 덧글이 회당 10여개일 정도로 관심이 식은 상태. 본 웹툰은 목요 웹툰이라 공지되어 있지만 금요일 저녁에 업로드 되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 2018년 1월 12일 현재 아무런 공지도 없이 2주 넘게 연중 상태이다. 사실상 망했다.] 자유민주주의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그 '자유(Liberal)'의 핵심이 뭔지 모르는 듯.
* 그 밖에 [[금호고속]]의 [[http://f.ilwar.com/s/fi/201411/trip/178499/90696390sjp2141501895561.jpg|안전 캠페인 만화]]와 [[칸쵸]]의 [[http://i2.ruliweb.com/img/17/01/27/159de35f474475875.jpg|박스 안쪽에 있는 숨은 그림 찾기]] 등을 그리기도 했다.

2018년 9월 7일 (금) 07:12 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충실한 풍자만화가(웹툰 작가). 최근에 윤튜브로도 활동중. 촌철살인의 비유와 내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좌파에서는 극우라고 매도하기도 함.

윤서인작가를 좌파에서는 수시로 좋지 않은 내용으로 매도할려고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