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李洛淵, 1952년 1월 11일 ~ )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일본 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정계로 진출하여 국회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권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국무총리이다. 일본통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정권의 광란적 반일 폭주에 아무 제동도 걸지 못했다.


북한 트위터 계정 우리민족끼리 팔로우 논란

북한의 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국내에서 접속이 불가능하나, "우리민족끼리" 트위터는 접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낙연 총리가 이곳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총리와 우리민족끼리의 트위터 계정 개설 시기는 둘 다 2010년 7월로 같으나, 당시부터 팔로우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49분 25초부터 이낙연 트위터가 나옴.

뜬금없는 김정은 찬양

이낙연은 2018년 7월 케냐 방문 중에 뜬금없이 김정은을 "백성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라며 극도로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 백성이란 말도 왕조시대에나 쓰던 시대착오적인 말이다.

李총리, 케냐 순방 중 극존칭으로 김정은 치켜세워 논란 "크게 변한 것은 北일 수 있다"
앞서 유시민 전 장관도 "대기업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 만한 사람 있느냐" 발언으로 파문


호치민을 최상급 언사로 찬양한 이낙연 총리. 생존해 있는 월남전 참전 용사들도 많은데 총리가 방명록에 이런 극단적 찬사를 써야 하나? 시대착오적인 백성이란 단어까지 써 가면서.

베트남 방문시의 방명록 서명 논란

  • 2018년 9월 베트남 방문 때 호치민을 극도로 찬양한 방명록 서명 논란
이총리 "방명록 글 왜곡한 가짜뉴스…야비한 짓 멈추길" 연합뉴스 2018-09-28
방명록의 '주석'이 김일성을 가리킨다는 가짜뉴스가 나돌기도 했으나, 상대가 김일성 아닌 호치민이라도 문제가 적지 않다.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공산화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는 문재인과 오십보 백보이다.[1]

각주

  1. 회고록 <문재인의 운명> (가교, 2011년 09월 16일) 1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