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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게이트’에 입 연 MB “참담하고 부끄럽다”<ref>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81218 "참담하고 부끄럽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국립현충원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남긴 말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꽉 막힌 현 시국을 어떻게 풀면 좋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겁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요.</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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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우]] 기자는 “각하, 편히 쉬십시오. 가시는 길은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라면서 “이명박 각하, 감옥에 가서는 제발 예수 믿으세요. 돈만 믿지 마시고”라고 덧붙였다.<ref>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23500035 주진우, 이명박 구속 지켜보며 던진 한 마디</re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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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일) 00:07 판


박근혜 탄핵의 주역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것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란표 (62표 가량) 때문이며, 여기에는 친이계 거의 모두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움직이는데는 공개적으로 탄핵에 찬성 의사를 밝힌 이명박 본인의 뜻이 작용했을 것이다. 자신의 뜻대로 탄핵이 이루어지자 그에게 돌아온 것은 감옥행이었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자기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헛된 망상이 만들어낸 비극이며, 이런 망상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 - 중앙일보 2016. 8. 28.
“이명박, 차기정권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월간 조선> - 국민일보 2016. 8. 29.


문재인 "與의원 상대로 탄핵서명 받아야"
안철수 "탄핵 정치적으로 좌고우면 안돼"
與시국회의, 朴대통령 징계요구안 제출
친이계모임서 "국민뜻 무조건 따르라", 보수대위기 수습 리더십 보여야


이명박이 허가한 종편의 거짓 선동이 사기 탄핵의 발단

이명박 정권 때 허가된 종편(종합편성채널)은[1] 대개 친이반박(親李反朴)적 보도 경향을 보였다. 박근혜에 대한 근거없는 부정적 보도가 잦았고, 그 중에서 특히 최서원(최순실) 관련 허위 또는 왜곡 보도가 사기 탄핵의 직접적 도화선이 되었다.

  • TV 조선
이진동
엄성섭
손석희와 다이빙벨 이종인
최서원의 태블릿PC
  • 채널 A
  • MBN


박근혜 탄핵을 응원

  • 이명박 국민 과같은심정 박근혜 대통령 국민의 뜻 잘 받아들였스면.[2]
  • 이명박 "탄핵안 가결, 국민의 뜻 따른 것"

그리고 그 결과

  • MB자택 앞서 촛불집회…'이명박 구속하라' 외쳐[3][4]


  • ‘최순실 게이트’에 입 연 MB “참담하고 부끄럽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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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우 기자는 “각하, 편히 쉬십시오. 가시는 길은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라면서 “이명박 각하, 감옥에 가서는 제발 예수 믿으세요. 돈만 믿지 마시고”라고 덧붙였다.[6]

각주

  1.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위키백과
  2. https://www.yna.co.kr/view/AKR20161218051351001 MB "朴대통령 뭐라고 하든 국민 뜻 따르면 돼"
  3.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31/2017123100513.html MB자택 앞서 촛불집회…'이명박 구속하라' 외쳐
  4. 2017123100511_0.jpg MB구속, 국정원 적폐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5.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81218 "참담하고 부끄럽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국립현충원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남긴 말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꽉 막힌 현 시국을 어떻게 풀면 좋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겁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요.
  6.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23500035 주진우, 이명박 구속 지켜보며 던진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