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동(李鎭東 1967년 ~ )은 TV조선 부장으로 있을 때 가장 일찍 2016년 7월부터 최서원(최순실)에 관한 보도를 한 사람이다.

약력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광주인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박연대 홍장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최서원(최순실) 관련 보도

고영태가 USB에 담은 최서원(최순실)과 청와대 관련 자료를 들고 최초에 TV조선 이진동을 찾아가서 보여주며 1억원을 요구했으나 거절 당하고, 두번째로 한겨레 김의겸을 찾아가서 역시 같은 요구를 했으나 거절 당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JTBC에서 이런 요구에 응해 주었다고 한다. 아마 이진동은 이때 얻은 정보로 최서원(최순실) 주변을 뒷조사하기 시작한 듯하다.







성추행 의혹으로 TV조선 사직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이진동 전 TV조선 사회부장이 검찰에서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


저서

이진동 TV조선 사회에디터, 최순실 취재 뒷얘기 책으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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