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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 법원 “인헌高가 최인호 군에게 내린 징계처분 정지하라”...최군이 낸 부당징계 집행정지 신청 수용<ref>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18</ref>
  서울행정법원, [[최인호]]군 측이 인헌고 교장 상대로 낸 징계조치 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여
  최인호군, 인헌고 측이 학생들에게 '''반일구호 제창 강요'''하는 모습 촬영해 공개했다가 부당징계 받아
  [[장달영]] 변호사 “취소처분 판결 남았지만 법원이 집행정지 내린 건 최군에게 위법 사항 없다고 본 것”
[[파일:인헌고 학폭 조치결과 통지서.jpg|섬네일|가운데]]
[[파일:인헌고 학폭 조치결과 통지서.jpg|섬네일|가운데]]
* 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받았습니다.(12월 18일 수요일 오후 3시 인헌고 앞 기자회견)<ref>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9689294128768&id=100199001411131 학폭 조치결과 통지서</ref>
* 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받았습니다.(12월 18일 수요일 오후 3시 인헌고 앞 기자회견)<ref>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9689294128768&id=100199001411131 학폭 조치결과 통지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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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광화문역 7번 출구  }}
□ 장소 : 광화문역 7번 출구  }}


===학생들 퇴학 조치 시도중===
===학생들 퇴학 조치 시도중===

2020년 1월 17일 (금) 15:46 판

인헌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해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1985년에 개교한 혁신학교다. 교훈은 입지, 사색, 건강이며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2015년 기준 학생은 651명이고 교직원은 86명이다.

페이스북 :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유튜브 : 최인호 TV


억압

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 법원 “인헌高가 최인호 군에게 내린 징계처분 정지하라”...최군이 낸 부당징계 집행정지 신청 수용[1]
 서울행정법원, 최인호군 측이 인헌고 교장 상대로 낸 징계조치 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여
 최인호군, 인헌고 측이 학생들에게 반일구호 제창 강요하는 모습 촬영해 공개했다가 부당징계 받아
 장달영 변호사 “취소처분 판결 남았지만 법원이 집행정지 내린 건 최군에게 위법 사항 없다고 본 것”


인헌고 학폭 조치결과 통지서.jpg
  • 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받았습니다.(12월 18일 수요일 오후 3시 인헌고 앞 기자회견)[2]


  • [긴급] 기자회견 “숙청의 시간”[3][4]


  • "학생 혁명의 그 날”[5]
목표 : 이번 인헌고등학교 사태로 교육현장에 만연한 범-전교조 집단으로부터의 심각한 사상주입의 민낯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인헌고 사건을 고발하고 현재까지 용기를 내어주고 있는 학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헌고등학교는 사건 발생 후 3달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을 한 적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이 계속해서 사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책임성 없는 태도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교사들에게는 실수인 것처럼 대응하지만, 학생들에게는 혐오적, 친일적 이라고 낙인을 찍었습니다. 그들은 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영원히 누릴 수 있을 것만 같은 권력을 위해서 귀찮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묵살하려는 것입니다.

이에 전국학생수호연합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번영과 번영의 토대인 백년대계의 교육의 영역에서 학생들의 정신적 토대의 수호를 위해 대한민국 악의 세력 범-전교조 집단과의 결사항쟁을 선포합니다. 12월 23일 “학생 혁명의 그 날”은 범-전교조 집단의 허수아비로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이번 인헌고 사건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져묻고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번 학생 혁명의 그 날은 앞으로 전국학생수호연합이 걸어야 하는 결사항쟁의 그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이번 “학생 혁명의 그 날”에 함께하여 역사의 현장에서 심장박동의 기척을 느끼며 함께 호흡하실 분께서는 전국학생수호연합에게 문을 두드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망 : 카카오톡에서 “전국학생수호연합” 검색하여, 전국학생수호연합 카카오채널로 카톡.

□ 일시 : 12월 23일 (월) 17:00시

□ 장소 : 광화문역 7번 출구

학생들 퇴학 조치 시도중

  • 또 말 바꾼 인헌고… '정치교사' 폭로한 학생들을 퇴학시키려 한다[6]
 경징계 다루는 '소위원회 참석' 통지서 보내놓고, 중징계 검토… 인헌고 "실수였다" 해명
 대학입시 못 보게 '앙갚음'?... 스승이 할 짓인가?
 '정치교사'들이 학생 징계 결정?
 인헌고 "소위원회는 실수… 처음부터 중징계 다루는 위원회였다" 


  • 자유한국당 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15일 “작년 10월 서울 인헌고등학교에서 양심의 자유를 외치며 일부 정치교사들의 부조리를 고발했던 학생들이 퇴학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인헌고에서는 학생들의 양심선언에 대해서 과거에도 징계를 했다”고 전했다. 장 상근부대변인은 “한 번의 징계로는 모자랐는지 이번에는 심각한 절차적 하자에도 불구하고 퇴학 수준의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부끄러운 어른이기에 교육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학생들의 앞길을 망치기 위한 ‘날치기 징계’까지 추진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아무리 문재인 정권들어 생각이 다른 국민을 적폐로 취급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하더라도, 고등학생들까지 탄압하려는 것은 금도를 넘는 일이다. 문정권과 이념을 공유하는 일부 정치교사들은 이러려고 18세 선거권 도입을 주장했는가?”라며 “인헌고등학교는 내부고발을 한 학생들에 대해 퇴학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목소리를 경청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잘못을 점검하고 개선하면 될 일이다. 더 이상 인헌고등학교가 '교육적폐'를 만든다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인헌고는 절차적 하자가 있는 중징계 논의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7]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인헌고 사태에 대한 교육감 입장문’

전교조반일주의 주입과 좌파 교육 (여성혐오, 일베, 친일파, 극우로 학생들을 몰아간)이 현재 서울시 교육감과 공유되는 이해속에서 묵인속에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 입장문이다. 그리고 현재 문재인 정부 또한 전교조의 성원속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므로 관제로 반일주의와 좌파교육이 실시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발표문이다.

전교조 김일성은 민족 영웅이야 사상교육.png
' 지난달 18일 좌파사상 주입이 있었다고 처음 폭로한 인헌고 학생수호연합(학수연)은 “이번 폭압적 발표를 통해 시교육청은 사실 가해자 인헌고 측을 협조하고 있는 공범이었음을 인지했다”며 “인헌고 20명(폭로가 있었다고 설문조사에 답한 인원)은 공범들의 음모에 의해 죽었다. 내 기준에 민주적인 것, 내 기준에 혁신적인 것이 바로 공범들이 말해왔던 민주혁신적 학교”라고 반발했다. 학수연 측은 오는 23일 시교육청 정문에서 긴급 기자회견 ‘공범의 음모’도 가질 계획이다. '[9]
  • 조희연, 인헌고 학생들에 “섣부른 신념화는 독선으로 흘러...성찰해야"[10]
'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인헌고에 대한 특별장학을 실시한 결과 일부 교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을 확인했지만 특정 정치 사상의 주입이나 강제, 정치편향 교육활동은 없었다고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인헌고 사태에 대한 교육감 입장문’ 전문[11][12]


  •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답변[13]
' [긴급] 긴급 기자회견 “공범의 음모”를 통해 공범들을 낱낱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인헌고의 20명은 공범들의 음모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공범들은 그랬습니다. 획일화를 벗어던지고 다양성을 이야기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공범들의 “민주적 혁신적" 학교에서 무려 20명이나 "사상주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서 "별거아니니 그냥 좋게 좋게 끝내라"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다양성을 가장한 그들만의 전체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공범들이 말해왔던 "민주적 혁신적"은 사실 "내 기준으로"라는 것이 전제되어있습니다. 내 기준에 민주적인것, 내 기준에 혁신적인것이 바로 공범들이 말해왔던 민주혁신적 학교입니다. 민주의 이름으로 20명을 묵살하고,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사상을 주 입하였습니다.
 이번 서울시교육청의 폭압적 발표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사실 가해자 인헌고 측을 협조하고 있는 공범이였음을 인지하고, 이에 전국학생수호연합은 23일 토요일날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공범의 음모"를 가질 예정입니다. '[14]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1) 조희연 교육감은 정치공범입니다.

2) 공범들은 본인들의 음모를 “민주적”이란 단어를 내세워서 숨겨왔습니다. 민주적인 절차, 민주적인 결정 등은 모두 “민주적인” 이라는 단어를 내세워서 공범들의 음모를 뒤로 숨긴 것입니다. 본인의 흑심은 뒤에 숨겨두고 민중을 앞에 내세워서 “민중이(내가 아니라) 원하고 있다” 라고 위선을 떠는 것입니다.

3) 또한 “혁신”이라는 이름 하에서 공범들의 사상을 학생에게 주입해온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혁신은 그들의 사상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다양성은 그냥 그들의 입장을 다양성으로 포장한 것입니다.

4) 뿐만 아니라 공범이 말하는 “여성혐오”란 다른 사람을 여성혐오라는 기준이 없는 용어로 지적하면서 동시에 본인은 ‘내가 이만큼이나 여성을 걱정하고 있다’라는 어필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는 조희연 교육감은 높은 확률로 여성혐오라는 용어를 무슨 기준으로 사용한건지 스스로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5) 또한 공범이 말하는 “친일”이란 세계문명을 거부하고 우리 민족끼리 자급자족하자는 전근대사회로 퇴행하는 것이 아닌, 21세기 현대문명에 걸맞게 대한민국의 미래와 향후를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고찰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상식적 행위에 정치적 살인을 하기 위하여 학생에게 “친일”이라는 표현을 쓰는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자의 자질이 없습니다.

6) 그래서 이 공범들을 낱낱이 열거하기 위해서 23일날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공범의 음모”를 가질 예정입니다.

7) 23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말하는 공범이란, 여태 사상주입에 동조하고 방관하고 오히려 조장하고 협조한 그 모든 정부기관 및 정치단체들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조희연 교육감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학생들의 양심선언

-펜앤마이크의 보도[15]

학생들의 학교의 처분에 항의의 표시로 텐트 노숙을 하고 있다
  • 인헌高 학수연 "인헌고는 사육장, 서울시교육청은 사육협조기관"...23일 집회 예고하며 저항 결의 2019.12.18[16]


성평화연대 소속 동아리 논란

성평화연대

한국성평화연대는 페미니즘이 아닌 성평화로 성평등이라는 목적을 이루자는 단체이다. 안티페미니즘은 아니지만 메갈리아-워마드 류의 페미니즘에 반감이 있는 사람들한테 지지받는 단체이다.

인헌고 성평화연대 소속 동아리 폐쇄 철회

2019년 5월 학교 측에서 성평화 동아리를 강제 폐쇄하겠다고 결정하였다. 이 동아리는 페미니즘에서 남성성을 폭력성으로, 여성성을 노예성으로 폄하하여 근본적 차이를 부정하는 것과 달리 성별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성평화'를 주제로 삼아 토론하며 그 내용들을 SNS에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담당 교사가 서적 구입목록에서 반페미니즘적인 서적을 보고 담당 교사를 그만워서 동아리 폐쇄 위기에 맞닥뜨렸다. 해당 동아리는 다른 교사에게 새로운 담당 교사를 부탁했으나, 전 담당교사의 방해로 불발됐다. 또한 남성혐오 페미성향 커뮤니티인 올뺌의 회원으로 추정되는 여학생이 서울시 교육청에 해당 동아리가 성차별을 부추긴다며 민원을 넣었고 학교 측에서는 양성평등의 가치를 훼손하고 성차별을 부추기는 동아리라고 교육청에 보고하여 폐쇄가 결정됐다.[17]

동아리 운영 학생들은 교장에게 이 문제를 따졌으나 폐쇄 철회를 거절당했다.[18]

이 소식은 남초 사이트는 물론 전학연 등 보수 학부모 단체와 GMW 연합같은 반동성애 성향 기독교 우파 커뮤니티까지 퍼졌고, 결국 보수 학부모 단체,기독교 우파 단체, 남초 사이트의 전화 공세를 받고 교장이 항복하면서 성평화연대 동아리는 존치되었다.

반일운동 및 조국 옹호 강요

2019년 10월 17일, 인헌고 내의 학생수호연합의 주장에 따르면 교사진이 17일 교내 달리기 대회에서 학생들에게 반일 및 불매운동 구호가 적혀 있는 포스터를 들고 참가하게 했다고 한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 각반 담임교사들이 수업시간에 반일 불매 구호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도록 했으며, 대회 시작에 앞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무대 위로 불러내 마이크로 들고 반일 구호를 선창하게 했다. 교내 달리기 대회에서의 반일 운동에 한 학생이 항의의 뜻으로 대북송금 종북좌파라고 적었다가 교사와 개별면담을 했다는 증언도 나온다. 단순히 교사 한두명이 제멋대로 한 일이 아니라 교장도 그 자리에서 웃고 있었다는 점에서 학교 차원의 일임을 알 수 있다.

인헌고 문재인 좋아해라.png
인헌고 일베로 몰아.jpg

또한 평소에도 조국 사태와 관련하여 조국에 대한 혐의들은 모두 가짜뉴스니 믿지 말라는 선동을 수업시간에 했다는 증언도 나왔으며, 한 학생이 조국은 거짓말쟁이라고 하자 '너 일베니?' '그런 가짜뉴스를 왜 믿니?'라는 폭언을 했다고 한다.

채널 A에서 해당 학교에 이 사건에 대해 문의하자 정치색이 있는게 아니라 교육적 차원에서 하는 것이니 취재하지 말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에 반대하는 일부 학생들이 10월 18일부터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SNS 계정을 만들어 학교의 사상강요에 대해 알리고 있다.

학생수호연합의 주장에 따르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활동에 직간접적인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의 타 학급 출입을 금지하여 반이 다른 학생들 간의 접촉을 차단하고, 학생과 교사의 접촉도 규제하기 위해 학생의 교무실 출입도 특별한 용무가 아닌 한 못하게 막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건에 대해 정보가 없는 학생들에게 학생수호연합의 활동은 정치적 활동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학생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뉘앙스로 선동하여 학생수호연합을 고립시키고 그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소속 학생 40여 명이 모여서 토론하던 자리에 교사가 쳐들어와 학생들을 해산시킨 일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페미니즘 강요 건에 이어 이번 사건 폭로에서까지 큰 역할을 한 학생을 퇴학시키려는 음모를 꾸미려다 발각되기도 했다.

10월 23일 서울시교육청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이날 장학사 22명을 보내 인헌고 특별장학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감사 착수 여부를 론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기자회견을 도운 장달영 변호사는 “교사들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조치가 미흡하면 형사고발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19]

전교조

전교조 김은형 교사

' 1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헌고 사태’에 깊게 연루된 김은형 전교조 부위원장은 2013년에도 학생들에게 사실상의 사상주입을 했다. 김 부위원장을 보도한 오마이뉴스 등 좌파성향 언론들의 당시 보도에는 김 부위원장이 지속적으로 ‘탈핵’ ‘반일’ 등 교육을 해온 것으로 돼 있다.
 2013년 12월에 오마이뉴스에서 보도한 한 기사에는 김 부위원장의 언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다. 그는 국어시간에 학생들에게 ‘탈핵의 노래’라는 책을 나눠준 뒤 관련 내용으로 시를 쓰게 하거나 평가를 하게 했다. 이 시집 내 시들은 ‘일본산 수산물로 만드는 아주 싼 급식’ ‘영원히 대물림되는 방사능 피폭’ 등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시가 대다수다.
 김 부위원장에겐 최근 ‘빨간 머스탱’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5일 인헌고 앞에서 우파 시민들의 규탄 집회를 생중계한 GZSS 방송에는 빨간색 머스탱 차량이 견인돼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SNS 상에는 “인헌고 선배 증언으로 (해당 차량은) 김은형 교사의 차량으로 밝혀졌다”는 내용의 글이 돌고 있다. 해당 차량은 신차 기준 6500만원가량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차량이 김 부위원장의 차량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4]
  • K교사의 붉은 머스탱과 조우한 김화랑군[25]

정치교사 K에게 사과문에 서명할 것을 요구한것을 “폭언,폭력”행위로 징계

미제 자동차 붉은 머스탱 정치교사 K.jpg


김일성은 민족 영웅

전교조 교사의 교육 내용
"김일성은 민족 영웅이다.
남한보다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이 훨씬 살기 좋다고 한다.
남쪽 정부는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받아야 해."



기자회견

  • 전국학생수호연합 공범의 음모 기자회견 요약 2019. 11. 30


좌파언론 오마이뉴스의 쉴드

'"정치편향 교육 논란이 불거진 인헌고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조사발표는 정치편향 교육 면죄부 주기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강력히 규탄한다. 국회는 헌법 수호와 교육법정주의 확립을 위해 정치편향 교육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라고 한국 교총에서 정치편향 교육을 규탄하였다. 그러나 오마이 뉴스전교조가 옹립한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의 입장문을 옮기며 정치편향 교육이 없다고 기사를 써 내려갔다. 즉 전교조와 좌파 오마이 뉴스 그리고 서울시 교육감 모두가 관련되어 합심한 학생들에 대한 정치편향 교육이었음을 자인한 셈이다.

함께보기

《반일 종족주의》 저자 테러 사건 #수업시간에 '반일종족주의' 독서 권장한 국어교사 논란에서의 오마이뉴스의 위선.

각주

  1.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18
  2.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9689294128768&id=100199001411131 학폭 조치결과 통지서
  3.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9689294128768&id=100199001411131 기자회견 “숙청의 시간”
  4. [긴급] 기자회견 “숙청의 시간” //엠바고 금일 15:30분 일시 : 19.12.18(수) 15:00시 장소 : 인헌고등학교 정문 앞 내용 :  ▲ 두려움과 책임감 안녕하십니까. 전국학생수호연합 대변인 최인호입니다. 오늘은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3시. 다소 쌀쌀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23일 오후 4시 30분에 저는 수 많은 고민과 내적갈등 속에서 바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날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의 맑은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 날의 제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것이 오늘 이 자리에 서며 다시금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사실은 10월 23일 4시 30분에 시작하기로 했던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을, 기자회견 시작 시간인 4시 30분이 되기 바로 1분전인 4시 29분까지만 하더라도, 기자회견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너무나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을 당시 기자회견 시작 시간 1분전까지만 하더라도 너무나 포기하고 싶던 그 이유는, 바로 오늘날 이 자리에 다시 서서 “숙청의 시간” 기자회견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입니다. 첫 번째로 공교육현장을 교사노조연맹의 사상주입 사육소로 만들어진 견고한 인헌고등학교는 사상주입 사건이 붉어진지 3달여간의 시간이 지나도록 단 한차례의 진정성 있는 사과나 대화의 장 자체가 없었습니다. 즉 그들에게 있어서 학생수호연합의 목소리는 하찮은 학생 따위가 내는 귀찮고 짜증나는 일에 불과한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개인에 대한 평가권한을 완전하게 틀어쥐고 있는 권력자가, 30년 동안 개인의 사상적 영혼을 틀어쥐어왔는데 감히 이것을 고발하고 탈출하려고 한다면, 얼마나 같잖고 우스워 보이겠습니까. 인헌고 정치교사의 시각에서 학생수호연합은 바로 그런 존재들인 것입니다. 정치교사들의 추악한 실태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있었기에 제가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무런 의미 없이 묻혀버릴 것 같아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에 나오기가 두려웠습니다. 두 번째로는 정치교사들의 빼어난 교내 선전선동과 교내 왕따 조장 및 찍어누르기 식 학교처분 등이 바로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을 1분 직전까지도 두려워하게 된 그 이유입니다. 인헌고등학교 사상주입 사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 현장은 인헌고 사상주입 사건에 대해서 이 세상에 고발하고 이제는 끝장내자는 두 명의 학생과, 이것을 방해하고 음해하고 왜곡하기 위해서 인헌고 정치교사들에 의해 동원된 두 개의 학생 진영이 바로 이 자리의 교문을 두고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깥에 폭로하지 말고 우리끼리 자치적으로 알아서 해결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해결은 결국 사과 없이 덮어두고 이 끔찍한 사육장 구조를 이어가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자치적은 결국 정치교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 자치적인 것이였습니다. 10월 23일 “학생의 결의”가 끝나고 나서 저 끔찍한 사육소 안에서 학생들에게 사상주입을 자행하고 있는 사상교도관들의 만행이 펼쳐질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 바로 이 자리에 오기 단 1분 직전까지도 정말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애써 숨긴 채로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짊어질 책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옳다고 믿었고, 이 신념에 대해서 한 점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인헌고등학교 사상주입사건을 계기로 교육현장 내에 썩어문드러진 “30년 교정농단(敎政壟斷)”의 병폐에 대해서 이 시대가 저를 필요로 한다면, 기꺼이 저를 그 부름에 쓰이도록 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 바로 이 자리에 섰고, 인헌고등학교 내에 자행되어온 그 모든 형태의 사상주입을 고발하고, 시대적 학생의 결의를 선포하여 전국학생수호연합 결성의 초석을 다지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 숙청의 시간 결국 그 날의 기자회견은 오늘 제가 이 자리에 다시 서서 “숙청의 시간” 기자회견을 가져야만 하게 하였습니다. 사상주입을 고발한 저 최인호는 이제 인헌고 정치교사들로부터 숙청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을 이어나아가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바로 뒤 교문 안에서는 감히 사육장을 탈출하려하는 건방진 노리개가 바깥 세상에 사상주입에 대한 만행을 고발하려는 것에 대해서 훼방을 놓고 음해하려는 정치교사들의 부역자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부역자들 또한 악랄한 정치교사들이 볼모로 잡고 있는 사상주입의 피해자들입니다. 그래서 더! 저는 그 학생들 또한 학생수호연합이 수호해내야할 학생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헌고 정치교사들은 숙청의 첫 번째 과정으로 인헌고를 철저하게 바깥 세상으로부터 고립시켰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난 후부터 인헌고 정치교사들은 바깥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원천 차단하며, 연일 교내 방송으로 학생수호연합의 목소리를 “왜곡되고 과장된 가짜뉴스” “외부의 소음에 흔들림 없이 현명하게 대처하라”라고 선전선동하여 인헌고 사태의 중점을 “사상주입을 하였는가”가 아닌, “인헌고 학생이 피해를 받았는가”로 돌려버렸습니다. 그들은 그 순간에도 학생들을 볼모로 내세워서 본인들의 잘못을 사건의 중심에서 사라지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인헌고 사육장을 외부로부터 더욱 고립시켜서 학생들의 눈과 귀를 멀게하고, 인헌고 교내에서 저와 김화랑군을 비롯한 학생수호의 목소리를 고립시켰습니다. 숙청의 두 번째 과정으로 학생수호의 행동에 동조 및 가담한 학생들을 색출하였습니다. 인헌고의 견고한 사육장을 누가 감히 바깥 세상에 폭로하는 행위에 가담하였는지, 누가 저 최인호에게 영상을 전달한 최초제보자인지를 색출하여, 학생수호의 행동에 동참한 것은 “반역 행위”인 것처럼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정치교사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래서 색출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아니었습니다. 계속해서 “누가 가담한 것 같다” “누가 제보자인 것 같다”라며 계속해서 색출분위기만 조성해주면, 자연스레 학내 경계심이 생기고 공동의 적이 생겨서 학생들은 “나는 그런 나쁜 사람이 아니다”를 서로 어필하기 위해 서로서로 더 내부의 적을 찾아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치교사들의 선전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유대감을 형성해주면, 이미 교내에서는 누가 나쁜 놈이고 누가 착한 놈인지는 그렇게 갈리는 것입니다. 저 인헌고 내부에서 정치교사들이 순수한 학생들의 영혼을 틀어쥐고 이런 끔찍한 행위들을 자행하고 있던 것입니다. 숙청의 세 번째 과정은 학생회 및 학급 간부 장악이였습니다. 인헌고 정치교사는 즉각 정치교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자보 수십장을 인쇄하고, 인헌고 사육장 내에 전부 도배하였습니다. 인헌고 학생들은 “외부의 소음에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받고, 정치교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자보를 읽게 되는 것입니다. 정치교사분들 정말 대단하지요. 인헌고를 바깥 세상으로부터 고립시키고 원천차단하여, 정치교사들만의 세상을 만들어놓고 누가 누가 가담했는지 색출하고, 본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자보를 읽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사상통제고 사상주입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으로 정치교사들의 사상통제는 끝이 아니였습니다. 정치교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자보들을 학생회 단톡방에 올리고, 학생회장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각 학급의 반장 부반장들을 모아서 단톡방을 만들어라” 그리고 그 단단톡방에 정치교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자보들을 공유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에 학생회장에게 단톡방 만들고 공유하였는지 확인하는 카톡도 보내었습니다. 정치교사 입장에서 굉장히 괘씸하고 짜증나는 최인호를 인헌고 단두대에 올려 숙청해도 되는 학내 여론이 거의 조성된 것입니다. 숙청의 네 번째 과정은 “학교 폭력으로 신고”하라는 독촉입니다. 사실 이 과정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숙청의 첫 번째 과정과 두 번째 과정이 진행되며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속전속결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치교사들은 사상주입 사건으로 일이 커지자, 학생들에게 사상주입에 대해서 조사한게 아니라, 학생수호연합이 일을 키워서 너희들이 어떤 피해를 받았는지에 대해서 적게 하였습니다. 거의 보통이 “취재 카메라에 찍혔다” “학습에 방해가 된다” 등이였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원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이렇게 신경쓰게 된 이유가 바로 누구 때문입니까?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피해를 끼치는 근본원인은 바로 정치교사들입니다. 그런 정치교사들이 뻔뻔하게 학생들에게 “학수연이 일을 키워서 너희들이 어떤 피해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래서 그것을 빌미로 두 번 다시는 그들의 영구한 권력구조를 누구도 용기낼 수 없도록 만드는 저 추악한 정치교사들은 학생들을 본인의 권력영위를 위해 볼모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 볼모가 되기를 스스로 거부하여서, 그들에게 숙청당하는 과정을 겪어내고 있습니다. 정치교사들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볼모로 살기에 그들은 너무나 많은 학생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바깥 세상에 알리는 것은, 그들이 벌하는 숙청의 시간을 감내해야만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제 저는 정치교사들에 의해서 그들의 사육장을 고발한 죄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판결되었습니다. 사회봉사 15시간과, 특별교육 5시간은 저에게 내려진 벌이고, 저의 부모님께도 특별교육 5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부모님께도 피해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정면 보고 인사) 그리고 저와 뜻을 함께하는 김화랑 친구와 인헌고 성평화동아리 강제해체 사건 때부터 잘 이끌어주셨던 이명준 수석대변인과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전국학생수호연합 친구들과 계속해서 전국학생수호연합의 목소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혁명의 시간 인헌고 정치교사들이 인헌고등학교를 영구한 사육장으로서 그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며 학생들을 볼모로 잡아온지 대략 10여년에 이릅니다. 이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구축한 정치교사 K의 권력구조를 바깥 세상에 알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최초 반일사상주입에 대한 영상을 찍은 최초제보자는 현재 전학을 고려중에 있고, 이것을 공론화한 저 최인호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것 말고는 없습니다. 이 투쟁을 이어온지 약 3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 제가 보고 느낀 것은 인헌고등학교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보다는 인헌고등학교와 범전교조 집단에 대한 비관과 절망감이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처음 10월 23일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에 나서길 두려워했던 감정과는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10월 23일날의 최인호는 두려움에 떨었다면, 12월의 최인호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인헌고의 권력자들이 내려준 벌과 숙청의 시간을 이제는 학생 혁명의 시간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철저하게 통제하고 억압하면 할수록, 전국학생수호연합과 함께하려는 학생들이 계속해서 생겨날 것입니다. 정치교사들은 그들의 사상주입과 독재에 필연적으로 제2의 제3의 최인호가 될 학생들의 싹을 뭉게버리기 위해서 더 많은 억압과 탄압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방조하고 묵인하고 독려하는 교육기관과 범전교조 집단의 강력한 카르텔은 필연적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로 하여금 계속해서 깨어나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전국학생수호연합으로 하여금 필연적으로 “학생 혁명의 그 날”이 도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학생수호연합은 정치교사들이 저에게 주는 숙청의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어서, 이 시간을 기점으로 학생 혁명의 시간을 만들어 내 나아갈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숨어있습니다. 그리고 여건과 상황이 맞지 않아서 용기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전국학생수호연합이 학생들에게 여건과 상황을 맞춰준다면, 전국 각 지에 있는 학생들 또한 용기를 내어줄 것입니다. 전국학생수호연합은 급하지 않되, 꿋꿋이 학생 수호의 목소리를 내어 나아갈 것입니다. 학생수호와 학생 혁명의 시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으로 하여금 필연적 “학생의 결의”라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교육현장을 좀 먹고 학생들을 그들의 볼모로 잡고 본인들의 권력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 잡고 학생들의 영혼을 틀어쥐어서 마구잡이로 사상적 학대를 자행해온 대한민국 공교육 현장의 적폐 범-전교조 집단에 대한 학생들의 결기는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저와 대표 화랑군과 부대변인 김성은양을 필두로 전국학생수호연합이 그 최전선에 있겠습니다. ▲ 학생혁명의 그 날이 도래한다. 전국 각 지에 계시는 수 많은 학우분들게 고합니다. 재학중이신 학교는 안녕하십니까! 혹시 그대들 또한 친일적폐여성혐오성차별적수구꼴통자한당알바원전마피아 등의 소리를 들어보셨습니까! 페미니즘 관심도 없는데 자꾸 페미니즘이니 여성혐오니 얘기하고, 문재인-조국이 아직도 잘하고 있다 얘기하고, 위대하신 노동자 교사님들 말씀과 사상에 재깍재깍 맞다고 해줘야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친일파 일베 적폐 성차별적 자한당 알바 소리 나오는 이러한 경험들은 더 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은 학생을 볼모로 지난 30여년 동안 계속해서 힘을 불려온 교육현장의 도려내야할 악의 세력들입니다. 이 악의 세력들은 학생들을 볼모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30년 동안 힘을 불려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학생의 삶과 미래를 본인의 손아귀에 쥐고선, 교육현장에서 이 악의 카르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볼모로부터 탈출하여야만 합니다. 그래야 학생들이 정치교사로 종속되고 독재당하지 않고 언제든지 자유로운 사고와 비판의식을 길러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혼자였을때는 두려웠습니다. 괜히 목소리 내서 껄끄러워지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준 학생들이 선봉장이 되어 학생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조직을 응원해주시는 학부모님들과 교사분들께서도 계십니다.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일어나 사육장을 만들어 교육현장을 영구히 독재하려 하고 있는 정치교사들로부터 해방하여 노동자교사집단을 부역하고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제히 망가뜨리고 있는 악의 세력들을 축출할 수 있는 “그 날”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 지의 깨어있는 학생들에게 고합니다! 썩어있는 정치교사들을 타파하여, 진정한 학교의 주인은 학생임을 천명하자! 다가오는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여, 진정한 대한민국의 옳은 가치를 수호하자! 위대한 역사의 현장에 마주하여, 학생혁명의 그 날에 동참하라! 2019年 12月 18日 전국학생수호연합 ▲ 대표자 성명 안녕하십니까 전국학생수호연합 대표 학생 김화랑입니다. 지난 16일 전국 학수연 대변인 최인호 학생에 대한 학교폭력자치위원회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최인호 학생을 가해자로 판결했고 그에 따른 징계수위를 통보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인호 학생과 최인호 학생의 부모님에게도 특별교육이수시간을 할당 하였습니다. 인헌고등학교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최인호 학생으로 하여금 타 학생을 저당 잡아서 사상주입에 대한 고발 자체를 틀어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최인호 학생을 학교 내에서 타 학생들에게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정신적 물리적 괴롭힘과 폭력을 일삼는 “학교폭력 가해자” 낙인을 찍은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최인호 학생과 볼모로 잡힌 타 학생 모두 정치교사의 손아귀 속에서 소모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득 없는 소모 속에서 이 모든 사건의 근본적 원인인 정치교사들만이 사건의 책임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당시 최인호 학생은! 교내 사상주입 현장 영상을 제보 받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sns를 이용한 공익 제보를 하였습니다. 학생으로서 자유민주시민으로서 교육현장 내 정치적 중립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사건을 크게 만들었다며 최인호 학생을 비롯하여 학생수호연합이 사건의 원인인 것으로 선전선동 하였습니다. 그렇게 교내 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한 선전과 선동으로 공익 제보에 대한 압박과 여론몰이를 이어가며 학내 공포심 조장과 따돌림 및 정신적 괴롭힘을 조장하고! 이제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만들어 반항아 낙인을 찍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소를 제기하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은 정치교사들이 향후에 이어져 나올 그들의 사상주입 사육장에 대한 고발에 대하여 강력한 본보기를 일반 학생들에게 톡톡히 보여준 것입니다. 인헌고등학교는 앞으로 나올 제 2의 최인호, 제 3의 최인호 학생이 나올 것에 대비해 싹을 완전히 잘라버리고 영원히 그들의 독재적 사육장을 견고히 하기 위해서, 인헌고등학교 최인호 학생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매도해 숙청한 것입니다. 사육장의 존재를 깨닫고 문제의식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최인호를 학생들이 다 보는 광장에서 숙청하여 이제 다시는! 깨어있는 학생들로 하여금 감히 정치교사들의 사상주입에 대해 그들의 민낯을 까발리는 버르장머리 없는 학생들이 나올 수 없도록 미연에 죽여 놓고 두 번 다시 기어오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이번 기회에 숨통마저 끊어버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을, 국민들의 자녀들을! 인질로 잡아서 감히 국민들의 입에 영구적인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것 입니다. 도대체 그 어떠한 정상적 교육기관이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학생의 미래를 담보로 본인들의 정치적 이념적 이득을 교사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매수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바로 서울시교육청에서 말하는 혁신적! 민주적! 교육현장의 실태입니까!! 교육청과 학교가 정치이익을 위해 똘똘 뭉쳐 학생들을 혐오적 친일적 일베적 이라는 프레임에 가두고 학내에서는 사육장에 대한 고발자를 학교폭력 가해자, 외부에서는 반항아로 만들어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조희연 교육감님의 성명서가 나왔을 때 그날이 잊혀 지지가 않았습니다.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정치교사들의 징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생들에게는 정치적인 프레임을 씌우고 정치교육노동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 성명서는 교육감의 성명서가 아니라 정치인의 성명서 였습니다. 인헌고 후배님들께 전합니다. 우리는 정치집단이 만든 사육교도소안의 볼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들이 사육교도소에 대한 터져 나오는 문제제기들을 직위와 권한을 이용해 막으려 한다고 한들 우리 학생들의 단단하고 올곧은 신념과 의지를 무너트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치교육노동자들의 사육교도소를 부수고 학교를 새로 세워야 합니다! 후배님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을 지지해줄 올바른 선생님들과 국민들은 절대로 후배님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전국학생수호연합의 김화랑과 친구들이 후배님들께 상황과 시간을 맞추겠습니다. 언제든지 용기만 내어주신다면, 전국학생수호연합이 후배님들을 품겠습니다. 카카오톡에서 “전국학생수호연합”을 검색하셔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인헌고의 정칙교육노동자분들은 사건 발생 후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결국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 이 시간에도 문제를 제기한 우리들에게 반항아 낙인을 찍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숨어서 우리 학생들을 분열시키고 헐뜯으실 날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 거대한 사육장 카르텔 속에서 계속하여 숨고 학생들로부터 도주하실 수 있을지는 실로 의문입니다. 분명 인헌고 정치교육노동자 분들도 엄중한 책임의식을 지니셨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학생에게서 도주하고 회피하신다면 그것은 교육자로서의 품위를 스스로 벗어던지는 것이며, 학생들을 특정 정치정당의 선거도구로서 이용한 것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인헌고의.. 아니! 혁신학교의 혁신민주라는 이름을 가장한 사육시스템은 계속해서 수 많은 학생들을 깨어나게 할 것입니다. 학생 혁명의 그 날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전국학생수호연합은 학생 혁명의 그 날에 대한 시대적 도래를 받아들이며, 정치 사육 카르텔에 대한 영구한 항거를 오늘 이 자리에서 선포하겠습니다. 학생의 정신적 토대의 그 모든 영역은 교육노동자의 독재가 아니라, 교육현장의 주인인 학생의 몫임을 이 자리에서 감히 말씀드리며 10월 23일 첫 기자회견 “학생의 결의”를 가진지 정확히 2달 째 되는 12월 23일 광화문 역에서 “학생 혁명의 그 날”이 도래할 것 을 선언하겠습니다. 전국 각 지의 깨어있는 학생들에게 고합니다! 썩어있는 정치교사들을 타파하여, 진정한 학교의 주인은 학생임을 천명하자! 다가오는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여, 진정한 대한민국의 옳은 가치를 수호하자! 위대한 역사의 현장에 마주하여, 학생혁명의 그 날에 동참하라! 2019年 12月 18日 전국학생수호연합
  5.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0133407417690&id=100199001411131 학생 혁명의 그 날
  6.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14/2020011400191.html 또 말 바꾼 인헌고… '정치교사' 폭로한 학생들을 퇴학시키려 한다
  7.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38221 한국당 “정치교사들 부조리 고발했던 인헌고 학생들 퇴학 위기”
  8.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92 조희연 서울교육청, '좌파사상 주입 논란' 인헌高 교사들에 징계도, 특별감사도 안 한다
  9. 24992_32616_3626.jpg 지난 10월23일 서울 관학구 인헌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사들에 의한 정치편향적 사상주입 피해를 호소해온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학생들이 공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1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1/201911210186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조희연, 인헌고 학생들에 “섣부른 신념화는 독선으로 흘러...성찰해야"
  1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memo&oid=023&aid=0003488413&date=20191121&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6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인헌고 사태에 대한 교육감 입장문’ 전문
  12. 2019112101848_0.jpg
  13.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27708401993524&id=100199001411131 조희연 교육감은 정치공범입니다.
  14.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27678938663137&id=100199001411131 긴급 기자회견 “공범의 음모”를 통해 공범들을 낱낱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15.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List.html?page=1&total=57&sc_section_code=&sc_sub_section_code=&sc_serial_code=&sc_area=A&sc_level=&sc_article_type=&sc_view_level=&sc_sdate=&sc_edate=&sc_serial_number=&sc_word=%EC%9D%B8%ED%97%8C%EA%B3%A0 펜앤마이크 인헌고 기사들
  16.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33 인헌高 학수연 "인헌고는 사육장, 서울시교육청은 사육협조기관"...23일 집회 예고하며 저항 결의 - 김종형 기자(191218)
  17. 페미니즘 아닌 성 담론도 허용해라...고등학교에도 번진 페미니즘 갈등
  18. 인헌고 성평화동아리가 페이스북에 쓴 폐쇄 철회 거절 이유
  19. 가짜뉴스 믿지 마...정치편향 교육 논란 인헌고. 학교 "강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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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73 전교조 아니라던 인헌高 교사, 전교조 일하다 2번 해직...14년 전부터 '反美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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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인헌고등학교는 정치사육사들의 도피처입니다. 어제 교감선생님의 도주에 이어서, 오늘은 K교사가 머스탱을 타고 분노의 질주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