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서를 분석하고 참고하기 위한 문서(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저서

국화와 칼

영제는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가 1946년 일본에 대하여 저술한 책.

일본 네티즌

여기서 네티즌이라 함은 트위터, 페이스북, 4Chan 등을 광범위하게 아우른다.

관점1

일제시대 일본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아시아를 개발해줬다.

일본 역사교과서의 영향인지 일제시대 한반도에서 일본인들이 매우 투자를 많이 했고 매우 근면성실하게 일했음을 강조하며 이것은 전부 아시아를 문명화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서였는데 한국인들은 이를 몰라준다. 서운하다. 라는 반응이 있음.

이에 한국인으로서 반박은
일제시대 한반도에서 일본인들이 투자를 많이하고 열심히 일했던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궁극적으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한반도 자체를 일본화시키려는 전략이었으며 애당초 한일합방 자체가 당시 4천만 한국 국민의 동의를 얻지아니하였으므로 이것은 당신들이 말하는 대동아 평화의 목적보다는 제국주의, 전체주의적인 면이 작용하여 한 국가의 주권을 일본화시키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도 미국은 전체주의 국가와 싸우고 있다. 당신들은 전체주의의 후예인가?

재반박

전체 자체가 잘못 됐는데. 한일합방에서 당시 대한제국 신민들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대한제국은 헌법에서 말하듯이 전제황권국가였고. 고종은 러시아의 짜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 나라에서는 신민들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고 대한제국 황제가 나라의 주인이다. 전근대국가에서는 원래 그렇다. 나라의 주인인 고종이 나라를 판 게 을사조약, 한일합방이다. 그 당시 인구가 4천만도 아니었다. 의회 민주주의를 하려던 독립협회도 탄압해서 없앤 게 고종이다. 일본 패망 한국의 독립도 한국인들의 하나하나의 동의를 받은 것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