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때 죽은 박기순과 윤상원의 영결식을 위한 노래. 운동권들의 찬송가

원곡인 묏비나리부터가 상당히 난잡한 시이다. 여성의 음부에 언 무를 집어넣는다는 둥 사람을 산 채로 잡아먹는다는 둥 하는 노래가 민주화의 상징이라면 어떤 민주화인지 감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