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정렬

정식명칭	자유로 정렬
성향	자유주의, 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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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자유로정렬(약칭 자정)은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대한민국 사회에 널리 전파하고자 창립한 청년 시민 단체다.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대한민국 사회에 널리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창립한 청년 시민 단체다. 2017년 12월 17일 출범하였다.

최소국가주의와 시장자유주의, 숙의적 민주주의를 주된 가치관으로 삼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우호적인 반면,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강한 비판적 입장을 취한다.

단체명에서 '자유'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에서 개인의 자유를 최고로 삼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정렬'은 자유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모두가 정렬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출범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1. 2018년에는 예멘 난민 반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규탄, 참여연대 규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규탄 집회 등에 나섰다.

2. 단체 산하 공식 홈페이지(www.toliberty.kr)를 통해 정기적으로 회원과 외부 필진의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3. 경제, 국제 정치, 영어 학술 모임을 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독서 모임과 정책 연구 모임이 추가될 예정이다.

조직은 집회 기획 및 대외 홍보를 전담하는 기획국과 학술 모임 및 칼럼 게재를 전담하는 학술국, 단체의 운영 전반과 재정을 전담하는 행정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에 여러 활동 기구(이데아 교육 모임·문화 컨텐츠 제작소·미디어 센터 등)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