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FFNK (Fighters For Free North Korea)
약칭
FFNK
표어
김정일선군독재 끝장내고 북한인민해방 하자!
국가
유형
시민단체
성향
우파
대표
주소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세신훼미리타운 301호

자유북한운동연합(Fighters for a Free North Korea)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민주화와 북한인권법 제정 등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민간 사회단체이다. 2022년 현재 박상학이 대표로 있다.

이 단체는 대북전단지 살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시민단체이다. 지금까지 북한 정권이 가장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행동중의 하나가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지 살포인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남한에서의 전단지 살포를 받아본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에 불만을 품는 것은 북한 체제의 붕괴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1]

이 단체의 전단지 살포가 있는 날에는 북한은 대남 선전 매체를 통하여 이들의 행동을 비판하여 왔다. 특히 문재인정권 들어서 김여정의 비판에 문재인 정권은 대북전단지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서 그들에 부역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상학 대표의 이러한 행동에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동조하고 있을까? 좌편향된 위키 사이트나 언론에서는 오히려 이들의 행동을 비판하며 이들의 대북전단지 살포로 북한주민이 위태롭게 된다며 오히려 이들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박상학 대표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레기 방송매체의 한 기자는 대놓고 대표의 거주지를 언론에 노출시키는 만행까지 벌이며 북한의 뜻에 동조하고 있다. 이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암울하기만 하다.


행보

  • 2020년, 김여정의 대북전단지 비판이 있자 문재인 정권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
- 자유북한운동연합, “어젯밤 대북 전단 50만 장 살포”…경찰 “사실 확인 중” KBS뉴스, 2020.06.23.


  • 2022년, 광복절집회에서 북한매체 김여정 독설후 박상학 테러 자행
- 김여정 독설' 후 쇠파이프 테러당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앵커인터뷰] 펜앤드마이크TV, 2022. 8. 17
-테러를 행한 범인은 소리를 지르며 박상학대표의 머리를 내리치는 순간 박상학 대표는 순간적으로 팔꿈치로 막았는데 순간의 찰라에 쇠파이프로 머리를 강타당하는 죽음의 위험을 겪은 순간이었다. 이날 박상학대표 테러를 보도한 언론은 거의 없었으며, 뉴데일리, 자유일보, 스카이데일리, 주간조선등의 일부 언론이었으며, 방송매체에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 '자유북한' 박상학, 8.15 집회서 쇠몽둥이 피습…팔 부러져 중상 뉴데일리
- 박상학 피습, 남북이 뭉친 적색테러 신호탄인가 스카이데일리
-


단체 소개

대표 인사말

지난 5년 우리는 “김정일선군독재 끝장내고 북한인민해방 하자!” 라는 슬로건을 들고 뜻을 같이 하는 탈북동지들과 대한민국의 전통우익 보수세력인 “국민행동본부”, “자유개척청년단". “라이트코리아" 를 비롯한 반김정일 애국단체들과 어깨격고 투쟁의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면서 북한의 수령 독재와 남한의 친북좌파정권을 동시에 종식시키 기 위해 자신들을 투신하면서 불철주야 달려 왔습니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그 유예를 찾을 수 없는 잔인한 봉건적 수령절대 독재는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일방적인 지원과 비호아래 오늘도 2000만 북한주민 들을 더욱더 잔혹한 압제의 사슬에 묶어놓고 이들의 생존 권과 자유를 요구하는 남한과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마저 정권연장에 이용하여 끈질기게 버티어 왔습니다.


전쟁도 아닌 평화 시기에 300만 이상의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고도 “나에겐 자생능력이 없는 인민은 필요 없다. 300만 노동당원과 200만의 총대만 있으면 우리는 걱정 없다.” 던 희대의 살인마 김정일을 우리 탈북자들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정치범수용소에서 삶의 터전에서 압록강, 두만강 강가에서 무참히 죽어간 우리의 불상한 부모형제들의 영혼이 지켜보고 있는데 어찌 우리가 투쟁의 깃발을 내릴 수 있겠습니까?


김정일독재를 타도하자, 자유통일 이룩하자, 북한인민해방하자, 핵 폐기와 개혁, 개방을 거부하면 남북경협, 금강산 관광, 대북지원 정면 중단하자는 탈북자들과 우익보수단체들 을 친북좌파들과 이들의 간교한 선전선동 (우리민족끼리)에 넘어간 일부 중도를 표방하는 “평화 지상논자들은 “극우” 라고 비방하는데 이것이 개탄스러운 오늘의 서울의 현실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정일 선군독재가 존재하는 한 그자에 의한 폭압으로 북한주민들의 죽음이 계속 되는 한 인민의 원수,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식견 있고 통이 큰 국방위원장” 이란 얼빠진 남한의 친김정일좌빨들의 친송이 계속되는 한 행동하는 우리의 싸움도 끝나지 않을 것입 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은 그 어떤 비방과 박해, 압력과 회유에도 끄떡하지 않고 김정일선군 독재를 끝장내고 자유의 힘으로 북한주민들을 해방하는 날까지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우리의 이러한 활동과 투쟁에 많은 탈북자들과 애국동지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기원합니다.
―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선언문

인간은 육체적 생명과 함께 人權(인권)이라는 고귀한 권리를 갖고 태어난다. 그러나 오직 북한인민에게만은 그러한 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김정일은 인민에게서 생존권마저 빼앗았다. 300만 인민이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속에서도 그들의 피와 땀으로 얻어진 돈으로 세계 최고의 山海味(산해진미)와 “기쁨조”에 취해 환락에 빠졌고 그 돈으로 아비 (김일성) 의 시신을 치장하는 데만 9억달러를 쏟아 부었다.


기아로 죽어가는 어린애를 안은 어머니들의 말라버린 젖가슴, 배고픔을 견딜 수 없어 국경 넘어 이국타양에서 인신매매, 性폭행, 구타에도 하소연 한마디 할 수 없었던 탈북여성들, 이들 중 원치 않은 임신으로 강제 북송된 수용소에서 잔인한 고문에 의해 낙태, “영아살해” 당한 이들의 타버린 절규가 지금도 들려온다.


수령의 초상화를 잘 모시지 못한 “죄” , 배급 달라는 “불평불만” , 체제에 대한 비판, 중국현지에서 기독교를 접한 “죄” , 남한 영화, 드라마 비디오 보았다는 “죄”로 공개 처형하는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왜냐하면 북한에서 인권유린은 수령절대 독재에 의하여 정신, 도덕적으로 정당화되고 있 으며 폭압적 사회체제에 의하여 법적으로 담보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계최악의 폭정, 살인의 극치 김정일선군독재를 “민족과 평화, 공조, 우리끼리" 라는 미명으로 가려 악마의 편에 서서 북한인민의 죽음과 원한, 고문과 탄압에 의한 잔인 한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침묵한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으로 비겁한 극단적 개인이기주 의자, 민족반역자들이라고 후세들은 저주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저주를 받을까 두렵다.


그 두려움으로 수령독재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지옥에서 처참히 죽어가는 불쌍한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탈북동지들과 함께 용약 北韓人民解放戰線(북한 인민해방전선)으로 달려간다.


김정일선군독재 끝장내고 북한인민해방하자!


사명과 목적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김정일선군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북한인민을 해방하여 자유민주 주의체제에 의한 한반도의 통일을 목표로 투쟁하는 탈북자들을 핵심으로 한 자발적 조직체 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와 헌법, 체제를 사수하고 북한인민의 자유와 해방, 시장경 제로의 개혁, 개방을 유도함으로써 자유통일을 실현함을 기본 사명으로 한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의 설립목적은

1) 절대 악 김정일선군독재정권을 타도한다.
2) 북한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투쟁한다.
3)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자유통일에 투신한다.
4) 대한민국에서 친김정일 좌익세력을 척결한다.
5) 제3국에서 방황하는 탈북자들을 자유세계로 구출한다.
6) 자유민주주의제도와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북한주민들에게 선전한다.
7) 수령독재를 비판하고 자유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북한에 전단지 (애드벌룬)를 지속적 으로 보낸다.
8) 대한민국에서 탈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및 경제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9) 김정일에 의한 잔인한 인권탄압실태를 남한과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선전한다.
10) 김정일독재체제를 반대해 목숨 걸고 투쟁하는 북한 내부의 인사들과 단체들에 대한 보 호와 연대,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한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러한 사명과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현행법질서에 위반되지 않은 한 끊임없이 행동하고 투쟁한다.


각주

  1. 자유통일당 전광훈 대표는 박상학 대표의 북한 해방을 위한 대북전단지 살포등의 활동을 뒤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너만몰라TV에서 최근에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