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눈을 감고 못 본 체해도 소용이 없다. 최근 몇 년간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거의 발전하지 않았다. ...(중략)... 이제 여성은 목청을 높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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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못 본 체해도 소용이 없다. 최근 몇 년간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거의 발전하지 않았다. ...(중략)... 이제 여성은 목청을 높여 큰 소리로, 남성은 나지막하게 중얼거리면서, 서로 자신이 상대방 성의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다<br><br>(중략)<br><br>모든 여성들이 남성들의 피해자라고 부연 설명도 없이 일반화시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현실은 무한히 더 복잡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 각자가 서로 상대방의 피해자라고 할 만한 이유들이 다 있는 것이다." | '''"눈을 감고 못 본 체해도 소용이 없다. 최근 몇 년간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거의 발전하지 않았다. ...(중략)... 이제 여성은 목청을 높여 큰 소리로, 남성은 나지막하게 중얼거리면서, 서로 자신이 상대방 성의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다<br><br>(중략)<br><br>모든 여성들이 남성들의 피해자라고 부연 설명도 없이 일반화시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현실은 무한히 더 복잡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 각자가 서로 상대방의 피해자라고 할 만한 이유들이 다 있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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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엘리자베트 바댕테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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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잘못된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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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페미니즘 비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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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2019년 7월 13일 (토) 19:39 판
"눈을 감고 못 본 체해도 소용이 없다. 최근 몇 년간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거의 발전하지 않았다. ...(중략)... 이제 여성은 목청을 높여 큰 소리로, 남성은 나지막하게 중얼거리면서, 서로 자신이 상대방 성의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다
(중략)
모든 여성들이 남성들의 피해자라고 부연 설명도 없이 일반화시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현실은 무한히 더 복잡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 각자가 서로 상대방의 피해자라고 할 만한 이유들이 다 있는 것이다."
작가 | 엘리자베트 바댕테르 |
도서명 | 잘못된 길 |
성격 | 페미니즘 비판서 |
개요
단순한 피해자/희생자의 서사에 매몰된 채, 남성을 절대악으로, 여성을 절대선으로 묘사하면서, 양성 간의 이러한 차이는 생물학적으로 불가변적이라고 인식하는 1990년대 프랑스 페미니즘 동향에 대한 비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