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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청교도영성훈련원의 담임목사이자,현재 한기총[1]의 대표자리에 앉아있는 목사이다. 1956년생이며 2019년 6월 8일에 문재인 정권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가 대내외적으로 목사는 정치하려 들지말라는 소리가 나오거나 여권과 야3당,진보단체로부터 빤쓰목사,극우목사라며 비난받고 있다. 현재 굉장히 여론이 좋지 않은 상태이며, 2018년 11월에는 문재인 정권 퇴진 총궐기에도 발언하는등. 상당히 기독교 우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목사이다.

논란거리

시국선언문

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만 성도 여러분, 30만 목회자, 25만 장로님 여러분!
전광훈 목사입니다.

저는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 훼퍼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독일의 국가와 교회가 선동자 히틀러에게 속아 제2차 세계대전의 피의 바다로 몰려가는 현상을 보고, 그 당시 독일의 신학자요 목회자였던 본 훼퍼는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유명한 말로 히틀러와 독일 국민들을 책망했던 것입니다.

외국에 있던 그의 동료들은 본 훼퍼에게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본 훼퍼는 절대로 독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동료들의 간청을 뿌리치고 시대적 선지자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독일로 들어가 히틀러 저격단을 조직하고, 독일 국민들에게 “히틀러에게 속지 말라!”고 하는 선지자적인 강연을 하다 체포가 되어 옥중에서 순교했습니다.

지금 저의 심정은 히틀러의 폭거에 저항하며 독일과 유럽의 평화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본 훼퍼와 같은 심정입니다.

분명히 문재인은 자신의 잘못된 신념으로 전 국가와 국민에게 북한 공산주의 이념인 주체사상을 강요하고 있으며, 그의 사상을 현실로 이루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인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 군대를 비롯하여 언론, 정부, 시민단체까지 주체사상을 통한 사회주의국가를 현실화하기 위하여 동원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히틀러에게 속아 인류사 앞에 반인륜적인 행위를 한 것 같이, 문재인의 주사파 주체사상의 강요는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사 앞에 다시 한 번 비극의 역사적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저는 본 훼퍼의 심정으로 생명을 걸고 문재인을 책망하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이미 문재인의 주사파사상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국민들과 단체가 있다면 본질을 정확히 깨닫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지자적 책망을 받아 돌이켜 회개하기를 촉구합니다.

제가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는 것과 공산주의를 따르는 주사파를 책망하는 것은 내 개인적, 정치적인 어떠한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국가와 유럽의 평화를 지키려고 노력한 본 훼퍼의 심정으로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어떠한 핍박이나 박해가 와도 나의 생명을 던지고자 함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현명하신 5천만 국민들께서 독일 히틀러의 폭력적인 역사를 교훈삼아 연말까지 문재인을 하야시키고, 남북의 자유 민주국가 통일을 이루어 대한민국을 세계 1등가는 나라로 만드는 일에 다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기총은 문재인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청와대 앞에 캠프를 치고 1일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진행하겠습니다. 
단 하루라도 국가를 위하여 금식기도에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청와대 앞 캠프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6월 8일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드림

http://www.cck.or.kr/chnet2/board/view.php?id=725&code=news_2011

해당 내용은 한기총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 한기총에서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주장하였는데 여론이 좋지않다. 심지어는 평소에 문정권에 부정적인 입장이 강하던 사이트나 네이버뉴스 댓글란에서도 빤쓰목사라며 종교 극단주의와는 거리를 두려는 모습으로 인해 부정적인 여론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