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02.jpg

사랑제일교회,청교도영성훈련원의 담임목사이자,현재 한기총[1]의 대표자리에 앉아있는 목사이다. 1956년생이며 2019년 6월 8일에 문재인 정권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가 대내외적으로 목사는 정치하려 들지말라는 소리가 나오거나 여권과 야3당,진보단체로부터 빤쓰목사,극우목사라며 비난받고 있다. 현재 굉장히 여론이 좋지 않은 상태이며, 2018년 11월에는 문재인 정권 퇴진 총궐기에도 발언하는등. 상당히 기독교 우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목사이다.

논란거리

1003 12시 문재인 하야 광화문 광장 범 국민대회 조선일보 광고

1003 12시 문재인 하야 광화문 광장 범 국민대회 조선일보 광고.pdf

10월 3일 개최되는 태극기 랠리(집회)에 대하여 전광훈 목사가 주최하는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의 행사만이 본질이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3년 가까이 시청앞, 대한문, 서울역등에서 이루어 왔던 태극기 랠리에 대해서는 불법이라고 선언을 하였다. 노선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치 않고 오로지 자신만이 선(善)이라는 자를 거짓 선지자라고 하지 않는지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자유와 진실의 적

김무성과 박근혜 탄핵에의 이해를 공유

전광훈 목사는 김무성과 박근혜 탄핵의 원인과 진행과정 그리고 탄핵의 정당성에 대해 이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 영상에 대해 전광훈 목사측은 삭제를 요청하여 유튜브 영상들이 삭제를 당하였다. 전광훈 목사는 김무성계와 손잡고 권력으로 기독교 교계에 위상을 올리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아래 영상도 얼마 가지 못할듯)

전광훈 목사와 김무성의 박근혜 탄핵에 대한 인식 공유

참고로 이 자리에 김문수도 있었으며 '문재인은 하야 하라' 이야기하는 전광훈의 말을 전달하는 도구로 자신을 쓰이고 있다.


요약

광주 민주화 운동 보면서 '나라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생각해서 정치에 입문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멤버로 정치시작

탄핵 질실 말하면 감옥에 있는 박근혜 전대통령 비판할 수 밖에 없어 그동안 침묵했다.

역사가 너무 왜곡되고 있어서 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할 때라 생각한다.

당대표 시절의 최우선 과제,공천장사 악행 없애야겠다고 결심. 상향식 공천제도 확립을 원했다.

박 전대통령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유승민 등 10여명에게 공천 안주려 상향식 공천제도 폐기했다. 박 전대통령의 오기 때문에 총선 180석 안정권 당선도 날아갔다.

당시 축출됐다가 당선된 의원들을 복당만 시켰어도 탄핵에 이르지 못했을 것,그 복당을 박대통령이 반대했다.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공천이 어느 한 개인에게 속해서는 안된다.

공천파동 내막은 이렇다.

총선 패배후 출당되었던 당선자들을 포용만 했어도 탄핵은 없었다.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자초했다.

박 전대통령은 부정한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이다.

그러나 박 전대통령은 당선후 많이 변했다.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심지어 비서실장마저 한 번도 독대하지 못했다.

박 전대통령은 일주일에 3~4일을 아무 일정도 없이 혼자 있었다. 이 불통이 탄핵을 가져왔다.

비서실장도 안 만난 박 전대통령. 최순실은 매 주말 만났다. 그 최순실에게 주요 인사 추천해 달라 말한 것이다.

박 전대통령은 국회에서는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에서 부결될 것이라 믿었다.

당시 헌법재판관 8명중 6명이 보수, 그중 2명은 박 전대통령이 직접 임명해, 당연히 부결될 것이라 확신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말리지도 않았고 오히려 원했다. 하야는 있을수 없다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앉아서 탄핵을 기다렸다.

국정이 마비되는 촛불시위에 대한 막을 길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부결되고 촛불시위를 계엄령으로 막을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헌법재판소가 8명 전원이 탄핵 가결로 이를 막은 것이다.

역사는 왜곡되면 안되는 것으로 그래서 진실을 말한다.

즉, 박근혜는 사심이 없어서 우리가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박근혜는 우리와 이해를 공유하지 않았다.[2] 그래서 박근혜에 반기를 든 국회의원들이 있었다.[3] 그런데 총선이후에도 복당을 받아 주지 않았다.[4] 그래서 탄핵을 추진했다. [5]박근혜는 헌법재판소가 부결시킬 것으로 믿었고 계엄령을 준비했었다.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jp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3.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4.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5.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6.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7.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8.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9.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0.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1.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2.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3.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4.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5.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6.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7.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8.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19.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0.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1.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2.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3.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4.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5.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6.png
박근혜 탄핵 진실은 무엇인가 김무성 전광훈27.png

황교안과 밀약설

전광훈 목사는, 소위 황교안의 중앙일보 항복문서 조인이라 불리우는 인터뷰를 가진후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만나 황교안 당대표가 자신에게 장관 자리를 이야기 했다고 하였다. 그후 전광훈 목사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여 문재인의 하야를 요구하였다. 이 흐름으로 보면 권력에 올라타려는 모습으로 기독교계에 대해 일반인들로 하여금 보수를 수구/꼴통/기독교로 인식하게끔 하여 일반인(불교등 타 종교와 무교)들이 보수에 다가서기 꺼리도록 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또한 태극기 랠리에 대해 일반인들로 하여금 '수구/꼴통/기독교인 보수'로 인식하게끔 아주 좋은 먹이를 제공하였다.

시국선언문

김무성이 탄핵한 박근혜 탄핵의 진실에 이해를 공유하면서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즉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김무성과 함께 패거리 정치의 박근혜 탄핵전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요설을 발표하였다.


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만 성도 여러분, 30만 목회자, 25만 장로님 여러분!
전광훈 목사입니다.

저는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 훼퍼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독일의 국가와 교회가 선동자 히틀러에게 속아 제2차 세계대전의 피의 바다로 몰려가는 현상을 보고, 그 당시 독일의 신학자요 목회자였던 본 훼퍼는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유명한 말로 히틀러와 독일 국민들을 책망했던 것입니다.

외국에 있던 그의 동료들은 본 훼퍼에게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본 훼퍼는 절대로 독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동료들의 간청을 뿌리치고 시대적 선지자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독일로 들어가 히틀러 저격단을 조직하고, 독일 국민들에게 “히틀러에게 속지 말라!”고 하는 선지자적인 강연을 하다 체포가 되어 옥중에서 순교했습니다.

지금 저의 심정은 히틀러의 폭거에 저항하며 독일과 유럽의 평화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본 훼퍼와 같은 심정입니다.

분명히 문재인은 자신의 잘못된 신념으로 전 국가와 국민에게 북한 공산주의 이념인 주체사상을 강요하고 있으며, 그의 사상을 현실로 이루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인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 군대를 비롯하여 언론, 정부, 시민단체까지 주체사상을 통한 사회주의국가를 현실화하기 위하여 동원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히틀러에게 속아 인류사 앞에 반인륜적인 행위를 한 것 같이, 문재인의 주사파 주체사상의 강요는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사 앞에 다시 한 번 비극의 역사적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저는 본 훼퍼의 심정으로 생명을 걸고 문재인을 책망하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이미 문재인의 주사파사상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국민들과 단체가 있다면 본질을 정확히 깨닫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지자적 책망을 받아 돌이켜 회개하기를 촉구합니다.

제가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는 것과 공산주의를 따르는 주사파를 책망하는 것은 내 개인적, 정치적인 어떠한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국가와 유럽의 평화를 지키려고 노력한 본 훼퍼의 심정으로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어떠한 핍박이나 박해가 와도 나의 생명을 던지고자 함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현명하신 5천만 국민들께서 독일 히틀러의 폭력적인 역사를 교훈삼아 연말까지 문재인을 하야시키고, 남북의 자유 민주국가 통일을 이루어 대한민국을 세계 1등가는 나라로 만드는 일에 다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기총은 문재인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청와대 앞에 캠프를 치고 1일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진행하겠습니다. 
단 하루라도 국가를 위하여 금식기도에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청와대 앞 캠프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6월 8일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드림

http://www.cck.or.kr/chnet2/board/view.php?id=725&code=news_2011

해당 내용은 한기총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 한기총에서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주장하였는데 여론이 좋지않다. 심지어는 평소에 문정권에 부정적인 입장이 강하던 사이트나 네이버뉴스 댓글란에서도 빤쓰목사라며 종교 극단주의와는 거리를 두려는 모습으로 인해 부정적인 여론이 나오고 있다...

단식시위

위의 시국선언이 나온이후 청와대 인근에서 문정권 퇴진 단식,1인시위를 하고있다. 매일 유튜브채널 너알아TV너만몰라tv에서 중계방송을 하고 있는중.

' 한기총 "전 목사, 당뇨 때문에 단식 오래 못한다" '

각주

  1. http://www.cck.or.kr/
  2. 김무성과 그 친구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이익을 위해주지 않았다.
  3. 갖고 싶은 권력을 주지 않자 아이들처럼 시장바닥에서 누워 울어댔다.
  4. 울고 난리 부르스 쳤는데 안아주지도 않았다.
  5. 그래서 뒤에서 등짝에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