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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은 내심 현대자동차를 정주영이 동생인 자기에게 주기를 바랬다. 정세영 본인도 현대차에 엄청난 공헌을 한 사람이었다. 포니정이라고 불렸을 정도니.
정세영은 내심 현대자동차를 정주영이 동생인 자기에게 주기를 바랬다. 정세영 본인도 현대차에 엄청난 공헌을 한 사람이었다. 포니정이라고 불렸을 정도니.


정주영은 뭔소리냐 하며 당연히 아들에게 물려줬다. 정세영은 반발심도 들었지만 형인 왕회장을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정주영은 뭔소리냐 하며 당연히 아들에게 물려줬다. 정세영은 반발심도 들었지만 형인 왕회장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정몽규도 커리어는 현대자동차에서 시작했다.
정몽규도 커리어는 현대자동차에서 시작했다.
이후 현 현대산업개발을 이어받았다. 나름 뭐 자동차도 그리고 건설업도 잘하는가 싶었는데. 광주에서 짓는 중이던 아파트가 무너지고,
회장을 맡고 있는 축협에서도 독단적인 감독 선임 등 전횡을 일삼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지는 않고 숨어 버리는 등 장기집권을 하면서 현재는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2월 17일 (토) 23:12 판

정몽규는 현대산업개발의 대주주이자 전 회장으로, 현 축구협회장이다.


포니정으로 유명한 고 정세영의 아들이다.

정세영은 내심 현대자동차를 정주영이 동생인 자기에게 주기를 바랬다. 정세영 본인도 현대차에 엄청난 공헌을 한 사람이었다. 포니정이라고 불렸을 정도니.

정주영은 뭔소리냐 하며 당연히 아들에게 물려줬다. 정세영은 반발심도 들었지만 형인 왕회장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정몽규도 커리어는 현대자동차에서 시작했다.

이후 현 현대산업개발을 이어받았다. 나름 뭐 자동차도 그리고 건설업도 잘하는가 싶었는데. 광주에서 짓는 중이던 아파트가 무너지고,

회장을 맡고 있는 축협에서도 독단적인 감독 선임 등 전횡을 일삼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지는 않고 숨어 버리는 등 장기집권을 하면서 현재는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