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전국사제단(정구사, Catholic Priests' Association for Justice, CPAJ)은 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 사제들로 구성된 좌편향된 진보적인(?) 단체이다.

이들 단체는 가톨릭 교회법에 저촉되는 불법단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교회의는 이들 단체의 정치적인 활동에 대하여 묵인 방관하고 있다.


정치행보

1970년대부터 정권에 반대하며 유신헌법 반대운동, 긴급조치 무효화 운동등의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다.

1987년 박종철의문사 관련하여 주도적으로 문제를 이슈화하여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이름처럼 정의로운 단체로 기억하고있다.

그러나 소위 민주화 운동권 세력(386, 586)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데, 이들 민주화 운동권 세력의 투쟁은 문재인 정권이 불법 탄핵(자칭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잡으면서 수 십년 동안 꿈꿔오던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믿고있다.

조국의 딸 조민의 무정입학(사건조국 사태)로 온 나라가 조국과 문재인정권의 도덕성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는데도 조국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막말

사회적인 이슈가 터질 때 마다 개입해 사회적 갈등을 키웠다.

  • KAL기 피격사건 옹호발언

‘조작된 가짜’

사제단 신부는 “NLL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쏴야죠. 그게 연평도 포격”

― KAL기 피격사건
  • 천안함 ‘음모론’을 앞장서 주장했다.
  • 광우병 · 4대강 반대 집회 등 사제단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를 말살하고 김씨를 우상화한 북한을 한번도 비판한 적이 없다.
  •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고난의 북한 동포를 위해 촛불을 켠 적도 없다.
  • 2011년 사제단 소속 신부가 아프리카 봉사 활동 도중 신자 성폭행을 시도했다.

‘내가 내 몸을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이해해 달라’
― 성폭행 신부의 변

세월호·노동자 집회를 돌며 “불의한 자들아, 회개하라”고 외치고 다녔다.
  • 사제단을 만든 신부는 1984년 교통사고를 내 일곱 살 아이를 숨지게 했다. 그런데 훗날 같은 교통사고인 효순·미선양 사고에 사제단은 ‘살인 미군’ 딱지를 붙였다.
  • 윤석렬 검찰종장에 대한 비난 성명 발표
“국민이 선출한 권력에 달려드는 통제 불능의 폭력성”
― 윤석렬 비난 성명 발표

이들의 성명에 추미애 장관은 “부당한 힘에 대한 저항”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런데 이 성명의 핵심 신부가 성명 발표 직전 친정권 검사를 만났다고 한다.

[만물상] 추미애가 추켜세운 정의구현사제단…불의구현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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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