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위안부 사건은 대표적인 국가역사독점 사례로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교수를 <나눔의집>에서 고발한 사건이다. 위안부 할머니 접근 금지와 출판*판매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소송, <나눔의집>에 거주하시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총 2억 7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는 민사소송, 제국의 위안부출판물의 표현이 범죄에 해당한다는 형사고발, 총 3개의 소송이 제기되었다. 2014년 박유하 교수는 법정으로 소환되어 2017년 1월 형사 1심에서 무죄판결했지만 2017년 10월 형사 2심에서는 벌금 1천만원 유죄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