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불쾌증(gender dysphoria)는 일반적으로 트랜스젠더라 부르는 상태로, 1980년대까지 의학계에서는 "성 정체성 장애"(sexual identity disorder)라고 불렀다. 성 정체성 장애라는 병명은 이후 젠더 정체성 장애로 바뀌었는데, 최근에는 다시 젠더불쾌증이라는 병명으로 바뀌었다.[1] 증상 명을 병명처럼 사용한 것은 트랜스젠더가 질병이라는 이미지를 줄이기 위함이었다.

개요

각주

  1. 민성길(편), 최신정신의학, 서울; 일조각.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