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보수 평론가. 젊은 시절에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월간조선 편집장까지 했다.

원래 좌파기자로 박정희 때 해적 당했고,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아니면 일본육사인가 입학할 때 혈서를 썼다는 걸 보도한 게 조갑제 였다.

오락가락 해서 518때 현장을 갔다는 데 북한군이 단 한명도 안오고 국토가 밀봉 상태였단다. 노크귀순 그전에 울진삼척이나 강릉무장공비 사건 등등을 볼 때 전방과 해안선을 완전무결하게 침투를 막는 건 불가능하다. 왔는지 안 왔는지 단언은 힘들고, 통일 이후 북한 기밀문서가 해제되어야 알 것이다. 근데 휴전선이나 해안경비가 완벽해서 못 왔다는 건 말도 안돼는 소리다.

518성역화에 엄청 기여한 인물이다.

박원순의 아들이 박주신 아들 병역문제 에서 박주신을 옹호하기도 했다 근데 조갑제가 의사도 아닌데 의학적 전문지식이 있나?

토론을 보면 박주신에 대해 단언을 한다.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단언을 하는지 의문이다.

간첩 50명보다 더 나은 조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