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약칭 조공ㆍ朝共)

8.15 해방 후 재건된 조선공산당의 책임비서(대표)는 박헌영(朴憲永)이었고, 기관지로 『해방일보(解放日報)』를 간행했다. 흔히 조공(朝共)이라 할 때는 해방 후 재건된 조선공산당을 지칭한다.

개요

행태

조선공산당은 상습적으로 자신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자요 우파를 파쇼, 매국노, 부역배(附逆輩) 등으로 지칭했는데, 정작 자신들은 일본 공산당과 악수하고 형제적 우의를 맺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1946년 2월 18일 해방일보가 보도했다고 함. 『한국현대사자료총서(韓國現代史 資料 叢書) 제5권』에는 해당일자 해방일보 지면은 누락됨.)

1946년 8월의 조선공산당 내부 사정

再建當初(재건당초)부터 弱體(약체) / 賛託(찬탁)과 僞幣(위폐)로 民心離脫(민심이탈)
分裂(분열)을 內包(내포)한 派閥(파벌) / 試驗臺(시험대)에 노힌 朝鮮共產黨(조선공산당)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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