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朝鮮日報, 영어: The Chosun Ilbo)는 신문 출판 기업인 조선일보사(朝鮮日報社, 영어: Chosun Ilbo Corporation)가 발행하는 조간 일간지이다. 1920년 3월 5일 창간하였으며, 현재 간행되는 국내 신문 중 역사가 가장 오래 되었다. (동아일보는 1920년 4월 1일 창간)


조선총독부에 의해 동아일보와 함께 1940년 8월 10일 폐간 당했다가[1] 해방 후 1945년 11월 23일 복간했다.[2]


과거 기사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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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에 발담그는 조선일보

[깨진 링크][3]


정치에 노골적인개입

정치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조선일보의 타락에 대한 비판받고 있다.



김정은과 한배 타다

미국에서 저위력 핵미사일을 잠수함에 탑재하도록 하는 와중에 조선일보는 북한 김정은의 현재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칼럼으로 대한민국 보수에 묻고 있다. 박근혜 탄핵 전으로 돌아가라 그때가 행복했다고 느낄 김정은과 한 배를 탔다.

 첫째, 보수가 권력을 잡는다고 경제와 생활이 나아질까? 둘째, 좌파폭정을 피하려다 더 큰 우파폭정을 맞는 게 아닐까? 셋째, 북핵(北核)에 원칙론으로 저항하다가 좌파가 굴욕적으로 얻어낸 한 조각 안전이라도 날아가는 게 아닐까?

조선일보는 일본의 이득을 대변하는 매국 친일언론인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조선일보도 일본어 서비스를 해서 일본어로 번역한 기사기 야후재팬 같은 일본웹에 올라오는데 일본에서는 전혀 친일언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좌파의 황당한 어거지 친일 프레임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일보도 일본에 대한 논조는 망언 운운하는 다른 한국의 언론들과 큰차이가 나지 않는다. 조선일보는 철저하게 한국인을 대상으로 신문. 광고를 팔아서 운영하는 회사이다. 반일감정이 심한 한국에서 만약 일본의 이득을 대변하는 그런 논조로 기사를 썼다면 애초에 조선일보가 한국에서 1등신문이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 해봐도 이게 얼마나 웃기는 소리인지 알 수 있다. 일제시대 때도 총독부 정책을 비판해서 도리어 탄압을 받은 적도 있었다. 못 믿겠으면 네이버 옛날신문을 찾아봐라 조선일보 기사 중 조선인 편에 서서 총독부를 비판하는 기사들을 찾을 수 있다. 천황내외 만세 이런 기사도 있는데 그 시절에 만약 그런 기사를 싣지 않았으면 조선일보는 폐간 되었을 것이다.


조중동의 윤석열 정부 길들이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조중동이 윤석열과 한동훈과의 갈라치기 기사를 내보내며 윤석열 정부 길들이기를 시작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여론조사 오보 받아쓰기 논란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66 【단독】 '오류 여론조사 보도' 받아쓰기...尹정부 발목 잡는 조선일보]

2024년 3월 25일 조선일보는 윤석열 정부 견제론을 주장해 왔다.그런데 조선일보는 동아일보의 오보를 그대로 받아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동아일보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일부만을 참고해 보도하는 오보를 내보냈다.

국힘 “판세 숫자 공개 안한다”… 서울지지율 1주새 15%P 빠져, 동아일보, 2024.3.16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조선일보는 지난 20일자 <이종섭 출국뒤 서울서 15%p 빠져…與후보들 "중도층 다 날아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동아일보가 지난 16일 보도한 <국힘 "판세 숫자 공개 안한다"…서울지지율 1주새 15%p 빠져>라는 기사를 그대로 받아적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총선 정국에서 여권 위기론을 조장한 것 아닌가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가 인용한 동아일보 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로, 1002명 중 서울지역 187명을 따로 떼어 보도한 것이다. 동아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0%로 전주(45%)보다 15%포인트(p) 하락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같은 기간 8%p 올라 32%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정부 지원론’ 역시 서울에서 31%로 전주(42%)보다 11%p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표본오차 ±3.1%p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오류는 물론, 여론조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기사로, 명백한 가짜뉴스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오류가 확실한 동아일보 기사를 철저한 검증도 없이 그대로 받아쓴 것이다. 거기에 여당의 15%p 하락 원인을 이종섭 주한호주 대사 문제와 관련 있다며 대통령실을 공격했다.

조선일보는 <이종섭 출국뒤 서울서 15%p 빠져…與후보들 "중도층 다 날아가">제하의 기사에서 "대통령실 문제와 비례대표 파동을 둘러싼 당·정 갈등 등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민주당에 180석을 내주고 참패했던 4년 전보다 상황이 더 안 좋다’ ‘용산이 미친 것 같다’는 원색적인 반응들이 나왔다. 민주당에 열세이거나 접전 지역이 많은 수도권 후보들일수록 위기감은 컸다"면서 용산발 위기론을 띄웠다.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