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 공석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되어가지만 주한미국 대사 지명자는 여전히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지난해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해리 해리스 전 대사가 떠난 후 주한 대사는 약 1년째 공석으로 남아 있습니다.현재는 크리스 델 코르소 부대사가 대사대리를 맡고 있습니다.인도태평양 지역을 대외 정책의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가 주요국인 일본과 중국 주재 미국대사의 인선을 비교적 일찌감치 발표한 것과 구별됩니다. [1]

-북한의 경우-

각주

  1. 해 넘긴 주한미국대사 공석…“조속한 임명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