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산중국(Communist China)의 약칭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지칭하던 냉전시대의 용어이다.
    이에 대비하여 대만은 자유중국(Free China, 공식명칭은 중화민국)으로 불렀다.[1] 1971년 이전에는 유엔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정부는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자유중국)이었고, 중공은 유엔 회원국도 되지 못했다. 본토 공산화 이전인 유엔 창설 초기에 장개석의 중화민국이 유엔의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었으며, 자유중국(중화민국)이 1971년까지 그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2] 1971년 말 유엔 결의로 중국 대표권이 중공으로 넘어가면서 대만은 유엔에서 축출되고, 국제사회에서 중국이라는 국호도 못 쓰고 타이완으로 강등되었다.
  2. 중국 공산당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