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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표'''
'''국가별 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표'''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ies Confirmed Cases and Deaths by Country, Territory, or Conveyance] Worldometers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ies Confirmed Cases and Deaths by Country, Territory, or Conveyance] Worldometers
==우한시 유골함만 20만개==
* [https://www.youtube.com/watch?v=PvXe7N7QSi4 유골함만 20만개 / 후베이의 분노]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3. 28.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PvXe7N7QSi4</youtube></center>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가 2천 1백만명 감소한 이유는?==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가 2천 1백만명 감소한 이유는?==

2020년 3월 28일 (토) 17:07 판

중국의 우한 폐렴 확진자 수는 몇 주째 8만명 부근에서 요지부동이고, 신규 환자 발생 수는 미미하며, 대부분 확진자들도 회복되어 현재 치료 중인 환자 수는 4천명 정도로 한국보다도 훨씬 적다. 누적 총 확진자 수도 이태리와 미국이 곧 중국을 추월할 것 같다. 사망자 수는 이태리가 중국의 2배를 넘어섰고, 스페인도 중국을 추월했다. 이런 중국 통계를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중국의 통계 조작은 경제 때문일 수도 있지만, 미국 등 다른 나라에 바이러스 확산 책임을 전가하는 등의 대외 선전용 목적이 더 큰 것같다.

국가별 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표

우한시 유골함만 20만개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가 2천 1백만명 감소한 이유는?

우한 폐렴 확산 이후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가 2천 1백만명 감소했다고 한다. 이유로는 실직자가 많아진 탓도 있겠지만 엄청난 수의 사망자가 실제로 발생했기 때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 "정책 변경 때문"…"코로나19로 심카드 한 개 포기" 분석도


불신받는 우한 폐렴 관련 중국 통계

우씨는 중국 당국이 아직 진행 중인 우한폐렴을 종식단계로 선전하는 건 경제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지금까지 두 달간 나라경제가 거의 멈춰 있었다. 더 이상 경제가 돌아가지 않으면 공산당이 버티겠나. 공장 조업 재개를 위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그게 신종폐렴 종식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우씨가 제보한 아파트 공고문 4장은 작성날짜가 각각 18일(1장)과 20일(3장)이었다. 18일 공고문은 그날 오후 5시 기준 확진환자 총 5명이 입원했다는 내용이다. 아파트 단지명과 동·호수, 환자수가 상세하게 기록돼 있었다.

20일 공고문 3장은 서로 다른 아파트 단지에 게재된 것으로 모두 합산하면 전날(19일) 총 4명의 신규환자 발생을 나타내고 있다. 18~19일 중국 전체 신규환자 발생 ‘0’이라는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발표와 맞지 않는다.

우씨가 제보한 마지막 6번째 사진은 SNS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였다. 대화날짜는 2020년 3월 19일로 나타났다.

주요 대화는 다음과 같았다.

“어제(18일) 퉁지(同济)병원에서 100여명이 확진됐다. 철도병원(铁路)은 1명이었다. 구청장(区长)은 어젯밤 병원에 머물며 (상부에) 보고를 못 하게 했다. 보고하면 (구청장이) 퇴진당한다고 했다.”


에포크 타임스는 우한 바이러스를 중공 바이러스(CCP virus)라 부른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명칭 논란이 일었다.

중국 공산당(중공)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新冠病毒)라는 명칭을 선호한다. 당초 해외에서는 ‘우한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에포크타임스는 “중공 바이러스(CCP Virus)”라는 명칭을 제안한다.

이는 인명을 경시함으로써 전염병의 전 세계적 확산을 초래해 각국에 인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끼친 중공에 그 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