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켈 총리처럼, 북한 출신 통일 대통령 나오면 우린?" [중앙일보] 입력 2015.04.09 00:47 수정 2015.04.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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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의 좌,우파 어항관리

문재인 정부와 좌파들을 위하여 JTBC를 통해서는 시진핑 "중국 강력 신종코로나 조치, 세계에 거대한 공헌" 뉴스를 내놓았다. 그리고 우파 어항을 관리하는 뉴스로는 중앙일보를 통해서 "이번 생 마지막 글"…목숨 걸고 쓴 시진핑 저격글 두편 화제 기사를 내놓았다.

기타

 홍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폴레홍TV’를 통해서도 “친박신당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통치 철학이 녹아 있다”며 “만약 친박신당에 대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없다든지, 박 전 대통령이 친박신당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면 국민이 우리와 같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창당과 동시에 확실한 근거를 보여드리겠다. 박 전 대통령의 확실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4.15선거 연기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계’ 상태인 감염병 위기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중국인 입국을 전면 제한해야 한다. 필요하면 4ㆍ15 총선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며 ‘총선 연기론’을 처음 제기했다.[3]


추미애, 윤석열 징계사유와 태블릿PC

추미애 前법무장관이 윤석열 前검찰총장을 징계하기 위한 사유에 뜬금없이 JTBC,중앙일보의 주인 홍석현과의 만남을 사유로 들었다.[4]

  •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혐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중앙일보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으로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하였습니다. 2018년 11월경,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중 서울 종로구 소재의 주점에서, 사건 관계자인 JTBC의 실질 사주 홍석현을 만나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부적절한 교류를 하여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하였습니다.[5]

- JTBC의 반박[6]


- 중앙일보추미애 장관의 6가지 사유에 대한 기사 윤석열 징계 청구-직무 배제 명령 6가지 사유에 이어지는 논란은,

- 중앙일보, “윤석열 직무배제 비상식적...권력 횡포 경악스럽다” 중앙일보는 25일자 1면 <추 “총장 직무배제” 윤 “법적 대응할 것”>에서 대검 관계자의 입을 빌려 사주의 만남을 근거로 든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익명의 대검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법무부가 중앙일보 사주와 만난 사실을 확인한 뒤 관련 사건들을 갖다 붙인 것”, “삼성으로 엮자니 (관계가) 너무 멀고 결국 직접 관련 사안으로 생각되는 JTBC 문제를 엮었는데 이미 기소한 뒤라 앞뒤가 안 맞아버린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8]

- 秋 사상 초유 검찰총장 직무배제…6가지 이유 모두 반박한 대검

- 윤석열 "일방적 징계·직무정지는 민주주의·법치주의 부정"(전문) [9]


추미애의 징계반박이후 행보

추미애윤석열 징계사유중 1위로 홍석현 사주와의 만남으로 권언유착가 올라왔다. 그후 중앙일보는 국민의힘당을 향애 '"이 당은 답 알려줘도 모른다"는 기사씨리즈를 게재하였다.[10]

"이 당은 답 알려줘도 모른다" 前의원이 때린 국민의힘 현실 "회의실 백드롭만 만드는 당 아닌가요" 이게 국민의힘 현실 文도 민주당도 지지리 싫어도, 국민의힘은 못찍겠다는 20대 신공항 갖고 서로 할퀼때 알아봤다, 영남당 전락한 국민의힘 "반기문 참사 겪고도 똑같다" 선거 한탕만 노리는 野 고질병 국민의힘 '우울한 서울지도'...강남에 갇힌 그들이 놓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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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https://news.joins.com/article/17546942 "메르켈 총리처럼, 북한 출신 통일 대통령 나오면 우린?"
  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353&aid=0000036229 박근혜 옥중서신, 컬럼과 같은날에 옥중 메시지 기사를 실었다.
  3. 대한민국은 6.25전쟁중 부산에 정부가 피난한 상태에서도 대통령 선거를 치루었었다. 그 당시 야당은 전쟁중임에도 대통령을 바꾸자고 하였으며 이승만은 직선제로 돌파하였다.
  4. https://www.bbc.com/korean/news-55054914 윤석열: 추미애가 내세운 윤석열 직무배제 6가지 이유...대검 반박
  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1324.html 추미애가 밝힌 ‘윤석열 징계청구’ 6가지 이유
  6.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5178600005 JTBC "秋 윤석열-홍석현 부적절 만남 주장, 근거 빈약"
  7. JTBC는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라고 판단해 관련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이어갈 것입니다. 어제(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직무집행정지 사유 가운데 하나로 언론사 사주와의 접촉을 들면서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한 JTBC의 고소 사건을 연결시켰습니다. 저희는 결코 법무부의 발표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정당한 보도를 한 언론의 명예와 촛불 민심을 훼손한 세력에 대한 사법처리 과정에 뒷거래가 있었던 것처럼 왜곡을 했다는 게 JTBC의 입장입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의 직무를 정지한 이유로 가장 먼저 내세운 건 언론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이었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 총장이 JTBC의 실질 사주인 홍석현 회장을 만났다는 겁니다. 법무부는 JTBC의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된 가짜뉴스라 주장한 미디어워치 변희재 씨의 재판을 하던 시점이었다고 했습니다. 추 장관은 사건 관계인과 부적절하게 교류해, 검사로서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태블릿 PC가 조작됐다는 주장은 이 만남이 있기 전에 허위로 판명 났습니다. 법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수차례 증명됐습니다. JTBC가 국정농단 사건의 '스모킹 건'이 된 태블릿PC를 입수해 보도한 건 2016년 10월입니다. 이후 일각에서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2017년 국과수는 "태블릿PC에 수정과 조작된 흔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씨가 실제 사용자라는 검찰의 분석보고서가 틀리지 않았다고 재확인한 겁니다. 이듬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1심 재판에서도 태블릿PC 속 문건의 '증거 능력'이 인정됐습니다.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후 변씨가 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2018년 6월입니다. 변씨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태블릿PC가 조작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법적으로 입증된 겁니다. 또, 언론사주와 만난 시점인 2018년 11월엔 1심 재판부의 심리가 절반 넘게 진행된 상황이었습니다.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추 장관의 주장에 근거가 빈약해 보입니다. 추 장관의 브리핑은 법무부의 보도자료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어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추미애/법무부 장관 (어제) : 사건 관계자인 JTBC의 실질 사주 홍석현을 만나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부적절한 교류를 하여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하였습니다.] 추 장관은 구체적으로 JTBC의 어떤 사건과 관련된 것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기자들의 질문도 받지 않고 브리핑장을 떠났습니다. 이후 뒤늦게 배포된 법무부 보도자료에 이 사건이 태블릿PC 보도 조작설을 주장한 변씨에 대해 JTBC가 고소한 사건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사이 부정확한 추측성 보도가 뒤따랐습니다.
  8. 71952_72844_1613.jpg
  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2616074480122 윤석열 "일방적 징계·직무정지는 민주주의·법치주의 부정"
  10. 즉 문재인 정권의 추미애 장관으로부터 태블릿PC에 대한 언급에 화들짝 놀란 중앙일보는 그동안 거세해 말잘듣는 국민의힘당에 왜 싸우지 못하냐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 화풀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