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정치시사
성향 보수주의

유튜브 채널

소개

지만원 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지금까지 보기에는 역사 강의랑 시사 해설이 주 컨텐츠 같다.

역사강의 현대사 중 518이랑 10.26과 12.12 등이다.

518은 지만원 박사가 전문분야고 10.26 12.12등의 역사 강의는 흥미롭다

12.12는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이라는 지만원의 저서를 베이스로 하는 데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그 책을 직접 구해서 보는 것도 추천한다.

현재 시류라고나 할까?

12.12를 전두환이 일으킨 쿠데타로 여기고 장태완을 참군인이라는 게 좌파들이 만들어낸 사관이고 노무현 정부 때 만든 드라마인 제5공화국 같은 드라마 그리고 김영삼 때 역사 바로 세우기 재판에서도 이런 사관을 갖고 재판을 했는데

지만원의 사관은 정반대이다.

아래는 지만원 측의 주장이다.

10.26은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사건인데

시해 당일 궁정동 안가 옆 식당에서 김재규가 정승화를 부른다.

정승화는 김재규 라인으로 육군참모총장이 된 것도 김재규의 추천으로 임명 되었다. 명절날 김재규가 정승화에서 돈 봉투를 준 적도 있다.

후에 정승화는 김재규와 사이를 부인했다.

상식적으로 생각 해서 김재규가 거사 당일 그것도 시해 현장 바로 옆에 육참총장 정승화를 불러놓고 스탠바이 시켜 놓았는데,

거사 당일날 시해현장 바로 옆에 육참총장을 스탠바이 시켜 놓았다는 건 김재규가 정승화를 자기 라인 사람이라고 신뢰하고 거사 후 자기 나름의 혁명을 일으키는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서 였을 것이다.

거사 당일날 그것도 시해현장 바로 옆에 고위군인을 부르는 데 자기가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을 부르겠는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 할 때 정승화가 시해 현장에서 몇십 M 떨어진 식당에 있었는데

김재규 밑에 중정요원들이 대통령 경호원들 까지 총 수십발을 쏴서 죽였는데

정승화는 그 총성을 듣지 못했다고 이야기 했다.

시해 후 김재규가 버선발로 정승화에게 왔는데 몸에는 핏자국이 있고 화약냄새가 났고 권총을 휴대한 상태였다.

그리고 김재규와 정승화는 같은 차를 타고 육군 벙커로 갔다.

육군벙커에서 정승화는 지휘체계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전방부대 출동대기명령을 내리고 청와대 경호실장인 차지철이 지휘하는 부대까지 월권으로 청와대를 포위하게 시켰다.

정승화는 김재규와 공모를 했든 안했든 시해현장 몇십 m에 있었고 시해사건 이후 시해범인 김재규와 같은 차를 타고 육군 벙커로 이동했다.

이미 그것만으로 정승화는 빼도 박도 못하고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조사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