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이적단체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다.

특히 강령1조에 민중주권등이 포함되어 사회주의하겠다는것으로 보인다. 또 자본가 재벌 지주를 제외한 도동자 등 각계각층이 주인이 되겠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강령 논란

진보당의 강령에 등장하는 말들이다. 직접민주주의 구현, 민중주권시대 완수, 동학농민혁명, 4.3민중항쟁, 부마항쟁, 5.18민중항쟁, 촛불혁명?[1], 일제 식민지배 잔재 청산, 불평등 한미관계 해체, 민족 자주권 확립, 우리 민족 끼리, 재벌 해체, 민중이 경제정책 결정...

진보당은 자주와 평등, 통일의 기치 아래 민족자주시대, 민중주권시대, 항구적 평화시대를 개척하는 민중의 직접정치정당이다. 

진보당은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4.3민중항쟁, 4.19혁명, 부마항쟁과 5.18민중항쟁, 6월 민주항쟁과 7·8·9월 노동자대투쟁, 촛불혁명 등 도도히 이어 온 민중투쟁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 정당이다. 

진보당은 진보정당 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성찰하면서 촛불혁명정신으로 모든 민중의 단결을 실현하여 진보집권으로 나아간다. 

진보당은 일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자주국가를 건설하고, 모든 분야에서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민족이 하나가 되는 통일세상을 실현한다.


1.특권과 부패의 정치를 타파하고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하여 민중주권시대를 완수한다.


2.일제 식민지배의 잔재를 청산하고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해체하여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한다.


3.우리 민족의 힘으로 남북 사이에 합의한 모든 공동선언을 이행하여 자주, 평화, 번영이 보장된 중립적 통일국가를 건설한다.


4.대외의존 경제체제와 초국적 자본 및 재벌의 독점경제를 해체하고 민중이 경제정책을 결정할 권한을 강화하여 경제주권이 실현된 민생중심의 자주자립 경제체제를 확립한다.


5.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 노동 정책을 폐기하고,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며 노동자가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노동중심사회를 실현한다.


6.교육·의료·주거·이동·에너지·정보이용의 권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모든 생애 주기에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복지사회를 실현한다.


7.성차별, 장애인차별 등 모든 형태의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며, 누구나 존재 그 자체로 존엄성이 존중되는 평등사회를 실현한다.


8.국가기간산업으로서 농업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식량주권을 실현하며, 무분별한 개발주의와 성장만능주의를 지양하고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넘어서 모든 생명을 살리는 생태사회를 실현한다.


9.반민족행위, 국가폭력, 사회적 참사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 단죄하며 반민주악법과 제도를 폐기하여 되돌아가지 않는 역사,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한다.


10.세계 진보적인 국가, 정당, 단체, 인사와 국제연대를 실현하고 공영과 평화가 넘쳐흐르는 인류공동체를 구현한다.


2024년 선거 민주당 비례대표 확정

자유우파가 바라던 운동권 청산이 이재명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심걱한 것은 더 강력한 세력이 이재명에 의해서 국회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재명의 통진당 세력에 대한 비례대표 할당으로 진보당의 국회입성이 현실화 되고있다.

진보당 비례대포 2024.png


각주

  1. 문재인을 당선시킨 대통령탄핵 촛불집회를 의미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