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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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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은 '진화에 의해 형성된 심리 매커니즘'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ref>가나자와 사토시, 지능의 역설, 2019, p37</ref>이다. 진화심리학은 [[20세기]]에 정립된 신생학문이며, [[심리학]]이 아닌 [[생물학]]계에서 발생하였다. 추상적인 개념들로 인간의 심리작용을 설명하고자 했던 [[심리학]]에 대응하여, [[생물학]]계에서 인간 심리와 행동의 기원을 실제 물질세계로부터 도출하고자 했고 이러한 노력들이 진화심리학 이론을 정립하는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진화심리학]]은 '진화에 의해 형성된 심리 매커니즘'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ref>가나자와 사토시, 지능의 역설, 2019, p37</ref>이다. 진화심리학은 [[20세기]]에 정립된 신생학문이며, [[심리학]]이 아닌 [[생물학]]계에서 발생하였다. 추상적인 개념들로 인간의 심리작용을 설명하고자 했던 [[심리학]]에 대응하여, [[생물학]]계에서 인간 심리와 행동의 기원을 실제 물질세계로부터 도출하고자 했고 이러한 노력들이 진화심리학 이론을 정립하는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학자==
*[[데이비드 버스]]
==각주==
==각주==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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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진화심리학]]
[[분류:진화심리학]]

2020년 12월 8일 (화) 20:43 판

개요

진화심리학은 '진화에 의해 형성된 심리 매커니즘'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1]이다. 진화심리학은 20세기에 정립된 신생학문이며, 심리학이 아닌 생물학계에서 발생하였다. 추상적인 개념들로 인간의 심리작용을 설명하고자 했던 심리학에 대응하여, 생물학계에서 인간 심리와 행동의 기원을 실제 물질세계로부터 도출하고자 했고 이러한 노력들이 진화심리학 이론을 정립하는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학자

각주

  1. 가나자와 사토시, 지능의 역설, 2019, p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