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섬네일 '''쭐라롱껀'''(จุฬาลงกรณ์, 1853년 9월 20일 ~ 1910년 10월 23일)은 태국의 제5대 국왕으로 왕호는 '''라마9세'...)
 
편집 요약 없음
12번째 줄: 12번째 줄:
1976년 영화 <왕과 나>의 캐릭터인 '왕자'는 어린 쭐라롱껀이다.
1976년 영화 <왕과 나>의 캐릭터인 '왕자'는 어린 쭐라롱껀이다.


[[분류:군주]][[분류:태국]]
[[분류:짝끄리조 군주]]

2020년 7월 22일 (수) 02:01 판

RamaV.jpg

쭐라롱껀(จุฬาลงกรณ์, 1853년 9월 20일 ~ 1910년 10월 23일)은 태국의 제5대 국왕으로 왕호는 라마9세이다. 태국을 건국한 라마1세 프라풋타엿파쭐라록대왕, 태국의 현대사를 이끌어온 라마9세 푸미폰대왕과 더불어 왕실에서 태국의 삼대대왕으로 추존되었다.

왕태자 시절

1853년 9월 20일 방콕대왕궁에서 몽꿋왕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왕에 의해 궁내에서 각종 서양식 교육을 받았고 1868년 10월 1일 부왕이 말라리아로 승하하자 이란계 재상인 씨 쑤리웡이 섭정승하였을때 그의 나이 겨우 15세였다.

치세

1868년 11월 11일 대관식을 거쳐 왕위에 올랐다. 치세기간에 각종 개혁정책을 실시하여 태국을 근대화시켰고 서구열강들의 침입으로부터 태국의 자주권을 보호하였다. 이는 오늘날 태국이 인도지나반도 제일의 부국으로 자리잡은 계기가 된다.

대중매체의 쭐라롱껀

1976년 영화 <왕과 나>의 캐릭터인 '왕자'는 어린 쭐라롱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