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친일인명사전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행한 책이다.

문제점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다.

당시 유력한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박정희의 딸 박근혜를 친일파인 박정희의 딸이라고 공격하기 위한 의도가 보이는데...

끽해야 하급장교 중위였던 박정희는 친일파라고 등재해 놓았는데 정작 일본에서 고위장교까지 했던 영친왕 등 이왕가들은 친일인명사전에 빠져있다. 사실 나라를 판 가장 큰 책임은 이씨왕가에게 있다. 그들은 일제시대 내내 일제의 막대한 세비를 받고 준황족 이왕가로 대우받으며 호의호식했다. 나라를 판 대가였다.

예를 들어 문재인이 북한에 연방제 적화 통일에 동의해서 적화통일이 되었다고 치자. 문재인과 그 일가는 적화통일된 한반에서 호의호식하고 살았는데 처음에 반대하다가 어쩔 수 없이 비준한 장관이나 공무원들한테만 책임이 독박으로 전가 되고, 나중에 친북인명사전에 나라를 판 문재인은 빠진다면 황당하지 않겠는가?

하급장교로 중위계급이던 박정희는 친일파로 등재 해 놓고 정작 나라를 파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있던 이왕가는 쏙 빼놨다는 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사실 인간의 삶이라는 건 대개는 사람에 따라 단순하지 않고 지극히 복합적이기 때문에, 언행 하나로 친일파나 아니냐 무 짜르듯이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다. 자의가 아닌 어쩔 수 없이 협력 했을 수도 있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