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세계유산 정보 |이름 = 콘도아 암석화 유적 |영어명 = Kondoa Rock-Art Sites |그림 = 파일:세계유산 1183.jpg |설명 = |국가 = {{국기나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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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아 암석화 유적'''는 [[탄자니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6년에 등재되었다.  
'''콘도아 암석화 유적'''(Kondoa Rock-Art Sites)는 [[탄자니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6년에 등재되었다.  





2021년 8월 3일 (화) 18:36 기준 최신판

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183.jpg
이름
콘도아 암석화 유적
영어명
Kondoa Rock-Art Sites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33,600 ha
등재기준
(iii)[1](vi)[2]
지정번호

콘도아 암석화 유적(Kondoa Rock-Art Sites)는 탄자니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6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와 접해 있는 마사이 에스크립트의 동쪽 경사면에는 자연적인 암석 쉼터가 있고, 균열 단층에 의해 파편화된 퇴적암석 판들이 널려 있는데, 그 수직면은 적어도 2천년 이상 동안 암석화에 사용되어 왔다.

곤도아 지역의 정확한 암각화 유적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50~450개의 장식 암각지, 동굴, 돌출된 절벽면 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적지는 가파른 동쪽 경사면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곳은 경관이 화려하고 지질학적 형성이 파열된 지역으로, 그림 전시에 필요한 피난처를 제공했다.

광범위하고 밀도 높은 암각화는 수 천년 이상 이 지역에 살았던 수렵-채집자와 목회자 공동체의 문화를 대변하고 구현하고 있다.

남부와 중앙 아프리카의 이미지들과 유사한 점들과 독특한 줄무늬 스타일과 희귀한 가축 묘사들은 그들을 최북단의 사냥-채집 암각 예술의 독특한 예로 만든다.

150개가 넘는 대피소의 화려한 이미지 컬렉션에서 많은 사람들은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수렵-채집자로부터 농목사회까지,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믿음과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그 지역의 사회-경제적 기반에 대한 독특한 증거를 제공하는 시퀀스를 보여준다. 일부 쉼터들은 여전히 근처에 사는 사람들과 의례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강한 생활 전통과 관련이 있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