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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 문화경관'''는 [[에티오피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1년에 등재되었다.  
'''콘소 문화경관'''(Konso Cultural Landscape)는 [[에티오피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1년에 등재되었다.  





2021년 8월 3일 (화) 18:36 기준 최신판

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콘소 문화경관
영어명
Konso Cultural Landscape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3,000 ha
등재기준
(iii)[1](v)[2]
지정번호

콘소 문화경관(Konso Cultural Landscape)는 에티오피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1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곤소문화경관은 단단하고 건조하며 암석인 환경을 이용하고자 하는 인간의 끈질긴 투쟁의 증거가 될 수 있는 광대한 건석 테라스가 특징이다. 테라스는 침식으로부터 토양을 유지하고, 최대한의 물을 모으고, 과잉을 배출하며, 농업에 사용되는 테라스식 밭을 만든다. 테라스는 곤소 경관의 주요 특징이며 언덕은 높이 5m에 이르는 마른 돌담으로 장식되어 있다.

곤소문화경관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과 정착촌(팔레타)은 전략적·방어적 우위를 위해 선정된 고지대나 언덕 정상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들은 지역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암석으로 지어진 1-6발의 마른 돌 방어벽으로 둘러 싸여 있다. 모라스라고 불리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 내부의 문화 공간은 콘소족의 삶에 중요하고 중심적인 역할을 유지하고 있다. 어떤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에는 무려 17마리의 모라가 있다. 다가헬라라는 돌을 세워 채석하고, 제사를 거쳐 운반하고 세우는 전통은 곤소를 마지막 거대 민족으로 만든다.

전통 숲은 제례의 지도자와 약용 목적으로 매장지로 사용된다. 딱딱한 나무로 조각하여 고인을 모방한 목조 의인화상(와카)이 무덤 표지로 세워져 있다. 이러한 숲이나 숲 근처에 위치한 저수지는 공동체로 지어지며 테라스처럼 매우 구체적인 공동 사회 및 문화 관행에 의해 유지된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