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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의 역사왜곡 못지 않은 또 하나의 역사왜곡 (지난 탄핵이후에 대선을 앞두고 있었던 역사왜곡 하나
"미스터 션샤인"의 역사왜곡 못지 않은 또 하나의 역사왜곡 (지난 탄핵이후에 대선을 앞두고 있었던 역사왜곡 하나)


역적 (한국드라마) 30편을 다 보고난 유샤인의 소감
역적 (한국드라마) 30편을 다 보고난 유샤인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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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름다운 여인, 한때 홍길동이와 연인의 관계를 뜨겁게 나누었던 녹수는 연산을 택하여 세상을 취하였으나 최후를 시민들의 돌팔매를 맞아 돌무덤으로 끝나지만 사랑의 길을 택한 그녀의 시종녀, 가령은 충실하게 홍길동이를 사랑하여 결국엔 홍길동의 아내가 되어 그의 이야기를 전수하는 사랑의 작가로 행복한 삶을 누렸다는 결말도 참으로 흐뭇한, 소위 happy ending이 아닌가?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 한때 홍길동이와 연인의 관계를 뜨겁게 나누었던 녹수는 연산을 택하여 세상을 취하였으나 최후를 시민들의 돌팔매를 맞아 돌무덤으로 끝나지만 사랑의 길을 택한 그녀의 시종녀, 가령은 충실하게 홍길동이를 사랑하여 결국엔 홍길동의 아내가 되어 그의 이야기를 전수하는 사랑의 작가로 행복한 삶을 누렸다는 결말도 참으로 흐뭇한, 소위 happy ending이 아닌가?


===아래의 노래는 한국드라마 역적에 나오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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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의 출처: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videos&document_srl=11328
 
아래의 노래는 한국드라마 역적에 나오는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Oylv0t3_0
https://www.youtube.com/watch?v=mzOylv0t3_0



2018년 8월 19일 (일) 02:18 판

"미스터 션샤인"의 역사왜곡 못지 않은 또 하나의 역사왜곡 (지난 탄핵이후에 대선을 앞두고 있었던 역사왜곡 하나)

역적 (한국드라마) 30편을 다 보고난 유샤인의 소감

http://www.kb34.net/xe/index.php?mid=open_forum&document_srl=1659372017.05.28 02:02:31 (73.241.80.137) 1781예술


이 드라마는 한국고전 허균의 홍길동전을 현대화한 드라마다.

이보라 기자의 평에 의하자면 이 드라마에서 홍길동이 이루는 반역은 광화문의 촟불 시위를 연상시켰다고 평했고 어느 시청자는 북한 군대가 내려와서 이르킨 5.18 반역 혁명시도를 민주화 운동으로 승화시키려는 드라마라고 주장하고도 있었다.

하지만 보수우파의 한사람으로 이 드라마 30편을 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이 드라마는 오히려 반전 (Twist) 되어 원래의 의도에서 벗어나 이번 19대 보궐선거에서 패배당한 태극기집회 우파들을 위한 드라마로 보일 수도 있다고 느꼈다.

왜냐면, 민심을 동요시켜 권력 잡는데는 세간의 여론을 먼저 잡아야겠다고 굳게 믿은 거의 주체사상 못지 않게 모순적인 성리학 사상을 철저히 수호하려던 송도환이 오랜 세월 두고 짜낸 치밀한 계획은 좌파여론이 19대 보궐선거를 이루기 위해 해낸 치밀한 진실 왜곡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http://www.kb34.net/xe/index.php?document_srl=170076&mid=open_forum

 그 뿐 아니다. 연산의 주위에서 호의호식을 하기 위해 연산을 뒤에서 조정한 송도환을 지지하는 귀족세력은 박근혜를 탄핵한 국회의원들을 상기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송도환의 은밀한 세뇌 공작으로 “어리니”를 포함한 젊은이들을 세뇌해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 “가인”으로 만든 것은 또한 남한 젊은이들의 마음을 미움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 반국가적인 존재들로 전향시킨 전교조를 연상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의 지령을 따라 남한의 무지한 백성을 우롱하며 권력에 오른 문가는 성리학 사상을 철저히 실현하여 저들대로, 북한 못지 않는 폭력의 세상을 실현하려는 연산을 상기시키지 않는가?

그리고 연산에 붙어서 영화를 누리려고 연예인들을 모아 연산의 정신을 더욱 혼란시킨 녹수는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 내어 문가의 등극을 위하려는연예계를 상기시키지 않는 가?

익화리의 봄이란 노래도 결국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같이 불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앞으로 전개될 좌파의 우파 궤멸은 익화리에서 노래하는 "칼바람"을 연상시키지 않는 가? 조선의 양반들 못지않게 잔악한 좌파 국회, 강성 귀족노조, 전교조, 좌파 언론 등의 세력에 칼바람 맞을 태극기집회 시민들이 불러야 할 노래가 아닌가?

다행히도 앞으로 연산과 같은 문가를 무너뜨릴 야당을 이끌 지도자가 서민의, 서민을 위한, 당당한시민인 홍가라는 것이 이 역적이라는 반전의 이야기가 더 이상야릇하게 재밌게 보였다. 좌파건 우파건 즐겨 볼 수 있는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서슴지 않고 시청하기를 권한다.

이 드라마에 멋진 대사들이 많이 나오지만, 홍길동의 입을 빌려… 사람들이 비참하게 당하는 것은 압박과 폭력을 가하는 자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당하는 것을 운명으로 받아 들이는 서민들에게 있다고 하는 말이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한 우파, 태극기집회 시민들이 새겨들어야 할 대사라고 믿는 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 한때 홍길동이와 연인의 관계를 뜨겁게 나누었던 녹수는 연산을 택하여 세상을 취하였으나 최후를 시민들의 돌팔매를 맞아 돌무덤으로 끝나지만 사랑의 길을 택한 그녀의 시종녀, 가령은 충실하게 홍길동이를 사랑하여 결국엔 홍길동의 아내가 되어 그의 이야기를 전수하는 사랑의 작가로 행복한 삶을 누렸다는 결말도 참으로 흐뭇한, 소위 happy ending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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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의 출처: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videos&document_srl=11328

아래의 노래는 한국드라마 역적에 나오는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Oylv0t3_0

 익화리의 봄 ( Spring at IhkHwaRi ) -안예은작 (유샤인 영역판) 드라마: 역적에 나오는 노래

봄이 와도 봄이 온다 말을 못 하고 동장군이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해가 떠도 해가 뜬다 말을 못 하고 밤바다가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봄이 와도 봄이 온다 말을 못 하고 동장군이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해가 떠도 해가 뜬다 말을 못 하고 밤바다가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님 찾아 떠돌던 새는 우지를 않고 산등성이 어드메 밤새 헤매인다 손에 손을 이어 잡고 꽃놀이 가자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이 온단다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피눈물 흘리던 날이 그 얼마나 많았소 기나긴 새벽을 꼬박 지새운 날이 아픈 가슴 치던 날이 그 얼마나 많았소 홀로이 걷는 걸음이 아닐 것이니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 Spring has come, yet unable to speak of its arrival Smile holding breath fearing the wrath of General Winter Sun has risen, yet unable to speak of his rising Smile holding breath fearing the wrath of the night sea

Ehe eya urh huh urh ya Keep the twig gate open, please. Ehe eya urh huh urh ya The cutting winds shall cease.

The spring has come, yet unable to speak of its arrival Smile holding breath fearing the wrath of General Winter The sun has risen, yet unable to speak of his rising Smile holding breath fearing the sea of night

The bird looking for her love no longer sings She wanders all night long at mountain ridge Let's go for flower viewing holding hands in hands General Winter retreats as Spring comes up.

Ehe eya urh huh urh ya Keep the twig gate open, please. Ehe eya urh huh urh ya The cutting winds shall cease.

How many days have passed shedding tears of blood? Stay awake long nights waiting for the dawn How many days have passed aching sore hearts? Our walks shall not be alone

Ehe eya urh huh urh ya Keep the twig gate open, please. Ehe eya urh huh urh ya The cutting winds shall cease. Ehe eya urh huh urh ya Keep the twig gate open, please. Ehe eya urh huh urh ya The cutting winds shall cease. The cutting winds shall cease. The cutting winds shall cease.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번역: 유샤인


"Be not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soever a man soweth, that shall he also reap.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신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니라" -갈라디아서 Galatians 6:7

아래 링크에 가면 이 드라마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그 웹에서 퍼붓는 광고를 마다치 않는 다면... https://www.dramafever.com/drama/4992/30/Rebel%3A_Thief_of_the_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