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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 오후 10시 17분 자유민주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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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수정해 주시는 내용에 대해서 전부 각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란에 대응하는 것은 진압인데 왜 반란과 학살을 비교 대응해서 말씀하시나요? 제주 4.3은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이 맞죠. 그 진압과정에서 진압하려는 정부와 반란중인 공산세력 둘 다한테 양민이 많이 죽은것은 안타깝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난 부가적인 일이지 사건이 본질이 아닙니다. 그럼 정부군이 반란을 진압하려는게 아니라 애초에 양민을 학살하러 제주에 간거다 그렇게 주장하시는건가요? 모세 예를 또 잘못들어주고 계시는거같은데, 람세스가 재앙을 무시하고 모세와 그를 따르는 유대인을 죽이면 그게 반란 진압이지 왜 학살인가요? 람세스 입장에서 반란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결과에 대해서는 모세에 입장에서 학살이라고 혼동하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문서를 수정하시면서 선생님의 주장을 적어주시는건 좋은데 아직 각주가 아무것도 없거든요? 주장하시는건 좋은데 관련된 각주를 달아주세요.
일단 지금 수정해 주시는 내용에 대해서 전부 각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란에 대응하는 것은 진압인데 왜 반란과 학살을 비교 대응해서 말씀하시나요? 제주 4.3은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이 맞죠. 그 진압과정에서 진압하려는 정부와 반란중인 공산세력 둘 다한테 양민이 많이 죽은것은 안타깝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난 부가적인 일이지 사건이 본질이 아닙니다. 그럼 정부군이 반란을 진압하려는게 아니라 애초에 양민을 학살하러 제주에 간거다 그렇게 주장하시는건가요? 모세 예를 또 잘못들어주고 계시는거같은데, 람세스가 재앙을 무시하고 모세와 그를 따르는 유대인을 죽이면 그게 반란 진압이지 왜 학살인가요? 람세스 입장에선 반란이고 진압이며, 모세 입장에서는 저항-항거이고 학살이죠. 람세스 입장에서 반란이라고 말하면서 그 결과에 대해서는 모세에 입장에서 학살이라고 혼동하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문서를 수정하시면서 선생님의 주장을 적어주시는건 좋은데 아직 각주가 아무것도 없거든요? 주장하시는건 좋은데 관련된 각주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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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화) 11:25 판

제주 4.3 사건은 공산주의자의 폭동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양민이 많이 희생당했다고해서 양민 희생이 4.3의 본질이 되는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유례없이 많은 민간인이 죽었는데 그럼 제 2차세계대전을 수많은 민간인이 죽은 일이라고 정의해야하나요? 4.3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는 좋습니다만 지금 변경하신 부분에 대해서 기사, 논문 등의 각주를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2019년 4월 24일 오후 3시 54분 어빈이

전쟁은 전쟁을 의미하죠. 선전포고, 전투 행위, 영토문제 등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정부 입장에서 남로당은 적군입니까, 자국 영토에서의 반란군입니까? 물론 이런 주장으로 이어지면 한국전쟁도 반란군과의 전쟁이었다는 헌법상 의미로 이어집니다만은 정부 입장에서 남로당은 반란군입니다. 그런데 반란과 학살이 동시에 일어나면 뭐라고 불러야 합니까? 이집트 왕의 입장에서 모세는 반란군입니다. 노예를 이끌고 도망친. 만약 람세스가 재앙을 무시하고 모세와 유대인들을 다 죽였으면 학살입니까 반란입니까? 학살이죠. 본질은 학살입니다. 본질을 호도하지 마세요.

조명기, 장세용. (2013). 제주 4.3사건과 국가의 로컬기억 포섭 과정. 역사와 세계, 43(), 205-235.

1948년 8월 15일 남한 정부 단독 수립 이전에는 미군정이 그리고 그 다음에는 남한정부가 대량학살계획을 진행했다. 207쪽
4.3사건은 국가와 폭력의 관계에서 제도화된 폭력의 담지자인 국가가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라, 폭력이 국가 형성을 완성시키는 기제로 작동했다는 데서 그   독특한 위상을 가진다. 208쪽


김민환, 동아시아의 평화기념공원 형성과정 비교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제주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2003).

4.3사건에서 전체 사망자 가운데 78.1%가 토벌대가 살육한 희생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371쪽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것은 여러가지의 이유를 들어 노무현 좌파 정부때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한 이유를 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울대 박사학위논문이나 여러 학회지에서 인용되는 진상조사 보고서입니다.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한국의 명문대에서의 현대사 연구에서 쓰이는 공식적인 보고서입니다. 참고해서 많은 수정에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20일까지 토론에 임하시지 않으시면 이러한 주장을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 근거를 들어 일부부터 수정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17일 오후 10시 17분 자유민주수호

일단 지금 수정해 주시는 내용에 대해서 전부 각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란에 대응하는 것은 진압인데 왜 반란과 학살을 비교 대응해서 말씀하시나요? 제주 4.3은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이 맞죠. 그 진압과정에서 진압하려는 정부와 반란중인 공산세력 둘 다한테 양민이 많이 죽은것은 안타깝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난 부가적인 일이지 사건이 본질이 아닙니다. 그럼 정부군이 반란을 진압하려는게 아니라 애초에 양민을 학살하러 제주에 간거다 그렇게 주장하시는건가요? 모세 예를 또 잘못들어주고 계시는거같은데, 람세스가 재앙을 무시하고 모세와 그를 따르는 유대인을 죽이면 그게 반란 진압이지 왜 학살인가요? 람세스 입장에선 반란이고 진압이며, 모세 입장에서는 저항-항거이고 학살이죠. 람세스 입장에서 반란이라고 말하면서 그 결과에 대해서는 모세에 입장에서 학살이라고 혼동하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문서를 수정하시면서 선생님의 주장을 적어주시는건 좋은데 아직 각주가 아무것도 없거든요? 주장하시는건 좋은데 관련된 각주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