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맹자의 출처도 필요합니다.  
맹자의 출처도 필요합니다.  
이 글은 맹자 <고자(告子> 하편의 15장에서 나왔습니다. 후반부 번역도 필요합니다.  
이 글은 맹자 <고자(告子> 하편의 15장에서 나왔습니다. 후반부 번역도 필요합니다.  
또한 문장 후반부의 '所爲'는 전반부에 대한 이유를 말합니다. 즉 큰 임무를 맡기기 위해 힘들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번역해야 할 것입니다. 괄호 안에 필요 내용 부연합니다.  
또한 문장 후반부의 '所以'는 전반부에 대한 이유를 말합니다. 즉 큰 임무를 맡기기 위해 힘들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번역해야 할 것입니다. 괄호 안에 필요 내용 부연합니다.  


(그러므로 - 앞의 맥락이 있는데, 필요하다면 간단히 설명 필요) 하늘이 이 사람에게('이 사람'은 대상이 되는 바로 그 누군가를 가리킵니다.)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그의 정신을 힘들게 하고 그의 육체를 고달프게 만들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처지를 궁핍하게 하며, 행하는 일마다 힘들게 한다. 이는 바로 그의 마음을 움직이고 본성을 인내하게 하여, 그가 잘하지 못하는 바를 더해주려(더욱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 앞의 맥락이 있는데, 필요하다면 간단히 설명 필요) 하늘이 이 사람에게('이 사람'은 대상이 되는 바로 그 누군가를 가리킵니다.)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그의 정신을 힘들게 하고 그의 육체를 고달프게 만들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처지를 궁핍하게 하며, 행하는 일마다 힘들게 한다. 이는 바로 그의 마음을 움직이고 본성을 인내하게 하여, 그가 잘하지 못하는 바를 더해주려(더욱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行拂亂其所為,所以動心忍性,曾益其所不能。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行拂亂其所為,所以動心忍性,曾益其所不能。

2018년 9월 6일 (목) 17:05 판

맹자의 출처도 필요합니다. 이 글은 맹자 <고자(告子> 하편의 15장에서 나왔습니다. 후반부 번역도 필요합니다. 또한 문장 후반부의 '所以'는 전반부에 대한 이유를 말합니다. 즉 큰 임무를 맡기기 위해 힘들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번역해야 할 것입니다. 괄호 안에 필요 내용 부연합니다.

(그러므로 - 앞의 맥락이 있는데, 필요하다면 간단히 설명 필요) 하늘이 이 사람에게('이 사람'은 대상이 되는 바로 그 누군가를 가리킵니다.)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그의 정신을 힘들게 하고 그의 육체를 고달프게 만들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처지를 궁핍하게 하며, 행하는 일마다 힘들게 한다. 이는 바로 그의 마음을 움직이고 본성을 인내하게 하여, 그가 잘하지 못하는 바를 더해주려(더욱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行拂亂其所為,所以動心忍性,曾益其所不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