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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자 <한겨레 기사> 기사의 내용에는 《반일 종족주의》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으나 이를 겨냥한 것은 분명하다. 재미있는 것은, 조국을 자신들이 내세우는 '친일파 청산론'의 역사의 현장에 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들이 규정하는 친일파들이 '제발이 저려서' 항변한다는 논리인데, 그 자체가 아전인수다. 여기서 분명히 자신들이 '친일파 청산론'의 주인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이 역사적 사실에 우선한다는 논리다.
파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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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크기 | 사용자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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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2019년 8월 8일 (목) 09:08 | 1,237 × 1,752, 4쪽 (3.22 MB) | 햇살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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