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드마이크
pen and mike
(약: PenN)
펜앤마이크-바탕화면.png
운영자
(주)펜앤드마이크
대표
천영식
종류
시작일
2017년 12월 6일
구독자
84.9만명 (2023.9.24)
조회수
167,896,170회
동영상수
2.1천 개
성향
보수주의
링크


소개


자유, 진실, 시장

개인의 가치, 시장의 자유, 숙의 민주주의, 가치 논쟁의 보루.

보수논객 정규재 주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 신문 매체로 2017년 설립뇌었다. 현존하는 재야 언론 중 가장 전문성이 높은 것중의 하나로 평가된다.[1]


정규재 돈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정규재는 현재 고별 방송을 하고 물러났다.



펜앤북스

펜앤컬쳐센터 산하의 출판 사업이다.

  • 청춘, 민주주의 사용설명서 - 정규재 저
  • 박기성 교수의 자유주의 노동론 - 박기성 저
  • 낭만적 애국심 - 복거일 저
  • 그리운 해.왕.성 - 복거일 저
  • 정권의 품에 안긴 노영방송 MBC - 김장겸 저
  • 국가의 약탈, 상속세 - 상속세제 개혁포럼 저


펜앤컬쳐센터

팬앤드마이크 초창기 정규재 주필의 인문학 특강, 김용삼 대기자의 현대사 강의, 영화감상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였으나 문재인 정권 당시 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된 상태다.


여담

불법 탄핵 초기에 정규재씨는 놀라운 침착성과 확고함으로 보수의 중심을 잡아주는 큰 형님의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정작 부정선거라는 결정적 이슈가 터지자 알 수 없는 오리 무중의 논평과 입장을 내고 있다. 이는, 조갑제씨가, 보수와 우파에서 많은 역할을 하였으나, 5.18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여, 결정적으로 보수 우파와 결을 달리하는 모습과 매우 닮아 있다. 이런 보수 인사들의 갑작스러운 전환에 대해서 많은 보수 우파 국민들은 당황해 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정규재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부정하고 있다. 5공 전두환에 대해서도 지극히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허화평과 5공역사의 증언 등을 방송했으며 5공 전두환을 재평가 해야 한다는 김용삼과는 5공에 대한 스탠스가 다르다.

정규재는 12.12는 쿠데타라고 정의하며(12.12는 쿠데타가 아니다) 586운동권을 전두환 때문에 생긴 전두환키즈라고도 이야기 한다. 정규재 본인 자체가 대학시절에 데모를 한 이력이 있다.

재미보다는 교양 역사강의 등 정치 시사논평 뿐만 아니라 유익한 컨텐츠가 많다. 특히 김용삼 기자의 역사강의는 기존 통설과는 좀 다른 사관을 제시하고 있어 들을만하다.

이런 강의를 들으면 조선 망국기 등 유교성리학 국가였던 조선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이다. 그러면에서 한국사람이 듣기에 약간 고통스럽기도 하다.



각주

  1. 2023년 현재 좌파 언론노조가 장악된 상태에서 영향력있는 신생 종합 매체로는 자유일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