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皮宇鎭
Pi Woojin
대한민국의 국가보훈처장
2017년 5월 17일~2019년 8월 14일

박승춘

박삼득
대통령
총리
개인 정보
출생
1956년 8월 20일 (67세)
출생지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
국적
대한민국
학력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청주대학교 체육학 학사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군사 정보
군복무
복무기간
1979년~2006년
2008년~2009년[1]
계급
중령
지휘
제1군사령부 여군대장
육군항공학교

피우진(皮宇鎭, 1956년 8월 20일~ )은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중령이자 제29대 국가보훈처장[2]이다.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하였다 낙선했다. 

2017년 피우진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후 그는 문재인 정권에서 영전하며 꼭두각시 노릇을 완수하였다. 피우진 역시 좌파 정권의 눈에 들어 보훈처장이라는 파격인사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그에 걸맞는 여러 업적을 남겼다.[3] 취임 일주일 후인 2017년 5월 17일 대선에서 문재인을 공개지지 해준 준 피우진을 초대 국가보훈처 처장에 임명했다.

문재인은 대통령에 취임한 다음날인 5월 11일 박승춘 보훈처장을 해임하고, 이튿날엔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도록 지시하였다.

이에 보답하기라도 하는듯 피우진 처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꼭두각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손혜원 부친 유공자 추진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손혜원 부친과 문재인 대통령이 추앙하는 김원봉 등을 편법적으로 서훈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의 뜻에 보답했다. [4]

김정숙숙명여고 동문이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친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다. 문제는 유공자 선정 전에 피우진 처장을 만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손혜원 가족은 과거에도 1982, 1985, 1989, 1991, 2004, 2007년 총 6차례에 걸쳐 포상 신청을 했지만 자료부족으로 거부되었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손혜원 의원의 부친은 대남(對南) 공작선을 타고 월북해 북한의 밀명을 받았던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또 부친의 친척들도 좌익 활동을 하다 월북한 것으로 보도되었다.#조선일보

2017년에 국가보훈처가 사회주의 경력자도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용역보고서를 발주했고, 보고서 작성에 일부 공적심사위원이 직접 관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의 강제 사퇴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등의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남북 공동 사업 추진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의제인 남북 공동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판문점에서 남북의 대표자와 학생, 일반 시민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해 6.25㎞의 인간띠를 만들겠다는 '남북을 잇는 평화의 인간띠 6.25㎞ 도전' 프로젝트 계획도 추진하기도 했다.


각주

  1. 심규상. “피우진 중령 전역... "30년 군 생활 중 복직과정 가장 생생" ”, 《오마이뉴스》, 2009-09-28 작성.
  2. 2017. 5.~2019. 8.
  3. 이전까지 전임 국가보훈처장은 모두 예비역 중장이 임명되었다.
  4. 문재인 종북 주사파 정권은 당시 3류급 인사들을 장관등에 파격적으로 기용함으로써 그에 은혜를 입어 충성 하게 만든는 인사 정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