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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 충돌 시대의 해법…'글로벌경제·투자포럼' 개최 / 조선일보<ref></ref>
미·중·일 충돌 시대의 해법…'글로벌경제·투자포럼' 개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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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 (화) 22:55 판

피터 자이한(Peter Zeihan)

Peter-Zeihan.png

[1]

Peter Zeihan (1973 년 1 월 18 일 출생)은 전 세계 에너지, 인구 통계 및 안보를 전문으로 하는 지정학적 전략가. 그는 세계 정치가 시장과 경제 동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심화 시키기 위해 지리와 인구의 현실을 분석합니다.[2][3][4]


고향과 교육

Zeihan은 1973 년에 태어 났으며[5][6] 아이오와에서 자랐다. [7] 그는 켄터키 대학의 패터슨 외교 및 국제 상거래 학교에 다녔다 . [8][9]

경력

The Accidental Superpower amazon.jpg

Zeihan은 그의 첫 번째 저서 인 The Accidental Superpower : The Next Generation of American Preeminence and Coming Global Disorder,[10][11] 2014 년에는 결석 초강대국 : 셰일 혁명과 미국없는 세계 라는 제목 의 책을 썼다 .

Zeihan은 국제 경제, 정치 및 문화 주제에 관해 연설하는 기조 연설자이기도 하다. [12]


국내 소개

Perter Zeihan-submitted.jpg

국내 번역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홍지수,정훈 (옮긴이), 김앤김북스, 2018-07-30원제 : The Accidental Superpower (2014년)[13][14][15][16]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 세계 질서의 붕괴와 다가올 3개의 전쟁. 홍지수 (옮긴이)김앤김북스2019-01-29원제 : The Absent Superpower (2017년)[17][18][19][20][21]

저자 피터 자이한은 한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미국이 손을 떼게 되면 한국의 끔찍한 지리적 여건은 다시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게 된다. 나는 한국이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진퇴양난에서 벗어날 해법은 고사하고 한국에 헛된 희망도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다가오는 무질서가 어떤 모습을 띠게 될지 그 윤곽을 그려보고 크고 작은 여러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제시할 뿐이다.… 그리고 미국이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계속할 거라는 헛된 생각을 떨쳐버리도록 하는 게 이 책의 목적이다.”

 ‘든 자리는 표 안 나도 난 자리는 표 난다’는 말이 있다. 미국의 힘은 미국의 부재(不在)로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위에서 소개한 예측이 황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세계는 그야말로 지옥을 향해 가는데 미국은 여기서 쏙 빠지게 된다. 세월이 지나면 내가 틀렸다는 게 증명될 거라고? 2040년에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내게 연락하라. 그때 다시 얘기하자. 그때면 내 나이가 예순여섯인데 아마 베이비붐 세대 뒷바라지하느라고 때늦은 은퇴를 학수고대하고 있을 게다. 날 찾아올 때는 구미 당기는 술 한 병 사 들고 오시길.”



언론

미·중·일 충돌 시대의 해법…'글로벌경제·투자포럼' 개최 / 조선일보


  • ​The Accidental Superpower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_Peter Zeihan


  • "21세기, 미국없는 세계와 한국의 미래"[22]

[23][24]


  • 세계유일의 패권국가 미국! 미국은 어떻게 번성할 수 있었는가!


  • 특집다큐-셰일혁명 1부, 석유는 고갈되고 있는가 2015.4.6
 “셰일가스 개발로 에너지 자급의 꿈을 이룬 미국은 이제 세계 질서 유지에 관심이 없다. 미국의 동맹은 각자도생해야 한다.”그의 핵심 주장은 “한국, 꿈 깨라”였다. 자이한은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내 얘기를 한국인들은 별로 반기지 않겠지만”이라는 말로 답변을 시작했다. 한ㆍ일 갈등에 대해선 “한국은 일본을 절대 못 이긴다. 일본과 다시 손잡아야 한다”라고 확언했다.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누가 얼마나 낼지에 대한 한ㆍ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놓곤 “50억 달러(약 5조8755억원)라면 참 싸다(real cheap)”고 평가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인도 태평양 전략에서 인도와 일본은 동아시아 대륙에 붙어 있는 국가가 아니다. 한국만이 동아시아 대륙에 중국과 접해 있다. 인도 태평양 전략에서 한국이 포함이 된다면 바로 중국과 인접한 국가(한국)로 인해 전략이 완성이 되며, 한국이 포함됨으로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한국을 따르게 된다고 하고 있다.
 자이한은 한국의 차선책으로 과거사를 넘어 일본과 동맹을 맺을 것을 추천했다. 그는 "일본은 상품과 에너지 교역을 보장할 수 있는 해군력이 있으나 한국 해군은 그렇게 할 수 없다"며 "한국은 일본을 필요로 하지만 일본은 한국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건 한국이 먼저 일본에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이 앞으로도 고도의 과학기술을 소유한 선진경제로 남기 위해선 일본의 영향권으로 들어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지정학은 간단히 말해 공간과 정치의 관계를 통찰하는 것이다. 동북아는 세계열강의 정치가 각축하는 공간이다. 한국의 정치, 한국의 국가리더십은 이런 공간의 동적인 권력관계를 냉정히 통찰해 생존과 번영의 길을 찾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책무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는 그런 게 잘 보이지 않는다. 힘이라는 관점으로 볼 때 한국이 이를 경시하면 자칫 고립될 위험도 있다. 지정학은 이념이나 소망이 아니라 현실세계(real-world)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불행하게도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지금 대선후보 중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국내이슈에 매몰돼 있다. 미국은 여러 요인으로 ‘미국 없는 세계 (A World without US)’로 가고 있으며 그 추세는 기본적으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미국의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 거라고 보나?  "트럼프다."(피터 자이한은 자신이 무당파라고 밝혔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서는 한국이 과거 60년간 성공을 거둔 경제성장 모델로는 더는 성장할 수 없다"며 "미국과의 협력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미국에 줄 수 있는 이점을 지금의 두 배, 세 배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가가 바로 일본이라는 게 자이한의 설명이다. 그는 "지금의 일본은 냉전시대보다 미국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한국은 쇠퇴하는 중국과 부상하는 일본 사이에서 선택의 순간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한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세계질서가 뿌리부터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체제에 돌입하자 미국은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지금의 세계질서를 만들었다. 하지만 냉전체제가 종식된 이후 미국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줄이려고 노력해왔고, 셰일혁명으로 에너지의 완전한 자립이 가능해지면서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게 자이한의 분석이다.
 그는 "미국이 자유로운 무역을 보장하고 강력한 해군력으로 이를 뒷받침한 덕분에 세계질서가 유지될 수 있었다. 주요 원자재의 생산지와 소비지가 나뉘고, 아이폰 하나를 만드는데 50개국에서 부품을 제각각 조달해 조립할 수 있었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며 "이 모든 전제조건은 미국이 국제질서를 유지해줘야 한다는 점인데 미국이 없는 세계에서 이런 모델이 지속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자이한은 미국이 세계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막대한 투자를 줄이고 자국의 이익에만 집중하면 세계 곳곳에서 해묵은 갈등이 다시 고개를 치켜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럽은 2차세계대전 이전처럼 혼란에 빠지고, 미국이 제공하는 자유무역과 에너지 공급선에 의존하고 있는 중국은 하나로 통합되기 어려워지고, 페르시아만과 동아시아 지역은 분쟁지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본은 세계 2위의 해군력을 가지고 있고 분쟁지역인 동아시아에서 벗어나 해외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한국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선진국의 입지를 유지하려면 일본을 벤치마킹하고 일본과 상생협력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한국이 1940년대까지 경제성장을 하지 못하다가 1950년 이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이 만든 세계질서가 일사불란하게 한 방향으로 움직인 덕분인데 그런 질서가 사라지고 2차세계대전 이전의 갈등 상황이 재현되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문제에 직면할 것"
 "지금은 한국이 일본을 적으로 돌릴 시점이 아니다"라며 "일본이 한국을 자신들이 그리는 그림 안에 편입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부재(不在)로 영향력을 보여준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손을 떼는 상황을 준비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미국은 셰일혁명으로 중동 석유 의존도가 떨어지면서 원유수송로를 보호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으며 세계경찰로서의 역할에도 관심을 잃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동맹을 골라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게 자이한의 생각이다. 그는 “미국이 세계에서 손을 떼고 나면 강력한 해군을 가진 미국은 북미 지역에 남고 남미는 아르헨티나 또는 그 주변국, 중동은 터키, 태평양은 대양 해군이 있는 일본이 각각 장악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은 미국을 제외한 4개의 강자(서유럽 포함) 중 하나와 손을 잡아야 한다”고 내다봤다.
 한편 자이한은 보복관세를 주고받으며 파국으로 치닫는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미국의 승리를 단언했다. 그는 “중국이 환율을 1% 평가절하하면 미국으로부터 2~3%의 보복관세를 맞게 될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이를 의회의 승인 없이 쉽게 할 수 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중국이 버티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라는 게 자이한의 해석이다. 그는 “트럼프는 조직력이 극도로 약하고 주의력이 매우 짧다”며 “트럼프는 이미 대선 운동에 빠졌고 중국인들이 그의 관심을 끌기 위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한 (선거 때문에) 무역전쟁을 천천히 마무리 지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5][26]

각주

  1. https://www.amazon.com/Peter-Zeihan/e/B00MPX86VK/ref=dp_byline_cont_book_1
  2.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is-putin-risking-world-peace-because-russia-is-dying 찰스 Hoskinson. "러시아가 죽어 푸틴이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가?" . WashingtonExaminer.com . 워싱턴 심사관 . 만회 년 11 월 (14) 2016 .
  3. https://www.csmonitor.com/USA/Foreign-Policy/2014/1113/What-is-Vladimir-Putin-up-to-sending-Russian-bombers-close-to-the-US LaFranchi, Howard.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 폭탄 테러범을 미국에 파견하기 위해 무엇을하고 있는가?" . ChristianScienceMonitor.com . 기독교 과학 모니터 . 만회 년 11 월 (14) 2016 .
  4. https://blogs.wsj.com/moneybeat/2014/08/19/oils-new-world-order/ Lining Denning (2014 년 8 월 19 일). "석유의 새로운 세계 질서" . 월스트리트 저널. 월스트리트 저널 . 만회 년 11 월 (14) 2016 .
  5. https://vimeo.com/215078563 McConnell Center (2017 년 4 월 27 일). "Peter Zeihan의"새로운 대통령과 세계 : 도전과 기회 " – Vimeo를 통해.
  6. https://app.boardroominsiders.com/skinny-profiles/zeihan-on-geopolitics-peter-zeihan "실행 프로파일-지정학에 관한 Zeihan-Peter Zeihan-고객 정보" . www.boardroominsiders.com .
  7. https://www.amazon.com/Accidental-Superpower-Generation-American-Preeminence-ebook/dp/B00JJ322NC/ref=sr_1_1?s=digital-text&ie=UTF8&qid=1515667197&sr=1-1 The Accidental Superpower: The Next Generation of American Preeminence and the Coming Global Disorder
  8.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v=MIdUSqsz0Io IFTV (2014 년 11 월 24 일). "Peter Zeihan" – YouTube를 통해.
  9. https://www.linkedin.com/in/peter-zeihan-01b2b059
  10.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fareed-zakaria-americas-prospects-are-promising-indeed/2014/11/20/eb91209a-70f3-11e4-ad12-3734c461eab6_story.html Zakaria, 운임. "미국의 전망은 실제로 유망하다" . Washingtonpost.com . 워싱턴 포스트 . 만회 년 11 월 (14) 2016 .
  11. https://www.wsj.com/articles/book-review-the-accidental-superpower-by-peter-zeihan-1417653112 Denning, Liam. "다가오는 Hobbesian 세계" . wsj.com . 월스트리트 저널 . 만회 년 11 월 (14) 2016 .
  12. https://www.bigspeak.com/speakers/peter-zeihan/ "피터 Zeihan 스피커 바이오" . BigSpeak.com . BigSpeak . 만회 년 11 월 (14) 2016 .
  13.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8481071
  14.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미국의 패권은 오래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수십 년이 아니라 수백 년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자이한의 스승이라고 볼 수 있는 조지 프리드먼은 이미 미국이 향후 백년 이상 패권 제국의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는데, 이 책은 프리드먼의 주장을 보다 확실한 근거로 증명해 주고 있다. - 이춘근
  15.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564100019&ctcd=C09 미국 없는 세계에서 대한민국은 살아남을 수 있나
  16.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6/2019100601284.html 피터 자이한 "미국은 부재(不在)로 영향력을 보여준다"
  17.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9707262
  18.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1903100027 미국은 분명히 세계에서 손을 뗀다!
  19.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6177&Newsnumb=2019026177 "미국이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계속할 지도 모른다는 헛된 생각을 떨쳐버리라!"
  20.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067 미국은 왜 '세계 경찰'을 그만뒀나
  21.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21371 美 “오일루트 스스로 지켜라” 현실화된 ‘자이한’의 경고
  22. https://youtu.be/0TvMW8JTrQA "21세기, 미국없는 세계와 한국의 미래"
  23. https://youtu.be/oeMg9FM7-3A
  24. https://youtu.be/V-EWVt_c8h8
  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6/201910060045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트럼프 대통령은 생각나는 대로 막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계획한 대로 하는 스타일"이라며 "중국에 대한 무역분쟁은 꼭 필요하며, 이를 통해 미국이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26. https://www.sedaily.com/NewsView/1VPKZS3B8Y “심지어 한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군이 중국과 일본의 제국주의를 막아주고 북한의 두드러진 위협에서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