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창간.

대표적인 좌파 언론으로써 대체로 논조는 더불어민주당과 비슷하다. 그러나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아서 민주당 지지자(친노)들로부터 욕을 먹는 경우도 가끔씩 존재한다. [1]

최근 한겨레신문사 내의 기자 및 직원들의 폭행사건, 마약사건, 사망 사건 등이 발생하였으나, 언론에 크게 보도되지 않았다고 함.

폭행치사사건

2017. 4. 24. 새벽 02:30경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한겨레신문 국제에디터석 기자 안모씨가 문화스포츠에디터석 기자인 손준현(52)씨를 말다툼 끝에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이 때 안모씨는 이미 손준현 기자가 쓰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진 손준현 기자를 1~회 더 발로 찼다. [2]

이에 대해 한겨레 신문사에서는 다른 언론사 사회부 기자들에게 사건을 보도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한겨레 신문사의 사건 은폐 행위가 더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또한 적반하장격으로 한겨레 21의 안수찬 편집장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하기도 하였다. [3]

{인용문| 이런 경우 두 사람이 모두 소속된 조직이 여러 측면을 감안하지 못하는 단발성 사건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언론사에 요청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단한 조직이 아니라 평범한 유족들도 그렇게 요청합니다. 이를 수용할지 말지 보도할지 말지는 각 매체의 판단입니다. 다만 그 보도의 내용과 수준은 각 매체가 책임질 일입니다.”라고 적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일기장 보다도 못한 기사 수준

한겨레는 종종 오마이뉴스와 비슷한 수준의 기사 수준을 보여줄 때가 있다. 특히 '우리편'에 대한 옹호성 글을 적을 때는 무논리 떼법 감성으로 무장하여 오마이뉴스나 프레시안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곤 한다. 왜곡된 페미니스트 임현주 아나운서를 옹호할 때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겨레는 2020. 5. 8.자 이승한의 '술탄오브더티브이'라는 칼럼 코너에서 '‘여성스럽다’는 표현을 참지 않는 아나운서가 있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임현주의 망언을 두고 여성의 자기 신체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는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