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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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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시보의 [[대진연]]의 미대사관 담벼락 넘어감을 지지<ref>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7602&section=sc49&section2= 시 "선을 넘는 청춘들"</ref><ref>선을 넘는 청춘들
황선(평화이음 이사)
어느 궁전 돌담인들 연인들 맞잡은 손
달빛아래 흐르는 사랑의 언어를 피해가랴만
미일제국의 혈통 주한미대사의 광화문 저택 돌담엔
방뇨는커녕 사랑의 속삭임도 가까이 할 수 없는 거거든.
일본 덕분에 근대화의 성은을 입었다고 믿는 것들은
미국 덕분에 자본주의 황금의 수혜를 받았다고 믿어서
그 앞에서 그의 고양이 보다 더
몸을 낮추고 비벼댔거든.
청와대 코 앞에서야 칼부림을 하든 도륙이 나든
그래도 미국대사의 집은
광화문이 아니라 아메리카이므로,
안전해야 하거든.
용궁처럼 파도 한 자락 없이 세상 가장 평안해야 하거든.
자기 나라에선 연쇄살인마도
삼십년 걸려서 찾고
제 국민들에겐 고문하기를 예사로 하는 공권력도
천조국의 총독과
그의 친애하는 개와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몸을 불사르거든.
그러나
천길 보다 높고 태평양만큼 넓고깊은
그 담도
훌쩍 넘었거든.
진주성을 지키던 의병
명량 앞 바다 흰옷에 노를 젖던 무명씨
행주성 위로 돌 나르던 필부
설움 딛고 독립의 길 찾아나서던 소년
그들이,
그들이 살아왔거든.
사람은 그렇게 천년을 사는 것.
저 허술하기 짝이 없는 사다리가
일순간 태평양을 건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되어
팬타곤에 꽂힌거거든.
한 사람 한 사람
저토록 어여쁜 꽃이 되어
칠천만 가슴에 희망으로 내린거거든.
</ref><ref>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7599&section=sc28&section2= 미 대사 해리 해리스를 구속하라!</ref><ref>한 해 1조! 차고 넘치게 빼앗아간 돈으로 이자놀음 했던 놈들이 이제는 6조의 ‘방위비’ 상납을 요구하며 노동자 해고라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 마당에 ‘날강도 해리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는 외침은 마치 그 놈 아가리를 한 방 세게 날려 준 듯 통쾌하기 그지없다.
미 대사관저 담장을 호기롭게 줄줄이 타고 넘고 침략자의 정원을 가로지른 우리 대학생들,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 절이라도 하고픈 심정이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대신 해 주어 속이 아주 시원-하고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간다.
악마의 소굴 같은 미 대사관 앞을 지날 때마다 분노에 치를 떨며 침이라도 뱉고 싶었다. 똥물이라도 퍼 던지고 싶었다. 강도 같은 놈들 엉덩이를 걷어차듯 대문 한 번 뻥 차주고 싶었다. 견고한 담벼락, 그 위의 딴딴한 구조물까지 다 부숴내고 펄럭이는 성조기 쑥 뽑아 불구덩이에 던져버리고 싶었다.
내정간섭기관 미 대사관은 28년간이나 임대료 연체 중, 전쟁용병 주한미군은 세균무기 실험 중, 분단관리자 유엔사는 평화를 겁박하는 중. 이렇듯 미국은 우리 땅에서 매일매일 민족의 운명을 파탄 내려는 모리배로, 악마로 살고 있다. 그들이 갈취한 돈과 그들의 악행은 이자까지 쳐서 갚아도, 무릎 꿇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이다. 그런데도 곧 쫓겨날 제 운명 앞에 한 푼이라도 더 뜯어내겠다고 저리 발악하는 모습이 참으로 역겹고 역겹다.
사다리 없이도 ‘당장 이 땅을 떠나라!’고 멱살 잡을 수 있도록 다음엔 미 대사관 담장도, 미군기지 담장도 와르륵 무너뜨리자. 그 동안 공짜로 눌러앉았던 사용료를 청구하고, 주한미군에게는 우리 세금으로 먹고 마신 것 이자까지 쳐서 계산서를 내밀자. 어디 그 뿐이랴. 온갖 범죄-환경오염과 폭력과 강간과 살인의 죄목까지 전부 결산하자.
곱게 쫓아내기는 그간의 세월, 쌓인 한이 너무 크니 백배천배 사죄할 때까지 미 대사도 주한미군도 아예 구속시키자. 제 놈들 앉았던 땅 깨끗이 청소하는 건 물론이고, 60조 아니 600조쯤 배상받고서야 제 집으로 보내줄까, 그 전엔 어림도 없이 모두 다 구속시켜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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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3712.html 윤소하 의원 협박범 체포…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ref>http://img.hani.co.kr/imgdb/resize/2019/0729/00501496_20190729.JPG</ref>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3712.html 윤소하 의원 협박범 체포…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ref>http://img.hani.co.kr/imgdb/resize/2019/0729/00501496_20190729.JPG</ref>

2019년 10월 20일 (일) 00:08 판

Fdasg.jpg

약어
성향 종북, 친북, 반일종족주의, NL, 안티파


소개

대학가 진보단체, 행동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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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에서 지지

  • 주체108(2019)년 10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다시 초불을 들고 윤석렬 사퇴, <자한당> 해산에 힘을 모읍시다》 기사를 통해 지지를 표명하였다.[1]



논란


'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죽은 새, 협박 편지 등이 담긴 소포를 보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관계자로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지난 1일 윤소하 의원실에 협박 택배를 발송한 유아무개(35)씨에 대해 협박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아침 9시5분께 한 지하철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당시 자신을 ‘태극기 자결단’이라고 밝힌 발신자는 윤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 2중대 앞잡이”, “문재인 좌파 독재 특등 홍위병”, “조심하라,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 등의 협박 문구를 편지에 적었다. '


각주

  1. 주체108(2019)년 10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다시 초불을 들고 윤석렬 사퇴, <자한당> 해산에 힘을 모읍시다》 지난 14일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이 검찰개혁과 검찰총장 윤석렬 사퇴, 《자유한국당》해산을 위한 투쟁의 초불을 다시 들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월 14일 오후 2시 조국 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의 불쏘시개역할을 다 했다며 스스로 장관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그동안 두달가량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을 향한 류례없는 강압수사를 자행했습니다. 김학의성접대사건, 《세월》호사건진상규명, 황교안 아들의 《KT》부정입사의혹때는 기대조차 할수 없었던 속도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검찰과 《자유한국당》은 마치 한몸인것처럼 자신들의 유착관계를 드러냈습니다. 진작부터 검찰은 부패한 권력과 붙어 자신의 리속을 챙기는 부패정치집단으로 떨어졌습니다. 때문에 검찰개혁은 검찰과 부패한 권력인 《자유한국당》에게는 사형선고와 다를바 없었을것입니다. 조국 장관의 사퇴소식이 그 적페세력에게는 반가운 소식일수 있겠으나 반드시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서초역에서 수백만의 국민들이 웨쳤던 검찰개혁의 구호를 다시금 상기해야 할것입니다. 조국 장관의 사퇴가 수백만의 민심을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검찰이 얼마나 지독하게 검찰개혁을 방해했는지 국민들은 두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부패한 정치검찰을 개혁하고 우리 사회의 썩은 뿌리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해산시킵시다. 앞으로도 초불은 계속되여야 합니다. 국민들의 열망으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갑시다. 검찰개혁과 《자유한국당》 해산초불을 더 높이 듭시다. 그 과정에서 부패한 검찰의 수장인 윤석렬을 반드시 사퇴시킵시다. 초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10월 19일 서초역으로 모입시다. 그리고 11월 2일에는 박근혜탄핵을 이뤄냈던 광화문광장에 다시 모입시다. 제 정신이기를 포기한 검찰세력과 《자유한국당》에게 거스를수 없는 국민의 힘을 다시 보여줍시다.
  2.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7602&section=sc49&section2= 시 "선을 넘는 청춘들"
  3. 선을 넘는 청춘들 황선(평화이음 이사) 어느 궁전 돌담인들 연인들 맞잡은 손 달빛아래 흐르는 사랑의 언어를 피해가랴만 미일제국의 혈통 주한미대사의 광화문 저택 돌담엔 방뇨는커녕 사랑의 속삭임도 가까이 할 수 없는 거거든. 일본 덕분에 근대화의 성은을 입었다고 믿는 것들은 미국 덕분에 자본주의 황금의 수혜를 받았다고 믿어서 그 앞에서 그의 고양이 보다 더 몸을 낮추고 비벼댔거든. 청와대 코 앞에서야 칼부림을 하든 도륙이 나든 그래도 미국대사의 집은 광화문이 아니라 아메리카이므로, 안전해야 하거든. 용궁처럼 파도 한 자락 없이 세상 가장 평안해야 하거든. 자기 나라에선 연쇄살인마도 삼십년 걸려서 찾고 제 국민들에겐 고문하기를 예사로 하는 공권력도 천조국의 총독과 그의 친애하는 개와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몸을 불사르거든. 그러나 천길 보다 높고 태평양만큼 넓고깊은 그 담도 훌쩍 넘었거든. 진주성을 지키던 의병 명량 앞 바다 흰옷에 노를 젖던 무명씨 행주성 위로 돌 나르던 필부 설움 딛고 독립의 길 찾아나서던 소년 그들이, 그들이 살아왔거든. 사람은 그렇게 천년을 사는 것. 저 허술하기 짝이 없는 사다리가 일순간 태평양을 건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되어 팬타곤에 꽂힌거거든. 한 사람 한 사람 저토록 어여쁜 꽃이 되어 칠천만 가슴에 희망으로 내린거거든.
  4.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7599&section=sc28&section2= 미 대사 해리 해리스를 구속하라!
  5. 한 해 1조! 차고 넘치게 빼앗아간 돈으로 이자놀음 했던 놈들이 이제는 6조의 ‘방위비’ 상납을 요구하며 노동자 해고라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 마당에 ‘날강도 해리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는 외침은 마치 그 놈 아가리를 한 방 세게 날려 준 듯 통쾌하기 그지없다. 미 대사관저 담장을 호기롭게 줄줄이 타고 넘고 침략자의 정원을 가로지른 우리 대학생들,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 절이라도 하고픈 심정이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대신 해 주어 속이 아주 시원-하고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간다. 악마의 소굴 같은 미 대사관 앞을 지날 때마다 분노에 치를 떨며 침이라도 뱉고 싶었다. 똥물이라도 퍼 던지고 싶었다. 강도 같은 놈들 엉덩이를 걷어차듯 대문 한 번 뻥 차주고 싶었다. 견고한 담벼락, 그 위의 딴딴한 구조물까지 다 부숴내고 펄럭이는 성조기 쑥 뽑아 불구덩이에 던져버리고 싶었다. 내정간섭기관 미 대사관은 28년간이나 임대료 연체 중, 전쟁용병 주한미군은 세균무기 실험 중, 분단관리자 유엔사는 평화를 겁박하는 중. 이렇듯 미국은 우리 땅에서 매일매일 민족의 운명을 파탄 내려는 모리배로, 악마로 살고 있다. 그들이 갈취한 돈과 그들의 악행은 이자까지 쳐서 갚아도, 무릎 꿇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이다. 그런데도 곧 쫓겨날 제 운명 앞에 한 푼이라도 더 뜯어내겠다고 저리 발악하는 모습이 참으로 역겹고 역겹다. 사다리 없이도 ‘당장 이 땅을 떠나라!’고 멱살 잡을 수 있도록 다음엔 미 대사관 담장도, 미군기지 담장도 와르륵 무너뜨리자. 그 동안 공짜로 눌러앉았던 사용료를 청구하고, 주한미군에게는 우리 세금으로 먹고 마신 것 이자까지 쳐서 계산서를 내밀자. 어디 그 뿐이랴. 온갖 범죄-환경오염과 폭력과 강간과 살인의 죄목까지 전부 결산하자. 곱게 쫓아내기는 그간의 세월, 쌓인 한이 너무 크니 백배천배 사죄할 때까지 미 대사도 주한미군도 아예 구속시키자. 제 놈들 앉았던 땅 깨끗이 청소하는 건 물론이고, 60조 아니 600조쯤 배상받고서야 제 집으로 보내줄까, 그 전엔 어림도 없이 모두 다 구속시켜 버리자!
  6.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7587&section=sc56&section2= 미군 방위비 증액 요구 규탄한 대학생들, 전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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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http://image.newsis.com/2019/07/29/NISI20190729_0015452697_web.jpg?rnd=20190729151041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미쓰비시 상사 앞에서 '강제징용 사과 안하는 일본 및 전범기업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