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와 관계되어 있으며 친북성향의 대학생연합이라고 자신들이 주장하고 있다.


논란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죽은 새, 협박 편지 등이 담긴 소포를 보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관계자로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지난 1일 윤소하 의원실에 협박 택배를 발송한 유아무개(35)씨에 대해 협박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아침 9시5분께 한 지하철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당시 자신을 ‘태극기 자결단’이라고 밝힌 발신자는 윤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 2중대 앞잡이”, “문재인 좌파 독재 특등 홍위병”, “조심하라,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 등의 협박 문구를 편지에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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