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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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태극기.jpg 대한민국
출생1959년 6월 23일 (64세)
정당국민의힘

한선교 (1959년 6월 23일 ~ )는 대한민국의 우파 정치인이다.

정계 입문 전에는 방송인으로 활동했는데, 이 시절 훈훈한 소식들을 전하며 국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고, 이를 계기로 한나라당에 입당해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2020년까지 지냈다. 좌파들의 부정으로 얼룩진 21대 총선 직전 미래한국당의 대표를 지냈다.

21대 총선 불출마 이후에는 근황을 전하지 않으며 조용히 있다가, 8회 지선을 앞두고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후보가 되지는 못했다.

성범죄 낙인찍기의 피해자

국정감사 중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라는 질문을 던졌다가, 유은혜와 민주당으로부터 "성희롱"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민주당은 한선교를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하지만 한선교의 질문은 순전히 자신을 좋아하냐는 취지로 물어본 것이었고, 이 질문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은 될 수 있을지언정 절대로 성희롱으로 볼 수 없다. 성희롱은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단순히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게 어떻게 성희롱인가? 그런 논리대로라면, 여자친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남자들은 전부 다 성범죄자들인가?

결국 이 사건은 그저 사적으로 물어본 질문 하나를 가지고 심각한 성범죄로 과장하고 선동한 좌파들의 철면피를 보여준 것이었다. 민주당의 특기인 내로남불로 봐서는, 만약에 반대로 서로의 성별이 정반대였으면 성희롱으로 규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즉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뒤집어씌우는 민주당의 특기라고 볼 수 있다.

역으로 성범죄는 민주당에서만 터졌다.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이 어느 당 소속이었는지는 말 안해도 다들 안다. 그리고 박원순은 "섹스를 알려주겠다"는, 명백한 성희롱을 저질렀다. 진짜 성희롱을 한건 박원순이지, 한선교가 아니다. 한선교의 사적인 질문에 "성희롱"이라고 발악하며 피해자 코스프레와 감성팔이를 시전하던 민주당은, 정작 자기네들에게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진짜 성범죄 스캔들이 터지자 역으로 쉴드치며 빼액거리는 추태를 보여줬다.

결국 애국우파국민들은 4.7 재보선과 3.9 대선에서 민주당 좌파독재정권에게 심판의 회초리를 들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