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Hermann Wilhelm Göring

(1893년 1월 12일 ~ 1946년 10월 15일)

개요

헤르만 괴링은 독일의 군인, 정치인이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의 초기 당원이자, 초기 나치 돌격대(Sturmabteilung/SA)의 지휘관을 지냈고, 게슈타포를 창설했다. 1935년 재군비 선언 이후에는 나치 공군의 총사령관(제국원수)으로 공군을 창설하고 육성했다.

그 자신이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전투기 에이스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사형이 집행되기 전날에 자신이 수감된 감방에서 자살했다.